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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대국민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내년 한국 산업단지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발전과 산업단지의 역할과 기여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단지는 지난 1964년 9월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 제정으로 출범해 지난 60년간 대한민국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전국 1274개 산업단지에 12만여개 입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제조업에서 생산의 62.5%, 수출의 63.2%, 고용의 53.7%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공모 주제는 혁신적이며 역동적인 신산업 공간으로서 산업단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담은 슬로건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당 최대 2점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글자 수는 16글자 이내로 제한한다. 접수된 슬로건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점(상금 100만원), 우수 2점(상금 각 50만원), 장려 3점(상금 각 3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내년 60주년 기념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산단공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용을 참조해 오는 11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단공 산업단지60주년TF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산업단지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산업단지의 미래 모습을 전 국민이 같이 고민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ch0054@ekn.kr산업단지공단 대한민국 산업단지 60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포스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직무대행, 행안부 차관 면담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직무대행이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새마을금고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직무대행은 새마을금고가 국민 신뢰를 회복하도록 뼈를 깎는 쇄신과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행정안전부에 새마을금고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건전 대출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건의했다.아울러 그는 "새마을금고에 대한 우려로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진정한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예정된 중앙회장 선거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dsk@ekn.kr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직무대행(왼쪽)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이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리시 "맞춤형 보건의료 강화로 시민행복 증폭"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이 26일 시청 3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역점사업으로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구리시 정신건강 △출산지원금 지원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등을 설명했다. 겨울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진되는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은 10월19일부터 2024년 3월까지 진행된다. 65세 이상과 12세~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등 예방접종 적극 권고자는 10월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됐으며, 이외에 12세~64세 시민은 11월1일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다양한 사회문제로 인한 시민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애주기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공공기관 및 중학교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생명 존중문화 조성에도 집중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출산지원금도 확대 지원한다. 올해부터 첫째아이 출산 시 50만원을, 둘째아이는 100만원, 셋째아이는 200만원, 넷째아이 이상은 300만원으로 지원금이 인상됐다. 9월 말 기준으로 올해 출생아 578명에게 4억1600만원이 지원됐다. 올해 5월에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개소한 가운데 시민 요구에 따라 시민이 주도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맞춤형 건강증진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18일 지역건강협의체가 구성됐으며 주민 건강지도자와 함께 만성질환 예방, 영양 및 구강 관리, 비만 예방, 재활보건사업 등을 실시한다. 특색 사업으로는 어린이건강체험관에서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 맞춤형 건강교육도 진행된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주민 건강을 관리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1권역), 인창문화센터(2권역), 교문건강증진센터(3권역), 수택보건지소(4권역)를 비롯해 지역주민 이동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등 5곳에 스마트 헬스케어존이 설치됐다. 이곳에선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등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보건소에서 무료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 스마트 헬스케어존이 설치된 이후 3개월 만인 10월 현재 1만6000여명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성별, 연령별, 질환별 건강위험관리군의 다양한 맞춤형 건강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이 건강한 행복도시를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 김은주 구리시 보건소장.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 26일 기자브리핑 현장 구리시 26일 기자브리핑 현장. 사진제공=구리시

신한금융,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9년 연속 A+ 등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7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3년 KCGS ESG 평가와 등급 공표’에서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2015년부터 9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독려를 위해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평가 결과 신한금융은 ESG 통합등급 A+를 포함해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토대로 탄소 중립 전략인 ‘Zero Carbon Drive’를 추진하고 있다. 그룹 데이터센터의 사용 전력량 100% 재생에너지 조달, 친환경 금융 지원 등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 생물다양성, 인권, 중대성 분석 등 특화 보고서를 포함한 ESG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하고 있다. ESG 활동으로 인한 사회적 가치를 화폐화하는 ‘신한 ESG Value Index’를 개발해 ESG 경영 성과를 모니터링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다.한국ESG기준원의 올해 ESG 평가는 총 1049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금융을 포함한 4개사만이 ESG 통합등급과 전 부문에서 A+ 평가를 받았다.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모든 임직원이 그룹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실천을 위한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sk@ekn.kr

비트코인 시세, 두배 넘게 뛰었지만…내년엔 추락한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일할 것이란 기대감에 비트코인 시세가 올해 두 배 넘게 뛰자 ‘크립토 윈터’(암호화폐 겨울)도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마저 나온다. 현물 ETF가 상장되면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각에선 이런 호재가 시세에 선반영됐다는 주장과 함께 경기침체 가능성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27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3만4081.06달러로, 올해 연초(1만6000달러대) 대비 시세가 두 배 넘게 올랐다. 비트코인은 특히 이달 중순부터 크게 오르기 시작했다. 자산운용사들이 신청한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핵심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물 ETF가 승인될 경우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최근 미국 증권예탁결제원(DTCC)으로부터 비트코인 현물 ETF의 증권식별코드(CUSIP)를 받았다. 시장에선 이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수순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현물 ETF 승인이 공식화되는 순간 매도세가 출현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 투자회사 인더머니스탁스의 가레스 솔로웨이 최고시장전략가는 26일(현지시간) 귀금속매체 킷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 초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보이는데 비트코인 상승세가 유지되어도 더 오르지 못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시세는 승인 가능성을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에 팔아라’ 심리가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대부분의 기관들은 현물 ETF가 결국엔 승인될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난 몇 달 동안 물량을 축적해왔을 것"이라며 실제 승인 이후 매수세가 생각보다 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은 최대 4만7000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알파 임팩트의 헤이든 휴즈 공동창업자도 같은 날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반영하고 있어 승인이 현실화된다면 뉴스에 팔아라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에 말했다. 아울러 솔로웨이는 내년 1분기에 경기침체가 불가피해 뉴욕증시가 35% 폭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그 과정에서 패닉셀(공포 투매)이 발생해 비트코인이 1만500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시가 폭락하면 투자자들에게 공포와 패닉이 일어나는데 비트코인 보유자들도 마찬가지"며 "대다수의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주식 포트폴리오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경기침체와 관련해 "정부와 소비자들의 부채는 지속불가능한 위치까지 오른 상황에서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어 은행들이 붕괴될 수 있다"며 많은 금융기관들이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좀비 기업’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솔로웨이는 금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수요를 지목하면서 "중앙은행을 일컫는 ‘똑똑한 자금’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들인다는 것은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금값 전망과 관련해 "차트 흐름상 금 가격이 이르면 연말 또는 내년 초에 역대 최고가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럴 경우 내년 금 가격은 최소 2400∼2500달러까지 오를 잠재력이 있다"고 예측했다.(사진=로이터/연합)

KAIST 김진국 교수, 유럽 RNA 치료제 국제학회서 올해의 논문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가 지난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 학회 2023 연례회의에서 ‘2023 올해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학회는 리보핵산(RNA) 기반 치료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꼽히며, 유럽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의 논문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출판된 RNA 기반 치료제 개발 연구 논문 중에 기초 분야에서 1편, 임상연계 분야에서 1편, 총 2편의 가장 임팩트 있는 논문들을 선정해 각 논문의 책임저자 1명에게 수여하며, 김 교수의 논문은 임상연계 분야에 선정됐다. 김 교수는 최근 희귀유전질환에 대한 환자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이를 다수의 환자들에게 확대 적용하는데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립한 논문을 지난 7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출판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하버드의과대학의 티모시 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KAIST 의과학대학원 우시재 박사과정 학생이 주저자로 참여했고, 과기정통부의 해외우수과학자 유치사업 플러스(브레인 풀 플러스)의 지원을 받았다. 김진국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이 연구에 기여하신 모든 분들께 앞으로 희귀질환에 대한 연구를 더욱 매진하라고 주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상금 1000달러는 전액은 희귀질환 재단(A-T 칠드런스 프로젝트)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ch0054@ekn.kr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 김진국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가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학회 2023 연례회의 올해의 논문상 시상식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주현 "공매도 문제, 원점에서 모든 제도개선 추진"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공매도 문제에 대해 그간 제도개선을 했지만 다시 원점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모든 제도개선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공매도를 3개월 내지 6개월 정도 아예 중단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윤 의원은 "불법 공매도 관련 기관과 외국인에 비해 개인이 받는 차별을 최소화하거나 공정성이나 신뢰성에 의문이 가지 않는 조치를 한 뒤에 다시 재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당국이) 외국계 투자은행(IB) 편을 드는 모습으로 비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제도개선 노력을 했지만 최근 금감원 발표처럼 IB들이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신뢰하지 않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저도 이해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프라이빗뱅커(PB)의 횡령·사기 사건과 관련해 미래에셋증권이 금융사고를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 "(이 의원이 지난번 국감에서) 지적하신 직후에 바로 돌아와서 바로 검사 착수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 금감원장은 "허위보고 내지는 보고 누락, 고의나 중과실이 있었는지 검사해서 내부 통제 실패 건이 될지, (또는) 불법 내지는 은폐 이런 것들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 최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제재와 관련해서는 규정상 개별법에 근거가 있으면 의무 위반으로 제재하되 근거가 없을 경우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yhn7704@ekn.kr2023101101000462500022891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공매도 문제에 대해 그간 제도개선을 했지만 다시 원점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통해 모든 제도개선을 해 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는 모습. 연합

이준석·유승민 신당 지지율 ‘계륵’일까…천하람 "간 안 본다는 것 보여야"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 비윤(윤석열)계 신당이 파급력을 가질 수 있다는 관측이 지속 제기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비윤계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장 가정적인 지지율 수준은 원내 진출 정도는 보장할 수 있는 정도로 보이지만, 결단 시기가 늦어질수록 국민적 ‘피로감’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면서다. 신당 창당 합류설이 꾸준히 제기되는 이언주 전 의원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전 대표와 자신 등 비윤계가 "최악의 경우 비례정당으로도 출마할 수 있고 그렇게 해도 당선은 될 수 있는 있다"며 "공천에 목매달고 그럴 정도는 아니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오히려 당 혁신위원회가 당을 전면 혁신하지 않으면 공천을 받아도 출마할 수 없다며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신당 창당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표와 자신이 함께 ‘신당 시너지’를 구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데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얘기"라며 "(이 전 대표와) 신당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상의한 것은 아니지만 정당개혁, 정치개혁, 대한민국의 미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유하는 부분들은 많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은 특히 만일 신당을 창당할 경우 신당 방향성에 "보수 정당에서 떨어져 나간 신당이 되면 안 된다"며 "우리가 정말 그동안 막 숨 막혀왔던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그리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좀 더 폭넓은 정당이 돼야 된다"고 강조했다. 신당이 단순히 비례의석을 확보하는 수준으로 넘어 지역구 발판을 가진 전국구 정당일 것이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 전 대표 역시 지난 25일 MBC 라디오에서 "저는 신당을 고민하고 있지 않지만 제가 신당을 만약 하게 된다면 비례 신당 같은 것은 할 생각 없다"며 "신당이라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향점이 나와야 되는 것이고 할 거면 현실적으로 다수당이 되기 위한 목표를 추진할 수 있는 형태로 가야 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신당이 더불어민주당 보다 국민의힘과의 경쟁에 가까운 ‘본산’ 영남에서 지역구 의석을 얻기 위한 승부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 전 대표는 대구의 정치인들이 굉장히 좀 취약하다고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대구 의원들을) 밥만 먹는 고양이라고 비유했지 않나"라며 "그래서 자기들이 가면 얼마든지 물리칠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제가 20년간 대구·경북에서 정치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불만이 많아져 있다"며 "(신당이) 그 약한 고리를 뚫고 들어갈 수는 충분히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윤계 내부에서는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한 고심이 길어질수록 상황이 불리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준석계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저는 지금부터가 이준석 전 대표, 유승민 전 의원에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미 신당과 관련한 이야기들이 너무 빨리 터져 나왔기 때문에 빠른 결심을 여론에서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의원의 ‘12월 결단설’ 등에 "물론 그런 결심들 존중합니다마는 고민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간을 보고 이런 것이 절대 아니고 정말 국민의힘에 대한 애정과 보수 정당의 미래에 대한 진정어린 관심이 있는지를 꾸준히 보여드려야 대중들께서도 납득하시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hg3to8@ekn.kr2023013101001456800066691-side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 연합뉴스

경기도교육청,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 등 제작·배포

경기도교육청이 27일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화 의견에 따라 지난해부터 영상 자료를 제작해왔으며 e-DASAN현장지원 TF와 협업해 달라진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보완해 영상으로 안내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교무학사 4편, 행정 2편 총 6편으로 제작했다.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학적 관리 △(중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계약제교원 업무, 행정 분야는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사업비 교부 시 업무처리 방법이다. 도교육청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자료마당-학교업무매뉴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운재 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기존 텍스트 형식의 업무매뉴얼을 보완했다"며 "디지털 기반의 현장 맞춤형 업무매뉴얼이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포토뉴스] 양평군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25일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대한 신속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으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및 유관단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인 미상 폭발에 의한 다중밀집 건축물 붕괴 및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시행했다. 토론훈련은 양평군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건축물 붕괴에 따른 상황 판단 및 대응체계 점검을 중심으로, 현장훈련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재난 발생에 따른 초동조치 및 사고수습 복구를 중심으로 이뤄졋다. 현장훈련 종료 후에는 인명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에 대한 상황 판단 및 유관기관 협력, 대응체계를 확인했으며, 양평군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양평군 25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개최. 사진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총평 전진선 양평군수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총평. 사진제공=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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