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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파주연장 ‘초읽기’…수요검증 완료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서해선(대곡소사) 파주연장사업이 국가철도공단의 수요분야 전문가 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국토부 사업승인을 앞두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해선 파주연장에 대해 파주시는 2021년 12월 국토부에 사업 승인을 요청했으나 국가철도공단 수요부문 전문가 검증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수요 전문 검증위원회 심의를 이제 거친 만큼 코레일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하반기 국토부 사업승인을 파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서해선이 연장되면 파주에서 대곡역, 김포공항역을 거쳐 부천, 시흥, 안산까지 경기 서남북권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김포공항까지 기존 대중교통으로 9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해선(대곡소사) 파주연장은 파주시민 염원이 담긴 사업으로 시민이 많이 기다려준 만큼 조속히 사업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파주시청 출입구 파주시청 출입구.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공릉관광지 강소형 관광지 도약, 뜀틀 마련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023년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 공모사업에 ‘공릉관광지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28일 파주시에 따르면, 경기도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지원은 유망 관광정책 사업 발굴과 전문가의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관광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에서 △공모과제형에 파주시-화성시가 △자율과제형에 양평군-부천시가 각각 선정돼 전문기관 및 전문가를 활용한 발전방향 설계를 지원받게 됐다. 공릉관광지는 사철 내내 짙은 녹음과 약 12만평 공릉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안심 관광지다. 중앙 잔디마당과 캠핑사이트가 어우러진 캠핑장, 13기종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하니랜드 등이 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파주 삼릉, 마장호수 출렁다리 등 인근 관광지 연계 방문이 가능하다. 파주시는 연 15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는 공릉관광지에 보다 많은 관광객이 머물 수 있도록 올해 캠핑시설을 확충하고, 2km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다. 13일에는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간담회를 열고 공릉관광지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공릉관광지가 경쟁력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가족, 친구, 연인, 때로는 나 홀로 머물고 싶은 공릉관광지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 공릉관광지 파주 공릉관광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공릉관광지 파주 공릉관광지.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실개천 5년만에 맑은물 흐른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파주시 운정신도시 실개천 8.5㎞와 소리천에 정화된 물이 5년 만에 다시 흐른다. 운정 물순환시스템(수처리장) 보수가 완료돼 현재 시운전 중이다. 운정신도시는 물의도시를 콘셉트로 운정호수, 와동저류지, 도심부 실개천과 소리천을 중심으로 친수공간이 조성됐다. 그러나 홍수가 났을 경우 저류지 역할을 하는 호수라는 점과 평상시 건천인 소리천 등 물이 없는 친수공간이란 구조적 한계가 있었다. 파주시는 이를 보완하고자 안정적인 물 공급 방안으로 운정 물순환시스템을 도입했다. 운정 물순환시스템은 소리천 하류에서 취수한 하천수 오염물질을 정화(수처리)해 도심 실개천과 소리천 상류, 운정호수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시설이다. 핵심 설비인 여과막이 2018년 폐색(막힘)됨에 따라 2019년부터 수처리 과정 없이 물을 순환시켜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2020년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사업비를 확보하고 수처리장 노후한 기계-전기-계장 설비 수리, 주요 여과막 교체 등에 46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 말 보수를 완료했다. 6월5일부터 파주시는 시운전을 시작해 5년 만에 운정신도시 실개천에 맑은 물이 순환된다. 전재식 친수하천과장은 28일 "시운전을 하면서 수질 상황별 적정 운전방법을 시험하고 있다"며 "운정 물순환시스템이 정상 가동되면 운정호수-소리천 수질이 차츰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파주 운정신도시 실개천 파주 운정신도시 실개천. 사진제공=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전경 파주 운정신도시 전경. 사진제공=파주시

초등 수학여행 온 호텔인데..."만취 나체 20대男 객실 문에 소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수학여행 온 초등학생들이 머물던 호텔에서 20대 남성이 난동을 부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께 김포시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난동이 부린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 남성은 호텔 투숙객인 20대 A씨로 건물 8층 복도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7∼29일 사흘간 김포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체육대회에 참가한 모 장애인체육회 소속 직원이었다. 목격자들은 경찰 조사에서 "A씨가 옷을 벗은 상태로 객실 앞에 소변을 보고 문을 두드렸다"고 주장했다. 특히 당시 호텔에는 수학여행을 온 초등학생들이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학교 관계자들이 대응에 나섰다는 것이다. 경찰 측은 "당시 A씨를 지구대로 임의동행한 뒤 귀가시켰다"며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호텔 내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hg3to8@ekn.krclip20230607191834 경찰.연합뉴스

‘남편 구함’ 광고, 남성들 연락하자 “강간당했다” 허위 고소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생활정보지에 배우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올린 뒤 연락해온 남성들을 각종 성범죄 혐의로 허위 고소한 6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전주지검 형사3부(권찬혁 부장검사)는 무고 혐의로 A(60)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9년 9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생활정보지에 ‘결혼할 남성을 찾는다’는 광고 글을 게시했다. 이후 이를 보고 연락해온 남성 5명을 강간, 준강간, 강제추행죄로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남성 B씨가 강제추행죄로 고소당한 사건을 조사하던 중 A씨가 남성 4명을 추가로 무고한 사실을 밝혀냈다. A씨는 합의금을 받아낸 남성에는 고소를 취하하고, 합의금을 주지 않으면 수사 기관에 계속 허위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수사기관이 혐의 없음 처분하면 A씨가 이의신청이나 항고 등 방법으로 불복했다고 전했다. 검찰 측은 "A씨는 남성 2명으로부터 합의금 100만원을 뜯어냈다"며 "허위 고소로 선량한 피해자를 괴롭히고 사법 질서를 뒤흔드는 범죄를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hg3to8@ekn.krclip20230628191934 전주지검.연합뉴스

10억원대 노조비 횡령 전 건설노조 위원장, 징역 4년→5년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0억원대 노조비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진병준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전 위원장 형량이 항소심에서 늘어났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송석봉 부장판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 전 위원장 항소심에서 징역 4년 원심을 파기하고 5년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 조합 위원장 직위에 있으면서 3년 동안 2000여차례에 걸쳐 현금을 인출하고, 가족에게 허위 급여와 퇴직금을 지급하고,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하는 등 10억여원을 횡령했다"며 "범행 기간과 수법, 횟수 등을 고려할 때 죄질이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진 전 위원장은 2018년 1월부터 2021년 9월까지 7억 5000여만원 조합비를 횡령하고 복지기금 계좌에서 41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당시 회계부장에게 지시해 업무추진비와 판공비 등 명목으로 조합비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하게 한 뒤 개인 용도로 쓰는 등 방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의 아들과 배우자가 조합에서 근무한 것처럼 속여 허위 급여를 지급하고, 본인과 조합 간부들에게 상여금 명목으로 송금하기도 했다. 검찰은 당초 10억여원을 횡령했다는 공소사실로 기소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근로 시간 면제자 급여를 보관하는 계좌에서 2억 3000만원을 횡령한 혐의에 조합에 귀속된 재산임을 증명할 수 없다며 무죄로 봤다. 다만 "십수 년 동안 위원장직에 있었던 피고인의 범행으로 조합원들이 느낀 배신감과 분노, 좌절감이 큰 만큼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진씨측 모두 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은 "근로 시간 면제자 급여 보관 계좌에서 횡령한 혐의를 무죄로 본 원심 판단에는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고 형도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진씨 측은 "횡령액 가운데 2억 5000만원을 갚아 실질적 피해 금액은 5억 2000여만원 정도"라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2심 재판부는 검찰이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 기소한 근로 시간 면제자 급여 계좌 횡령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hg3to8@ekn.krclip20230628190223 대전 법원 전경.연합뉴스

그래도 대통령인데...민주 "인식 일베 같아", "똥·된장 구분 못해"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문재인 정부 대북 정책 등을 강하게 비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원색적인 맹폭을 가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8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종전선언 합창’, ‘가짜 평화 주장’이라며 맹비난했다"면서 "일베와 하등 다를 바 없는 대통령의 인식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또 윤 대통령이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한 데 대해 "대통령 귀에 거슬리는 말은 모두 허위 선동이고 가짜뉴스이고 괴담인가"라고 지적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남북문제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극우적 인식에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대통령이야말로 거짓 선동과 가짜뉴스 생산을 멈추라"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도 SNS에서 "선을 넘어도 한참을 넘었다"며 "한 구절 한 구절이 모두 태극기 부대의 시위 연설 수준"이라고 비난했다. 전용기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나치 수괴들처럼 한쪽 시각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옳고 그른 게 무엇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을 못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문 정부와 민주당을 겨냥한 ‘작심 비판’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왜곡된 역사의식, 무책임한 국가관을 가진 반국가 세력들은 핵무장을 고도화하는 북한 공산집단에 대해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 제재를 풀어달라고 읍소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고 비판했다. 이는 문 정부가 했던 국제사회 대북 제재 완화·해제 주장, 종전선언 제안 등을 지적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또 "조직적으로 지속적으로 허위선동과 조작, 그리고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자유대한민국을 흔들고 위협하면서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는 세력들이 너무나 많다"고 말해 민주당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hg3to8@ekn.kr국가재정전략회의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연합뉴스

오는 7월 1일부터 군위군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군위군민들도 대구시민안전보험의 혜택을 받게 된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전 지원을 위한 보험으로 대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대구광역시에서 전액 부담한다. 군민들은 기존 군민안전보험 9종에서 시민안전보험 18종으로 확대 보장받게 된다. 기존 군민안전보험에서 보장하던 △자연재해 사망, △폭발·화재·붕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9종은 그대로 보장이 된다. 이 중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3종은 군위군민만 해당되며 올해 연말까지만 보장 된다. 시민안전보험 적용으로 새로 추가되는 항목은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가스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 △실버존 교통사고, △개물림 응급실 내원 치료비 9종이다. 보장항목에 포함된 사고 피해를 본 경우 사고일로부터 3년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보험 수혜가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또는 보험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진열 군수는 "시민안전보험은 대구시 군위군민으로서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며 "군민들이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알지 못해 보장을 못받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보장항목 대폭 확대

김형동 의원, 2023년 상반기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43억 확보

국민의힘 김형동(안동·예천)의원은 2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2023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43억 원(안동시 23억 원, 예천군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안동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남후면 하아리 급경사지 정비 3억 △일직면 명진리 세월2교 정비 3억 △일직면 평달리 선형개량공사 6억 △도산면 태자 군도 13호 확포 장 11억 등 총 23억 원이다. 예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 시설 개·보수 4억 △지보 한대마을 하수처리시설 교체 6억 △도청신도시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10억 등 총 2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김형동 의원은 "안동·예천 지역 내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안동·에천 지역의 발전과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김형동 의원 김형동 의원(제공-김형동 의원실)

경북도,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 위한 공모 추진

경북도는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고 외국인 관광객 3백만 명 시대를 여는 핵심 사업으로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 관광의 가장 취약점은 숙박시설이다. 도내 관광숙박업은 737개소로 그 중 한옥 체험업이 522개소이며, 호텔·콘도 등 고급숙박시설은 98개소로 수도권에 비하면 매우 부족한 수준이다. 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되지 않아 지역에서 머무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도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숙박시설 확보가 시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맞는 지역만의 고유한 경북형 이색숙박시설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소유의 부지에 지자체와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관광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 있는 숙박시설을 조성해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이다. 세계유산 등 역사문화관광자원과 경북도의 강점인 강, 산, 바다 등 생태관광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생활인구 유입과 소비촉진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신청은 6월 말까지며 건축, 숙박, 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심사진을 구성해 사업을 선정한다. 사업대상지의 적합성과 숙박관광 콘텐츠의 실현가능성 등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2개소를 선정하며 개소 당 사업비 100억 원(도비 50억 원, 시군비 5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2026년까지 이색숙박시설 조성을 목표로 사업관리팀을 구성해 설계공모 및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 5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개최하고, 이색숙박시설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계획 및 지원계획 등을 알렸다. 특히, 경북형 이색숙박시설조성사업은 지자체가 민간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창조적 아이디어를 담아내는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숙박시설과는 차이가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제시하고 공모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만의 특색과 관광콘텐츠가 결합된 경쟁력 있는 숙박시설을 조성함으로써 경북의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올 수 있도록 매력도 높은 숙박시설을 건립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차세대 일반 전자여권 차세대 일반 전자여권(제공-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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