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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세종뮤지엄갤러리’, 지의류(地衣類, Lichen) 작가 김순선 기획초대전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세종뮤지엄갤러리는 조류와 균류의 공생체인 지의류(地衣類, Lichen)를 모티브로 작업하는 김순선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6월 21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 작가는 인간과 자연이 하나 되고 깊어짐을 지의류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지의류의 에너지를 전하고자 한다. 김순선 작가의 신작을 포함한 작품 60여 점을 세종대 대양AI센터에 위치한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갤러리 큐레이터는 "한자로 땅 지(地), 옷 의(衣)자를 써서 ‘땅의 옷’이라는 뜻의 지의류라는 작은 생물체에 대한 작가의 특별한 시선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그림 ▲ Lichen Variation 장자도, 나는 바위에 산다, acrylic and sand on canvas, 2023, 112x145cm (사진=세종대)

성균관대 김근형 교수팀, 근육 재생시키는 휴대용 ‘바이오-건’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과도한 근육 손실(volumetric muscle loss, VML)은 교통사고나 전시 상황과 같은 위험하고 긴급한 상황에서 외부 충격으로 인해 골격근의 20%에 해당하는 큰 부피의 손실이 발생한 경우를 말한다. VML은 인간의 일반적인 재생능력으로는 완전한 재생이 불가능하며 근육 기능 상실과 같은 후유증이 존재한다. 의학계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공학적 방법으로 VML을 치료하려는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VML을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조직공학적 방법으로는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 프린팅 공정이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복잡한 프린팅 공정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복잡한 공정조건을 정립해야 하므로 쉽게 사용할 수 없으며 위급한 현장 상황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의학과 김근형 교수 연구팀(주저자 조서율, 이지운)은 휴대가 가능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근육세포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바이오-건(Bio-Gun)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Gel-Ma 바이오잉크를 다공성 바이오-폼(Bio-form) 제작이 가능한 바이오-건을 사용하여 세포구조체를 제작하였다. 바이오-건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손쉽게 해당 시스템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건의 손잡이를 누르는 것만으로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폼 제작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구팀은 제작된 바이오-폼이 뛰어난 세포 성장 및 근-분화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제작된 바이오-폼은 동물 근육 손상 모델에 적용되어, 근육 조직 재생 및 근 기능 회복 효능을 검증하는 데 사용되었다. 바이오-폼 구조는 기존의 바이오프린팅 방식을 통해 제작된 세포구조체에 비교해 뛰어난 근육 조직 재생을 보였으며, 운동성 측정을 통해 근육 기능 회복에 관해서도 더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근형 교수는 "휴대용 바이오-건을 활용하여 제작된 바이오-폼이 근육의 재생에 효과적임을 보였으며 바이오-폼의 다공성 구조를 변형시키거나 바이오 세라믹 등의 소재를 추가하여 다양한 복합 조직의 재생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성균관대학교 및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직재생 공학 국제 학술지인 npj Regenerative Medicine(IF: 14.4)에 지난 6월 10일 게재되었다. (논문명: The one-step fabrication of porous hASC-laden GelMa constructs using a handheld printing system)230621 성균관대)연구 도식 ▲ 휴대용 바이오-건 도식 (자료=성균관대) 김근형교수 연구팀 ▲ (왼쪽부터) 성균관대 김근형 교수, 주저자 이지운, 주저자 조서율 (사진=성균관대)

권기창 안동시장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1호 기부

권기창 안동시장이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에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동참해 20일 시장실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사업)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서 주축이 되어, 기존 희망 나눔 캠페인이 연말 연초에 편중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1년 내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번 캠페인은 경북 도내 지역별 캠페인 릴레이 진행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고자 한다. 안동시에서는 1호 기부자로 권기창 안동시장이 앞장서서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경상북도 다음으로 시·군 중에서는 첫 번째로 모금회와 함께 전달식을 진행하게 됐다. 전우헌 경북공동모금회장은 "망설임 없이 안동시 1호 기부자로 나선 권기창 안동시장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나비효과가 되어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리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모금회에서 연중에 새롭게 실시하는 냉방비 나눔 캠페인에 우리 시에서 가장 먼저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로 기부금 전달 권기창 시장이 ‘우리 경북, 일상회복 착!착!착! 나눔캠페인’ 안동시 1호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제공-안동시)

수원특례시,광교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 기업유치 총력전

경기 수원시가 기업 유치를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우수한 인프라(기반시설), 기업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기업의 미래를 유치하는 도시, 수원특례시’를 제작해 지난 4월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으며 현재 이 홍보 영상은 2000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분 43초 분량 본 영상과 ‘30초 버전’ 등 두 가지 영상이 있으며 영상은 시의 기업 인프라, 유능한 인재, 편리한 교통, 광교테크노벨리·지식산업센터 등 기업 관련 시설, 뛰어난 정주환경 등을 소개한다. 영상은 수원기업새빛펀드, 유치기업 인센티브, 중소기업 지원 등 기업 유치·지원 정책도 설명한다. 시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영상을 볼 수 있으며 유튜브 검색창에서 ‘기업의 미래를 유치하는 도시’를 검색해도 된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2021년 매출액이 3조 원에 이르는 에스디바이오센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국내 최대 AI 보안 관제 솔루션 기업인 포커스에이치엔에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미국의 반도체 종합솔루션기업인 인테그리스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4호 기업과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 중이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1000억 원 규모 조성을 목표로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시 출자금의 두 배 이상은 수원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이 있어서 우수한 수원 기업이 발굴되고, 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기업의 미래를 유치하는 도시, 수원특례시’ (1)-vert 기업유치 홍보영상 갈무리 사진제공=수원시

경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7월 15일 과 7월 2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와 구미코(GUMICO)에서 각각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경북 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의 72개 대학이 참여하며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 운영 △선생님과 함께하는 1:1 대입 상담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특강 및 맞춤형 수시 지원 전략 특강 △학과별 멘토-멘티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별 맞춤형 진학 상담 부스’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신청으로 운영된다. 사전 접수 기간은 24일 저녁 8시부터 29일 23:00까지며‘경북진학지원센터’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60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대구·경북 지역 4년제 대학이 모두 참여함은 물론 서울과 수도권 주요 대학이 대부분 참여해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대학 관계자로부터 직접 듣고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별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일부 프로그램은 조기 신청 마감이 예상되어 박람회에 대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며 "유익하고 안전한 박람회 준비를 통해 대입 걱정 없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 임종식 교육감이 2023 대학진학경북박람회 행사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영탁, 두자매 데뷔곡 녹음에 만족감 "창작자로서 행복"

가수 영탁이 트로트 듀오 두자매(김희진·윤서령)의 데뷔곡 ‘사랑은 마끼아또’ 녹음 현장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두자매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서 영탁은 두자매가 부른 ‘사랑은 마끼아또’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가이드의 느낌을 100% 표현하기 힘들다는 걸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며 "두자매는 제가 처음에 가이드한 부분보다 훨씬 잘 불러줬다. 창작자로서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옆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프로듀서가 되도록 하겠다"며 두자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했다. 영탁이 프로듀싱한 ‘사랑은 마끼아또’는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쌉싸름한 사랑의 감정을 커피에 비유해 재밌게 표현한 곡으로 두자매의 독특하고 귀여운 매력이 담겼다. 백솔미 기자 bsm@ekn.kr4 가수 영탁이 트로트 2인조 그룹 두자매의 데뷔곡 녹음을 마치고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제이지스타

광주광역시, 글로벌 첨단소재부품 제조·연구거점 도약

광주광역시가 글로벌 반도체 및 자동차 분야 첨단소재 부품산업의 제조 및 연구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2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일본계 글로벌 기업인 한국알프스가 하남산업단지에 연구개발(R&D)센터를 연 데 이어 지난 20일에는 첨단소재 부품 생산시설 증설을 마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돌입하는 등 첨단소재 연구개발 및 부품 생산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하남산단 한국알프스생산시설 증설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하고 기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 시장과 김규남 한국알프스 대표이사, 박병규 광산구청장, 백인기 코트라 광주전남지원단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한국알프스와 생산시설 증설 및 연구개발(R&D)센터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투자협약은 생산시설 증설에 286억300만원, 연구개발(R&D)센터 구축에 162억8000만원을 투자하고 연구원 등 80명을 신규 고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알프스는 반도체 및 자동차 글로벌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첨단소재제품 생산시설의 투자 이행에 따라 2585㎡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5603㎡ 규모의 생산시설을 조성했다. 한국알프스는 이 곳에서 올 하반기부터 파워인덕터 생산에 들어간다. 또 햅틱 모듈 등 첨단소재부품 연구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연간 700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앞서 한국알프스는 지난 5월16일 광주 ‘KBI 하남’ 지식산업센터 내 2078㎡ 규모의 연구개발(R&D)센터를 열었다. 이 센터는 첨단소재분야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공간으로 활용된다. 김규남 한국알프스 대표이사는 "알프스알파인 그룹 내 한국알프스가 중요한 연구개발 및 제조거점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한국알프스는 차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첨단소재부품 생산 및 연구개발 글로벌 거점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한 자동차, 인공지능, 반도체산업 등에 경쟁력을 갖춘 생산 및 연구시설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1987년 설립된 한국알프스는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인 알프스알파인이 100% 투자한 기업이다. 차재전장·통신 관련 부품, 컴포넌트 등의 전자 부품을 제조·생산하고 있으며, 현대차, 기아, 삼성전자, LG전자, 마쯔다, 혼다, 지엠, 볼보, BMW, 다임러 등 주요 글로벌 고객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광주지역 대표 외국인투자기업이다. 2022년 기준 총 매출은 1조5000억원이며, 정규직과 협력사 등 1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의 외국인투자기업이 이익잉여금을 광주시에 재투자한 첫 사례로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생길 뿐만 아니라 수도권 집중된 연구개발(R&D) 인력이 대거 생겨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며 "광주시는 인재 걱정 없는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인재양성 사다리를 완성시키고, 인공지능(AI)·미래차·반도체 중심의 먹거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민선 8기 9개 대표산업 육성을 위한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한 지속성장 역량 강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 생태계 조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230620 한국알프스 생산시설 증설 준공식_GJI2321_1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20일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내 한국알프스 생산시설 증설 준공식에서 김규남 한국알프스 대표이사,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6.25전쟁 정전 70주년 호국길 걷기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경북교육청은 지난 10일 영덕과 영천, 17일 안동과 칠곡 4개 권역에서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해 실시된‘평화로·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호국길 걷기 행사는 6.25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 전쟁의 아픔을 잊지 않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데 목적이 있으며 4개 권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10일에는 △영덕 남정초등학교에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까지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영천 충혼탑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까지 영천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또한 17일에는 △칠곡 호국평화기념탑에서 호국의 다리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 △안동 충혼탑에서 안동교, 영호대교, 안동체육관까지 낙동강 전투 호국길을 걸었다. 2km 내외의 6.25전쟁 유적이 포함된 호국길 걷기와 더불어 헌화 및 묵념, 전공사,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호국 선언문 낭독, 참전용사 강연, 나라 사랑 합창 등 권역별 추념식도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실천·체험 중심의 나라사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제동행 나라사랑 동아리, 통일동아리 선도학교, J-ROTC, 평화·통일 체험프로그램 및 공감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고귀한 희생을 통해 나라를 지켜낸 역사를 우리 학생들이 잊어서는 안된다"며 "6.25전쟁을 겪었거나 겪지 않은 세대가 함께 호국길을 걸으면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느끼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 임종식 교육감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 6.25 참전용사, 유관기관 관계자 들과 영덕 장사상륙작전 호국길 걷기를 하고 있다.(제공-경북교육청)

경북도, 중소기업 디자인 개선으로 매출성장 지원

경북도는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을 위해 21일부터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디자인개발에 투자할 여력이 부족한 기업들의 디자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경북지역 사업자등록증(본점 기준)을 보유한 1인 이상 사업자며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초기기업 등 전년도(2022년) 매출액 15억 원 미만인 업체다. 지원분야는 △시각디자인(로고시안, 홍보물, 사인물) △포장디자인(포장지, 쇼핑백, 용기라벨 등) △웹·GUI(홈페이지 및 앱 화면) 중 1개 분야며 평가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전문기업과 매칭 지원한다. 총 70개 기업에게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하며 예산 1억 4천만 원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디자인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희란 경북도 기업지원과장은 "매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에게 디자인개발 지원을 통해 성장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자인 지원사업으로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 2022년 중소기업 디자인 애로해결 지원사업 사례(제공-경북도)

의성군 전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경북도는 지질공원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21일자로 의성군 전역이 도내 4번째이자 전국 15번째 환경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된 의성 국가지질공원은 국내 최대 백악기 퇴적분지인 경상분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174.68㎢를 공원구역으로 가지며, 금성산, 제오리 공룡발자국, 의성 스트로마톨라이트 등 학술적 가치가 높은 지질명소 12곳이 포함된다. 이번에 추가로 ‘문경시’는 삼엽충 화석산지와 문경새재 등 국제적·국가적으로 가치 있는 지질과 역사·문화유산이 풍부해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여건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되어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후 2년 내에 국가지질공원 인증 요청, 지질공원위원회 심의의결로 결정 된다. 또 경북 동해안 일대의 해안과 일부 낙동정맥을 포함하는 2261㎢의 면적을 갖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은 고생대부터 신생대 제3기 동아시아 화성활동과 지질특성을 규명하는데 최적지로 평가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도전한다. 경북도는 이달 말까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신청’ 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준비를 거친 뒤 올 11월까지 유네스코에 세계지질공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후 내년 4월까지 유네스코의 서류평가를 거친 뒤, 5월부터 8월 중에 5일간의 현장평가를 받게 된다. 9월에 유네스코 지질공원위원회 심사로 지정여부에 대한 예비 결과가 발표된다.최종 지정승인은 그 다음해인 2025년 5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봄 정기총회에서 집행이사회 의결로 결정된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앞으로 경북도내 국가지질공원 인증과 세계지질공원 지정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며 "지질공원제도를 활용해 경북이 가진 천혜의 경관과 자연유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이후 새로운 경북 도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의성국가지질공원 대표명소 금성산 의성국가지질공원 대표명소인 금성산 유네스코지질공원 지정신청 경주 양남주상절리 유네스코지질공원 지정을 신청한 경주 양남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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