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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마니아 하석진 주연, 글로벌 호텔 기업 하얏트 브랜드 필름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배우 하석진 주연의 글로벌 호텔 기업 하얏트와 보그코리아가 협업으로 제작한 두 편의 브랜드 필름 중 마지막 에피소드를 16일 공개했다. 배우 하석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필름은 하얏트가 올해 1월 선보인 하얏트의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 ‘Be More Here’ 론칭 일환으로, 국내 여행 애호가 대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두 개의 에피소드는 안다즈 도쿄 도라노몬 힐스와 ‘‘디 언바운드 컬렉션 바이 하얏트’ 포트폴리오인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에서 촬영됐다. 이날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는 일본 시즈오카에 위치한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을 주요 배경으로, 배우 하석진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이 주는 세 가지 원천을 주제로 담고 있다. 하석진은 호기심이 자신을 여행으로 이끌며(‘Be More Curious’), 여행지에서도 변함없이 즐기는 운동이 감각과 정신을 더욱 깨어 있게 만들고(‘Be More Aware’), 여행을 통해 본래 내향적이었던 그가 주변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에서 에너지를 받아 외향적이 되는 경험(‘Be More Open’)을 여행이 선사해준다고 말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후지 스피드웨이 호텔만의 고요함과 활력의 조화를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하얏트 브랜드 필름의 주인공인 배우 하석진은 “여기서 보낸 시간을 통해 다시금 여행이 줄 수 있는 변화의 힘과 매력에 대해 깨달았다”며 “아름다운 후지산의 전망을 보면서 온센에서 휴식을 취하고, 고카트 등의 활기찬 액티비티 등을 경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하이투자증권, 美주식 서비스 강화 계속...인프라·콘텐츠 고도화

하이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매매 서비스를 강화해 해외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말 기준 하이투자증권의 해외주식 계좌 수는 2022년말 대비 45% 증가했으며, 자산은 112% 증가했다. 미국 주식 관련 인프라와 콘텐츠 경쟁력 확보를 바탕으로 해외 주식영업의 저변을 확대한 결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매매의 편의성을 대폭 증대시키기 위해 글로벌 바로매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주식 매매에 필요한 증거금으로 원화와 달러를 통합 사용해, 국내·미국 주식 매도시 바로 다른 국가의 주식 매매에 활용할 수 있다. 미국 주식을 매매할 때 필요한 환전 절차도 자동화해 결제일 필요한 금액이 자동 환전 처리된다.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미국 리서치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 바바리안리서치와 제휴해 주별 화제의 주식과 대표주, 주도주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유망 테마 분석과 신고가 분석 정보 등을 통해 실전 투자에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미국 주식 시장에 대한 즉각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장 종료 후 카카오톡 메시지로 마감시황의 자료를 제공하는 등 일반 투자자의 접근성을 크게 증대시켰다. '서학개미'의 시차 제한 극복을 위해 주간거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야간에만 가능한 미국 주식 거래를 낮에도 할 수 있게 해 최대 21시간30분 동안 거래 가능하다.(썸머타임 적용 기준) 해외주식의 야간 및 미들 데스크도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자가 서비스 지원이 제한적인 야간에도 주문·환전·장애 대응 등 미국 주식 거래와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속해서 미국 주식 관련 인프라·콘텐츠를 고도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국내외 증권사 “밸류업 증권업계에도 긍정적...동참 기업 적극 지원”

금융투자협회는 16일 금융투자협회 건물 22층 중회의실에서'자본시장 밸류업 국내·외국계 증권사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한 금융투자업권의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 천성대 금투협 증권·선물본부장과 국내·외국계 7개 증권사 임원, 자본시장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증권사 임원들은 최근 발표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학균 신영증권 김학균 전무는 “밸류업은 한국증시의 투자관행과 문화를 바꾸는 일"이라며, “정부-기업 관계에서 출발한 밸류업 방향은 결국 기업-주주 관계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상무는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기업의 잘못된 경영으로 인해 발생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한국 경제와 기업이 성장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산업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성장과 분배의 균형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본시장 밸류업을 통해 금융투자업계가 큰 수혜를 누리게 되는 만큼 업계가 적극적으로 활성화에 동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를 위해 증권사들은 밸류업에 동참하는 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더욱 수월하게 조달하고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주주환원,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을 반영한 리서치 투자정보를 제공하거나 리서치센터 커버리지 확대 안이 제시됐다. 주식발행시장(ECM), 부채발행시장(DCM), 인수합병(M&A) 등 기업금융(IB) 비즈니스 강화도 언급됐다. 일부 증권사는 상장사로써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김지산 키움증권 상무는 “당사는 발행주식의 8% 자사주 소각, 주주환원율 30% 이상, ROE 15% 달성 목표 등 구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강혁 미래에셋증권 부문대표는 “당사도 상반기 내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한 계획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임원은 자본시장 밸류업을 위해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를 통합해 영문으로 제공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정부 차원의 마케팅 지속 등이 대표적이다. 이날 간담회에 대해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리서치센터장, 자산운용사에 이어 오늘 국내외 증권사 임원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해 자본시장 밸류업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과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업계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미국, 일본과 같이 본격적인 투자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우창 기자 suc@ekn.kr

美 증시 사상 최고치에 엔비디아 급등… 코스피도 웃었다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국내외 증시가 일제히 환호했다. 간밤 미 뉴욕증시는 3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국내 증시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반도체주를 필두로 연내 코스피 3000포인트 전망도 나온다. 1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3% 오른 2753.00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0.95% 올라 870.37에 거래를 마쳤다. 국내 증시가 오름세를 보인 것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랠리를 펼친 영향이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17% 오른 5308.1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 5300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스닥지수는 1.40% 상승한 1만6742.39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88% 오른 3만9908.00에 거래를 마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시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 직후 상승세를 탔다. 미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4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4% 상승했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3월 CPI 상승률인 3.5%보다 0.1%포인트(p) 낮아졌다. 4월 CPI 상승률이 소폭 둔화되면서 기준금리 전망도 CPI 발표 이전과 달라졌다. 앞서 매월 발표된 CPI가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집계되면서 미국은 기준금리 하락 시점을 늦춰왔고 금리 인상 전망까지도 제기돼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승률이 하락한 4월 CPI 통계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상쇄했다. 여기에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 의장이 금리 인하를 예고하는 듯한 비둘기파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 상승에 불을 붙였다. 파월 의장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말의 낮았던 수준으로 다시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방준비위원회(연준·Fed)의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투자자들의 75.3%는 오는 9월 금리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9월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비중은 50% 이하였다. 금리 인하 전망이 높아지면서 국내외 증시에서는 빅테크, AI 반도체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3.58% 상승해 전고점인 950달러에 근접한 946.30달러로 마감했고 AMD도 4,25% 오른 159.6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 반도체주가 상승랠리를 펼치면서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종목도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6%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20만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한미반도체도 1.62% 오른 14만410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전자는 0.13% 소폭 하락한 7만8200원에 마감했다. 시장에서는 미국발 훈풍으로 오른 국내 증시가 반도체 주도로 반등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점유율 전망과 품질 승인 여부 등에 관해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분명한 것은 제한적인 HBM 공급 증가와 중장기 수요 증가로 방향성 측면에서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동시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CPI 둔화와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신호에 미국 국채금리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금리가 고점 인식이 높아지면서 위험자산인 비트코인도 간만에 오름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9123만원에 거래 중이다. 김기령 기자 giryeong@ekn.kr

“바이오연료 시장 활성화 위해 관련 법 제·개정 필요”

2025년과 2026년에 각각 바이오선박유와 바이오항공유 상용화가 추진될 예정인 가운데 바이오연료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관련 법 제정 및 개정과 구매비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임의순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4 바이오연료 컨퍼런스'에서 '친환경 바이오연료의 보급현황과 향후 전망' 주제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국제 항공분야의 탄소배출 5% 저감을 위해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보급이 필요하고, 글로벌 해운분야는 2030년까지 에너지 총량의 최소 5%에서 10%를 저탄소 내지는 무탄소 기술 또는 연료로 전환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두 분야의 탄소 감축에 바이오연료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2년 10월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바이오디젤 함량을 기존 5%보다 높은 8%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는 차세대 바이오디젤(HBD)이 도입될 예정인데, 이 연료는 기존 바이오디젤에 수소가 첨가돼 경유와 화학적으로 동일하다. 발전 연료로 쓰이는 바이오중유도 기존 증기를 만들어 발전하는 기력발전에서 엔진 등으로 발전하는 내연력발전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해 결과 분석 및 품질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신규 바이오연료로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선박유, 바이오에탄올도 상용화가 추진되고 있다. 바이오항공유와 바이오선박유는 작년부터 실증사업이 시작돼 각각 올해 8월과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바이오선박유는 올해 품질기준을 마련해 2025년부터 상용화하고, 바이오항공유는 내년까지 품질기준을 마련해 2026년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 11월 정부, 연구기관, 업계 등이 모여 바이오연료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간사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은 지난 4월 5일 미래기술연구소에 선박시험동을 개관하고 바이오선박유 품질기준 마련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임 소장은 각 분야 바이오연료 상용화를 위해 △관련 법 제정 및 개정 필요 △SAF, 바이오선박유 사용 따른 구매비용 지원 및 세제 감면 △원천기술 확보 및 실증형 정부 R&D 로드맵 추진 검토 △원료 확보 및 생산기반 설비 등의 연료공급체계 구축 △전용 급유공항 구축 및 선박유 벙커링 시스템 구축 △국내 조기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에 따른 실증연구 추진 △SAF, 바이오선박유의 국가품질검사 통한 품질관리 추진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전문 연사들이 참여해 한층 높아진 위상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접할 기회로, 세션 1에서는 글로벌 바이오연료 최신 동향과 전망을, 세션 2에서는 국내 바이오연료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상용화를 앞둔 바이오선박유와 바이오항공유에 대한 국내외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 바이오연료포럼(회장 유영숙)은 국내 바이오연료의 보급 확대 도모,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한 바이오연료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부에 지속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윤병효 기자 chyybh@ekn.kr

진안군, 당뇨억제고추 ‘원기 2호’ 시범 재배 추진

진안=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진안군이 당뇨에 좋은 고춧잎 전용품종인 '원기 2호'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원기 2호' 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혈당상승 억제(항당뇨)에 뛰어난 고추 품종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진흥청과 통상 실시계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 농가를 대상으로 직접 채종한 종자 공급 및 재배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오는 6월부터는 시범농가의 잎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전주 호성동에 위치한 진안로컬푸드 직매장 출시와 더불어 관내외 여러 업체들에서 제품화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추품종인 '원기 2호'를 스마트싱스(휴대폰으로 하우스 환경제어)를 통한 관수 및 온습도 관리 등을 통해 종자를 생산할 계획이며,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는 고춧잎 재배에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장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항당뇨 고추 품종인 원기2호가 농가소득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맞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고 보급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thjinan@ekn.kr

구례 불락사, 제40회 산사문화예술제 개최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전남 구례군 토지면 불락사가 지난 15일 법고전 야외무대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해 제40회 산사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불락사는 국내 최초 산사음악회의 효시처라 불리며, 주지 상훈스님은 40년 동안 꾸준히 공연을 개최해 왔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문화관광체육부, 구례군, 하동군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영화배우 김성녀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량무 김상철, 한진자의 정선아리랑, 가야금병창, 판소리, 찬불가, 사물놀이 등 국악의 향연과 앵콜, 엔돌핀 등 히트곡으로 알려진 가수 김동규의 공연이 산사를 문화의 향기로 물들였다. abraksass001@ekn.kr

최영일 순창군수, ‘어르신 행복한 활기찬 순창’ 특강 호응

순창=에너지경제신문 정은서 기자 최영일 순창군수가 16일 순창군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어르신이 행복한 활기찬 순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근 리모델링한 노인회관 3층 대강의실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은 최 군수의 강의에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특강에서 최 군수는 순창군의 비전과 군정 목표 및 주요 노인복지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바람직한 어르신의 모습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 군수가 강조한 주요 노인복지정책은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노인 이·미용비 지원 △보행보조기, 전동차, 난청노인 보청기 지원 △작은목욕탕 활성화 △버스승강장 온열의자 및 선풍기 설치 △쾌적한 노인복지시설 조성 △순창군 공설추모공원 조성 △화장장 남원승화원 공동사용 등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들로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최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한 5대 군정 목표 중 4번째가 '따뜻한 복지'다"면서 “따뜻한 복지의 중심에 어르신들이 있는 만큼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 군수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배움을 멈추지 않는 어르신들을 대할 때마다 깊은 감명을 받는다"면서 “이번 특강을 통해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으로 거듭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순창군에 대한 자부심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 첫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는 순창군 노인대학은 순창지역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충족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목요일 2시간씩 30주간 계속되며, 노인건강관리, 여가활동, 특강, 일반상식, 지역탐방, 기업체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sodrktma119@ekn.kr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 접수…이달 31일까지

장수=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전북 장수군은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사용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수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장수가꿈'은 장수 관내에서 생산하는 농특산물의 차별성이 돋보이는 통일된 이미지로 브랜드의 고급화를 실현하고, 포장 디자인의 체계화와 통합마케팅을 구현하고자 개발됐다. '장수가꿈'은 장수에서 가꿨다는 뜻과 먹으면 장수한다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협동조합, 농업법인 등 생산자 단체와 농특산품 제조·가공 업체으로 품목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임산물과 이를 원료로 하는 가공식품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로 사업장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장수군 농산유통과 유통정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구비서류는 장수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예비심사(필요시)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승인 여부를 결정하며, 사용승인 결정 시 신청자에게 '장수가꿈'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2년간 부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공동브랜드 및 포장재를 통해 통합된 브랜드로 군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장수군 농특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전국 및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명품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hjinan@ekn.kr

에스파, ‘엠카’ 사전 녹화 중 세트장 화재 발생..“윈터 컨디션 난조로 생방송 불참”

그룹 에스파가 참여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무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사고의 여파로 에스파 멤버 윈터가 16일 오후 예정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 불참한다. CJ ENM에 따르면 16일 오전 서울 마포구 CJ ENM 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도중 무대 가장자리에 있는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CJ ENM은 관객과 에스파 멤버들을 촬영장 밖으로 대피시키고 즉시 화재를 진압했다. 불은 크게 번지기 전 직원들 손에 진압됐다. CJ ENM은 “이번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엠카운트다운' 세트에 방염 처리를 하고 있고,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하게 재점검해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게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도 출연할 예정이지만,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에스파의 멤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생방송에는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 세트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오늘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한다"고 밝혔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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