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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안선주 프로 ‘홀인원’ 부상으로 ‘벤츠 EQB’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8.23 14:49
17일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김태

▲17일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김태기 더클래스 효성 대표(왼쪽)와 안선주 프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프로 골퍼 안선주(36·내셔널비프)를 초청해 ‘EQB’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17일 더클래스 효성 용인 수지 전시장에서 더클래스 효성 김태기 대표와 안선주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 프로는 지난 7월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더클래스 효성이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QB’ 차량은 EQA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66.5kWh 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인증 기준 최대 313km를 주행할 수 있다.

안 프로는 차량 전달식에서 "패밀리카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EQB차량을 받게 돼 온 가족이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홀인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안선주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 및 선수 후원으로 국내 골프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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