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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에어 A350 이코노미 클래스 이미지. |
다음달 1일 이후 인천-헬싱키 노선을 예약한 승객은 새로운 항공기에 탑승하게 된다. 핀에어는 작년 2월부터 약 2700억억원을 투자해 A350 및 A330의 대대적인 객실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장거리 노선에 투입되는 A350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등이 들어간다.
김동환 핀에어 한국지사장은 "’가심비’를 더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신설로 한국 승객 여러분에게 더 편안한 장거리 여행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좌석뿐 아니라, 전 객실에 적용된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도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