전체기사

수원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250가구에 이자지원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수원시가 25일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가구에 임차보증금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청년·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신청자를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자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받은 18~39세(1984년 3월 21일~2006년 3월 20일 출생자) 청년,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2017년 3월 20일 이후 혼인)인 부부에게 대출잔액의 1%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 150가구·신혼부부 100가구 등 250가구를 선정해 청년은 50만 원, 신혼부부는 최대 100만 원을 연 1회 지원한다.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존에 지원받은 가구도 다시 신청 후 선정돼야 한다. 청년 대상자 선정 기준은 △미혼이면서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에 단독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1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2억 99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등이다. 신혼부부 선정 기준은 △부부 모두 무주택자 △수원시 소재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 △보증금(전세 전환가액) 3억 5000만 원 이하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순자산 3억 6100만 원 이하, 자동차 가액 3683만 원 이하 등이다. 신청은 4월 3~9일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신혼 희망터치 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이 주거비 부담을 겪는 청년·신혼 가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

OCI홀딩스, 中 태양광 기업과 9000억 규모 폴리실리콘 계약 체결

OCI홀딩스는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OCIM이 중국의 태양광 전문 기업 트리나솔라와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장기공급계약을 지난 20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OCIM은 오는 2030년까지 약 7억달러(약 9300억원) 규모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을 베트남 타이응우옌시에 있는 트리나솔라 생산기지로 공급하게 됐다. 폴리실리콘은 태양광 모듈 생산에 필요한 기초 원재료다. 트리나솔라는 210mm 태양광 모듈 출하량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태양광 기업이다. OCIM은 트리나솔라에 폴리실리콘을 대량으로 공급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우월적 입지를 확고히 하게됐다. OCI홀딩스는 비중국산 태양광 폴리실리콘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 밸류체인 형성에 핵심 업체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 중이다. 실제로 OCI홀딩스는 지난 2월 2023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OCIM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기존 3만5000톤에서 오는 2027년까지 5만6600톤으로 증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급격한 국제 정세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가격 및 공급정책 등을 보다 면밀하게 점검해 글로벌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시장에서의 선도기업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루트에너지,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2.0 출시

재생에너지 투자 전문 기업인 루트에너지가 탄소중립 전문 투자 플랫폼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축적된 회원, 투자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투자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투자 페이지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단기수익형, 중기안정형 등 각 상품 특성별 분류를 볼 수 있다. 발전소의 특징과 안정성, 투자를 통해 얻게 되는 사회환경적 효과, 전문가 의견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투자 실행까지의 단계를 최소화해 전환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톡 간편 로그인을 도입해 신규 및 기존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윤태환 루트에너지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에 귀 기울여 편리하면서도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친환경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루트에너지는 현재까지 약 550억원의 시민 투자금을 모집했으며, 총 250메가와트(MW) 규모 재생에너지 확대에 기여했다. 이번 리뉴얼 출시를 맞아 25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에서는 연 이율 11%를 제공하는 '우리집 전기차 충전소' 상품에 10만원 이상 투자 시 투자금에 비례해 추가 리워드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플랫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특징주]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9개국 독점 계약에

삼천당제약이 25일 장 초반 상한가를 달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경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29.94% 오른 11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삼천당제약은 서유럽 9개국과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국가는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스웨덴, 그리스, 아일랜드, 핀란드 등이다. 이번 계약은 파트너사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는 조건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특징주] 신라젠, 1300억원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신라젠이 급락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신라젠은 오전 9시2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30원(12.65%) 하락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유상증자를 통해 13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힌 영향이다. 앞서 이달 22일 신라젠은 1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반 주주를 대상으로 보통주식 3450만 주를 3750원에 발행하는 내용이다. 대표 주관사는 KB증권이, 인수회사는 SK증권,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맡았다. 신라젠은 이번 자금조달이 향후 회사의 가치를 향상하고 순조롭게 파이프라인을 안정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결정했다. 자금 조달 계획을 보면 1137억원은 운영자금, 156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이다. 신라젠은 이 운영자금을 파이프라인 개발에 활용한다. 지난해 미국과 한국에서 임상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BAL0891'의 경우 병용요법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적응증 확보를 추진한다. 또 항암 바이러스 'SJ-600'의 경우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와 GLP 비임상 독성시험을 진행한다. 신라젠은 4월 5~10일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 모든 파이프라인의 연구 결과가 채택돼 새롭게 내놓을 예정이다. 윤하늘 기자 yhn7704@ekn.kr

SK E&S 파킹클라우드, 정부 EV충전시설 사업수행기관 선정

SK E&S의 자회사인 주차플랫폼 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정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돼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에너지솔루션 사업 확장에 나선다. 파킹클라우드는 환경부의 2024년 전기차 급속∙완속 충전시설 보조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조사업은 공동 주택,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에 공용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충전 시설 설치부터 사후 관리까지의 역량 등을 갖춘 사업자 중 △경영상태 △충전기사양 △사업수행계획 △운영관리 등 다양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파킹클라우드는 이번 공모에서 급속∙완속 2개 분야에서 모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기술력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파킹클라우드는 약 7000개 이상의 직영 및 제휴 주차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전기차 충전 브랜드 '아이파킹EV(i PARKING EV)'을 운영 중이다. 전기차 충전과 주차를 연계한 아이파킹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충전소 검색, 카드 없는 간편 충전, 충전 상태 확인, 결제 등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통합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해 충전 설비 관리 및 AS를 지원하고, 모든 충전소 내 화재사고 예방 설비 및 보험 정책을 적용해 안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앞으로 전국 아이파킹 주차장의 입·출차 데이터를 분석해 유동인구와 전기차 출입이 많은 장소에 우선적으로 충전소를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말에는 AI LPR(차량번호인식) 기술을 활용해 충전기 인증 절차를 간소화한 'Park & Charge'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인프라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파킹클라우드 측은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아이파킹EV가 전기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한일가왕전’, 일본에서도 방송된다...위성채널·OTT 공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한일가왕전'이 일본에서도 방송된다. 4월2일 MBN에서 첫 방송하는 '한일가왕전'은 일본 최대 위성방송 '와우와우'(WOWOW)와 최대 OTT 플랫폼 '아메바'(ABEMA)에서 공개된다. 공개 시점은 MBN 방송 이후 일주일부터다. 아베마에서는 4월9일부터 매주 업로드되며, 와우와우에서는 4월16일 밤 9시부터 6시간 동안 '한일가왕전'의 스페셜 프리뷰 방송인 0회차를 시작으로 한 번에 3회씩 2번에 걸쳐 방송된다. '한일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펼쳐진 '현역가왕'과 '트롯걸즈재팬'을 통해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톱7이 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로서 실력을 겨루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트롯걸즈재팬'을 통해 '한국표 트롯 서바이벌'이 다른 나라에도 충분히 힘이 있음을 확인했다"며 “'한일가왕전'에서는 '한국표 서바이벌'의 매콤함은 유지하면서 한일 양국의 문화를 고려한 색다른 미션들이 담긴다. K-트롯으로 한류의 역사 다시 쓰게 될 '한일가왕전'의 첫 방송을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첫 방송은 4월2일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1위 하림 주가·2위 한일사료 주가·3위 정다운 주가, 3월 3주차 테마별 주식 구제역/광우병 수혜 부문 트렌드지수 순위는?

3월 3주차 테마별 주식 구제역/광우병 수혜 부문 랭키파이 분석 결과 하림 주가는 트렌드지수 3,847포인트로 전주보다 49포인트 하락해 1위에 올랐다. 랭키파이 테마별 주식 구제역/광우병 수혜 부문 트렌드 지수는 3월 2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한일사료 주가는 1,349포인트로 전주보다 9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으며, 정다운 주가는 1,053포인트로 전주보다 460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팜스토리 주가, 이지홀딩스 주가, 대성미생물 주가, 우성 주가, CJ씨푸드 주가, 우진비앤지 주가, 동원수산 주가가 그 뒤를 이어 4위~10위를 차지했다. 11위 동우팜투테이블 주가, 12위 신라에스지 주가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하림 주가는 남성 74%, 여성 26%, 2위 한일사료 주가는 남성 70%, 여성 30%, 3위 정다운 주가는 남성 69%, 여성 3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하림 주가는 10대 1%, 20대 10%, 30대 24%, 40대 31%, 50대 33%로 나타났다. 트렌드지수 1위 하림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하림 닭가슴살, 하림 닭가슴살 블랙페퍼, 하림 hmm, 하림 치킨너겟, 하림 노래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한일사료는 한일사료 (용인), 한일사료 주가, 3위 정다운은 정다운 오리, 정다운 운전, 정다운 훈제오리, 정다운 ufc 등으로 나타났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

여의도 재건축 ‘첫 깃발’은 현대건설이 꽂았다

현대건설이 서울 '여의도 1호 재건축'을 노리는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포스코이앤씨를 제치고 승리를 거뒀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열린 한양아파트 소유주 전체회의에서 현대건설이 투표원 548명 가운데 314명(5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전체 소유주는 587명이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기존 588가구를 최고 56층 높이의 956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특히 '서울의 맨해튼'으로 불리는 여의도 1호 재건축 사례가 될 가능성이 커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결과로 현대건설은 여의도 정비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회사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를 접목한 '디에이치 여의도퍼스트'를 제안하면서 추후 인상 없는 확정 공사비, 동일 평형 입주시 100% 환급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복층과 테라스 구조 등의 고급 오피스텔 분양을 통해 일반분양 수입을 극대화함으로써 공사비 등을 제외한 뒤 소유주 가구당 평균 3억6000만원을 추가 환급한다는 조건을 제시해 소유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포스코이앤씨는 현대건설보다 낮은 3.3㎡(평)당 798만원의 공사비 등을 내세웠으나 231표를 얻는 데 그쳤다. 김다니엘 기자 daniel1115@ekn.kr

[EE칼럼]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는 대재앙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지난해 8월 24일 도쿄전력(TEPCO)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소량의 삼중수소를 태평양으로 방류하기 시작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안전한 행위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태평양을 둘러싼 많은 지역에서는 상당한 긴장감이 확산됐다.중국과 러시아는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금지했으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러한 처리수 방류가 인간의 DNA를 변형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대중들은 시위에 나섰고 실제로 한국에서는소금사재기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누구를 믿어야 할지 헷갈릴 수 있는 시기였다.각국 정부, 도쿄전력, 국제원자력기구(IAEA), 필자와 같은과학자들은 처리수의 삼중수소가 건강에 위협을 끼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온 반면, 일부 정치인, 반핵 운동가 및 특정 단체들은 오염된 해양과 병든 물고기의 이미지를 꾸준히 상기시켰다. 방류 시작 후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는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해양 방류는 각국 정부와 과학자들이 예상했던 대로 흘러갔다는점을 알 수 있다. 해양 생물의 방사능 피폭수치는 이전 대비 대체로 변동이 없었으며 인체에 대한 영향은 '제로'에 수렴한 것이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 대한 우려는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관련 기관의 교차 검증으로 이어졌다. IAEA는후쿠시마 제1원전 현장에 장기간 상주할 계획으로 사무소를 설치해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다. 처리수 방류 전에는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하고 다른 방사성 물질 또한 기준치 미만인지 확인하는 검사가 행해지고 있다. 해양모니터링은 해수, 해초 및 다양한 어류와 해양생물에 대해 넓은 면적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며 일본원자력규제위원회(NRA), 후쿠시마 현, 도쿄전력, 일본수산청, 환경성 또한 모두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MonitorORBS'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데이터를 보면 특별한 게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방류 시작시점을 포함해 대부분의 측정지점에서 눈에 띌만한 어떠한 변화조차 없었기 때문이다.해양생물에 대한 모든 검사는 인근 해역의 방사능 농도가 안전하다는 결과를 보여줬으며방류 지점 바로 옆에서 측정된 삼중수소 농도의 소폭 상승은 음용수 기준인 1500베크렐/리터(Bq/L)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정도다. 결과적으로 공포를 조장했던 이들이 완전히 틀렸다고 할 수 있다. 후쿠시마 수산업계에서는 어류의 세슘검출 기준을 50베크렐/킬로그램(Bq/kg)으로 설정하고 자체적으로 모니터링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일본당국의 제한치인 100Bq/kg의 절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보수적인 기준이다. 현재 EU 지역에서 식품 대부분에 대해 활용되는 기준은 1,250Bq/kg이다. 필자는 최근 후쿠시마현 오나하마 수산시장 맞은 편에 있는 식당에서 튀김을 먹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남쪽으로 10㎞ 떨어진 토미오카의 호텔에 묵은 적이 있다. 방문 당일 토미오카 기차역의 방사능 측정 기기는 0.068μSv/h(시간 당 마이크로 시버트)를 가리키고 있었다. 호주퍼스(Perth) 지역에 위치한필자의 사무실에서는 평균적으로 2배 가량 높은 수치가 측정된다. 전 세계 많은 지역에서 별다른 피해 없이 더욱 높은 방사능 수치가 나오고 있다. 결론은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의 삼중수소 방류는 일각에서 예고했던 것처럼 대재앙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지 13년 가까이 흐른 지금, 이제는더 이상 전 세계가 후쿠시마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멀리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물질은 각기 다른 수준의 방사능을 가지고 있으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오는 약간의 삼중수소는 어떠한 차이도 만들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이젤 마크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