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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잰걸음’…시민추진단 발족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가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 및 강연회’를 오는 24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5월 평화경제특구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가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고 있다. 먼저 파주시는 평화경제특구 파주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했다. 시민추진단은 관내 사회단체, 기업인, 지역대표 등 각계각층 추천을 받아 120명으로 구성됐다. 김진기 부시장이 단장을, 평화경제특구 조성업무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국장이 부단장을 맡는다. 시민추진단은 향후 관내 홍보관 운영 및 홍보매체 활용으로 평화경제특구 조성 당위성을 알리고, 학술대회 참여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기본구상 구체화 연구용역에서 의견 제시 등으로 최적화된 세부 실행방안과 특화전략 구상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이해정 현대경제연구원 통일경제센터장 강연도 진행된다. ‘파주 평화경제특구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평화경제특구 파주시 유치 의미와 성공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고 현장의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100만 자족도시를 향한 파주시의 신성장 동력이 될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위해 무엇보다 시민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시민추진단 발대식과 강연회를 통해 시민 참여와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화경제특구법은 6월13일 제정 이후 12월14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파주시는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 시민추진단 활동을 이어나가며 향후 통일부의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춰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조성 구체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 포스터 파주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 발대식 및 강연회’ 포스터. 사진제공=파주시

별들의 전쟁 ‘지스타2023’…역대 최대 규모로 막 오른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3’이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더 다양한 플랫폼과 신규 지식재산권(IP)이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반가운 얼굴, 엔씨·스마게·웹젠 15일 한국게임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지스타는 지난해보다 303개 늘어난 3250개 부스(BTC관 2386부스, BTB관 864부스)로 개최된다. 최대 규모로 돌아온 만큼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대형 게임사들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8년만에 지스타에 참가하는 엔씨소프트는 참가사 중 최대 규모인 총 200부스로 참여해 ‘쓰론 앤 리버티(TL)’, ‘프로젝트BBS’, ‘LLL’ 등 7종에 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스마일게이트도 9년만에 부스를 꾸린다. 특히 스마일게이트는 이 자리에서 ‘로스트아크 모바일’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웹젠은 7년 만에 BTC관에 8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웹젠은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라그나돌: 사라진 야차공주’ 등 서브컬처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 위메이드·넷마블·크래프톤 주목 지난해에 이어 올해 지스타에도 메인스폰서로 참여하는 위메이드는 200부스의 BTC관을 꾸리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야구 게임 ‘판타스틱4 베이스볼’ 등 신작 2종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다양한 장르 신작 3종을 준비했다. 서브컬쳐 기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데미스 리본’, 어드벤쳐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 SF MMORPG ‘RF 온라인’ 등이다. 170여대의 시연대를 마련, 체험 중심의 넷마블관을 구성할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전략 프로젝트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공개한다.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시연 및 퀴즈쇼에 참여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판 심즈라고 불리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PC신작 ‘inZOI(인조이)’도 첫 선을 보인다. 이밖에 BTB 관에서는 펄어비스가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작 ‘붉은사막’을 시연하고, NHN은 게임 서버 엔진 ‘게임앤빌’과 NHN클라우드의 모바일 앱 보안 솔루션 ‘NHN앱가드’의 홍보에 나선다. ◇ 지콘·드론쇼 등 볼거리도 풍성 개막 전날인 15일 오후 5시에는 올 한해를 가장 빛낸 게임을 시상하는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열린다. 지스타 핵심 부대행사인 ‘지콘(G-CON)2023’도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의 라인업으로 평가받는다. 총 3개 트랙, 38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SIE를 대표하는 요시다 슈에이, 드래곤볼 편집장으로 유명한 만화업계 전설 토리시마 카즈히코 등 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인물이 강연자로 참석한다. 특히 지스타 메인스폰서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 로스트아크 스타개발자로 유명한 금강선 스마일게이트알피지 CCO,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인공지능(AI)센터장, ‘데이브 더 다이브’ 흥행 주역 민트로켓 프로듀서인 한재호 넥슨코리아 그룹장 등이 연단에 오른다. 한편 위메이드는 지스타 3일째인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30분간 해운대 이벤트 광장과 해수욕장 일대에서 초대형 드론쇼를 선보인다. 위메이드는 이번 이벤트에 불꽃 드론 총 800대를 동원해, 지스타 방문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불꽃과 함께 발사되는 무인항공기 분야에서 전세계를 통틀어 역대 최대 규모다.sojin@ekn.kr사진자료 #1_크래프톤 지스타 2023 키비주얼 크래프톤 지스타2023 키비주얼. 이미지_지스타2023 넷마블관 부스 조감도 넷마블 지스타2023 부스 조감도. ㅁ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모바일’ 이미지. [위메이드] WEMADE FESTIVE NIGHT 티저 영상 스크린샷 위메이드, 드론쇼 페스티브 나이트 티저 영상 스크린샷. clip20231114173459 엔씨소프트 지스타2023 부스 조감도. 2023111501010007123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지스타2023’이 열린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스타2023이 열리는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윤소진 기자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 김이나의 눈물이 포착됐다. 16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이 펼쳐진다. 모든 조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죽음의 조로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 충격적인 다수의 탈락자 발생을 예고했다. 2라운드 심사위원 미션 시대별 명곡 팀 대항전은 심사위원들이 참가자들의 팀을 구성하고, 1970년대부터 2010년대 중 연대를 배정한다. 같은 연대에 배정된 두 팀이 맞붙어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은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1명 이상 탈락한다. 이 가운데, 한 팀의 무대를 본 김이나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린다. 보기 드문 광경에 현장에 있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 김이나의 눈물샘을 자극한 팀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최강 대진으로 손꼽히는 ‘010’팀과 ‘톤A도’팀의 무대가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010’팀은 5호 가수와 16호 가수, ‘톤A도’팀은 46호 가수와 56호 가수가 뭉친 팀으로 고수들과 천재들의 팽팽한 가창력 배틀이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처럼 2라운드에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팀들의 무대가 계속돼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고민이 깊어진다. 심사위원들은 선택을 앞두고 한숨을 쉬거나 괴로워하며 쉽게 어게인 버튼을 누르지 못한다고. 심사위원들을 고민에 빠트리는 역대급 무대의 향연이 예고된 ‘싱어게인3’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싱어게인3’은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싱어게인3 ‘싱어게인3’ 16일 방송에서 2라운드 팀대항전이 펼쳐진다.JTBC

네이버 슈퍼컴 ‘세종’, 전세계 슈퍼컴 순위 22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의 두번째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 구축된 슈퍼컴퓨터 ‘세종’이 전세계 슈퍼컴 순위 22위를 기록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덴버 콜로라도주에서 열린 고성능 컴퓨팅 국제 컨퍼런스 ‘SC23’에서는 전세계 슈퍼컴퓨터 ‘톱 500’이 공개됐다. 네이버의 슈퍼컴퓨터 ‘세종’의 연산 능력은 최대 32.97 PFlops로, 이중 22위를 기록했다. 올해 11월 기준 국내 슈퍼컴 중에서는 최고 성능이다. 네이버는 2020년 하반기부터 슈퍼컴퓨터를 구축·운영 중이며, 이번에 새로 구축한 슈퍼컴퓨터 ‘세종’은 기존에 구축했던 슈퍼 컴퓨터의 2배 규모다. 팀네이버는 슈퍼컴퓨터가 위치한 지역의 명칭이자 한글 데이터의 생성과 확산에 전환점을 마련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려 슈퍼컴퓨터에 ‘세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슈퍼컴퓨터로 무장한 ‘각 세종’을 기반으로 팀네이버는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 비즈니스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준 네이버클라우드 운영총괄본부장(CIO)는 "최근 슈퍼컴퓨터가 AI 주도권 확보를 위한 필수 인프라로 인식되면서 해당 국가, 기업의 기술 역량을 보여주는 지표로 자리잡고 있다"며 "글로벌 수준의 슈퍼컴퓨터를 보유한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AI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이미지]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서버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서버실.

현대로템, 2050 탄소중립 선언…SBTi 권고안 반영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로템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이행 전략을 수립했다. 내년 사업장과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지난해 말 대비 42% 감축한다. 15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번 로드맵은 글로벌 연합기구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가 제시한 권고안을 반영했다. 현대로템은 사명(ROTEM)에 착안해 5대 전략을 세웠다. 여기에는 △온실가스 감축(Reduction) △온실가스 상쇄(Offset)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Transition) △제품 생애주기 저탄소화(Eco-design) △탄소중립 관리(Mobilization)가 포함된다. 사업장 내 유휴부지와 지붕 등을 통해 태양광 자가발전 시스템을 도입한다. 전력직접구매계약(PPA)으로 재생에너지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고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소 기반 연료료 대체하는 내용도 담겼다. 사업장 외부 공급망에서 온실가스 감축이 가능한 사업을 개발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기존 수소 기반 제품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토대로 친환경 매출 100% 달성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재료에서 제품 폐기에 이르는 과정의 저탄소화도 추진한다. 수소전기트램과 바이오가스 활용 등 수소 기반 기술도 강화한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2040년 이전까지 전사업장에 재생에너지를 100% 도입할 것"이라며 "친환경 철도차량과 수소 인프라 등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로템

교보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6029억원..."투자수익률 최상위 성과"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보생명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 넘게 감소했다. 3분기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주가 하락,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 손실 증가로 투자손익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음에도 양호한 투자수익률을 올렸다는 평가다.교보생명은 3분기 누적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6029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는 6035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교보생명 측은 "이번 성과는 안정적인 보험수지차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부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올 3분기 보험업계 전반적으로 주가하락 및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증가로 투자손익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손익을 유지했다. 올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6000억원대 투자손익을 올리며 견조한 투자 운용 성과를 나타냈다.그간 교보생명은 금리 상승기에 대체 투자 및 채권 자산에서의 고금리 자산 확보로 안정적인 경상이익 원천 마련에 주력했다. 또한 자산부채종합관리(ALM)에 기반한 안정적 자산운용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펼쳤다.그 결과 교보생명의 3분기 별도기준 자기자본수익률(ROE)는 6.98%, 운용자산이익률은 4.0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대형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보유자산 매각 최소화를 통한 투자 재원 확보 전략을 펼친 것이 타사 대비 높은 자산운용이익률로 이어졌다.3분기 보험계약마진(CSM)은 6조4000억원이었다. 금융감독원의 IFRS17 가이드라인이 첫 적용되면서 대부분 보험사들에서 보험계약마진(CSM)이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도 CSM이 증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인천 문화재 주변 건축규제 완화

인천시가 지정하는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시는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규제 완화를 위해 ‘인천시 문화재보호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 문화재위원회 사적분과위원회에서 조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시 지정문화재에 보존지역을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의 경우 현행 500m에서 300m로 축소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에서는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를 문화재청장과 협의해 시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는데 현재 시 조례로 정해진 국가 지정문화재와 시 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범위는 도시지역은 200m,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은 500m다.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은 문화재의 역사 문화환경 보호를 위한 것으로 건축행위 등 토지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을 위해서는 인천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제도가 도입된 2003년 이후 20년 만의 규제 개선 성과로 앞서 시는 문화재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규제 완화 요구로 2014년에도 조례 개정을 추진했었지만, 문화재청의 협의를 이루지 못해 좌절된 바 있다. 시의 녹지지역과 도시외지역에 소재한 시 지정문화재는 모두 63개소로 이번에 조례가 개정되면 기존 규제 면적의 59%인 37.3㎢가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는데, 이는 여의도 면적(2.9㎢)의 12.9배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가장 해제 범위가 큰 강화군의 경우 규제 면적이 40.5㎢에서 23.5㎢가 줄어들게 된다. 시는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위한 입법예고 및 인천시의회 조례개정안 의결 등을 거쳐 내년 초에 공포 및 시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조속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동우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불편과 부담을 줄이는데 노력하고 앞으로도 문화재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 발굴·개선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공감과 협력 속에 문화재를 보호하는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문화재가 지역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의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095547 지정문화재 보존지역 개선

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1순위 평균 152.56대 1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의 기대감을 높였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6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5783건이 접수돼 평균 152.5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타입으로 2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502건이 접수돼 354.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의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된 일이었다는 반응이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 결과 130가구 모집에 1만4058건이 접수돼 평균 108.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는 14일 기준 올해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받은 총 194개 단지 중 최다 접수 건수이자 최고 경쟁률이다. 이처럼 성공적인 청약 결과는 올해 강남 3구에서 처음 분양하는 신규 단지인 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약 9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고 있는 문정동 일대에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가 함께 공급하는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주변에 수서역세권과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강남 3구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규 단지로 이전부터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많았고, 우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라며 "주변에 계획된 다수의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136번지 일원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126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4년 9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선분양 아파트보다 빠른 시일 내에 입주가 가능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4~6일 3일간 이뤄진다. zoo1004@ekn.kr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_조감도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 조감도.현대엔지니어링·DL이앤씨 컨소시엄

이준석 신당, 박근혜 보단 안철수·유승민? 李 “이상민이 맞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신당설과 관련해 정치권에서 친박연대(친 박근혜 연대) 등 ‘보수정당’ 모델과 안철수 의원·유승민 전 의원의 바른미래당 등 ‘제3지대' 모델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전 대표가 후자 쪽에 무게를 실었다. 이 전 대표는 15일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이상민 의원이 주장하는 제3지대론에 "아무래도 큰 당에서 정치하는 경험이 많으셨던 분들은 세가 중요하다고 보는 거고 소위 바른미래당 같이 다소 세는 적지만 이견이 너무 많아 내부적으로 곤란을 겪었던 사람들은 ‘그래도 생각이 일치하는 사람들끼리 가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라며 "어느 정도는 이상민 의원 의견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두 가지 경험이 다 있지만 맞다고 보고, 임계점을 넘는 정도의 덩어리를 만들 필요가 있다. 거기까지는 마음을 열어놓고 가야 된다"고 설명했다.강한 보수 색채로 영남 등에서 국민의힘과 경쟁하는 정당 보다는 중도 색채를 띤 이른바 ‘빅텐트’를 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빅텐트 범주에는 "신당이란 것이 어느 정도 스펙트럼까지 커버할지는 집단적인 결정"이라며 "이걸 제가 지금 다 열거해 놓으면 차이점만 사람들이 부각시키려고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 전 대표는 이어 여권과 야권 모두를 겨냥해 ‘양비론’ 공세를 폈다. 그는 여권에 "대선 때도 그렇고 지방선거 때도 그렇고 1년 반 동안 집권 기간도 그렇고 어쩌다 보니까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문제는 다 뒤로 밀려나고 대장동으로 선거를 치르고 대장동으로 아직까지 집권 이후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면서 야당에도 "특검에 올인하고 (장관) 탄핵에 올인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금 젊은 세대가 정치에 대해서 또다시 2021년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가 좀 이완돼 있는 이유는 (정치인들이) 하는 걸 보니까 누가 당선되든지 간에 서로 상대를 나쁜 사람 만들기 위한 노력만 지속하고 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거대 양당에 거듭 책임을 물었다.이 전 대표는 "저는 이 구도가 지속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신당이나 새로운 시도를 같이 하기 위해 만나는 의원들한테 ‘어떤 당을 할까’ 이렇게 얘기하면 저는 ‘완전 방향을 틀어야 된다’고 이야기한다"고 정치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는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을 절대 하지 못하는 것, 그리고 이철규 의원에 대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는 것, 이런 것을 봤을 때 인 위원장이 누구의 정치적 견해를 대변하는지가 명확하다"며 "인요한 혁신위의 진정성에 굉장히 우려를 낳을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윤 대통령 배후설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바뀌어야 된다는 여론이 팽배해 있는데 만약 윤 대통령의 사실상 통제 하에서 일하고 있다면 불가능할 것 아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특히 "최근 들어가지고 한 일주일 사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강서 보궐 이후로 안 하던 것을 다시 시작했다. ‘민주당이랑 서로 독설하고 싸우기’"라며 "그 말인즉슨 ‘한 장관의 거취가 결정된 것 같다, 정치 쪽으로 틀 것 같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이 당에서 역할하려면 상당한 지위를 가진 역할로 하려고 할 것"이라며 "인 위원장이 최근에 중진과 윤핵관을 압박하는 모양새의 이유는 앞에 카펫 깔려고 하는 것 아닌가"라고 분석했다.그러면서 "결국 한 1~2주 시한 내에 김기현 대표는 쫓겨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g3to8@ekn.kr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KCC글라스는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홀에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와 공동 주최한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서 신인 디자이너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국내 대표 실내건축 디자인 행사 중 하나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테리어는 실내건축 디자인의 저변 확대와 인재 발굴을 후원하고자 2010년부터 14년째 공모전을 공동 주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서도 실력 있는 미래 실내건축 디자이너들의 많은 참여가 이어졌다. 지난 10월 작품 접수를 시작해 총 299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두 차례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5점) △장려상(20점) △특선(31점) △입선(39점) 등 98개 작품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600만원이, 최우수상 수상작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으며 나머지 수상작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의 영예는 작품명 ‘허위 정보 소각장’을 출품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장대원, 안희영, 김주희 학생팀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작은 최근 무분별한 가짜 뉴스와 허위 정보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저널리즘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창의적인 공간구성으로 전시, 강연,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복합형 도서관을 디자인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인 ‘홈씨씨상’에는 작품명 ‘REFRESH, 폐휴대폰 속 가치를 탐구하는 휴대폰 재활용 공간’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설동준, 김위나, 서재현 학생팀이, 또 다른 최우수상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실내건축공사업협의회 회장상’에는 작품명 ‘수직 이현’의 한양대학교 이상훈, 임예진, 손가영 학생팀이 각각 수상했다. 공모전을 공동 주최한 한국실내건축가협회 허혁 회장은 "올해는 특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문제들을 실내건축 디자인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실내건축의 사회적 기여’를 주제로 한 작품이 많이 출품돼 인상적이었다"며 "신인 디자이너 각자의 공간에 대한 철학과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은 올해까지 35년간 이어지며 명실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실내건축 디자인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홈씨씨 인테리어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실내건축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한편, 이들과 함께 공간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kjh123@ekn.krMbps대한민국 실내 건축대전 ㅇㅇ 제35회 2023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사진. kCC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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