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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발 부동산 PF 옥석가리기, 일감 풍년인 회계업계는 ‘표정관리’

금융당국이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수립했다. 평가 기준이 세분화·전문화되는 가운데 부실 PF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속도와 전문성을 모두 요구하는 정책 방향이 수립되며 회계법인에 손상차손 용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15일 대형 회계 법인의 감사부문 파트너 회계사는 “그간 부동산 PF 관련 손상 검토는 저축은행 관련해 좀 있었으나 1 금융은 통상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러나 지난 날 금융당국 발표 결과, 더욱 보수적인 회계처리가 예상된다"면서 “1 금융권도 대대적인 손상 검토가 향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지난 13일 금융당국은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내놓았다. 발표에는 △사업성 평가등급 세분화 △부실 우려 분류 시 충당금 최대 75% 적립 △단편적 체크리스트에서 만기 연장, 경·공매 유찰 등 사업 단계별 핵심 위험 요인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사업성 평가 체계 세분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사실상 사업 진행이 어려운 '부실우려' 사업장은 상각이나 경·공매를 통한 매각을 추진하도록 했다. 평가 대상 PF 사업장은 총 230조원 규모로, 이 중 5~10%가 재구조화와 매각(경매, 공매 포함) 등 구조조정 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금융당국의 대책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책은 사업성이 낮은 PF 사업장이 잇따라 만기 연장되며 연체율이 치솟는 등 부실 정리가 미뤄지는 상황에서 나왔다. PF 부실 현실화 가능성은 꾸준히 제기됐으나 정치적, 경제적인 여러 이유로 부실 자산 정리가 미뤄졌다. 각종 자산의 평가가 있을 것이기에 손상 검사 역시 진행될 전망이다. 회계 상으로 토지, 건물 등 유형자산의 손상검사는 매 보고기간 말 △시장가치 하락 △기술, 시장 환경의 불리한 변화 발생 △자산의 진부화 등 손상징후가 있을 때 수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발표로 모든 자산에서 손상징후가 생겼다고 볼 수는 없지만, 문제가 있는 사업장의 재검토는 전반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손상 관련 용역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공산이 크다. 지난해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관련 용역이 인기였던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이번 역시 대형 회계법인의 금융 감사 부문의 수혜가 예상된다. 회계법인은 더 이상 감사 서비스만 제공하지 않는다. 감사 시즌이 아닌 비시즌에는 감사 이외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수익을 거둔다. 최근 대형 회계법인들은 매출 압박을 받고 있다. 고금리 이후 M&A 딜이 크게 감소해 딜 자문 부문의 수익이 덩달아 줄었다. 그러다 보니 회계법인은 역성장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저금리 당시 고임금으로 회계사를 상당수 채용했는데, 경기 악화로 예상 퇴사율에 미치지 못하며 대형회계법인의 경우, 수익성 압박도 상당하다. 한 파트너 회계사는 “분명히 용역 업무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데 그럼에도 회계법인의 현재 상황상 덤핑 계약이 있을 것"이라면서 “매출에는 확실히 기여하겠지만, 수익성까지 이어질지는 결과가 나와야 안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로컬회계법인은 지난해부터 관련 손상 용역을 상당히 수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해 부실이 현실화된 곳은 대형사가 아닌 중소형사였기 때문이다. 로컬회계법인의 한 파트너 회계사는 “손상 업무는 선택적으로 수임할 만큼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박기범 기자 partner@ekn.kr

김준수, 콘서트 현장 생생히 담았다.. 첫 콘서트 실황 영화 6월 개봉

김준수 콘서트 실황 영화가 오는 6월 찾아온다.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와 폭발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무대 연출, 화려한 퍼포먼스로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이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소식을 알리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폭발적인 라이브로 무대를 압도하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팬덤 코코넛이 만드는 빛, 그 가운데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김준수까지 어우러져 볼거리와 전율이 가득한 콘서트 실황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지난 4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아 2024 앙코르 콘서트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XIA 2024 ENCORE CONCERT Chapter 1 : Recreation)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이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티켓 파워를 뽐냈다. 김준수의 다양한 히트곡들과 함께 빈틈없이 짜인 무대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로 만들었던 감동의 순간이 스크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좌석을 가득 수놓은 팬들의 응원봉 물결과 아티스트 김준수가 완벽하게 호흡하는 모습 역시 스크린과 사운드 시스템으로 재연해 콘서트 현장에 서 있는 듯 생생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같은 비하인드 영상까지 더해진다. 오는 6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고지예 기자 kojy@ekn.kr

이치언리븐 미러렌즈 스노쿨링 마스크, 한정수량 7차 리오더 입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스포츠, 레저 전문 브랜드 이치언리븐은 자외선차단 미러렌즈 스노쿨링 마스크의 7차 리오더를 준비하는 한편, 30%의 고객 감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16일 전했다.이치언리븐 UV차단 스노쿨링 마스크는 기존 제품들의 투명한 렌즈와 그에 따른 굴절현상, 자외선 차단 기능 부족 등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은 렌즈가 투명해 빛에 의한 굴절 현상이 일어나며 이로 인해 원래의 눈보다 작아 보이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반면 이치언리븐 스노클링 마스크는 실버 미러렌즈 설계로 고급스러움을 입히는 한편, 휴가지, 수영장 등에서 사진을 찍어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게 했다.또한 스노클링 마스크의 렌즈에는 미러 UV차단 기능도 더해져 있다. 색보정 효과가 있어 수중에서 보다 선명하고 밝은 시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자외선은 차단하고 빛 투과성은 높여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김서림을 방지하는 안티포그 기능도 적용돼 있다.착용감을 고려해 한국인의 두상과 얼굴형에 꼭 맞는 디자인을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중앙을 나누는 프레임을 없애고 1안 타입으로 렌즈를 제작해 180도에 걸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이치언리븐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용품을 대여해서 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러 사람의 입과 피부가 닿았던 제품이라 다소 찝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스러운 자외선차단 스노클링 마스크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현재 반응이 매우 뜨거운 제품으로 7차 리오더가 진행 중인데 기간 한정 특가로 매년 휴가철을 더 즐겁게 만들어줄 UV차단 미러렌즈 스노클링 마스크를 만나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이치언리븐 측은 한정 기간 동안 7차 리오더 기념 30%할인을 제공하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보증 혜택으로서 30일 내 100%환불 보장 제도도 실시하고 있다.

장마철 필수품 카메라 제습함, 유쾌한생각 신형 제습함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쾌한생각은 지난 2022년 런칭한 카메라 제습함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새롭게 출시된 카메라 제습함은총 5가지 (20L, 30L, 50L, 72L, 108L) 사이즈로 강화된 내구성과 더욱 정밀한 습도조절 센서가 탑재되었다.특히 카메라 제습함의 핵심인 습도 조절 센서는 스위스 센시리온(Sensirion)의 습도 조절 센서가 탑재되어 기존 제습함 대비 더욱 정밀한 제습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한다.유쾌한생각은 신형 제습함의 런칭 기념 20L 구매 시 렌즈 클리닝 펜을, 30L는 렌즈 클리너 세트, 50L는 렌즈 클리닝 6종 세트를, 72L는 렌즈 클리닝 9종 세트를 증정하며, 마지막 108L는 렌즈 클리닝 세트 9종 세트와 렌즈 클리너를증정한다 밝혔다.또한 신형 제습함의 후기 이벤트로구매 후 자사 스마트 스토어에 후기를 남기는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증정하며, 사진·영상 커뮤니티에 후기를 남긴 유저에게는 카메라 손목 스트랩을증정한다 밝혔다.본 카메라 제습함의 제품설명 및 구매는 유쾌한생각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KTR, 철강 소재부품 성능분석 프로그램 개발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자동차 볼트 등에 사용되는 철강 소재부품 시험방법을 국제표준화한 데 이어 이를 적용한 성능 분석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한다. KTR은 최근 냉간압조용(CHQ) 강의 구상화열처리 화상 분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냉간압조용 강(CHQ 강, Cold Heading Quality Steel)은 자동차, 전자제품, 건설용 볼트, 너트, 스크류 등의 부품을 제조하기 위해 상온에서 압조, 단조, 압출 등의 공정으로 만든 소재다. 구상화열처리는 철강의 내구성 등을 높이기 위해 구성성분 중 하나인 탄소의 입자를 구상화(강 속의 탄화물을 공 모양으로 만드는 것)하는 열처리 방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0년 ISO(국제표준화기구) TC17/SC4(철강분야 열처리 합금강 국제표준회의)에서 제정된 표준(구상 탄화물의 구상화율 평가방법, ISO 23825)을 자동화 이미지 처리절차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당시 국제표준회의에서 KTR 함종오 박사는 정량적 시험방법 프로젝트 리더를 맡아 CHQ강 구상화열처리 시험 표준을 만들었다. 표준 제정 전까지 관련업체는 경험 등에 의존한 다양한 방법으로 구상화 열처리를 수행해 왔으나 구상화 정도를 개별 기준으로 단순 비교해 임의 판정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애매한 기준으로 수요자와 제조자간 분쟁이 발생하는 등 정량적 시험방법 필요성의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때문에 국제표준을 적용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CHQ강 성능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철강소재 제조사와 수요자간 소재부품 성능 분쟁 해소 및 신뢰성 제고에 기여하게 됐다. KTR은 산업용 검사 시스템 제조사인 테라시스템(terasys.co.kr)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냉간압조 철강 제조사 및 소재부품 제작사, 자동차 부품사 등에 보급한다. KTR은 금속 및 소재부품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및 품질검사전문기관으로 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금속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중부발전, 한화컨버전스와 미국 태양광 O&M 협력

한국중부발전이 한화컨버전스 미국법인(이하 한화컨버전스 USA)과 미국 신규 태양광 공동 유지보수(O&M)작업을 추진한다. 양 사는 최근 중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발 중인 350MW 규모 태양광 사업에 공동 O&M 수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본 협약식을 통해, 각 사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국 태양광 사업개발, 기자재 조달, 건설, 운영 및 유지보수 등 전 단계에서 지속적인 협력 및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부발전은 현재 텍사스주 2개의 대용량 태양광 사업 및 캘리포니아주 ESS 사업을 성공적으로 개발,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 2022년 준공한 콘초밸리 태양광 사업은 사업 초기 단계부터 주도적 개발을 진행, 약 1100억원 규모의 국산 기자재 적용 및 수출 성과를 이뤄냈다. 정부 수출촉진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한화컨버전스 USA는 태양광 및 ESS분야 O&M 전문 업체로, 미국 내 총 1.5GW 규모의 O&M 운영 물량을 확보해 업계 탑티어(top-tier)를 목표로 성장 중이다.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력과 자체 개발 IT 플랫폼 'HEIS(Hanwha Energy Integrated System)'를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한화 그룹 재생 에너지 밸류체인의 적극적인 활용과 글로벌 인버터 및 배터리 OEM 업체들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시장 내 인지도 역시 높여나가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미국태양광 O&M 시장 진출로, 태양광 분야 사업개발부터 운영까지 全 단계 팀 코리아(Team Korea) 협업구조 구축 및 역량을 확보하여 후속 사업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본 협약식을 통해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 사업 확장을 위한 주춧돌을 마련했다"라며 “양사 간 상호 신뢰 및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미국 태양광 사업 공동 O&M 수행 결실을 보기 위해 한국중부발전의 모든 역량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컨버전스 USA 윤여진 법인장은 “이번 협약은 한화컨버전스가 미국 내 O&M 사업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재생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공동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발전은 미국 이외에도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 2023년 말 기준, 약 3.8GW의 설비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 중이며, 지난 10년간 해외사업을 통하여 약 2800 억원의 해외사업 순수익을 올렸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문화예술공연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최근 경주 봉황대에서 문화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한수원과 경주문화재단이 경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모두 2천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한 가운데 한상원 밴드와 선우정아, 10cm 등 유명 가수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경주 시민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색다르고 즐거운 문화예술공연을 경주에서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공연은 경주문화관 1918(구 경주역 광장)에서 인디밴드 뮤직페스티벌이 한여름 밤에 펼쳐질 예정이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산업부, CFE 이니셔티브 글로벌 확산 본격 추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무탄소에너지(CFE)이니셔티브의 세계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5월 15일부터 17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되는 청정에너지장관회의(Clean Energy Ministerial) 고위급 회의 및 'Mission Innovation(MI)' 연례회의에 참석해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및 기술개발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이번 회의는 29개의 회원국이 모여 글로벌 청정에너지전환을 위해 원전, 재생, 배터리, 효율 등 24개의 청정에너지 작업반의 효과적 운영 방안과 청정수소, 청정전력, 이산화탄소 제거 등 7개 미션의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가졌다. 산업부는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확산 촉진을 위해 회원국들과 무탄소에너지 활용 확대와 실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신규 글로벌 작업반(Workstream) 발족을 제안했다. CFE 이니셔티브는 지난해 9월 UN 총회 계기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해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기후 격차를 완화하자는 취지로 제안했다. 현재까지 일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루마니아 등 여러 국가에서 공식적인 지지와 공감을 표하고 있다. 총회에서 산업부 최연우 에너지정책관은, '사용 전력 및 산업 공정 영역에 대한 기업의 무탄소에너지 활용 실적 인증체계 구축' 및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회원국 간 정책·기술·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신규 작업반 발족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산업부와 CF 연합은 청정에너지 고위급 회의기간 동안, 무탄소에너지 신규 작업반 참여 확대를 위해 'Advancing Climate Goals with Carbon-Free Energy'를 주제로 부대 행사도 개최했다. 본 부대행사에서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에 대한 설명과 정부, 산업계 등 전문가들과 패널 토론을 통해 무탄소에너지 활용 필요성에 대한 활발하게 의견을 교환했다. 안덕근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파리협정의 1.5℃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보다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활용하는 강화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내에 CFE 이니셔티브 작업반을 통해 다양한 무탄소에너지 활용을 촉진하고, 기후격차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을 논의하고 추진해나가고자 한다"며 회원국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엘엔피리싸이클링, 폐리튬배터리 블랙매스 함유 리튬 95% 이상 회수 양산기술 개발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엘엔피리싸이클링이 국내 최초로 폐리튬이온배터리 분쇄물인 블랙매스에 함유된 리튬을 95% 이상 회수하는 건식 제련공정 대량생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라즈마 전기로를 이용해 회수된 리튬은 기존 습식공정에 비해 수침출에 의해 탄산리튬 형태로 리튬을 93% 이상 얻을 수 있어 획기적인 회수율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국가공인인증기관(KOLAS)에 시험의뢰한 결과 리튬회수율이 97.2%에 이르는 시험성적서도 받았다. 철강과 비철 제련의 대량생산 기술을 결합한 폐리튬이온배터리 리싸이클링 신기술은 블랙매스부터 니켈을 포함한 복합원료까지 다양한 원료를 제련할 수 있고, 리튬광석에서 리튬을 직접 회수할 수도 있다. 이 공정은 전기로에서 용융 후 리튬은 분진 형태로 포집하고, 배터리에 함유된 니켈 및 코발트 금속은 합금 분말 형태로 98%이상 회수가 가능하다. 이후 금속합금 분말은 침출공정을 거쳐 전구체(pCAM) 사양을 충족하게 된다. 엘엔피리싸이클링의 경영진과 엔지니어는 지난 3년간 기술개발에 전념한 결과, 섭씨 1700도 이상까지 온도를 올릴 수 있는 플라즈마 전기로를 이용한 저비용 친환경 건식 제련공정 기술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건식제련 공정은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펠릿화 단계를 생략했다. 원료와 플럭스, 첨가제를 혼합한 후 직접 전기로에 투입하여 전처리 비용을 절감했으며 리튬 화합물 이외의 먼지 발생량도 적어졌다. 또한 청정 에너지원인 전기와 흑연을 열원으로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습식공정을 주로 활용하는 기존 국내 대부분의 폐리튬이온배터리 리싸이클링 회사와 비교할 때 시설투자 규모는 절반 이하이고, 습식공정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폐수 처리 비용까지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엘엔피리싸이클링은 배터리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생산 스크랩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이 예상이 되는 폐리튬이온 배터리까지 수 년 내로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엘엔피리싸이클링 관계자는 “블랙매스와 니켈이 함유된 다양한 원료를 공급하는 미국 MCC Non-ferrous Trading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리싸이클링 사업의 핵심 요소인 안정적인 원재료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양산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안정적인 원료공급망이 필요한 국내 양극재 및 전구체 생산업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혼바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니들포텐샷’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혼바디가 피부 광채, 모공,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뷰티디바이스 ‘니들포텐샷’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니들포텐샷’은 초마이크로 니들링이라는 전문 케어 방법을 재 구현한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이다. 50-100㎛ 초마이크로 니들과 분당 4700회 진동 시너지로 고농축 앰플의 유효성분이 즉각 흡수되는 원리이다. ‘니들포텐샷’은 다운타임이 필요한 다른 피부과 시술과 달리, 기존 니들의 굵기를 50-100㎛까지 미세하게 축소하여 홈케어 후 엠보자국이 남지 않아 일상생활이 즉시 가능하도록 했다. 한 대의 디바이스에 다양한 임상 시험을 마친 비타 부스터와 모공 부스터 앰플이 만나 광채, 모공, 탄력, 보습, 피부결, 진동 등 다양한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 고민에 따라 앰플을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하여, 기기 하나로 모공부터 물광까지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LED 조명을 같이 조사하여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추가적인 피부 관리도 가능하다.혼바디 관계자는 “니들포텐샷을 통해 고객님들이 집에서도 더욱 만족스러운 피부 관리 경험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혼바디 니들포텐샷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론칭 기념 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들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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