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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연 0.3%p 우대금리…우리은행,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우리은행은 ‘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 상품’ 을 출시하고 12월 8일까지 가입자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리 WON 외화정기예금 특판’ 상품은 예금금리에 환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예금으로 미화 1000달러부터 50만달러까지 가입할 수 있고, 계약기간은 3개월, 6개월, 12개월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가입 금액에 대해 신규일 고시된 계약기간별 일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제공되고, 우대조건 충족시 최대 연 0.3%포인트까지 우대금리가 제공된다.우대금리 조건은 △신규 전일 기준 우리은행 계좌(원화 및 외화) 미보유 고객 0.3%p △신규일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원화 및 외화 예적금 상품(입출식 예금 제외) 미보유 고객 연 0.2%p △미화 1만불 이상 가입고객 연 0.1%p △비대면 채널 가입고객 연 0.1%p다. 비대면 채널에서 원화로 가입하면 환율 우대가 50% 적용된다.한편, 우리WON뱅킹을 통해 만기 12개월로 해당 예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폴바셋 기프트카드 3만원권(300명) △폴바셋 기프트카드 5만원권(200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30명) △신세계상품권 20만원권(20명)을 제공한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달러 강세 흐름에 따른 외화예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우대금리와 경품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화예금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earl@ekn.kr우리은행.

13% 금리 적금까지…은행권 과열 조짐에 당국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최근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커지며 최고 금리 연 13%대 적금까지 등장하는 등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제2금융권으로서는 더 큰 폭으로 금리를 올릴 수 밖에 없어 금융당국은 유동성 불안과 건전성 악화 등을 우려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은행권이 자금 확보를 위한 예·적금 금리 인상에 나서며 연 10%대 적금 상품이 적지 않게 팔리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JB슈퍼시드 적금’은 기본 연 3.60%에 최고 연 13.60%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5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판매하는 특판 상품이다.광주은행은 기본 금리가 연 3.00%, 최고 금리가 연 13.00%에 달하는 ‘광주은행제휴적금with유플러스닷컴’ 상품을 5000좌 한도로 올해 말까지 판매하고 있다.우리은행의 ‘데일리 워킹 적금’(최고 연 11.00%)과 ‘우리 사장님 활짝 핀 적금’(최고 연 10.00%), KB국민은행의 ‘온국민 건강적금-골든라이프’(최고 연 10.00%) 등도 연 10% 넘는 이자를 제공하고 있다. 정기예금은 연 4%대 상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은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가 연 4.35%로 같은 정기 예금이다. 최대 2억원을 예치하면 1년 만에 세금을 떼고 736만원을 이자로 받게 된다. SC제일은행이 내놓은 ‘e-그린세이브예금’은 최고 연 4.35% 금리로 10억원까지 받아준다.그러나 은행들의 수신 경쟁이 과열되면 조달 비용 상승으로 대출금리가 따라 오르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시중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나타나면 2금융권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지난 25일 전국 10개 시중은행 부행장을 모아 개최한 ‘은행권 자금 조달·운용 간1담회’ 자리에서 "시장금리 상승 폭을 초과하는 과도한 수신 경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은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당국은 월별 만기 도래 물량의 125%를 넘지 못하게 했던 은행채 발행 한도를 4분기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이는 은행들의 수신경쟁 과열을 막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해석됐다. pearl@ekn.kr최근 은행들의 수신금리 인상 경쟁이 커지며 최고 금리 연 13%대 적금까지 등장하는 등 과열 조짐이 나타나자 금융당국으로부터 경고 메세지가 나오고 있다.

울산시 "자동차·수소 인프라 품고 UAM 선도도시 도약 "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인 울산광역시가 자동차와 수소산업 등의 산업인프라를 기반으로 삼아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 육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29일 울산시에 따르면 2040년 UAM시장 규모가 1340조원에 달하는 미래 핵심성장 산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UAM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국내 대표적인 산업도시로서 구축한 산업 기반과 역량들을 UAM 육성에 활용할 경우 UAM선도도시로의 도약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울산시는 UAM 산업이 전통적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주목받는 점을 고려하면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공장을 보유한 것은 가장 큰 메리트다. 여기에 전국 최고 수준의 수소 생산·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항공 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고밀도 수소연료전지 기술 개발에도 최적지로 꼽힌다. 이와함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정밀화학을 기반으로 한 소재 기업이 집적화해, 앞으로 UAM에 사용될 경량 소재 개발에도 유리한 위치에 있다. 이와 같은 장점과 역량은 UAM 상용화가 본격화됐을 때 UAM 기체를 조기에 양산할 수 있는 기반이다. 울산은 지리적으로도 UAM 산업 전주기를 원스톱으로 육성할 수 있는 입지로 평가받는다. 앞서 국토교통부가 시행한 UAM 실증 입지 평가에서는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적합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군 작전구역, 공항 입출항, 비행제한구역 침범 등 공역 활용에 대한 관계기관의 제한사항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무엇보다 UAM 전용 하늘길을 지칭하는 ‘회랑’ 운용성 항목에서, 수도권 이남 지역 중 유일하게 도심에서 30㎞ 이상 회랑 운용이 가능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도심의 30㎞ 이상 장거리 구간에서 UAM 실증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울산시는 정책적으로 UAM 산업 육성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시는 시정 운영계획 수립, 자치 정책과 법·제도 정비 등을 토대로 지역 특화산업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앞서 2021년 5월에 ‘울산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육성과 지원 근거는 마련하고 UAM과 연계할 수 있는 산업을 공모하거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산업을 통한 다년간 실증 경험을 쌓는 등 단계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 6월부터 3년간 UAM 육성사업에 30억원의 예산도 본격적으로 투입한다. 민자 15억원을 더해 총 45억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적재하중 65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동력장치와 UAM용 수소저장 탱크 개발, 자동차부품 기업의 UAM 산업 전환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 기반 하이브리드 분산 전기 추진 시스템을 활용한 커뮤터기(19인승급 근거리 도시 간 왕복여객기) 기술 개발’에도 참여한다.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분산 전기 추진 시스템, 저탄소 저소음 고성능 커뮤터기 개발이 추진되는 이 사업이 UAM 육성과 맞물려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동차, 이차전지, 수소 산업의 주요 제조·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울산은 UAM 핵심 기술 확보와 상용화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며 "기업들이 UAM 산업으로 잘 전환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울산이 명실상부 UAM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26일 롯데호텔 울산 울산형 UAM산업 육성포럼 울산시는 지난 26일 롯데호첼 울산에서 열린 ‘울산형 UAM 산업 육성 포럼’에서 도심항공교통 특화산업 육성 전략을 소개했다.

美 평화봉사단, 코이카 방문 "한미 민간교류 이어간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전쟁 이후 우리나라 발전에 힘써왔던 미국 평화봉사단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을 방문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관계를 다졌다. 코이카는 지난 27일 경기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코이카 방문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국 평화봉사단은 지난 1961년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개발도상국의 발전 지원을 위해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설립한 미국 정부의 자원봉사기관이다. 우리나라에는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명이 파견돼 영어교육, 공중보건, 직업훈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평화봉사단 동창회는 우리나라에서 평화봉사단으로 활동했던 미국인을 중심으로 양국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2002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평화봉사단 동창회는 2008년부터 코이카를 방문해 개발도상국에서 해외봉사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이카 직원 및 코이카 귀국 봉사단원과 만나 한미 양국의 해외봉사활동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며 민간교류를 이어왔다. 올해 방문 행사에는 평화봉사단 동창회원과 동반가족, 코이카 직원과 봉사단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코이카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사업인 ‘월드프렌즈코리아’를 소개하고 평화봉사단 동창회 및 코이카 봉사단 간의 활동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이카는 미국 평화봉사단의 코이카 방문이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한미 양국 간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미국 내 친한(親韓) 네트워크 강화 및 국제사회에 보답하는 한국의 이미지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회진 코이카 글로벌인재사업본부장은 "한미동맹 70주년이라는 특별한 해에 코이카와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가 상징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한국인은 미국 평화봉사단의 헌신과 공헌을 기억하며 그 유산을 청년 봉사단원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임스 마이어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 부회장 겸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선임 경영진 고문은 "청년 봉사단원들이 새로운 경험과 문화에 마음을 열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코이카는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평화봉사단 본부와 2013년 이래 두 차례 MOU를 맺고 한미 양국 봉사단 간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인도 태평양 지역 및 기후변화 대응, 정보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kch0054@ekn.kr코이카 27일 경기 성남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본부에서 열린 ‘미국 평화봉사단 동창회(FoK) 코이카 방문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이카

드림인사이트, 영업익 50% 녹인 PDR… 하이6호스팩 주총 통과될까?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PDR(Price Dream Ratio). 우리말로 하면 주가 대비 꿈 비율이다. 실제 데이터보다 미래 가능성이 과하게 반영됐던 장세에서 주가를 억지로 설명하기 위한 용어다.디지털 광고기업 드림인사이트는 3년 뒤부터 5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겠다는 전망을 반영해 스팩 합병 시 가치를 평가했다. 최근 5년간 증시에 입성한 광고회사 13곳 중 어느 곳도 달성하지 못한 수치다. 그렇다고 시장이 성장하는 것도 아니다. 드림인사이트는 5년 뒤 광고 시장의 성장이 0%가 될 것으로 스스로 평가했기 때문이다.지난 25일 하이제6호스팩은 오는 12월 7일 합병승인에 관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주주총회를 통과한다면 드림인사이트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된다.이번 주주총회에서의 변수는 합병 비율일 것으로 전망된다. 정정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변동으로 스팩주주를 고려한 비율 변경이 예상됐으나 드림인사이트의 액면분할만 진행됐기 때문이다. 액면분할 진행 시, 드림인사이트의 1주가 5주로 늘어나면서 합병비율 역시 기계적으로 1대 0.0720721에서 1대 0.3603604로 변경됐다.드림인사이트의 합병가액은 주당 2만7750원으로 1주당 자산가치 6308원과 1주당 수익가치 4만2045원을 가중평균한 수치다. 수익가치를 계산을 위해 산정한 기업가치는 1256억원이다.기업가치는 현금흐름할인법(DCF)을 사용했다. DCF는 미래 벌어들일 순현금을 추정하고, 현재가치를 반영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쉽게 말해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드림인사이트는 추정 속에는 앞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내용이 담겨있다. 2026년 드림인사이트는 2022년 대비 매출액은 3배 성장해 468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52.3%로 전망했다. 또한 2027년은 513억원의 매출과 275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내다 봤다. 53.6%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이다.영업이익률 50%는 상장된 광고회사 중 어느 곳도 최근 5년간 달성한 적이 없는 수치다. 광고 대기업인 제일모직이나 이노션은 5년간 영업이익률 10%를 넘지 못했다. 에코마케팅은 5년 평균 25% 수준이지만, SM C&C는 0%다.그나마 드림인사이트가 레버리지 베타 값을 구하기 위해 산정한 비교 대상 기업은 수익성은 대기업들과 비교해 높다. 플레이디, 와이즈버즈 등 8개 기업의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19.2%이고, 지난해 영업이익률 평균은 19.9%다. 특히 SK스퀘어가 최대주주로 있는 인크로스의 경우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36%에 달한다. 지난해 역시 36.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이 같은 높은 영업이익률이 나온 이유는 매출액을 추정하는 방식 때문으로 보인다.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온라인DA 부문의 향후 매출은 매출의 기초가 되는 취급고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취급고의 연평균 성장률(이하 CAGR)은 47.61%다. 그런데 지난해 급등의 배경은 하부대행사를 썼기 때문이다. 기존의 자체 운영 기준 성장률은 7%에 불과하다. 하부대행사로 인한 상승을 상승률 산정에 녹이며 CAGR이 큰 폭으로 커졌다.또한 하부대행사의 성장률 역시 47%로 함께 적용되며 효과는 배가 됐다. 만약 하부대행사를 제외하고 독립적으로 CAGR을 산정한다면 15%p감소하게 된다. CAGR를 추정한 기간이 2년으로 짧다 보니 추정을 하나 변경하더라도 효과가 컸다. 물론 회계법인이 향후 정률적으로 감소한다고 가정했지만 중복 계산은 여전했다.모순에 가까운 지점도 있었다. 매년 50%에 가까운 성장을 바탕으로 급성장을 가정했지만 정작 광고업의 미래는 어둡게 판단한 것이다. 드림인사이트는 광고업의 영구성장률을 0%로 내다봤다. 물론 배너광고, 온라인 광고 그리고 디지털 옥외 시장과 같은 세부적인 시장 사정은 별개다. 종합한다면 광고산업은 영원히 정체돼 있더라도 드림인사이트만 독보적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다.평가를 담당한 삼덕회계법인은 "계속기업 가정 하에 2027년 이후의 영구현금흐름 산정 시 산업의 특성, 합병법인의 과거 성장률 및 현금흐름 분석기간 동안의 현금흐름 연평균 성장률 등을 고려해 0.00%의 영구성장률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합병과 같은 회사행위 과정에서 과도한 가치평가 산정은 합병 비율 산정을 왜곡할 수 있어 대주주와 소액주주 간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partner@ekn.kr

박승원 광명시장 한국장애인상 수상…"자립 지원 통한 삶의질 향상"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에서 지방자치공헌 부문 대상을 27일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은 장애인 복지와 인권 향상에 헌신하고 귀감이 되는 개인-기관에 주어지는 상으로 자랑스러운한국장애인상위원회(회장 강지원)가 주최한다. 위원회는 박승원 시장이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와 광명형 장애인 공공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장애인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했다. 박승원 시장은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하고 장애인복지과 신설,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평등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해왔다. 박승원 시장은 29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광명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 옹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사는 따뜻한 광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장애인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자조단체 지원 등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발달장애인 현장실습형 직업전환센터 신설, 장애인복합문화시설 건립 등을 추진 중이다.kkjoo0912@ekn.kr박승원 광명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 현장 ‘2023년 제17회 자랑스러운 한국장애인상’ 시상식 현장. 사진제공=광명시

"EU 의회·집행위 임기 내년 만료···정책 변화 동향 면밀히 살펴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유럽연합(EU) 의회와 집행위원회 임기가 내년 만료되는 만큼 경제·통상·규범 등 정책 변화 동향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는 27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럽한국기업연합회(KBA Europe)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럽한국기업연합회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유럽 10개국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우리 기업인 90명이 참석했다. 나상원 KBA Europe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에서 시작된 보호 무역 주의가 EU 정책에도 반영되고 있어 자유 무역 기조에 익숙했던 우리 기업인들은 새로운 대응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KBA Europe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EU 집행위와 회원국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올해 들어 EU가 기업 부담이 큰 새로운 규정들을 앞 다투어 내놓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내년 EU 의회 선거 및 집행위원장 선출을 앞두고 새로운 규정을 먼저 신속히 도입하려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프랑스의 전기차 보조금 제도 도입 등 주요 회원국이 개별 정책을 만들어가는 데도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움직임은 우리 기업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경석 프랑크푸르트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대EU 수출은 전기차, 이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변화된 EU 통상 환경 속에서도 한국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KBA Europe이 한국 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공동의 목소리를 내는데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현 한국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중국 경기 위축 영향으로 우리 수출 산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EU로의 수출은 지속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도 "최근 들어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전환 기간 돌입으로 한국의 수출기업 및 EU에서 직접 철강, 알루미늄 및 볼트 등을 수입해 공장을 가동하는 우리 기업의 애로가 커지고 있고 역외보조금 규정으로 인해 EU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EU에 수출하거나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EU가 새롭게 도입하는 규정을 유의하며 준수해야 한다"며 "무역협회는 내년부터 새롭게 개설될 폴란드 바르샤바 지부와 KBA Europe의 사무국을 담당하고 있는 브뤼셀 지부가 힘을 합쳐 우리 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 주EU대표부 최세나 상무관은 "2019년에 출범한 현 EU 집행위원회의 임기가 내년에 종료되고 새로운 집행위가 구성된다"며 "우리 기업은 이에 따른 정책적 변화를 주시해야 하고, 수출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황종운 KIC유럽 센터장은 ‘EU의 기술트렌드 및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EU는 그린딜 실현, 디지털 전환, 공급망 재편 등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연구개발(R&D) 및 혁신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EU 내에서는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 공동 연구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기술을 통한 문제 해결을 강화하는 EU의 움직임에 맞춰 우리 기업들도 유럽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첨단 기술을 조기 확보해 글로벌 시장 재편에 탄력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혁 BTS 테크놀로지 대표는 ‘EU 비즈니스 사례’ 발표를 통해 "EU는 그린딜 실현을 위해 세계 다른 지역보다 내연 기관차 퇴출을 서두르고 있어, 2035년에는 전기차 침투율이 10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기차 폐배터리 수거 및 코발트·납·리튬·니켈 등 핵심 원자재의 일정 비율 재활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배터리법이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추후 핵심 원자재법이 도입되면 역내 배터리 재활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빛나 KBA Europe 사무국장인 한국무역협회 브뤼셀 지부장은 "올해는 KBA Europe 설립 이래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해였다"며 "우리 기업은 EU의 안정적 산업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며 EU 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EU의 정책에 우리 기업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yes@ekn.kr한국무역협회가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한국무역협회가 2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 ‘유럽한국기업연합회(KBA Europe) 총회’에서 조빛나 한국무역협회 브뤼셀지부장이 사업 보고를 하고 있다.

한경협 ‘갓생한끼’ 2탄, 박현주·최수연 출격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는 국민 소통 프로젝트인 ‘갓생한끼’ 2탄이 오는 12월11일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엔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출격한다.‘갓생(God生)’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고 계획적인 바른 생활을 한다는 뜻을 담은 유행어다. 한경협은 지난 5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와 청년들을 초대해 FKI타워에서 1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중장기 발전안 중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인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프로젝트의 일환이었다.박 회장과 최 대표는 청년 세대와의 소통,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들은 ‘불가능을 넘어서는 도전, 꿈을 위한 갓생(God生)’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청년세대 참여자 20명 선발기준은 돈(경매)이 아닌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계획이다. 우리 사회에 작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청년세대 중 참석 희망자는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 내 본인이 실천 가능한 재능기부 계획을 밝히고 다음달 1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발 기준은 재능기부 계획의 실현 가능성, 영향력 및 창의성이다.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지난 갓생한끼 1탄에 참석한 청년들은 자신의 롤모델을 만나 꿈과 용기를 얻고 갔다"며 "한경협만이 할 수 있는 기업인과 청년의 소통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젊은 경제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yes@ekn.kr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왼쪽)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

정명근 화성시장, 이원욱 의원과 동탄인덕원선 솔빛나루역 신설 논의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은 지난 26일 도의원, 시의원 그리고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한 긴급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당정은 그동안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그 결과 이달 동탄인덕원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동탄인덕원선 인입선을 이용한 1호선 연장 사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역사 신설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한 역사 신설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B/C)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당정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협의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달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원욱 위원장은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을 위해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1호선 연장이 확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역사 신설을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돼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에서는 대중교통 개선 대책을 지역위원회와 공유하고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며 "1호선 연장 사업을 시작으로 역사 신설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에서 계획 중인 다른 철도 사업들도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9104151 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clip20231029104224 당정협의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포토뉴스] 하남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27일 시청 본관2층 상황실과 미사경정공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하남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남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유관기관 240여명이 참여했다.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이란 가정 아래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이뤄졌다. 하남시는 △재난현장과 지대본 상황실 실시간 통합연계훈련 도입 △문제해결형 토론훈련으로 지원반 대응역량 강화 △유관기관-민간단체 협력대응체계 구축-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적극 활용해 지휘부 연계능력을 높이고 훈련과정에 국민체험단 참여를 확대해 시민 재난대응역량을 끌어올렸다. 염규진 하남시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훈련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하남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하남시 27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사진제공=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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