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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홍 인텐시브 헤어트리트먼트, 올리브영 1000개점 입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차홍은 올리브영 단독기획‘차홍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 블랙 스톤케어 브러시 세트’ 출시 한달만에 전국 올리브영 1091개(10월 17일 기준)의 매장에 입점했다고 28일 전했다. 차홍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는 잦은 펌과 염색으로 인한 손상모발에 적합하며 차홍 살롱의 노하우와 전문적인 지식을 구현한 홈 케어 트리트먼트로 제작됐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손상된 모발을 케어해 유연하고 탄력있는 부드러운 모발로 가꿔준다. 이 외에도 차홍은 픽스 볼륨 헤어 스프레이를 전국 올리브영 1245개(10월 17일 기준) 매장에 입점한 것으로 알려졌다.‘3초 볼륨 헤어 스프레이’로 불리는 차홍 픽스 볼륨 헤어스프레이는 3초만에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볼륨을 완성시키는 액체형 스프레이다. 차홍은 올리브영 단독기획세트로 차홍 픽스 볼륨헤어 스프레이150ml와 인텐시브 헤어 트리트먼트60ml 구성을 선보였다. 차홍 관계자는 "단기간에 1,000개 이상의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 입점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가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5 896

‘고양시정 시민 대토론회’ 31일개최…시민대화 병행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10월31일 오후 2시 일산동구청 대회의실(2층)에서 ‘살기 좋은 자족도시 고양,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주제로 2023년 고양시정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지역현안을 시민에게 깊이 있게 설명하고 시민 목소리를 경청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 김갑성 연세대 도시공학과 교수, 진장원 한국교통대 교수, 이상호 산업연구원 실장이 대토론회에서 전문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대토론회는 시민이 직접 이동환 시장에게 기업유치, 교통, 재건축 등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묻고 이에 대해 시장이 답하는 ‘시민과 대화’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28일 "민선8기는 출범과 동시에 낡은 관행을 버리고 혁신을 이끌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민 염원인 고양특례시 변화를 시민과 함께 현실로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8기 출범 이후 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 및 기업유치 △수도권광역철도 확충 △자유로 지하화 추진 △일산신도시 주민맞춤형 재건축 추진 등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2023년 고양시정 시민 대토론회 포스터 2023년 고양시정 시민 대토론회 포스터. 사진제공=고양특례시

[미국주식] 뉴욕증시, 나스닥만 간신히…아마존·메타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7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71p(1.12%) 내린 3만 2417.5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9.86p(0.48%) 밀린 4117.37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7.41p(0.38%) 오른 12,643.01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지난 이틀간 내렸으나 이날은 아마존 3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반등했다. 시장은 기업들 3분기 실적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주목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전년 대비로는 3.7%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 시장 예상치와 모두 일치한다. 전월 대비 수치는 8월 기록한 0.1% 상승보다 가팔라져 5월 이후 최고치였고, 전년 대비 수치는 전월 3.8%에서 둔화했다.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포함한 9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4% 오르고, 전년대비 3.4% 올라 전달과 모두 같은 수준을 보였다. 9월 개인 소비지출은 전월에 비해 0.7% 증가해 WSJ 예상치 0.5%보다 높았고, 전월 0.4% 증가보다 개선됐다. 미국 성장동력인 소비가 여전히 견조함을 재확인한 셈이다. 전일 발표된 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도 4.9%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성장 동력인 소비가 강하게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일었다. 최근 3분기 GDP 성장률을 5.4%까지 예상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GDP나우는 4분기 미국 GDP 성장률을 2.3%로 낮췄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졌다. 미시간대는 이날 10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이 4.2%로 올랐다고 발표했다.이는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3.8%를 웃돈 것은 물론 직전월 3.2%보다 급등했다. 5년 장기 기대인플레이션도 3.0%로 직전월 2.8%보다 올랐다. 10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도 63.8로 전월 67.9보다 하락했다. 이는 넉달 만에 최저치다. 한편,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 소식에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험이 확대된 점은 주가지수 발목을 잡았다. 이스라엘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내외신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밤 지상군이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확대 중"이라며 현지 주민들을 향해 "남쪽으로 대피하라"고 밝혔다. 하가리 소장은 "가자지구 공격을 매우 의미 있는 정도로 강화하고 있다"며 "가자시티와 주변을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아마존이 예상치를 웃돈 3분기 순이익과 매출에 6%대 상승했다.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도 2%대 상승했다. 인텔은 강한 PC 수요로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하면서 9%대 급등했다. 포드는 분기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고 연간 가이던스를 철회했다는 소식에 12%대 급락했다. 엑손모빌은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에도 못 미쳤으나 배당을 늘렸다는 소식에 1% 하락했다. 셰브런은 순이익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6%대 하락했다. 제프리 로치 LPL파이낸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물가가 한 달 전보다는 더 빠르게 올랐으나 근원 인플레이션은 계속 속도를 잃어가고 있으며, 이번 보고서는 수요가 둔화함에 따라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것이라는 연준 시각을 바꾸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그들이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면 결국 지출은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 마감 시점에 연준 11월 기준 금리 동결 가능성은 97.4%였다. 12월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은 78.6%, 0.25%p 인상 가능성은 19.3%로 반영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0.59p(2.85%) 오른 21.27에 거래됐다. hg3to8@ekn.krCorporate Water Commitments 미국 아마존 로고.AP/연합뉴스

안양시 병행동행 위기이웃발굴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양시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해온 ‘혼심(혼자가 아니라 안심)을 다한 병원동행사업’이 ‘2023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경기복지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제출한 총 54개 사례 중 사전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으로 선정한 ‘혼심을 다한 병원동행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대상자 중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자원봉사자가 대중교통이나 교통약자지원센터 차량을 이용해 대상자와 함께 병원에 가주는 사업이다. 올해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은 25일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23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석해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공유, 민-관 협력 구심점으로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과 협력 강화방안 모색 등이 진행됐다. 구본윤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8일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길과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석수2동의 혼심을 다한 병원동행사업으로 관내 주민에게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양시 복지안전망도 더욱 촘촘해졌다"며 "석수2동 협의체 위원들 활동에 감사하고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안양시 '2023년 위기이웃 발굴지원 경진대회' 대상 수상 안양시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일 ‘2023년 위기이웃 발굴지원 경진대회’ 대상 수상. 사진제공=안양시

남양주시의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안바울 격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27일 시의회 집무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동메달리스트인 안바울 선수를 초청해 메달 획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바울 선수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66kg 이하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타지키스탄 오비드 제보프를 꺾고 동메달을 수상했다.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한근수-전혜연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찾은 안바울 선수를 격려하며 불굴의 투지로 국민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점을 높이 치하하고 감사인사를 건넸다. 김현택 의장은 "이번 동메달 획득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값진 승리로, 민생고에 지친 국민에게 기쁨과 긍지를 안겨준 안바울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바울 선수는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 소속으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한국 남자 유도에서 간판주자로 활약해 왔다.kkjoo0912@ekn.kr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안바울 선수(오른쪽)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안바울 선수(오른쪽).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안바울 선수 동메달 획득 축하 남양주시의회 의원들 안바울 선수 동메달 획득 축하. 사진제공=남양주시의회

尹·정당 지지율 속 ‘숨은 표밭’…유승민·이준석 신당론 ‘거름’될까 [한국갤럽·NBS·리얼미터]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번 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대통령·여당 지지율이 고정 지지층 수준으로 평가되는 30%대에 머물고 더불어민주당은 조사 방식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는 추세가 이어졌다. ‘스윙 보터’인 중도층이 소극적으로 답변하는 이른바 ‘샤이’ 현상을 보인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이준석·유승민 신당 등 재3지대의 영향력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 24∼26일 실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 3%p 오른 33%, 23∼25일 진행된 전국지표조사(NBS, 격주 실시)에서 3%p 내린 32%, 16∼20일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에서 1.5%p 내린 32.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한국갤럽과 NBS 58%, 리얼미터 64.1%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긍정 평가가 30% 초반, 부정평가가 60% 안팎에서 이어지는 흐름이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한국갤럽에서 2%p 오른 35%, NBS에서 1%p 내린 30%, 리얼미터(19∼20일 실시)에서 3.2%p 오른 35.2%를 기록했다. 대체로 윤 대통령 지지율과 비슷한 30%대 추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한국갤럽에서 2%p 내린 32%, NBS에서 2%p 오른 31%를 보인 반면, 리얼미터에서는 4.6%p 내린 46.1%로 집계됐다. 차이는 무당층에서 두드러졌다. 한국갤럽과 NBS 무당층은 30% 안팎을 기록했지만, 리얼미터에서는 10%대 초반 수준을 보였다. 답변을 더욱 적극적으로 해야 할수록 민주당 지지는 더 낮게 잡힌 것으로 풀이된다.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나온 조사들은 전화 면접을 이용했고, 40%대 중반을 기록한 리얼미터 조사는 자동응답(ARS) 방식을 사용했다. 또 전화 면접을 이용한 NBS에서 물음을 ‘지지’가 아닌 ‘호감’ 수준으로 낮춘 정당 호감도 조사 역시 민주당 41%, 국민의힘 32%로 나타나 리얼미터 지지도 조사 결과와 가까웠다. 아울러 한국갤럽 조사에서 양당 지지율이 근소한 격차를 보인 가운데서도 정권 심판론이 정권 지원론을 뚜렷하게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에서 내년 총선 ‘국정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0%,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7%로 두 응답 간 격차가 조사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이에 따라 최근 정치권에서 주목 받는 이준석·유승민 신당 등이 실제 창당될 경우 국민의힘 보다는 민주당 지지율에 더욱 영향을 끼칠 것으로도 보인다. NBS ‘제3정당 필요성’ 조사에서 무당층은 ’필요하다‘ 응답이 56%,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31%였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 중에서는 ’필요하다‘ 응답이 31%,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65%로 정반대 결과를 나타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가운데서는 49%가 ’필요하다‘, 48%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실제 영향력 있는 신당이 내년 총선에 나설 경우 표 손실은 국민의힘 보다 민주당에서 많을 공산이 큰 셈이다. 한편, 기사에 인용한 조사들은 모두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 수는 한국갤럽 1003명, NBS 1006명, 리얼미터 대통령 조사 2505명·정당 조사 1004명 등이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한국갤럽·NBS·리얼미터 정당 조사 ±3.1%p, 리얼미터 대통령 조사 ±2.0%p 등이다. 응답률은 한국갤럽 13.6%, NBS 14.6%, 리얼미터 대통령 조사 2,2%, 정당 조사 2.3%다. 조사는 한국갤럽은 자체, NBS는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합동,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했다. 유무선은 한국갤럽·NBS 무선 100%, 리얼미터가 무선(97%)·유선(3%) 조사를 병행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g3to8@ekn.kr제목을-입력해주세요_-001 (98)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연합뉴스

[신간도서] 이건희의 말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스타북스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 30주년과 안내견 학교 30주년, 서거 3주년을 기념해 ‘이건희의 말’ 증보판(양장본)을 출간했다.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3주기와 신경영 선포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오너일가와 사장단 일부만 추도식에 참석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는 학술대회와 음악회로 선대회장의 공식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이 회장의 애견행보는 순종 진돗개의 세계화에 앞장서며, 진돗개 순종 보존, 시각장애인 안내견학교, 애견문화의 전파와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개식용 금지법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또 ‘이건희 컬렉션’은 이 회장이 개인 소장하던 미술품 컬렉션이다. 삼성 일가가 국가에 기증한 문화재를 합친 미술품 2만3000점을 일컫는다. 단순 규모만으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문화재와 미술품의 국가기증 사례로 기록된다. 이 회장의 컬렉션은 미술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매우 큰 가치를 지닌 만큼 컬렉션의 면모와 기증 전시 면에서 대한민국 미술계에 전례 없는 여파를 불러일으키며 ‘세기의 기증’이라 불린다.삼성의 기업경영은 1993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1993년 삼성전자에 재직 중이던 사십대의 일본인 디자이너가 작성한 ‘후쿠다 보고서’가 이건희 회장을 자극해 신경영을 촉발하는 계기가 됐다. 보고서를 읽어본 이 회장은 이류에 안주하는 임원들에게 불같이 화를 냈다고 한다.그는 프랑크푸르트에 200여 명의 임원을 모아놓고 2주일 동안이나 토론하며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다. 지금은 잘 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때다. 우리 제품은 선진국을 따라잡기에는 아직 멀었다. 2등 정신을 버려야 한다"고 위기와 변화를 외쳤다. 이렇게 ‘후쿠다 보고서’가 삼성의 혁신을 촉발했고, 초인류 기업으로 가는 시발점이 됐다.이 회장은 늘 미래를 말했다. 그것도 1~2년 후가 아니라 10~20년 뒤를 언급했다. 1987년 삼성 회장에 취임할 무렵의 진공관 텔레비전 시절에 반도체를 이야기했고, 휴대전화가 상용화되기 전부터 곧 휴대전화는 1인당 1대 소유 시대가 올 것이라며 이를 선점하자고 강조했다. 또 아날로그 시대에는 결코 100년 기술의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지만 디지털로는 앞서간다는 말을 해서 사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모두 그가 말한 대로 됐다.제목 : 이건희의 말저자 : 민윤기발행처 : 스타북스yes@ekn.kr[신간도서] 이건희의 말

[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바야흐로 플랫폼 시대다.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매일 듣고 있다. 알게 모르게 그리고 인지하든 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그 속에서 살고 있다. 어쩌면 우리 생활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모두 플랫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이주연 아주대학교 교수와 SK에서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을 진행 중인 현영근 박사가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시리즈’을 출간했다. 이 교수는 SK(주) C&C와 포스코ICT 임원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융합촉진 국가옴부즈만(차관급)을 역임하고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기업호민관으로 활동 중이다.우리에게 익숙한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소비자가 원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을 고안하고 디자인한 후 원가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설비를 자동화해 판매를 한다. 디지털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것이 아닌, 단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중개해 줌으로써 그 가치를 만들어낸다. 나아가 그동안 없었던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다는 측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즉 플랫폼 비즈니스라는 것은 제품 혹은 서비스를 새롭게 만들어 판매한다기보다는, 이미 기존에 존재하는 상품에 대해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단지 중개해 줌으로써 가치를 창출해 내는 사업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을 양면시장에서의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가치를 실현한다고 표현한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네트워크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들은 설명한다.책은 1권인 ‘플랫폼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 2권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링’의 두 편으로 구성된 시리즈 도서다. 1권에서는 플랫폼이란 무엇이고, 그러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 다룬다. 성공한 플랫폼 기업은 어떻게 시장에 접근했는지에 대해 살펴본다.2권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 어떠한 것들을 고민해야 하는지 짚었다. 성공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B2C 및 B2B 각각의 측면에서 그 방법론을 제시한다.제목 : 초거대 AI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1 (플랫폼 비즈니스의 현재와 미래)초거대 AI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2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링)저자 : 현영근, 이주연발행처 : 새빛yes@ekn.kr[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신간도서] 디지털 플랫폼 레볼루션

[신간도서] 인조이 이집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알찬 정보와 생생한 현지 사진, 깔끔한 디자인과 구성으로 사랑받아 온 인조이 여행가이드 시리즈에 ‘인조이 이집트’가 추가됐다.이집트 여행 전문가인 양신혜 작가가 현지 곳곳을 직접 취재해 최신 여행 정보를 꼼꼼히 수록했다. 카이로, 시와, 룩소르, 아스완, 알렉산드리아 등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이집트의 명소와 맛집, 숙소를 자세히 소개한다. 효율적인 이집트 여행을 위한 추천 코스도 일정에 맞춰 제시해준다.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보복 심리로 여행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사람들의 인식이나 여행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서 여행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 대도시나 유명 관광지 또는 가까운 지역 위주의 여행에서 이제는 거리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또 아직 여행지로는 덜 알려졌지만 특별한 매력을 지닌 나라나 도시로 여행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과 맞물려 조금은 낯선 아랍 문화권이며, 많은 유적지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집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지로 떠오르는 곳이다. 책에서만 본 고대 신전과 피라미드를 직접 둘러보고, 아름다운 홍해 바다에서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기고, 뜨거운 사막을 탐험하고 아랍 요리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집트로 떠나는 여행자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발길 닿는 모든 곳이 박물관인 듯한 도시 곳곳의 유적지, 수천 년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유유히 흐르는 나일강, 광활한 사막과 이국적인 오아시스 마을의 모든 풍경이 책 안에 생생하게 담겨 있다. 이집트 여행에서는 푸른 바다와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해변, 흥겨운 축제, 전통 아랍 지역의 음식, 문학 작품과 영화 속의 장소들, 색다른 여행 경험을 위한 사막 코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제목 : 인조이 이집트(2024~2025) - 여행을 즐기는 가장 빠른 방법저자 : 양신혜발행처 : 넥서스BOOKSyes@ekn.kr[신간도서] 인조이 이집트

[신간도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다락원이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노하우와 가장 실용적인 이메일 표현을 실은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출간했다.로레알, 화이자, 메타 등의 글로벌 기업에서 20년 넘게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정다정 저자는 "이메일 쓰기는 각국의 문화 및 사내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몇 가지 팁이나 법칙만 알아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외국어를 처음 배울 때 언어뿐 아니라 그 나라의 관습·문화를 알면 좀 더 적응이 빠르듯, 비즈니스 이메일에도 규칙과 문법이 있다"며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나처럼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거나 외국과 비즈니스 업무가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고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말했다.저자의 말대로 이 책은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방법뿐만 아니라 현재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하는 이메일 커뮤니케이션 마인드와 매너까지 전수한다. 영어 이메일 표현도 저자가 실제로 주고받은 수천 통의 메일을 분석해 각 상황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실용적 표현만 골라 담았다.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인 표현들이어서 실제 비즈니스 이메일을 쓸 때 즉시 적용할 수 있다.저자는 글로벌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수단인 이메일과 관련해 독자에게 뻔한 방법론과 방대한 표현만 던져 주는 게 아니라, 마인드와 매너까지 글로벌 기준으로 맞춰 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제목 :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저자 : 정다정발행처 : 다락원yes@ekn.kr[신간도서] 실전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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