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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복사골청소년예술제 ‘DoDo’ 9월2일 개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부천시는 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가 9월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다고 28일 밝혔다. 부천시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 열정과 활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올해도 작년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슬로건 ‘DoDo’를 주제로 5일 열린 ‘DoDo 경연대회’ 예선에는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 181명, 48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연대회 본선은 예술제 당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또한 초청가수 네이처 무대도 준비돼 있다. 경연대회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인 ‘DoDo한 공간’이 운영된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장르에 상관없이 청소년이 끼를 뽐낼 수 있는 페스티벌 ‘DoDo한 프린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 승격 50주년에 열릴 복사골청소년예술제에서 전국 청소년이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소년과 시민이 안전하게 즐기고 누리는 축제가 되도록 부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부천시 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포스터 부천시 제23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부천시

광주도시공사,창립 30주년 기념행사 진행

광주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9.1)을 맞아 광주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28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한다.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는 매일 점심시간 도시공사 1층 시민홀 무대에서 클래식, 국악 등의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 감미로운 음악으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의 변천사와 광주도시공사의 지난 30년간의 사진을 전시하여 도시공사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시민공유의 기회를 마련한다. 9월 1일 창립기념일 당일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공사 전·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더욱 중요해진 도시공사의 공적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힘껏 달려온 30년, 다시 뛰는 100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행복한 삶과 광주 시정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광주도시공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사랑에 보답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더 살기좋은 내일이 빛나는 도시 광주를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993년 9월 광주광역시 100% 출자를 통해 설립된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30년간 금호2지구, 상무지구,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등의 도시개발과 영구임대주택,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의 주택건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추진하며 광주 시민과 함께 성장해왔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창립30주년 엠블럼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창립30주년 엠블럼. 제공=광주광역시도시공사

신안군,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한 제1회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가 열렸다. 28일 군에 따르면 ‘바다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는 오후 7시 바닷가 야외무대에서 임형묵 감독의 환경영화 ‘조수웅덩이-바다의 시작’ 상영에 이어, ‘바다의 생물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환경 토크 콘서트 진행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밤을 선물했으며,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 외에도 거북손 빨리 까기 대회, 할마니 요리연구소, 김효은 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이장님의 해설이 있는 해상투어와 갯바위 체험 등은 영산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영산도의 다양한 맛과 볼거리를 제공했다.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는 순수하고 깨끗함을 간직한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된 바 있다. 22가구 40여 명만이 거주하는 작은 섬 영산도의 주민들은 생태관광협의회를 조성하여, 청정한 섬을 유지하면서도 낙후된 시설을 개선해나가고, 탐방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밤바다 환경영화 축제 (1)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에서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회 영산도 밤바다 환경영화 축제. 제공=신안군

복지포인트 건보료 부과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같은 복지포인트에 대해 일반 근로자는 소득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도 부과하고 있는 반면 공무원에게는 소득세는 물론 건보료 부과 대상 소득에서 빠져있어 이중잣대가 적용되는 것을 두고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현행 규정상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는 ‘인건비’가 아닌 ‘물건비’로 분류돼 소득세는 물론 건보료 부과 대상 소득에서 빠져 있지만 사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의 일반 근로자에게 지급된 복지포인트는 ‘근로소득’으로 분류돼 소득세뿐 아니라 건보료도 부과되고 있다. 직장인의 건보료는 건강보험법에 근거해서 회사에서 받는 보수월액에 보험료율(올해 7.09%)을 곱해서 산출한다. 이렇게 산정된 보험료에서 직장가입자는 회사와 반반씩 나눠서 절반을 부담한다. 보수월액은 근로의 대가로 받은 봉급, 급료, 보수, 세비(歲費), 임금, 상여, 수당, 그밖에 이와 유사한 성질의 금품으로 ‘대통령령으로 정한 것’을 말한다. 퇴직금, 현상금, 번역료·원고료, 소득세법상 비과세 근로소득은 보수에서 빠지기에 건보료를 매기지 않는다.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공기업의 복지포인트는 대통령령이 정한 보수에 들어가기에 건보료를 부과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이렇게 정한 보수에 고용주가 국가인 공무원이 받는 복지포인트도 당연히 포함된다고 보고 지난 2010년부터 건보료를 부과하려고 했지만 몇 차례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10년 넘게 관철하지 못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이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받아서 공무원 복지포인트와 월정 직책급, 특정업무경비 등을 예산 지침상 인건비가 아닌 복리후생비이자 물건비 등 특정 용도가 정해진 실비변상적 성격의 경비로 규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사실상 급여의 성격으로 받지만 공무원이 근로 제공의 대가로 받는 보수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에 따라 공무원 복지포인트 등은 소득세법상 비과세 소득으로 소득세를 내지 않을뿐더러 근로소득인 보수에만 건보료를 매기도록 한 건강보험법상의 보험료 부과 대상에서도 빠져 있다. 다만 최근 회사가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복지포인트가 근로기준법상 통상임금은 아니더라도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의 범주에 포함되기에 근로소득세를 부과하는 게 정당하다고 재확인한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한화손해사정이 임직원들에게 지급한 복지포인트에 부과된 근로소득세 4700여만원을 환급해달라며 서울 마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근로의 대가로 보기 어려운 복리 후생적 성격의 소득도 모두 소득세법상 근로소득에 포함되는데 특히 복지포인트는 근로와 밀접히 관련돼 근로조건의 내용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근로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공무원이나 공기업, 사기업 직원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는 통상임금이 아니라고 판결했기에 복지포인트를 임금에는 산정하지 않는다 해도 근로소득이기에 과세하는 게 맞는다는 것이다. 이런 재판 결과가 공개되자 과세당국과 건강보험 당국이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면서 공무원에게 지급된 복지포인트와 일반 근로자의 복지포인트에 각기 다른 기준을 적용해 특혜시비를 낳았던 해묵은 문제가 새삼 조명받고 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지난 2003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5년 1월부터 중앙부처 전체에서, 지방공무원은 2005년 서울을 시작으로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등은 병의원 진료비, 약값, 안경 구매, 학원 수강료, 책값, 여행 때 숙박시설 이용료, 영화·연극 관람료, 기념일 꽃 배달 서비스 요금 등으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axkjh@ekn.kr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포스코1%나눔재단, 청소년 생물다양성 교육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포스코1%나눔재단이 생물다양성 보전 교육 ‘청소년 지:구하다’를 진행하고 있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이 이 커리큘럼에는 △위험에 빠진 꿀벌을 구하는 보드게임(Bee Cause, 꿀벌을 구해줘) △원인·결과를 이용한 이야기를 만드는 토론 △밀원식물 식재 △생물관찰일지 작성 등이 포함됐다. 이 중 보드게임은 윷놀이와 서양의 보드게임을 결합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나비·반딧불이·잠자리 등 곤충의 특성을 활용해 ‘비밀의 숲’ 곳곳에서 단서를 수집해야 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포항과 광양지역 20개 초등학교 6학년 1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포스코1%나눔재단 관계자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줄이고 회복시키는 노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중요한 과제"라며 "사업장 인근 지역 청소년 교육을 시작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와 실천 확산을 위해 기업차원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포스코1%나눔재단 포스코나눔재단의 ‘청소년 지구하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양 중진초등학교 학생들

[기자의눈] 이재명 대표 1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된 뒤 28일 취임 1주년을 맞았다. 대선 패배 후 반 년도 되지 않아 거대 야당 대표로 나섰지만 그의 발목을 잡는 ‘사법리스크’와 연이은 당 내의 악재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대표는 77.77%라는 역대 민주당 전당대회 사상 최대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당선됐다. 다만 당대표 임기 2년 중 절반을 보낸 현 시점에서 다른 정치인에 비해 월등한 점이 없다. 오히려 사법리스크로 인해 당내 갈등을 해결하는데 주저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당선 뒤 공직선거법 위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성남FC 후원금 의혹,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 수많은 사법적 의혹에 직면했다. 수많은 사법리스크로 인해 지난 2월 체포동의안 표결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면서 리더십 위기를 겪기도 했다. 본인의 사법적 의혹을 의식한 듯 민주당 내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김남국 의원의 가상화폐 투자 의혹’ 등에 과감히 결단하지 못했다. 혁신을 위한 혁신위원회도 만들었지만 위원장인 이래경씨를 임명한지 9시간 만에 사퇴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출범한 김은경 혁신위도 김 위원장의 ‘노인 폄하 논란’ 등에 휩싸였지만 이 대표는 별 다른 입장 표명이 없었다. 사법리스크와 동시에 ‘팬덤 정치’ 문제도 이 대표의 한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개딸(개혁의 딸)로 지칭되는 이 대표의 강성 지지층은 이 대표에 반대하는 비이재명(비명)계 의원들을 무차별하게 공격하며 문제를 일으켰다. 개딸들은 이 대표 체포동의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진 당 소속 의원들을 색출해 문자·전화 폭탄을 돌리면서 계파 갈등을 심화시키기도 했다. 이재명표 ‘민생 드라이브’ 역시 당정의 거부로 인해 탄력을 받지 못했다. 이 대표가 추진한 양곡관리법·간호법 최종 입법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실패했다. 이 대표는 민생 대책으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보편적 기본소득 추진 등도 주장했지만 현재로서는 그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다. 총선까지 약 7개월 가량 남은 가운데 이 대표가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 내년 총선이 당 운명과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인 만큼 당 내 화합을 위한 소통이 필요한 시기다. 우선 줄줄이 남아있는 본인을 향한 숱한 의혹을 해명하고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 이 대표 자신의 사법리스크부터 타파해야만 거대 야당의 지도자로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ysh@ekn.kr윤수현 증명사진

전남도, 여순사건 심사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

전라남도가 여수·순천 10·19 사건 조사 및 심사체계를 수요자(신고인) 중심으로 개선, 신고인에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희생 유형별 자체 세부 심사 기준을 마련해 미상정 보류 건수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28일 전남도에 따르면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실무위원회가 지난해 1월부터 접수한 여순사건 신고 건수는 8월 중순 기준 총 7천39건에 달한다. 실무위는 이 가운데 1천36건의 심의를 마쳐 중앙 여수·순천10·19사건진상규명및희생자명예회복위원회에 희생자·유족 결정을 의뢰했다. 중앙 위원회는 이 중 338건을 희생자·유족으로 결정했다. 이는 그동안 여순10·19사건 조사와 심사가 턱없이 더디다는 지역 여론에 따라 지난 5월 사건 발생지 중심으로 사실조사 체계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심사 속도가 다소 빨라진데 따른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심사 건수 누적에 따른 장기간 대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신고인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신고접수에 관한 진행상황 실시간 정보제공 서비스를 마련, 7~8월 초 신고 접수 및 조사·심사현황을 문자로 안내했다. 앞으로도 중간 진행상황을 주기적으로 안내해 신고인 불편을 덜고 알 권리 보장을 강화할 방침이다. 희생유형별 자체 세부 처리기준도 마련키로 했다. 그동안 후유장애 후 사망사건, 14연대 군인 희생사건,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등은 여순사건 처리지침에 희생유형별 세부 처리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실무위원회 심사단계에서 상정되지 못하고 보류되는 사례가 많았다. 전남도는 이같은 미상정 보류 건수를 최소화하고 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별로 진실화해위원회에 이관하거나, 중앙위원회의 유사 사건 판단 기준을 참고해 심사하는 등 실무위원회 차원의 세부 심사기준을 마련해 처리할 방침이다. 윤연화 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은 "현재 추진 중인 희생자·유족 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한 실시간 정보 제공으로 민원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며 "또 희생유형별 자체 처리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등 신속한 진상규명 및 희생자·유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또 여순 10·19사건의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을 위해 ‘여순사건, 진실과 화해의 여정’을 주제로 하는 역사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시범투어를 계획, 10·19사건의 올곧은 이해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여순사건 실무위원회1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제공=전남도

탄산리튬, 공급과잉 속 가격 하향 전망…2028년 톤당 2800만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탄산리튬을 채굴하고 제련하는 업체들의 생존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초 t당 약 1억1000만원으로 치솟았던 글로벌 탄산리튬 가격은 약 5개월 만에 3000만원 수준까지 하락했고, 최근에는 400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SNE리서치는 신규 광산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2027년 글로벌 생산량이 수요를 19.6% 가량 웃도는 등 공급과잉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2028년에는 2800만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2030년 생산량은 약 333만t으로, 수요 보다 79만t 가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채굴 지역이 기존 남미와 호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 북미·유럽·아프리카로 넓어진다는 점도 언급했다. 이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미국에서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국가에서 배터리 광물의 40% 이상을 조달해야 한다’는 규정이 포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탄산리튬은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핵심광물 중 하나로 꼽힌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글로벌 채굴 업체들이 경쟁에서 살아남을 전망"이라며 "신규 채굴국가의 탄생은 공급망 다변화 및 가격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리튬 광산 칠레의 한 리튬 광산(사진=AFP/연합)

이상일 용인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

경기 용인특례시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새롭게 단장하고 어린이들을 맞았다. 아울러 용인문화도시플랫폼 대중예술아카데미도 동시에 출범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7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안에 있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에서 이상일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상의숲 재개관과 대중예술아카데미 개강을 기념하는 어린이ㆍ청소년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용인어린이상상의숲 개장에 앞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오전부터 모이기 시작해 3000여명이 개관을 기다렸으며 시는 어린이상상의숲 앞에 야외무대를 마련해 콘서트, 퀴즈쇼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의 손을 잡고 리뉴얼된 어린이상상의숲에 입장한 뒤 시설 곳곳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놀이와 배움을 위한 더 멋진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며 "어린이들을 위해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했고, 도서관도 완전히 새롭게 꾸몄으며, 여러 개의 놀이 공간 스타일과 용도가 다양해져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배움과 놀이에서 한층 더 흥미와 재미를 느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상상력과 꿈을 많이 키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는 어린이들이 독서와 놀이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그라운드’와 ‘아슬아슬놀이터’, ‘천개만개놀이터’, ‘인터랙티브 아트존’ 등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이곳에선 놀이 전문가 등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놀이를 가르치는 활동도 한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는 ‘용인문화도시플랫폼’이 문을 열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세대에게 열려 있는 콘텐츠 체험ㆍ제작ㆍ실험 공간이다. 시민 공동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모두창작실’, 손으로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열린작업실’, 용인문헌정보 수집ㆍ제공 등으로 용인의 발전을 연구하는 ‘공생연구실’, 창작물 전시공간 ‘갤러리’ 등이 마련됐다. 각종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험하는 공간인 ‘다세대라운지’, 대중예술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공간 ‘대중예술스튜디오’, 전문 디지털 장비로 웹툰을 창작할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도 설치돼 있다. 대중예술아카데미는 이날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팝 댄싱교실을 시작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발대식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가 대중예술아카데미를 통해 한층 더 훌륭하게 다듬어져서 청소년들이 이 나라의 재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K팝 댄스부터 시작하지만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분야에서 활동하기를 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해서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내년에는 용인특례시에서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린다. 전통과 권위가 있는 연극제로 20일 가량 진행되며 사상 최초로 전국 대학생연극제도 개최한다"면서 "예술프로그램을 확충해서 시민이 문화를 향유하고 청소년들이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언했다. 용인대중예술아카데미는 8~20세의 용인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팝 댄싱 교실이다. 초급 K팝반(8~13세, 주2회), 중급 K팝반(11~20세, 주2회), 마스터반(11~20세, 월 1회) 등 3개 반으로 구성, 반별로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오는 12월까지 전문 교육을 받으며 전문 퍼포먼스 디렉터가 지도하고 연예기획사 오디션에 응할 기회도 제공한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828100917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7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재개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11-vert 사진제공=용인시

LG유플러스, ‘골드번호’ 1만개 추첨…29일부터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첨행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는 전화번호의 유형은 △AAAA △000A △00AA △AA00 △ABAB △A000 △ABCD 등 국번과 뒷자리 번호가 같은 ABCD-ABCD, 특정 의미를 갖는 번호로 총 1만개다. 구체적인 번호 유형은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내 메뉴 중 ‘혜택’-‘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006년부터 특정한 의미를 갖거나 기억하기 쉬워 다수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전화번호를 매년 추첨을 통해 제공해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진행한 추첨행사에서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ABCD-ABCD였으며, 경쟁률 580:1에 달했다. 선호번호 추첨에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거나, 선호번호 신청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 고객도 응모할 수 있으며, 알뜰폰(MVNO) 이용 고객도 해당 사업자의 안내에 따라 1인 최대 3개 번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 여부는 다음달 18일에 발표되며, 다음달 20일부터 10월 10일까지 당첨자에게 번호가 배포된다. 당첨자는 해당 선호번호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배포 후 1년간 진행될 선호번호 추첨행사에 지원할 수 없다. sojin@ekn.kr0829 LG유플러스, '1111' '9999' 등 선호번호 1만개 추첨 LG유플러스가 29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응모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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