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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는 나치 미화용"...러시아 푸틴, 우크라이나 전쟁 명분에 ‘음모론’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명분으로 ‘나치즘’을 꺼내들며 여론전에 나섰다. 서방 전체를 세계 2차 대전 당시 독일로 동일시하며 이에 반감을 가진 자국 국민 정서를 자극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TV 인터뷰에서 "서방 강대국들이 나치즘 미화를 숨기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자리에 유대계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를 올려놨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다만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이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등지에서 러시아어 사용자들이 네오나치 세력에 대량 학살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특별군사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이 네오나치를 지지한다는 러시아 주장이 거짓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그는 이미 그의 할아버지 형제들부터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희생자라고 밝혔다. 이에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 존재 자체를 ‘서방의 음모’라고 주장한 것이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승리 조직위원회’ 회의에서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인과 싸우는 게 아니라 ‘반데라이트’(우크라이나 민족주의 조직) 괴물들과 그 추종자들을 상대로 특별군사작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데라이트는 나치와 협력하고 잔혹한 방법을 동원해 민족주의 운동을 벌인 우크라이나 극우주의자 스테판 반데라의 추종자를 말한다. 승리조직위는 애국 교육과 퇴역 군인 문제를 논의하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다. hg3to8@ekn.krRussia Putin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춘향전의 모티브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세월이 지나 영월 주민도 잘 모르는 영월의 역사가 올해 뮤지컬로 창작돼 야간공연의 지평을 연다. 영월군은 관풍헌에서 야간상설공연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금·토요일에 창작 뮤지컬 ‘영월 천년-월기 경춘’을 26회 예정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영월 천년-월기 경춘’은 영월의 실존 인물인 기생 경춘(본명 고노옥)의 이야기를 창작뮤지컬로 제작했다. 경춘은 영조 시대 인물이다. 단종 사후 300년 기일에 태어나 노산군이 점지했다고 하여 노옥이라 이름 지었다. 경춘은 양반으로 태어났으나 조실부모한 후 이웃이었던 기생 추월에게 동생과 함께 입양되면서 15세에 영월의 관기가 되었다. 노래, 춤, 시, 그림에서 뛰어났다고 알려진 경춘은 영월 부사의 아들과 사랑에 빠지나 아버지의 발령으로 이수학은 편지만 남기고 떠난다. 그 후 신임부사 신광수가 부임해 수청을 들라 하나 경춘은 결국 순절한다. 그 이야기가 전해져 당대 문장가인 신광수를 아꼈던 영조조차 그를 파직시켰고, 후에 ‘월기경춘순절지처’ 비가 세워져 정절의 귀감이 됐다. 영월군은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연을 통해 영월의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준비해 왔으며 특히 이번 ‘월기 경춘’은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인 만큼 영월군에서 작품화하고자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70분 정도의 야외극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관람한 관객들은 뮤지컬이라 노래를 같이 흥얼거리기도 한다. 춘향전의 실화가 영월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놀랍다며 실화는 비극이라 더 기억에 남을 공연이라고 입을 모았다. 관객들이 일부러 공연을 보러 영월에 찾아올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는 ‘영월천년-월기 경춘’은 영월읍 관풍헌(중앙로 61)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창작 뮤지컬 ‘영월 천년_월기 경춘’의 극작가이자 시와 별 대표인 상지윤 씨는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면 드라마가 약하고, 드라마를 살리면 역사를 훼손할 위험이 따르는데다 참고할 만한 자료가 별로 없고 내용도 서로 달라 더 어려운 작품이었다"며 "그럼에도 주민과 관광객의 기억에 남을 영월의 좋은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자 노력한 이 작품은 시대가 변했어도 여자로 살아간다는 어려움, 시대와 상관없이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란 화두를 담고 있다"고 했다. 이어 " 신나는 기생들의 무대가 있는가 하면, 이수학과 경춘의 사랑, 추월과 경춘의 살아온 시간에 따라 다른 사랑에 관한 생각 등 다양한 내용을 뮤지컬 넘버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산수가 아름답고 사람들의 정이 넘치는 곳이며,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비극적인 단종의 애사와 기생 경춘의 정절, 전국에 이름을 떨치며 방랑한 노마드 천재시인 김삿갓, 뗏목 아리랑을 부르며 강줄기 따라 한양을 오갔던 뗏꾼들의 애환, 근현대사 과정에서 무수히 많은 희노애락을 겪은 광부이야기와 설화 등 무수한 이야기를 담은 곳"이라며 "영월군은 법정문화도시로서 계속 지역 이야기를 발굴해 작품화하고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월기 경춘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가 뮤지컬을 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창작 뮤지컬 ‘영월 천년_월기 경춘’ 야간공연 춘향전의 모티브가 된 실존 인물 월기 경춘 이야기가 창작 뮤지컬로 매주 금토요일 관풍헌 야간상설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다.

한눈에 보는 강원특별자치도 10대 규제지도 제작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추진단은 각종 지역별 규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지도’를 제작해 6일 배포했다. 현재 토지이용과 관련된 각종 규제 현황은 각 부처별로 개별 규제 정보를 별도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어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의 전체 규제현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번에 제작한 규제지도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10대 규제(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백두대간법, 군사기지법, 자연공원법, 수도법, 한강수계법, 물환경보전법, 농지법, 문화재보호법)현황을 지도형식으로 사각화해 다양하게 제공함으로서 규제에 대해 종합적인 분석이 쉬워졌다. 법령 및 규제의 종류에 따라 허용 및 제한 행위를 간단하게 요약하고 제공해 누구나 복잡한 규제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별추진단에 따르면, 주요 10대 규제는 도 행정면적의 1% 이상을 차지하며, 각 규제가 도민에게 미치는 영향과 특성 등을 분석하여 선정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강원자치도 10대 규제 중 산지규제가 우리 도 행정면적 대비 70%(산림면적 81.2%)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상수원보호구역19.8%, 군사시설보호구역 15.8%의 순서로 규제면적 분포에서 상위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첩규제현황 분석 결과로 나타난 인제 설악산 지역은 보전산지,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핵심구역) 뿐만 아니라 국립공원구역, 공장설립승인지역, 지정문화재 등 총 6개의 중첩규제로 지정돼 있다. 도내 태백산 정상지역과 함께 가장 많은 중첩규제를 겪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분석됐다. 5중 중첩규제 구역엔 인제 서화면, 양구 동면 지역 등 23의 지역으로 강원자치도 내에는 다수의 지역이 다양한 규제로 인해 지역개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에 제작된 규제지도는 중앙정부와 국회, 그리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강원특별자치도 홈페이지로도 공개해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토지규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영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자치추진단장은 "우리 도가 과도한 중첩 규제로 인해 도민의 재산권 침해하고 더불어 지역개발사업 추진에도 큰 걸림돌이 되어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피해를 오랫동안 겪어왔다"며 "규제지도는 강원자치도의 지역별 규제 이슈를 시각적으로 나타내고, 관련 법령 등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함으로써 규제 개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논리보강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ss003@ekn.kr규제지도_1 강원특별자치도 특별추진단이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규제지도’

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평창산양삼축제 열려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평창군 산양산특구 활성화를 위해 산양삼 홍보 및 소비자와 연결하는 창구를 마련한다. 6일 평창군에 따르면 ‘2023 평창산양삼축제’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와 더불어 산양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로 서로 상생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ss003@ekn.kr산양삼축제 2023 평창산양삼축제 포스터

BMW, 한정 판매 모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한정 판매 모델인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은 BMW 코리아 공식 딜러사들이 각 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를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먼저 내쇼날 모터스는 보라색 계열에 품격을 더한 ‘세피아 바이올렛’ 컬러를 통해 ‘고귀한 창의성’을, 도이치 모터스는 우주의 고요함을 닮은 ‘미드나잇 사파이어’ 컬러를 적용해 ‘끝없는 깊이를 가진 지성’을 표현했다. 동성 모터스는 BMW M로고의 3색 중 하나이자 차분함과 격렬함을 모두 품은 ‘벨벳 블루’ 컬러를 통해 ‘폭발적인 잠재력’을, 바바리안 모터스는 ‘민트 그린’ 컬러를 선택해 주변에 ‘활력을 전달하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풀어냈다. 삼천리 모터스는 ‘싱가포르 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여 망설임 없는 ‘단호한 결단력’을 표현하고, 코오롱 모터스는 ‘눈부시게 푸른 열정’의 가치를 담은 ‘산마리노 블루’ 컬러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한독 모터스는 강렬함과 세련미가 공존하는 ‘블랙 블루’ 컬러로 ‘유연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이처럼 각 딜러사의 철학을 담은 7가지 BMW 인디비주얼 컬러는 BMW i4의 날렵한 헤드라이트, 수직형 BMW 키드니 그릴, 프레임리스 도어 등 쿠페형 모델 특유의 우아하면서 역동적인 실루엣과 조화를 이뤄 한층 독특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BMW 인디비주얼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BMW i4 eDrive40은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는 5세대 BMW eDrive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7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29km다. 가격은 8480만원이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50대만 한정 판매된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한정 에디션과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BMW i4 인디비주얼 에디션 출시 (1) BMW 코리아 ‘i4 인디비주얼 에디션’이 서킷 위를 달리고 있다.

[포토뉴스] 구리시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7일)을 맞이해 5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방송인 조혜련 강연, 팝페라 남성중창단 포엣 축하공연이 더해져 참여자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23년 양성평등공모사업에 참여한 (사)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경기협회 구리시지회의 손뜨개 작품과 위스타트 지역아동센터 활동사진, 다공방 작품들도 전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행사에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차별 없는 양성평등문화가 정착된 행복한 구리가 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주재 백경현 구리시장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주재.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구리시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구리시 5일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구리시

‘온정나눔’ 백경현 구리시장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위해 진행 중인 온정나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5일 저녁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 환자를 위한 기부운동으로 2014년 여름 미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얼음물을 가득 담은 버킷을 머리 위로 쏟은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이후 기부를 통해 환우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적극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탄성은 구리문화원장, 홍준기 농협중앙회 구리지부장,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 등 3명을 각각 지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도 구리시는 전국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봉사와 기부활동을 통해 보다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백경현 구리시장 5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 5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구리시 백경현 구리시장 5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백경현 구리시장 5일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구리시

김포시 ‘실내테니스장 건립’ 도비 18억확보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추진 중인 실내테니스장 건립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건강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8억원을 확보했다. 경기도는 건강체육시설 지원 공모를 통해 지역주민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 건립을 목적으로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공사비-시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지원하기 위해 공사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완료하고 김병수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적극 노력으로 지원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8억원 도비를 확보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총사업비 63억원 중 18억원을 지원받아 예산절감은 물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50만을 넘어 70만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공공체육시설 증설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 실내테니스장은 총사업비 6300억가 투입되며,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마산동 솔터체육공원에 건립되며 규모는 지상1층 총연면적 2643.66㎡로 테니스 4면과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kkjoo0912@ekn.kr김포시 실내테니스장 건립 조감도 김포시 실내테니스장 건립 조감도.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실내테니스장 건립 위치도 김포시 실내테니스장 건립 위치도. 사진제공=김포시

대한상의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한미협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2일 오전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미 산업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중경 한미협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제이 빅스 주한미국대사관 상무참사관, 김춘환 SK하이닉스 부사장, 박영완 퀄컴코리아 상무 등이 참석한다. 기조발제는 미국 의회조사국(CRS)의 마크 맨인 선임연구위원과 캐런 서터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이들은 ‘한미관계 현황과 첨단산업에서의 한미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및 토론 세션에서는 반도체 산업과 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마더팩토리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부 반도체 세션에서는 박재근 한양대 교수가 발표를 맡아 반도체산업의 위기와 공급망 재조정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2부 배터리 세션에서는 박철완 서정대 교수가 국내 2차전지 산업의 경쟁력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표한 뒤 양국 기업인 패널과 함께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중경 회장은 "한미 산업협력의 강화는 한국경제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핵심 고리가 될 것이며 한미 안보동맹을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한미 산언협력 콘퍼런스 일정표 한미 산언협력 콘퍼런스 일정표

현대로템, 폴란드서 K-2PL·미래형 지상무기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현대로템이 오는 8일(현지시각)까지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1회 폴란드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에 참가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행사로, 현대로템은 K-2PL과 성능개량형 K808 차륜형장갑차 실물을 전시했다. K-2 전차는 지난해 8월 긴급소요분 180대에 대한 수출계약이 체결됐고, 올해까지 28대가 조기 인도된 상황이다. 납품 완료 목표는 2025년말로, 시스템 영문화와 현지 통신장치 적용 등이 이뤄졌다. 성능개량형 K808은 원격무장장치(RCWS)를 탑재했고, 대전차 지뢰 및 급조폭발물(IED)에 대응하기 위해 방호 능력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로템은 △구난전차 △개척전차 △교량전차 등 K-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폴란드형 지상 무기체계도 선보였으며, 이들 라인업에 능동방호장치와 특수장갑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선보였다. 30t급 신형 NV장갑차와 디펜스 드론 및 다목적 무인차량 등 미래형 지상 무기체계도 소개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한국이 주도국으로 참여하는 중요한 전시회에서 K-방산의 우수한 기술력을 알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양국의 방산 협력이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로템 ‘제31회 MSPO’ 내 현대로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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