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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실명계좌 도입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키움증권은 25일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과 뮤직카우는 작년 9월 7일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 된 후 약 1년여의 준비 끝에 지난 19일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으로 거래되던 1084곡을 음악 수익증권으로 전환 발행을 완료했다. 발행된 음악 수익증권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뮤직카우 앱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며, 고객은 사전에 뮤직카우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키움증권은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에 대한 발행·유통 협업 외에도 투자계약증권 발행 1호를 목표로 하고 있는 미술품 조각투자업체인 테사와도 실명계좌 제공 서비스를 제휴하며 조각투자업체들의 제도권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뮤직카우와 협업해 음악 수익증권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투자자 보호장치가 마련된 새로운 금융상품 출시 및 향후 토큰증권으로의 확장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090701000389400018481 키움증권은 25일 뮤직카우와 음악 수익증권 발행 및 고객 실명계좌 도입을 완료했다. 사진은 키움증권 사옥. 에너지경제신문DB

국제유가 상승에 힘 빠지는 디스인플레이션…한국 등 신흥국 취약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신흥국가들이 또 다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한국도 안심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 블룸버그통신은 유가 상승에 따른 13개 주요 신흥국의 5년물 국채 금리 움직임을 비교한 결과 인도가 가장 취약하고 한국은 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블룸버그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8차례에 걸친 국제 유가 상승기 동안 각국 5년물 국채 금리의 평균적인 움직임을 표준편차로 나누는 식으로 비교했다.한국의 경우 평균적으로 금리가 10.3bp(1bp=0.01%포인트) 올랐고, 평균을 표준편차로 나눈 값은 0.92로 인도·남아프리카공화국·필리핀·멕시코에 이어 5위였다.인도는 금리가 12.8bp 오르고 평균을 표준편차로 나눈 값은 1.35로 가장 높았다. 반면 중국은 금리가 1.2bp 올랐고 평균을 표준편차로 나눈 값은 -0.01로 가장 낮았다.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나오면서 신흥국 자산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의 유가 상승으로 이러한 추세는 꺾인 상태다.국제유가는 연저점 대비 30% 넘게 오른 상태로, 특히 주요 산유국인 러시아와 사우디의 감산 여파 속에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한 달 만에 15%가량 상승했다.게다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달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도 ‘더 높은 금리를 더 오래’(higher for longer) 유지하겠다고 밝히면서 조만간 기준금리가 내려갈 것이라는 기대가 사그라진 것도 악재다.이에 따라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신흥국 국채 가격지수 및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신흥국 통화 지수 등이 모두 2개월 연속 하락세를 향해 가고 있다.시장조사업체 텔리머의 하스나인 말리크 전략가는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인도·필리핀·파키스탄·요르단·케냐·모로코 등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봤다.본토벨 자산운용의 카를로스 데 수자는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유가 상승으로 국제수지 및 환율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이들에 대한 투자 비중 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글로벌데이터 TS 롬바드의 존 해리슨은 "중국을 제외한 신흥국들의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이 이미 흔들리고 있음은 분명하다"면서 유가뿐만 아니라 식품 물가와 강달러, 중국의 디스인플레이션 완화 등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뱅크시즈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갤 피찬은 고유가와 강달러가 필리핀·인도네시아·태국·헝가리 등의 화폐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그 결과, 일부 국가에서는 기준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JP모건 자산관리의 마셀라 차우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고유가는 원유를 순수입하는 국가들에게 일종의 세금으로 작용해 실질소득을 낮추고 성장을 둔화시킨다"며 "이에 중앙은행들은 자국 화폐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더 유지시키거나 올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노무라 홀딩스 이코노미스트들은 인도가 이번에는 총선 등을 앞둔 만큼 고유가에 따른 소매 물가 상승 가능성이 작을 수 있다고 봤고, 글로벌데이터 TS 롬바드 측은 고유가가 중국의 생산자물가 디스인플레이션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만큼 중국 국채가 가장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또 유가 상승은 말레이시아·멕시코·사우디아라비아 등 원유 수출국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미국 원유시추기(사진=로이터/연합)

이인애·고준호 경기도의원, 한의약 육성 정책 방안 마련 정담회 개최

이인애,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지난 22일 경기 고양시에 있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을 방문해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엄원자 보건의료과장 및 동국대학교 의료원 관계자와 함께 ‘한의약 육성 정책 방안 마련 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는 △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의료돌봄 서비스 필요성 및 정책 방향 △한방 방문진료 사업 모델 개발 및 평가 △ 공보의(한의사) 활용 및 기존 모델 고도화 및 전문화 △ 한방 난임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대상자 접근성 강화 차량 지원 △ 경기도 북부 난임 우울증 상담센터 시설 라운딩 및 의견 청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인애 의원은 "만성화 및 가파르게 고령화되고 있는 보건의료 환경에서 한의약 방문진료 등 지역사회중심의 한의약 육성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며 "서둘러 한의약을 통한 도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담부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준호 의원도 "한의약 육성은 국가 및 지역 정부, 의료기관, 산업계, 학계 및 관련 이해당사자들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한 중·장기적인 전략과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채석래 동국대학교 의료원장, 김동일 동국대학교 한방병원장, 김미경 한방내과 전문의, 한경선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김희선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고기환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112902 ‘한의약 육성 정책 방안 마련 방안’ 정담회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2024년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가운데 4건이 공모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평창군은 지역문화 활용사업 중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문화유산 야행’, ‘살아 숨쉬는 향고서원 만들기’,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세계유산 장릉(사적)을 대상으로 능말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능말도깨비와 함께하는 단종수비대’(7~9월 예정), 능을 무대 삼아 역사학자의 강의와 전통무용, 국악 연주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월 장릉 숲속 음악회(7~10월 예정)’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야행’은 영월읍 시내에 집적된 문화유상과 주변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8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살아 숨 쉬는 향교 서원 만들기’는 향교·서원의 문화유산과 배향 인물이 품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해,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이자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절서원의 가치를 교육하는 ‘창절서원(보물)과 10인의 위인’을 비롯해 영월 향교(도 유형문화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고택·종갓집의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고택·종갓집의 지역 관광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월 북쌍리 고택(도 문화재자료)를 대상으로 고택 체험, 농가 일상 체험 등을 운영한다. 정대권 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영월군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단종 제례 영월읍에 있는 단종의 능인 장릉에서 매년 4월 단종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영월군 제공]

악취배출 중소기업 사업장에 정부·지자체 재정·기술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악취를 배출하는 중소기업 사업장에 악취저감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과 기술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악취방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의결된 시행령과 함께 개정된 ‘악취방지법 및 시행규칙’도 같은 날 시행된다. 환경부 장관, 시도지사, 대도시의 장은 악취를 배출하는 중소기업 사업장 등에 악취를 줄이는 데 필요한 재정과 기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환경부 장관이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시도지사에게 권고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받아들여 1년 내 지정하도록 했다. 다른 지역보다 엄격한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악취관리지역은 현재 52곳(12개 시도) 지정돼있다. 지자체 공공환경시설 악취 기술 진단 대상은 하수 찌꺼기와 음식물쓰레기 폐수 처리 시설 등까지 확대되고 지자체장은 기술 진단 결과에 따라 악취저감계획을 마련해 환경당국에 통보하도록도 바뀐다. 또 기준을 초과한 악취를 배출해 개선·조치명령을 받은 사업장은 15일 내 악취 저감조치 이행계획을 수립해 명령을 내린 감독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과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됐다.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은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다음달 4일,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안은 이달 29일 시행된다.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규칙 개정안은 유해화학물질관리자를 맡을 수 있는 사람에 표면처리기술사·기능장·산업기사·기능사, 정밀화학기사, 환경위해관리기사 등 12종 자격증 소지자를 추가하고 30인 미만 사업장 기술인력 예외 규정 기한을 오는 2028년까지 5년 연장하는 내용이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업무를 6개월 이상 수행한다면 16시간의 관련 교육을 절반은 업무 시작 전에 받고 나머지 절반은 업무 시작 후 3개월 내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됐다. 건설폐기물법 시행령 개정안에는 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업체가 이를 대신해 과징금을 낼 경우 과징금 기준이 담겼다. axkjh@ekn.kr악취배출 시료채취 악취배출 시료채취.

성남시, 3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 개최

경기 성남시는 지난 23일 탭 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한 3차 솔로몬(SOLO MON)의 선택 행사에서 2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25일 밝혔다. 1차(7.2) 때 15쌍, 2차(7.9) 때 24쌍을 포함해 누적 60쌍 커플 탄생이며 모두 150쌍이 참가한 1·2·3차(각 50쌍) 행사의 커플 매칭률은 40%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기 위해 시가 5차례 기획한 이벤트다. 시는 참여 자격을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1997~1985년생(27~39세) 직장인(자영업, 프리랜서 포함) 미혼남녀로 했다. 1·2·3차 참여자 300명 모집에 1697명(남자 1143명, 여자 554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시는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발해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이들이 행사장에 나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연애 코칭, 성격 유형 검사(MBTI) 커플 레크리에이션,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행사가 끝나기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시는 서로 호감을 나타낸 커플을 확인하고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으며 매칭 성사된 이들은 현재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거나 만남을 이어가기로 해 새로운 인연 탄생을 예고했다.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이들도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앞으로 두 번 더 개최되며 4차 행사는 내달 28일 제부도에서 60명(남·여 각 30명) 참여 규모로, 5차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남·여 각 50명씩 모두 100명 참여 규모로 각각 열린다. 4·5차 행사 참여 신청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5111608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3일 3차 솔로몬 행사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성남시 clip20230925111758 솔로몬의 선택 행사 모습 사진제공=성남시

인텔 1.8나노 공개…TSMC·삼성전자 파운드리 양강구도에 도전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인텔이 1.8나노미터(nm·10억분의1m)급 웨이퍼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 5나노 이하 파운드리 양산은 세계에서 TSMC와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다. 인텔은 올해 연말에 3나노 양산에 돌입하고 내년 1분기에는 첫 1.8나노 웨이퍼를 생산 라인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렸던 ‘인텔 이노베이션 2023’ 행사에서 1.8나노급 공정 기반의 반도체원판(웨이퍼) 시제품을 선보였다. 팻 겔싱어 인텔 CEO는 "에릭슨 등 주요 고객사가 첨단 공정을 활용할 예정"이라며 "인텔이 제시했던 4년 내 5단계 공정 도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중으로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같은 인텔의 계획은 2나노 양산 목표 시기를 오는 2025년으로 잡고 있는 TSMC와 삼성전자보다 앞선 것이다. 때문에 인텔이 2나노 이하에서 TSMC와 삼성전자를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전 세계 파운드리 시장은 TSMC가 59% 점유율로 1위를, 삼성전자가 13%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운드리 주도권을 TSMC와 삼성전자에 내줬던 인텔은 지난 2021년 파운드리 사업 재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사업구조 개편 계획을 발표하면서 내년 삼성전자를 제치고 파운드리 분야 세계 2위로 올라서겠다는 목표도 밝혔다.하지만 TSMC와 삼성전자의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 작년 말 3나노 양산을 시작한 TSMC는 2나노 공정 반도체 시범 생산 준비에 착수했다.삼성전자는 지난 6월 TSMC보다 한발 먼저 구체적인 2나노 이하 공정 로드맵을 발표하기도 했다. 수율 확보 면에서도 삼성전자가 TSMC와 인텔보다 우세하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트랜지스터 구조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공법을 이미 양산 중인 3나노 제품에 적용해 노하우를 쌓고 있다. GAA는 게이트가 채널의 4면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의 트랜지스터로, 게이트가 3면과 접촉하는 기존 핀펫(FinFET)보다 성능·전력 소모 등에서 앞선 기술로 평가받는다.업계 역시 인텔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8나노급을 생산하려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의 차세대 극자외선(EUV) 장비인 하이 NA가 필요한데 인텔은 아직 이 장비를 도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은 현재 ASML의 EUV 노광 장비를 활용해 7나노를 생산하고 있다. 고객사 확보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텔은 최근 수년간 파운드리를 자사 제품으로만 운영해왔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 고객사 확보 등에서 인텔의 눈에 띄는 성과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3나노 양산에도 들어가지 못한 인텔의 내년 1분기 1.8나노 양산은 다소 일정이 다소 촉박해 보인다"면서 "내년 1분기까지 인텔이 1.8나노 수율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고 분석했다.인텔.

혼다코리아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23일 모터사이클 고객 초청행사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혼다데이’는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Fun Riding) 문화를 공유하고자 전국 주요 도시 거점에서 시행되고 있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는 ‘Reboot’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이 돌아온 것을 기념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무주 덕유산 리조트에서 열렸다. 총 800여명이 참가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고객분을 찾아 뵙고 혼다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혼다]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현장 모습 (1) 23일 ‘2023 혼다데이 인 무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에어, 부산-나리타 노선 신규 취항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에어는 다음달 29일부터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김해공항에서 매일 9시30분 출발해 나리타에 11시3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나리타에서는 10시3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루 1시10분 내린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해공항 국제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 수요도 유치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진에어 B737-800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이미지.

한국타이어, 2023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다음달 10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해외 및 국내영업, 마케팅, SCM 직군 등을 중심으로 뽑는다. 입사 희망자는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을 거쳐 인·적성검사(HKAT), 1차와 2차 면접전형 순이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학교 성적과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외국인 유학생 포함)다. yes@ekn.kr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한국타이어 신입사원 공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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