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BMW,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파르나스 호텔에 전기차 충전 시설인 ‘BMW 차징 스테이션’을 공식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BMW 차징 스테이션은 최대 6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 가능한 시설로, BMW와 MINI 브랜드 차종만이 아닌 국내에서 운행되는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하도록 공공에 개방된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11월 강원도 주문진과 12월 부산 하얏트 호텔에도 추가로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과 경주에 이어 강원 영동 및 부산까지 충전 거점을 확대하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국내 공용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국 각 지역 호텔 및 리조트 등 여가시설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선보이고 대형 쇼핑몰이나 오피스 밀집 지역, 공원 등 운전자 생활 반경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ji01@ekn.kr사진-BMW 차징 스테이션_서울 파르나스호텔 BMW 코리아는 파르나스 호텔에 ‘BMW 차징 스테이션’을 개소,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이용 가능하도록 공공에 개방한다.

GTX-C, 경기 남·북부서 강남까지 30분 수혜지역 가격 ‘꿈틀’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연내 착공 가능성이 높아져 수혜 단지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부와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GTX-C노선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현대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2년여 만이다. 총 길이 84.46km를 운행하는 GTX-C는 경기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에 정차한다. 목표대로 2028년 개통을 하게 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이 소요된다. 현재 경기도 남북부에 강남권까지 1시간 넘게 소요되는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이미 선반영된 GTX-A는 양쪽 끝에 있는 파주 운정역과 용인역, 동탄역 인근 단지들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실제로 GTX-A 노선에서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와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전용 84㎡가 연초보다 1억원 이상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상반기 개통을 앞둔 ‘동탄역롯데캐슬’은 65타입·84타입이 각각 12억9000만원과 15억8000만원으로 신고가도 경신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GTX-C 노선은 중간 역보다 양 끝에 있는 덕정역과 수원역이 가장 큰 호재를 받을 것으로 업계는 점치고 있다. 수원은 강남까지 가는 노선이 광역버스나 수인분당선, 신분당선을 이용한다. 다만 신분당선은 광교 중심부에서만 활용할 수 있어 그간 수원시민들이 대부분 광역버스를 활용해 왔던 것을 감안할 때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부동산업계에서는 ‘수원역푸르지오자이(4086가구)’, ‘매교역푸르지오SK뷰(3603가구), ‘수원센트럴아이파크자이’(3603가구) 등 매머드급 대형단지들을 호재로 꼽고 있다. 국민평형 84타입(33평) 기준 6억원 후반대에서 10억원까지 다양하게 가격이 형성돼 있다. 수원역 인근 중개업소 A 대표는 "지난 2021년에 11억원에 거래되는 등 폭등했다가 푹 꺼진 이후 최근 가격이 다시 널뛰고 있는 상황이다"며 "매물이 증가하고 있고 가격도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추후 매물이 없어지면 가격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인덕원역에서도 호재는 이어가고 있다. 경기 의왕시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는 부동산 침체기 급매물 등이 9억원에서 10억원 사이에서 거래되다가 최근에는 매달 10건 이상씩 10억원에서 12억원 범위에서 손바뀜되고 있다. 다만 경기 북부 지역인 양주 덕정역 인근은 사실 아파트가 많지 않아 단정하긴 이르다. 덕정역 인근에는 지난 2014년 준공된 ‘덕정서희스타힐스1·2단지(821가구)’ 정도가 있다. 최고가 5억원 중반에서 6억원까지 올라간 뒤 현재는 3억5000만원대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양주 수요자들은 주변 옥정신도시나 회천신도시까지 GTX 개통 수혜 지역으로 보기도 한다. 양주 옥정신도시 일대 공인중개업소 B대표는 "아직 가격이 크게 오를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나 관심이 전보다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고 전했다. 한편 GTX-C는 실시협약에 따라 내달 중 설계 경제성 검토(VE) 심의를 받는다. 심의를 통과해야 연내 착공과 2028년 상반기 개통에 한걸음 다가서게 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이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지만 매수자 입장에서는 아직 심리적으로 주저하는 측면이 있어 드라마틱한 상승은 당장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분명 GTX-C에 대한 호재는 있지만 C노선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은 A 노선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kjh123@ekn.kr노선도 ㅇㅁ GTX-C 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연내 착공 가능성이 높아져 수혜 단지가 재차 주목받고 있다. GTX-C 노선도. 국토부

국제금값, 美 국채수익률 급등에 추락…"그래도 오른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국채수익률이 치솟으면서 국제금값 시세가 추락하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은 앞으로 금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이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12명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5명은 앞으로 12개월 안에 금 투자비중을 늘리겠다고 답했다. 또 금에 대한 익스포져를 축소시키겠다고 답변한 투자자는 한명도 없었다. 또 금값 전망과 관련해 응답자 66% 이상은 앞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고 5명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블룸버그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4년 금값 전망에 대한 낙관론을 어느 정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국제금값은 이달 들어 급락세를 이어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온스당 192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이후 5개월만 최저치인 지난 17일 종가(1915.20달러)보단 소폭 반등했지만 지난달 31일 가격이 2009.20달러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시세가 이달에만 5% 가까이 빠진 셈이다. 이처럼 금 가격이 떨어지는 배경엔 미 국채수익률이 급등한 영향이다. 금은 기준 금리와 채권 수익률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금에는 이자가 없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는 보유 기회비용이 커지게 되는 등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게 된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5.25∼5.50%로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도 21일 4.339%로 16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여기에 최근 발표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지속 여부에 따라 추가 금리 인상이 결정될 것으로 암시됐다.그럼에도 시장에서는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뿐더러, 내년에는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인하는 금값 전망에 호재로 작용한다. DWS 그룹의 다르웨이 컹 원자재 및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억눌린 금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금값이 온스당 225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룸버그가 이와 별도로 실시한 조사에서도 앞으로 금값이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블룸버그 조사서비스인 ‘MLIV 펄스 서베이’가 지난 14∼18일 금융권 종사자 등 자사 단말기·뉴스 구독자 6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2개월 뒤 금값 전망치를 조사한 결과, 중간값이 2021달러로 나타났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보면 앞으로 5% 가량 더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부동산 위기 등을 비롯한 지정학적 갈등과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금 수요를 견인할 것이란 설명이다. 여기에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신흥국 현물 수요 등도 금값시세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블룸버그는 단기적으론 금 시세가 암울할 수 있다며 이에 투자자들은 조만간 열릴 잭슨홀 회의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잭슨홀 회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주최로 휴양지 잭슨홀에서 매년 여름 3일간 열리는 경제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25일 통화정책과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이다.골드바(사진=로이터/연합)지난 3개월 금 선물 가격 추이(사진=네이버금융)

더클래스 효성, 안선주 프로 ‘홀인원’ 부상으로 ‘벤츠 EQB’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안선주(36·내셔널비프)를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17일 더클래스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대표와 안선주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프로는 지난 7월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안 프로는 차량 전달식에서 "패밀리카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EQB차량을 받게 돼 온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홀인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안선주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선수 후원으로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yes@ekn.kr17일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김태 17일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김태기 더클래스 효성 대표(왼쪽)와 안선주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핀에어, 새단장한 A350 항공기 韓 노선 투입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핀에어는 전 객실을 새단장한 A350 항공기를 한국 노선에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이후 인천-헬싱키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새로운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핀에어는 작년 2월부터 약 2700억억원을 투자해 A350 및 A330의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50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등이 들어간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가심비’를 더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로 한국 승객 여러분에게 더 편안한 장거리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객실에 적용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보도사진] 핀에어 A350 이코노미 클래스 핀에어 A350 이코노미 클래스 이미지.

이차전지 광풍에 에코프로 소액주주 두 배 늘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이차전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에코프로 주식을 보유한 소액주주가 작년 말 대비 두 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홀딩스 역시도 소액주주들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최근 이차전지 관련주에 대한 쏠림현상이 완화되고 있고, 주가 또한 고평가 지적이 잇따르면서 개인들이 매도세를 나타내고 있어 소액주주 수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에코프로의 소액주주 수는 작년 말 기준 10만9619명에서 1분기 말 17만1131명으로 증가했다. 올 상반기 말인 6월 30일 기준으로는 25만4687명을 기록하면서 작년 말 대비 132.33%(14만5068명)이 늘었다. 이는 올해 초 10만원 초반에서 거래되던 주가가 2월 15일 종가 기준 21만3500원을 기록, 20만원을 넘어섰고, 3분기인 4월 10일에는 주가가 72만2000원으로 70만원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에코프로비엠도 소액주주 수가 가파르게 증가했다. 공시를 보면 작년 말 소액주주 수는 22만5303명에서 올해 1분기 말 29만7848명으로 2만2000여명이 늘었고, 올 상반기 말에는 41만9892명으로 86.36%(19만4589명)이 증가했다. 다만 에코프로 3형제 중 하나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경우 작년 말 8만1783명에서 1분기 9만6778명으로 늘었으나 반기 기준으로는 소폭 감소한 9만5067명으로 조사됐다. 또다른 이차전지 대장주인 포스코홀딩스 역시도 소액주주 수가 크게 증가했다. 공시에 따르면 작년 말 소액주주는 31만3370명에서 1분기 35만2778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6월 30일 기준으로 52만8895명을 기록하며 반년 새 68.77%(21만5525명)가 증가했다. 다만 에코프로의 경우 7월 3일 주가가 90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7월 17일 111만8000원으로 100만원선을 돌파하는 등 초강세를 나타내면서 개인 투자자들은 7월 1일 이후 8월 22일 현재까지 총 128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개인들은 해당기간 중 에코프로비엠 주식을 251만2000주를 순매도했고, 에코프로에이치엔도 15만9000주를 팔았다. 즉 이같은 흐름이 지속될 에코프로 3형제의 주식을 보유한 소액 주주 수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포스코홀딩스의 경우 개인 투자자들이 해당기간 848만2000주를 순매수 한 만큼 소액주주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에코프로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주가가 기업가치 이상으로 오르면서 부담 역시 높아졌다는 거다. 에코프로에 대해 매도의견을 내놓은 김현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주사 에코프로 적정 가치는 14조3000억원으로 도출된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32조원으로 두 배가 넘는다. 그는 "MSCI 지수 편입, 타 섹터와의 수급 경쟁 등은 기업가치 변동과 무관하다"면서 "수급에 기반한 변동성 배틀(battle) 속에서 기술적 접근 외에 기업 가치 평가 측면에서의 매수 실익은 없다"고 말했다. 반면 금융투자업계는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회사 포스코에서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업체 포스코홀딩스로 변모하고 있다"며 "계획은 수립됐고 변신은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어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전기차 시대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투자해야 할 기업"이라고 극찬했다.사진=픽사베이 제공

고양시의회 문복위 유관단체 애로-고충 해법모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유관단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발달장애 청년작가단체 ‘봄햇살’과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고양시니어클럽 등 3개 단체가 시간대별로 참여했다. 조현숙 부의장, 고부미 문화복지위원장, 최규진 부위원장, 문화복지위 소속 고덕희-김운남-김희섭-신인선-이종덕-천승아-최성원 위원 등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봄햇살은 간담회에서 지난 5년간 작업 공간 부재로 인한 불편함을 토로하고 충분한 작품전시 기회를 제공해 달라고 건의했다.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는 냉-난방비 급등으로 인한 운영 어려움을 호소하고 영유아 감소에 따른 교사 대 아동비율 조정 등에 관해 논의했다. 고양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 확대방안 및 시니어 인턴십 사업 원활한 추진방안을 놓고 위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고부미 위원장은 "지난 7월 ‘2023 봄햇살 정기전’을 관람할 때 큰 감명을 받았던 작품을 만든 작가들을 이번 간담회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2일 유관단체 간담회 진행.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강릉시, 자살시도자 의료비…연 60만원 한도 지원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강릉시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에 대한 의료비를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한 흉기 난동 사건의 범인 일부가 정신과 진단을 받고 치료를 거부한 환자들로 알려지면서 정신질화에 대한 조기 발견과 치료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강릉시는 정신질환자 치료비는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를 지원한다. 대상자 선정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일 경우 등 대상 선별기준에 따른다. 자살시도자 의료비는 강릉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해 및 자살시도자를 대상으로 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등록을 통해 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60만원 한도 외래치료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료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신질환자가 조기에 발견돼 적절한 치료를 받아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등 강릉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강릉시청 3 강릉시청

"이차전지·신재생에너지 기업, 아프리카서 ‘핵심 광물 금맥’ 찾아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등 첨단 산업을 주도하는 우리 기업들이 ‘자원 부국’ 아프리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프리카 대부분 국가에 코발트·니켈·리튬 등 핵심광물이 풍부해 중국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재계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아프리카 지역 핵심광물 부존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 등에 따르면 전세계에 있는 광물 중 30% 이상이 아프리카에 매장돼 있다. 주요 광물로는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의 코발트·탄탈룸, 보츠와나의 다이아몬드, 가나·남아공·수단의 금, 기니의 보크사이트, 잠비아의 구리, 나미비아의 우라늄, 라이베리아의 철광석,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백금 등이 있다.특히 신재생 설비나 전기차용 배터리 등에 많이 들어가는 코발트·니켈·리튬 등이 많다는 점이 주목된다. DR콩고는 작년 전세계 코발트 생산량의 73%를 책임졌다. 이 곳에서 나온 코발트는 대부분 중국으로 들어가 제련을 거쳐 전세계로 뻗어가는 구조다.부룬디와 탄자니아 서부 지역은 상당량의 니켈이 매장된 ‘동아프리카 니켈 벨트(EANB)’에 위치했다. EANB는 산화광 보다 공정이 쉬운 황화광 매장량이 풍부해 산화광 부존량이 높은 세계 니켈 생산량 1위 인도네시아에 비해 생산에 유리한 이점이 있다. 이로 인해 아프리카의 니켈 프로젝트는 탄자니아가 주도하는 중이다.아프리카에서 리튬을 생산 중인 국가는 짐바브웨와 나미비아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1위, 세계 6위 리튬 생산국이다. 매장량으로는 DR콩고가 아프리카 1위다. 이밖에 핵심광물로 분류되는 흑연 매장량도 상당 수준 아프리카에 집중돼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발표한 ‘탄소중립에 대한 지속가능 개발 시나리오’와 공표된 정책 시나리오에 따르면 코발트·니켈·리튬·흑연 등 4대 핵심광물에 대한 수요는 2040년까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전기차의 경우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6배, 풍력발전 설비는 가스화력발전소 대비 9배 많은 광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리튬은 13~42배, 흑연은 8~25배, 코발트는 6~21배, 니켈은 7~19배 수요가 뛸 것으로 예측된다.이런 가운데 우리나라 광물 수입 의존도는 94%에 달한다. 공급망도 다변화돼 있지 않다. 2020년 기준 전기차 배터리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필수적인 6대 광물(리튬, 니켈, 코발트, 흑연, 희토류, 백금족) 수입 중 약 60%를 중국 포함 5개국(중국, 일본, 미국, 칠레, 뉴칼레도니아)에 의존하고 있다. 흑연을 제외하면 대부분 광물의 국내 자급률이 0%라는 점도 문제다.풍부한 광물자원의 부존에도 불구하고 아직 미개발 지역이 상당히 존재하는 아프리카 지역으로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돌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배경이다.업계에서는 현지 기업과 제휴하거나 가공·제조 투자에 나서는 등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다만 해당 지역은 정치적으로 불안한 경우가 많고 전력 등 기초 인프라가 구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 다양한 형태로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 이어 서구 국가들이 아프리카로 달려가고 있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니켈과 코발트 등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수적인 희토류 확보에 나선 광산업체들이 아프리카에서 잇따라 정제 공장을 세우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서구 광산업체들이 아프리카에서 광산을 운영하더라도 정제 공장까지 건설하는 경우는 찾기 힘들었다.호주 광산기업 BHP는 미국의 라이프존 메탈스와 공동으로 탄자니아에 1억달러(약 1300억원)를 투입해 니켈 정제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2026년에 완공될 예정인 이 공장은 아프리카에 건설되는 최초의 니켈 정제시설이다.영국의 투자펀드인 ‘비전 블루 리소시스’는 잠비아에 코발트 정제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중국 바깥에 있는 코발트 정제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알려졌다.yes@ekn.kr작년 기준 아프리카 상위 10대 지하자원 생산국 목록.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수산물 매일 검사로 관리 강화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강원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오는 24일부터 개시함에 따라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매일 시행하는 등 방사능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월 2회 도내 주요 위판장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오염수 방류에 따라 주요 위판장 21개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시료를 구입해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도내 수산물위판장을 비롯해 양식장 생산단계 수산물도 함께 세슘(Cs-134, Cs-137), 요오드(I-131) 항목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도 홈페이지 및 언론사를 통해 즉시 공개해 도내 생산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진태 도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원칙 아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행사 확대 및 촘촘한 방사능 검사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ss003@ekn.kr강원도청사 전경 강원특별자치도청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