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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안전관리 우수 LP가스 판매사업체 인증 공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액화석유가스(LPG) 안전관리 우수 판매사업체 선정을 위해 인증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06년부터 LPG판매사업자의 안전관리투자를 유도하고 자율안전관리의 정착 및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우수한 판매사업체를 선정·인증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지역 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인증업체는 전국 115개소로 전체 판매사업자 중 약 2.6%에 해당한다. 공사는 안전관리 능력이 우수한 사업자 발굴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신규인증 및 재인증 24개소에 대해 인증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최초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1년간 휴업신고를 한 적이 없는 LPG판매사업자다. 신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각 지역본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올해부터는 온라인 창구도 신설, 메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제출서류와 신청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증비용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심사는 인증신청 업소에 대해 서류심사를 우선 진행하며 서류 합격자에 한해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이후 11월에 개최되는 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거쳐 업체가 선정되면 3년 동안 우수업체로 인증받게 된다. 다만, 인증기간 만료가 도래한 경우에는 재심사를 통해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판매사업 기본요건, 판매사업 운영, 공급자 의무 준수 등 3개 분야이다. 특히 올해는 심사기준과 관련된 제도 개선을 통해 소규모 사업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완화하고, 안전관리와 무관한 평가항목의 배점을 조정하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사업자를 실속 있게 선정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우수판매 인증사업체로 선정되면 인증기간 동안 △가스사고배상책임보혐료 40% 할인 △정기검사 △안전관리종합평가 △안전관리규정확인평가 전부 면제 △공사 내 정부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사는 정부포상 우선 추천, 시각 홍보 효과 향상을 위한 인증마크 변화, 지역 맞춤형 홍보 강화 등 우수판매사업체의 지역 내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인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youns@ekn.kr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 사옥 전경.

에이플러스에셋-루아트갤러리, 업무협약 체결 통해 “원라인 서비스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루아트갤러리는 에이플러스에셋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원라인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에이플러스에셋 측 현희재 담당자는 “루아트갤러리과 업무협약의 체결은 ‘새로운 혁신’을 도전하는 기로가 될 것이며, 고객의 법인세, 상속증여, 세무, 노무, 보험자문 등 최적의 금융서비스 솔루션 컨설팅을 총 동원 할 예정이다. 그 중 효과적인 조세 절감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재원을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루아트갤러리 전용권 대표이사는 “자사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원라인 서비스’를 구축하였으며, 자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문이용이 가능하다.추후 혁신적인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적용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에 루아트갤러리는 갤러리 사업을 통틀어 이례적으로 법률자문 뿐만 아니라 조세,노무,보험자문까지 통합적으로 자사내에서 관리 및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화이트 디너파티 ‘디네앙블랑 전주 2023’ 내달 7일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난 5월 서울 일대를 하얗게 물들이며 성공적으로 성료한 디네앙블랑(Le Dîner en Blanc)이 오는 10월 7일 전통과 문화의 도시 전주에 상륙한다. 벌써 한국에서만 여섯 번째 개최인 ‘디네앙블랑’은 2017년 진행된 부산에 이어, 서울이 아닌 대한민국 도시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다. 디네앙블랑 주최측은 "한국의 전통미를 그대로 간직한 전주에서 세계적인 화이트 디너 파티 디네앙블랑 전주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새하얀 의상을 입은 디네앙블랑 참석자들의 물결이 전주의 전통 가옥 및 자연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룰 것"이라고 전했다.디네앙블랑 전주의 입장권은 9월 30일까지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입장권(2인) 12만원을 기본으로 테이블 및 의자 대여, 디너세트 포함 등 옵션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사전 대기 신청을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부분이 없어짐에 따라 디네앙블랑 전주를 함께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디네앙블랑 전주에서는 프랑스 고유의 전통이 깃든 고품격 프렌치 메뉴와 어우러진 전주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폐셜 요리가 준비될 예정으로 그동안 맛보지 못했던 특별한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디네앙블랑의 대표 프로그램인 ‘냅킨 웨이브’, ‘스파클러 점화’ 및 베스트 드레서와 커플, 테이블을 뽑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시상식도 그대로 진행된다. 여기에 국내 유명 아티스트 공연과 디제잉 파티도 더해져, 오감이 즐거운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Eat+Entertainment)’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디네앙블랑은 세계적인 시크릿 디너파티로 파리지앵 프랑수아 파스키에(François Pasquier)가 지인들과 함께했던 파티에서 유래됐다. 1988년 파리에서 시작된 이 행사는 이후 런던, 뉴욕, 도쿄, 서울 등 5개 대륙 120개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매년 약 1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벤트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매 행사마다 1,000명 이상이 참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는 디네앙블랑은 일반 축제와는 다른 특별함을 자랑한다. 먼저,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 아래 참가자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아함을 보여주는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갖춰야 한다. 또한, 행사 장소는 개최 직전까지 비밀로 부치며, 만찬에 필요한 흰색 접시 및 커트러리, 냅킨, 테이블 및 의자까지 직접 준비해오는 BYO(Bring Your Own) 방식으로 진행된다. 음식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 오거나 디네앙블랑이 특별히 선정한 셰프가 요리한 고급 디너 세트를 사전에 주문해 즐길 수 있다.디네앙블랑 전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복공예 경상북도 협동조합, 안동포 전수관에서 ‘2023공예교육 프로그램’ 진행

행복공예 경상북도 협동조합은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10주간 임하면 안동포 전수관에서 ‘2023공예교육 프로그램’을 개최 했다. 이번 ‘2023공예교육 프러그램’은 지리적으로 소외된 주민들 15명을 대상으로 반씩 나눠 5주는 금속공예 5주는 섬유공예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금속공예와 섬유공예는 시골에서 쉽게 접할 수 없어 처음에는 어려움이 많았으나 서로 소통하며 문화의 장을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금속공예는 △은팔찌, △은반지, △은목걸이, △칠보반지, △브럿지 등을 만들었으며, 섬유공예는 △인견스카프, △홋이불을 쪽 염색을 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활용할 수 있었으며, 또한 메밀을 넣은 기능성 △목베게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한 참가자는 "이전에는 부녀자들은 접할 수 있는 것이 길쌈 뿐 이였으나, 새로운 공예활동을 접하게 돼 신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공예를 접하면서 새로운 장신구를 만들어 걸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모이기도 했으며, 삼삼오오 모여 생활의 서로서로 활력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김재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공예교육 프로그램 2023공예교육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2023공예교육 프로그램 2023공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만든 목베게

경기도-경과원’,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 개최

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1일 경기도 및 시군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 및 정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선진사례 발표 및 시·군 네트워킹을 통해 도내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김기환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 백영순 수원대 교수를 초빙해 △연료전지와 분산전원 △바이오가스, 수전해 등 그린수소 △국내외 산업동향, △수소에너지 및 기술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평택, 안산, 남양주시의 수소산업 우수사례 발표, 시군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과원도 수소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0904154646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 모습 사진제공=경과원

배우 김응수, ‘맥문동 오빠’로 트로트 가수 깜짝 변신

배우 김응수가 가수로 깜짝 변신해 눈길을 모은다. 4일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응수가 이날 낮 12시 신곡 ‘맥문동 오빠’를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한다"고 알렸다. ‘맥문동 오빠’는 유쾌한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트로트 장르 곡으로, 사랑을 맹세하는 남자의 마음을 약초의 일종인 ‘맥문동’에 비유해 표현했다. 작사와 작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이자 가수 남진의 ‘둥지’와 송대관‘의 네박자’ 등을 만든 김동찬이 참여했다. 김응수는 1981년 연극 배우로 데뷔하고 영화, 드라마 등에서 자신의 색깔을 캐릭터에 확실하게 투영하는 강렬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묻고 더블로 가!’ 등의 유행어로 ‘곽철용 신드롬’을 만들어낸 영화 ‘타짜’를 포함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검사외전’, ‘공작’ 등과 드라마 ‘꼰대인턴’,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에 출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배우 김응수가 가수로 변신한다.톱스타엔터테인먼트

CJ CGV, 유증 발행가액 5560원 확정…6일부터 구주 청약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CJ CGV가 주주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을 확정했다. 단 최대주주 CJ가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전부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유증에 참여하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CJ CGV가 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을 5560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공시했다. CJ CGV는 유증으로 총 4153억3200만원을 조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253억3200만원을 채무상환에 사용하고 1000억원은 시설자금, 9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쓴다. 당초 CJ CGV는 주당 630원에 신주를 발행해 5700억원을 조달하려 했다. 하지만 대규모 유증을 실시한다는 소식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많아지면서 주가도 하락했다. 결국 발행가액 산정에 활용되는 기준주가가 낮아지면서 전체 조달 규모도 줄었다. CJ CGV는 줄어든 감소분을 모두 채무상환 이용 자금에 반영했다. 지난 6월 첫 유증 계획을 발표할 당시 CJ CGV는 유증으로 들어오는 자금 중 3800억원을 채무상환에 쓰려 했었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사용계획은 변함이 없다. 구주주 청약은 이달 6∼7일, 실권주 일반 공모 청약은 같은 달 11∼12일에 진행한다. 납입일은 이달 14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달 27일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이다. 한편 최대주주 CJ는 자회사 CJ CGV의의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에 600억원 규모만 참여하려 했었다. 지분율을 유지하려면 25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인수해야 했지만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을 전량 현물출자하는 방식으로 대규모 자금 유출을 피했다. 자회사인 CJ올리브네트웍스를 CJ CGV를 통한 손자회사로 거느리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금융투자업계의 비난이 일었다. CJ CGV가 3자 배정 유증과 일반 유증으로 수혈하려는 자금 규모는 1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지분을 절반가량 들고 있는 최대주주 CJ의 참여율이 크게 낮다는 점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크다. 결국 CJ는 투입하는 자금 규모를 1000억원으로 늘렸다. CJ CGV의 유상증자가 모두 끝난 뒤 CJ의 지분율은 50.29%로 기존 예상치 46.19%보다 4.1%포인트 오른다. 결과적으로 자회사 자금조달 계획의 1/10만 책임지고 지분율을 오히려 올리는 모양새다. CJ의 참여가 조금 높아졌지만 여전ㅇ히 전체 자금조달 규모 대비 낮다. 여기에 CJ CGV입장에서 IT서비스 업체인 CJ올리브네트웍스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되는 실익을 찾기 힘들다는 점에서 일반 주주들의 불만이 여전하다. 한 CJ CGV 투자자는 "사업이 잘되면 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주주들을 갈취하려 들고, 어려워지면 유증 발표하고 자기들은 빠져나가 일반주주들 주머니를 턴다"며 "계속 주주들을 이용만 하니 한때 7만원이 넘던 주가가 지금은 7000원도 위태롭다"고 지적했다.khc@ekn.kr2023071901010008586 CJ CI.

MSCI 편입된 JYP엔터 ‘10만원 아슬아슬’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JYP Ent(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이하 JYP엔터) 주가가 좀처럼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호재로만 알았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이후 주가가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증권가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어 지나친 우려는 기우라는 평가가 나온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JYP엔터 주가는 등락을 거듭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지난 1일은 전 거래일 대비 6200원(5.53%) 내린 1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지난달 31일에는 3.77%가 하락하며 11만원선이 깨진 바 있다. 주가가 부진한 이유로는 2분기 실적이 시장의 높아진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했다는 분석과 MSCI지수 편입에 따른 수급 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JYP엔터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30.1%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전분기 대비로는 5.5%포인트가 감소했다. 또 지난달 31일 장 종료 이후 MSCI지수 편입에 따른 대규모 펀드 자금들이 유입되면서 수급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주가의 변동성 흐름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간 MSCI 지수에 편입 될 경우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자금 유입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보고서를 통해 "MSCI 한국 지수를 추종하는 외국인 펀드들의 기계적인 수급 이외에도 편입 이벤트 소멸과 신규 자금 유입 기대감이 충돌할 것"이라며 "수급 변동성이 장중 내내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 바 있다. 실제 지난 1일과 전달 31일 JYP거래량은 각각 110만1709주, 351만8801주로 편입 직전 5거래일 평균 거래량인 50만4043주의 최소 두 배 이상의 거래량을 보여줬다. 그만큼 손바뀜이 많았다는 얘기다. 다만 주가 하락에 따른 우려는 기우라는 입장이다. 한 연구원은 주가하락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단순 수급상의 이벤트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펀더멘털과 관련된 지수 혹은 개별 주가에 대한 중장기적인 방향성 베팅 성격은 약하다"면서 "특정 방향으로 외국인들의 매매 패턴이 출현해도, 이에 동조해 방향성 베팅을 하는 전략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도 목표주가를 잇달아 상향 조정하며 장밋빛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목표주가를 조정한 6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는 15만7000원이다. 이는 기존 평균 목표가인 12만8000원 대비 3만원 가까이 높은 상황이다. 이선화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TWICE), 있지(ITZY), 엔믹스(NMIXX) 등 주요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예정돼 있어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미국 현지 걸그룹과 일본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향후 2년간 매출을 책임지는 아티스트들의 라인업이 탄탄하다"며 "연간 국내 컴백 2회 원칙으로 컴백 주기가 짧아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우려하는 수익성 정체 이슈는 정산과 수익 인식 시점의 문제이지 구조적인 마진 훼손이라고 볼 수 없다"면서 "현재의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01.20006539.1 JYP엔터 CI. 사진=에너지경제 DB 화면 캡처 2023-09-04 151325

"LPG용기 사용가구 호스 금속배관 교체사업 속도 높여라"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국고보조사업인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사용가구의 시설개선사업에 대해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사업의 기간, 규모 등이 합리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에 대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23 국고보조사업 연장평가’ 분석 결과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은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시설 교체, 가스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타당한 목적을 갖는다.사업이 폐지될 경우, 잔존 LPG호스 사용가구에서 자비로 금속배관 교체 시공할 시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등 가스안전에 대한 사회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보조사업으로서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는 분석이다.다만 이 사업은 국가가 보조해야 한다는 명확한 법적 명기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 사업 추진 전후 주택에서 발생하는 LPG사고가 37.2%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사업 추진과 사고 감소 간 직접적 연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타사업의 성과 기여가 어느 정도였는지에 대한 판단을 위해서도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사업 기간, 규모 등이 합리적으로 설정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돼 사업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위해 사업 추진의 속도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방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주목된다.LPG 시설개선사업은 주택 LPG호스를 사용하는 41만4000가구에 대해 오는 2030년까지 10년간 금속배관으로의 시설개선 계획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기재부는 제도시행 연도까지 10년 계획을 기반으로 사업설계를 추진한 것이 LPG호스 사용 가구의 안전을 고려할 때 적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사업개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기재부는 당부했다.한편,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1~2022년 간 LPG호스시설개선 사업으로 LPG사용 4만8042가구가 직접적인 수혜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시공에 대한 사업비 지급으로 904개소의 민간시공사업자 또한 직접적인 수혜를 받았다. 수혜대상 가구는 지자체에서 신청·접수받은 후 선정된다. 시공사업자는 공무원·가스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평가, 선정 후 시공·현장검수를 통해 대금을 지급받는다.youns@ekn.krLPG 용기 시설개선 후 모습.

김동철 한전 사장 내정자 "한전 적자, 정부 일부 책임" 과거발언 조명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신임 사장 내정자가 과거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시절 한전 등 공기업 부채 문제에 정부의 책임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한전은 역대급 적자를 기록, 기획재정부가 그룹사 전체를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한데다 전임 사장이 임기를 채우고 못하고 물러난 것은 물론 자산매각, 복지 축소까지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받으며 수난을 겪고 있다. 당분간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임 한전 사장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상황이다. 에너지업계에서는 사실상 전기요금과 에너지정책이 정치권에서 결정되고 있는 만큼 중량급 정치인 출신인 김 내정자가 정부와 국회, 한전 간의 조정 역할을 원활하게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 내정자는 국회 산자위원장 당시 에너지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공기업의 부채, 방만경영, 정상화 같은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이 문제는 책임소재가 공기업에만 있다고 보지 않는다"며 "정부가 정책을 잘못 만들고 밀어부친 측면도 있기 때문에 그런 책임소재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아울러 "부채 문제는 부채를 무작정 감축하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있어야 할 부채는 있어야 한다"며 "부채를 감축한다고 자산매각을 서두르다 보면 그 자체가 국부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문제들을 충분히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전통적으로 산자위는 여야 간 이견이 첨예한 위원회가 아니었다"며 "문제가 컸던 밀양 송전탑 문제도 여야가 합의해 제도적 정비를 이뤄냈고, 여름철 전력난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고 본다. 국회 상임위는 국가와 국민의 입장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위원회를 운영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한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한전 경영 악화는 정치권, 국회가 제 역할 못한 탓이 크다. 여야를 막론하고 항상 문제가 생기면 공기업 때리기에만 몰두해왔다. 그러나 지금은 더 이상 그런 식으로 문제 해결이 안된다"며 "연말 한전 부채 한도 상향이 불가피한 가운데 김 내정자가 여야 간 조율을 원만히 해낸 국회 산자위원장 경력의 중량급 정치인 출신인 만큼 전기요금 인상, 한전 정상화 등을 두고 국회가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한전은 현재 누적적자 45조와 500%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전은 발전 자회사 6개와 민간 발전회사가 만든 전기를 사서 가정과 기업에 공급한다. 원유 가격이 하락하면 이와 연동한 발전 연료비가 내려가고 전력 구매 비용도 줄어든다. 한전은 전기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증가한다. 그러나 올해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누적된 적자를 메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로 인해 한전이 전기를 팔아 벌어들인 현금에서 설비 투자비 등을 뺀 ‘잉여현금흐름’은 2018년 2조 2756억원에서 지난해 -29조 4419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한전은 지난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 전력그룹 재정건전화 종합 계획(5개년 20조1000억원)을 통해 2026년까지 총 25조 7000억원 재무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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