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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이주호 부총리에 "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행사에 교사들이 다수 참여한 것과 관련해 "정부에 관용적 입장을 취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5일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엄정 대응이 원칙이긴 하지만 법에도 눈물이 있다. 이번 사안은 예외로 적용하기에 충분한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전날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연가·병가 등을 내고 ‘공교육 멈춤의 날’에 참여하는 교사들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으나,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20∼30년간 교권이 철저히 유린되는 과정에서 교사의 깊은 좌절감이 날이 갈수록 심각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정부·여당은 교권 보호를 위한 4대 법안(교원지원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신속히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의 뒤 기자들에게 이날 오전 이 부총리와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이 부총리에게)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 어제 행사에 참석한 교사들 징계와 관련해 선처해줄 것을 말했다"고 했다. 정부가 지난 4일 교권 회복을 요구하고 나선 교사들의 단체 행동을 징계하지 않기로 한 배경에는 대통령실의 ‘물밑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사들 요구를 귀담아들어야 한다는 취지로 큰 틀의 방향성을 제시하자 엄단 방침을 고수해온 교육 당국도 뒤따라 온건한 입장으로 전환한 흐름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공교육 멈춤의 날’ 당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난 주말 현장 교사들이 외친 목소리를 깊이 새겨 교권 확립과 교육 현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당일 오후 브리핑에서 교육부의 엄단 방침과 관련해 "법을 준수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본다"고 언급한 것은 그 연장선이었다. 이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 49재 추모식에 참석해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 전반을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 부총리는 더 나아가 심야에 당일 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최대한 선처하겠다"며 "징계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기류 변화에는 교사들의 요구가 합리적이라는 판단과 함께 이들의 단체 행동이 노조 주도의 반정부 집회로 번지지 않은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ysh@ekn.kr울산서 열린 서이초 교사 추모 집회 4일 오후 울산시 중구 울산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고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부발전, 52MW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조성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과 대명에너지(사장 서종현)가 전라남도 화순군 일원에 위치한 ‘금성산 풍력 종합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금성산 풍력’은 전라남도 화순 일원에 4.7메가와트(MW)급 풍력발전기 11기로 구성된 총 설비용량 51.7MW의 풍력발전 단지로 지난 2021년 4월에 착공해 올해 6월 전호기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번 금성산 풍력발전 단지는 남부발전이 전라남도 지역에 조성한 첫 번째 육상풍력 사업으로, 개발 및 건설과정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대란 등 난관을 극복하며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한 끝에 종합준공에 성공할 수 있었다. 화순 금성산풍력은 약 2.5만평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풍력 발전단지로 30년간 약 3,150,000GWh의 친환경 전력을 생산·공급은 물론 연간 약 4.6만톤의 이산화탄소 절감이 예측됨에 따라 2050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순 금성산풍력은 태백(18MW), 창죽(16MW), 평창(30MW), 정암(32.2MW), 귀네미(19.8MW)에 이어 한국남부발전 2030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 비중 30% 달성의 토대가 될 핵심 에너지원이다. 이승우 사장은 "금번 금성산풍력 준공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의 축적된 신재생에너지 개발 경험과 대명에너지의 신재생 사업개발 운영력이 맞물려 시너지가 발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의 표준 모델을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jjs@ekn.kr1 이승우(앞줄 왼쪽 네번재)한국남부발전 사장과 대명에너지 관계자들이 52MW급 대용량 화순 금성산 풍력발전단지 준공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숙취해소제 모닝와우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모닝와우가 MZ세대 핫플레이스 신사 클럽레이스와 압구정로데오 hype서울에서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모닝와우의 출시를 알렸으며, MZ세대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모닝와우는 간과 위장을 포함, 우리 몸 전체의 반응을 정상화하는데 초점을 맞춘 신개념 숙취해소제이다.모닝와우 관계자는 “알코올의 대사과정 전체를 정상화하여 숙취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면서 “핫플에서의 체험 기회와 판매처 확대를 통해 MZ 대표 숙취해소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모닝와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과 서울지역 약국에서 판매될 계획이다.

숨선생, 수험생들의 두뇌집중력에 도움되는 ‘브레인오투 학습용 산소발생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호흡케어 전문브랜드 숨선생에서 수험생들의 두뇌집중력에 도움이 되는 브레인오투 학습용 산소발생기를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학습용 산소발생기’란 산소 토출구에서 전용 산소줄을 연결하여 고농도 산소를 발생시키는 기기이다. 개인 호흡기로 직접 고농도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서 밀폐된 학습공간에서의 사용에 적합하다. 자녀들이 사용하는 ‘학습용 산소발생기’는 안정성과 품질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한다. 특히 브레인오투 산소발생기는 제올라이트 밀폐작업이 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전공정 국내 생산하여 독보적인 의료기 산소발생기 제조시설에서 제조된다. 또한 고농도 청정산소를 발생시키기 위해 헤파필터가 들어가 있다. 숨선생 관계자는 “브레인오투 산소발생기는 지금까지 오프라인으로만 납품해오다 23년 9월 더욱 많은 고객들의 퍼포먼스 향상과 만족을 위해 N스토어에 새로 입점했다”고 전했다.

"보험-증권 만났다"…한화생명 GA, 한국투자PE로부터 1000억 투자유치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민규 한투PE 대표이사가 참석해 상호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투자를 받은 것은 업계 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관계자는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에 나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올해 FP조직 강화와 신상품 판매 활성화 등 영업 전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과 디지털 기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국투자PE에서 주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현재 지분가치를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2021년 4월 출범 당시 총자본 6500억원으로 시작했던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8000억원을 인정받고 1000억원을 유치해 기업가치 9000억원의 회사가 되면서 약 40%의 고속 성장을 한 셈이다.이번 계약으로 한투PE는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분 11.1%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양사간 단순 재무적 투자 관계를 넘어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간의 전략적 협업 관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투PE’간 재무적 투자관계를 넘어 양 금융그룹 간의 전략적 협업도 약속했다.구체적으로는 양 그룹간의 ‘판매채널 활용도 확대’, ‘보유고객에 대해 경쟁력 있는 양사 상품 및 서비스 상호 우선 제공’, ‘신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을 통한 대 고객서비스 확대’ 등이다.특히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판매채널에 한국투자증권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투자상품을 탑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고객에게 보험은 물론, 투자상품까지 폭넓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한국투자금융지주도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보유한 생·손보 상품의 우선적인 교차판매로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한화생명서비스는 향후 ‘토탈 종합금융서비스’ 금융사로 탈바꿈한 뒤 기업공개(IPO)까지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보험업계 대표, 증권업계 대표 격인 두 금융 대기업의 만남이다. ‘보험-증권’이라는 벽을 넘어 고객 중심의 토탈금융서비스를 펼치는 파트너를 만났고, 당사의 FP에게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한국투자금융지주에는 한화생명이라는 광범위한 판매채널을 함께 제공할 것이다"며 "이번 전략적 협업과 투자유치를 통해 금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은 "양사가 독자적으로 축적해 온 금융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들의 투자 저변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공동의 성장을 위한 상호 실질적이고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earl@ekn.kr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측 끝),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사진 좌측 두번째)와 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사진 우측 끝), 김민규 한투PE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경남에너지, 신창동 신임 대표이사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남에너지는 신창동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 5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남에너지에 따르면 신창동 신임 대표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아대 법학석사 학위를 받은 뒤 행정안전부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활동하며 액화천연가스(LNG) 산업 자유화 정책 및 천연자원 확보 정책 등을 추진했다. SK에너지, SK E&S에서 본부장을 역임하며 석유화학, LNG, 태양광, 풍력발전, 지역난방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2013년부터 포스코에너지에서 부사장으로 역임하며 국내·외 IPP 프로젝트와 연료조달(LNG, 석탄) 사업을 이끌었다. 2021년 에어리퀴드코리아에서 H2E(수소 에너지) 사업, 에너지 전환 전략을 담당하는 상임 수석 고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신창동 대표는 취임식에서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경남에너지는 에너지 분야, 특히 도시가스 업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회사다. 이 곳에서 최고의 임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조적인 성장 한계에 직면한 도시가스 산업에 대해 신창동 대표는 "지금 에너지 산업은 혁명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 감축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고 있고, 이에 따라 기존의 화석연료 중심에서 신재생, 수소에너지 등 새로운 에너지원에 대한 수요 및 공급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기후 변화와 에너지 산업의 급격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경남에너지에도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50년을 책임질 새로운 대안을 준비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남에너지도 다가오는 에너지 변혁의 시대에 발 맞춰 세계 일류 기업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건강한 윤리의식에 바탕을 둔 건전한 기업문화를 가져야 된다"고 강조하며 "특히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변곡점에서 신사업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기업 문화를 형성해야 하고, 이러한 기업문화를 초석으로 경남에너지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창동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으로 추진한 다양한 에너지 정책개발 경험과 SK에너지, SKE&S, 포스코에너지 등 민간 에너지기업에서 수행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에너지가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 지역 사회와 오랫동안 쌓아온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활용하여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달성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경남에너지’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고객서비스 고도화,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한 보급 확대도 강조했다. 그는 "경남에너지는 도시가스 배관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지난 5년간 1456억을 투자해 20만 가구 이상의 고객에게 도시가스를 보급했고, 앞으로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도시가스라는 공공재를 제공하는 기업인만큼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창원시, 김해시, 거제시 등 경남지역 내 5개 시 4개 군 88만 명 이상의 도민들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보급하면서 ‘탄소 중립’이라는 정부 에너지 정책에 발 맞춰 탄소 배출 제로화에 기여하고 있다.youns@ekn.kr취임식 사진1 신창동 경남에너지 신임 대표이사가 5일 경남 창원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있다.

공감오래콘텐츠-한화리조트 경주, MOU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공감오래콘텐츠는 한화리조트 경주와 지난 7월 12일 지역관광 콘텐츠 및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제작하기 위한 AR 어플 도입 디지털 콘텐츠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공감오래콘텐츠는 지역 맞춤형 테마 콘텐츠 개발을 비롯하여 지역기반 행사에 증강현실을 접목한 C2O 어플리케이션(이하 ‘C2O’)을 개발했으며,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AR을 활용한 미니게임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한화리조트 경주에서 공감오래콘텐츠 윤민형 대표와 한화리조트 경주 윤강남 총지배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공감오래콘텐츠 윤민형 대표는 “활성화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협약은 지역 균형 발전을 지지하며 관광객들에게 더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우리는 이 협약을 통해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을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배우 도은하가 '순정복서'에서 화끈한 복싱으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도은하는 지난 4일 KBS2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복싱 힙스터' 조아라 역으로 등장해 이권숙(김소혜 분)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 조아라는 경기 초반 이권숙을 한없이 몰아쳐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사우스포(왼손잡이)에서 오서독스(오른손잡이)로 자세를 바꾸는 반전까지 보여준 조아라. 1라운드 종료 후에는 상대를 가격하는 반칙까지 시도해 악동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아쉬운 패배 후 조아라는 이권숙을 향한 날카로운 일침으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자신의 로커룸을 찾아온 이권숙에게 "선수끼리 어디서 동정이야"며 "난 하나도 창피하지 않다. 오늘 최선을 다했거든 넌 링 위에서 최선을 다했냐?"고 경기장에서 머뭇거렸던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도은하는 '순정복서' 3회에서 조아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카로운 눈빛과 함께 복싱 경기에서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무너트리는 독기 넘치는 복서로 충격을 선사했던 것. '순정복서'에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하게 각인된 도은하가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부, ‘산단 킬러규제 혁파 방안 설명회’ 오는 7∼18일 전국서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정부는 산업단지 입지규제를 해소하는 새 정책 방향을 알리는 설명회를 전국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강원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별로 산단 입주 기업 및 투자자,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 관리 담당자 등 이해관계인들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지 킬러 규제 혁파 방안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첫 번째로 열리는 수도권·강원권 설명회는 7일 오전 10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달 24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킬러 규제 혁파 규제 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노후 산단 정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지목되던 입주 업종, 토지 용도, 매매·임대 제한이라는 ‘3대 규제’를 대폭 완화해 노후 산단을 첨단·신산업과 청년 근로자를 품은 ‘산업 캠퍼스’로 탈바꿈하는 데 초점을 맞춘 새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합동 입지 규제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후속 조치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관련 규정을 정비해 규제 혁파 성과가 조기에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기업과 민간 투자자, 지방정부 등 이해관계인들이 규제 혁파 내용을 정확히 인식해야 제도 개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0905140039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4일 서울 구로 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ZIC로 전력효율화 시장 선점해 미래기업 도약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SK엔무브는 ZIC 브랜드로 글로벌 윤활유 시장의 알짜기업이자 1위 기업을 넘어 미래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 "에너지를 더 큰 에너지로, 에너지 세이빙 컴퍼니가 될 것이다."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윤활유 브랜드 지크(ZIC)를 확장해 전력효율화 시장 선점 계획을 나타냈다. 내연기관 엔진오일 시장을 넘어, 2040년 54조원으로 성장할 전력효율화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박 사장은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ZIC 브랜드 데이’에서 "ZIC는 앞으로 미래에너지의 핵심인 전력효율과 관련된 모든 플루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료경쟁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40년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에서 글로벌 톱 티어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SK엔무브에 따르면 현재 이미 가시화되고 있는 시장은 전기차용 윤활유로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2022) 역시 오는 2040년 전기차 비중은 전체 자동차 수의 4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도 2040년 1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 사장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윤활유 수요가 꺾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섣부른 판단"이라며 "전기차도 모터를 냉각하고 기어의 마찰저항을 줄여 전비를 향상시키는 전용 윤활유가 반드시 필요하고, SK엔무브는 그룹Ⅲ 윤활기유 원료경쟁력과 앞선 기술력을 통해 이미 전기차용 윤활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열 관리 부문도 선제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박 사장은 "데이터 사용량의 폭발적인 증가로 열관리를 통한 전력효율 증대가 미래 핵심 비즈니스 영역으로 부상할 것"이라면서 "SK엔무브의 글로벌 1위 고급 윤활기유 경쟁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을 바탕으로 액침냉각과 열관리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K엔무브 측은 액침냉각의 경우 냉각유에 직접 제품을 침전시켜 냉각하는 차세대 열관리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데이터센터는 공기를 이용한 공랭식 대비 총 전력효율을 약 30% 이상 개선할 수 있다. 이에 SK엔무브는 그룹Ⅲ 윤활기유를 원료로 냉각효율과 안정성을 높인 열관리 플루이드를 개발해 향후 개화할 액침냉각 시장의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다. 이외 전기차용 배터리, ESS 열관리를 위한 플루이드, 전기차용 냉난방 성능개선에 도움이 되는 냉매 플루이드 개발 등을 시도 중이다. 기존 내연기관용 ZIC의 경쟁력도 지속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 비전동화 시장을 새로 발굴해 ZIC 점유율을 확대한다. 박 사장은 "SK엔무브는 2009년 윤활유 사업 분사 이후 14년간 흑자를 이어온 알짜기업으로 일상에서 더 오래, 더 안전하게 에너지가 쓰일 수 있도록 역할을 해왔다"며 "이것이 곧 에너지 효율화고, 향후 연료 효율뿐 아니라 전력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효율화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겠다"고 말했다.사진1 (2) 박상규 SK엔무브 사장이 5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열린 ZIC Brand Day에서 ZIC의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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