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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바이오-건 도식 (자료=성균관대) |
VML을 치료하기 위한 대표적인 조직공학적 방법으로는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 프린팅 공정이 있다. 그러나, 이 방식은 복잡한 프린팅 공정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또한, 복잡한 공정조건을 정립해야 하므로 쉽게 사용할 수 없으며 위급한 현장 상황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의학과 김근형 교수 연구팀(주저자 조서율, 이지운)은 휴대가 가능하며, 빠르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근육세포재생이 가능한 휴대용 바이오-건(Bio-Gun) 제작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연구팀은 Gel-Ma 바이오잉크를 다공성 바이오-폼(Bio-form) 제작이 가능한 바이오-건을 사용하여 세포구조체를 제작하였다. 바이오-건은 휴대가 가능한 크기로 제작되어 사용자가 손쉽게 해당 시스템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건의 손잡이를 누르는 것만으로 세포가 포함된 바이오-폼 제작이 가능하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연구팀은 제작된 바이오-폼이 뛰어난 세포 성장 및 근-분화능을 보이는 것을 확인했다.
제작된 바이오-폼은 동물 근육 손상 모델에 적용되어, 근육 조직 재생 및 근 기능 회복 효능을 검증하는 데 사용되었다. 바이오-폼 구조는 기존의 바이오프린팅 방식을 통해 제작된 세포구조체에 비교해 뛰어난 근육 조직 재생을 보였으며, 운동성 측정을 통해 근육 기능 회복에 관해서도 더 뛰어난 결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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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성균관대 김근형 교수, 주저자 이지운, 주저자 조서율 (사진=성균관대) |
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성균관대학교 및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조직재생 공학 국제 학술지인 npj Regenerative Medicine(IF: 14.4)에 지난 6월 10일 게재되었다. (논문명: The one-step fabrication of porous hASC-laden GelMa constructs using a handheld print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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