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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가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모델을 지구촌과 공유하고 세계 각국으로 확산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3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에서 라울 코테라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 정책본부장,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NILE) 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합의했다. 라울 UIL 정책본부장은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교육기획)가 선도적 모델로 글로벌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며 "각 국가 및 도시 차원에서 성과관리체계 모형 개발과 적용을 위해 고양시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협력사항은 △고양시 프로세스 및 결과 활용 국내외 사례 전파 △성과관리체계 국내외 확산 및 점검 워킹그룹 주도 △고양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고도화 및 글로벌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 △협력방안 마련과 실천 위한 MOU 체결 제안 등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에 대해 "고양특례시는 유네스코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교육계획, 모니터링 및 평가’ 부문 리더 도시로서 그동안 국내외에 우리 시 활동 결과를 적극 공유해왔다"며 "고양시 모델을 기반으로 글로벌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협력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지난달 20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172차 국제박람회 총회에서 세일즈 외교를 펼쳤다"며 "고양특례시도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며 유네스코 GNLC 회원도시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향후 UIL과 NILE는 고양시와 함께 MOU 체결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동환 고양시장은 3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UIL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 4일 ‘다층 거버넌스 체계에서 모니터링 및 증거 기반 포용 정책을 위한 데이터’를 주제로 대표 연설을 할 예정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 글로벌 수출 논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엎어진 쓰레기 운반차에 ‘아수라장’…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로 여행객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청라IC 인근에서 쓰레기 운반차가 교통사고를 내고 넘어져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49분께 40대 남성 A씨가 몰던 2.5t 쓰레기 운반차는 앞서 있던 차량 2대를 들이 받고 충격으로 옆으로 넘어졌다. 이에 도로에 폐기물이 쏟아졌고 노오지분기점에서 인천공항 방면 2∼4차로가 통제됐다. 이로 인해 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특히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여행객과 시민들이 도로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다. 오후 7시 30분까지도 사고현장 인근에서는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해외로 출국하려던 여행객들리 항공기 시간을 놓칠까 불안해했다. 이날 사고로 A씨 외에도 다른 차량 운전자인 30∼40대 남녀 3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조사 결과 A씨는 4차로에서 쓰레기 운반차를 몰던 중 앞에서 서행하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이후 추가 추돌을 막기 위해 왼쪽으로 차량 핸들을 꺾었으나 운반차가 2차로에서 옆으로 넘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을 모두 치우는 대로 통제된 도로 통행을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측은 "A씨가 당시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다"며 "사고 지점이 늘 차가 막히는 구간인데 A씨가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g3to8@ekn.krclip20230703203838 인천공항고속도로서 사고 충격으로 넘어진 쓰레기 운반차.연합뉴스

무안군 현경면 바닷가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 95여톤 발견

전남 무안군이 현경면 오류리의 바닷가를 오염 시킨 폐고구마 불법 매립 사건에 대해 본격 조사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월 29일 오류리 바닷가에서는 침출수가 바다로 유출되고, 악취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민원이 발생해 현장을 확인했다. 불법 매립지 인근의 해안가는 모래가 이미 검붉게 변하고, 고인 바닷물이 얼룩달룩한 색으로 변하는 등 한 눈에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드러내고 있었다. 3일 무안군에 따르면 본 현장에서 불법 매립된 폐기물 95톤 가량을 발견하고, 시료를 채취해 지난 6월 30일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현경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인근에서 고구마를 재배하는 업체가 불법으로 고구마를 매립해 땅이 썩고 오염된 침출수가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무안군이 고구마를 불법 매립한 지역을 조사해 공유수면 매립 및 관리에 관한 법, 해양환경 관리 및 보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하여 위반사항에 대해 뒤따를 처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인근에 소재한 고구마 생산 업체가 불법 매립한 것으로 의심돼 현장을 굴착한 결과 2개 장소에서 매립된 썩은 고구마를 확인했다"며 "매립된 폐기물 적법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에 따라 대표자 조사 검토 후 위반사항에 대해 고발조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무단 매립 지목을 받고 있는 A업체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 등으로 피해가 막심해 실수를 저질렀다고 잘못을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김옥현 기자 okbest-1@ekn.kr무안군 에너지 지난달 30일 바닷가 인근 임야에서 썩은 고구마로 보이는 폐기물이 매립해되어 침출수가 인근 바닷가로 흐르고 있는 현장 사진. 제공=김옥현 기자

[민선8기 1주년]이권재 오산시장, "안 되는 일 될 때까지 도전...의지 갖고 업무에 열중할 것"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안 되는 일이 있다면 될 때까지 도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의지를 갖고 업무에 열중하겠디"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행사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 시장은 이자리에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고자 추진해온 성과와 향후 추진할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구체적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사업 부활 △서부우회도로 가장~초평동 간 우선 개통 △동부대로 고속화 사업 순항 등 민선 8기 1년 간 이룬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산도시공사 출범 준비 △오산랜드마크 신설 구상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성 등의 향후 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소상히 설명했다. 이 시장은 앞서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원 등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를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으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공식일정을 시작했으며 현충탑도 참배했다. 이 시장은 또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그간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기도 했으며 직원 대표의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기도 했다. 이 시장은 이어 그동안 오산발전을 위해 함께 애써준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노고를 격려하는 것으로 취임 1주년 공식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당시의 초심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늘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자세로 임하는 오산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기념식과 기자회견에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고자 추진해온 성과와 향후 추진할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193153 이권재 오산시장이 3일 민선 8기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clip20230703193359 이권재 오산시장이 3일 시청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제공=송인호 기자

[민선8기 1주년]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는 발전 이어갈 것"

김보라 안성시장은 3일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첨단산업·무상교통·미래농업·호수관광·공공복지 등 안성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면서 "앞으로 시민과 함께 흔들림 없는 안성발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출범 1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 열고 이같이 언급하면서 "안성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먼저 인사말을 통해 "민선 8기 첫해를 보내며 어려움과 아쉬움도 있었지만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담대한 도전들은 안성의 혁신과 변화를 향한 초석이 되며 새로운 희망을 창조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민선 8기 출범 이후 "△첨단산업 육성(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및 반도체 인력양성센터 구축 추진), △미래 농업 활성화(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지원사업 선정·스마트팜 보급·농촌협약사업 추진), △관광개발사업 본격화(호수관광개발사업·죽산관광단지 개발사업·문화도시 조성), △교통복지 강화(어르신 무상교통·수도권 광역버스 운행·수요응답형 버스 추진) 등의 주요 성과를 달성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또 "△행정복지센터 신설·청년문화공간·평생학습관·가족센터 등 시민 편의 시설 조성 추진, △동안성체육센터 및 서안성스포츠파크 추진 등 생활 체육권역 사업 활성화,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공모 선정·소아전담병동 및 소아 야간 진료사업 등을 추진했다"고 부언했다. 이와 함께 "△공도초·중통합 운영학교 신설 확정 등 교육환경 개선,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시립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추진, △공익 활동가 양성 및 시민동아리 사업 확대, △민원 처리 평균 단축률 증가(14.24%) 및 축산냄새 악취 신고 감소(약 40%) 등 시민 행복을 위한 분야별 정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 이에따라 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시민 체감 행정을 통해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중단없는 안성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구축하고 여성과 청년, 어르신 등 세대별 지원을 강화하며, 보건·보육 활성화를 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 안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며 공공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로 교육과 평생 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 전 시민 무상교통 사업과 도시공사 설립, 공영 마을버스 운영 등 시민중심·시민이익을 화두로 한 민선 8기 주요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시장은 특히 "민선 8기 1년 동안, 안성시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혁신과 변화를 향해 노력하며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역설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시민과 약속한 민선 8기 사업들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한편, 시민과 함께 새로운 기회의 안성,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향해 흔들림 없는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191521 김보라 안성시장이 3일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안성시 clip20230703191626 사진제공=안성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시  행정서비스 스마트화해 시민 편의 더 ‘UP’ 할 것"

경기 용인특례시는 3일 국토교통부의 ‘제3차 2023년 디지털트윈 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사람길 용인행정 DT로 르네상스 실현’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국비 7억원과 시비 7억원을 더한 14억원을 투입해 오는 9월부터 1년 동안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디지털 트윈’은 가상공간 속에 국토 정보를 입력해 도시의 기능을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정보들을 바탕으로 분석과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도시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첨단기술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토교통부는 2021년부터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 지역을 선정해 왔다. 시는 3차원으로 구현되는 건물과 도로, 시설물의 공간정보와 행정ㆍ통신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공간에 투입해서 각종 시뮬레이션과 융합적인 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유동인구 분석 △종합행정 입지 분석 △공공자산관리 서비스 활용 △공공시설 노후화 관리 활용 등 4개 모델을 바탕으로 하는 시뮬레이션 결과와 분석 내용을 실제 행정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디지털 트윈’의 각종 결과값은 도시의 정책 결정에 활용되며 시는 ‘디지털 트윈’의 분석모델, 시뮬레이션 결과가 시의 각 지역 현안의 해법 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다양한 사회 이슈의 과학적 해결을 위한 ‘디지털 트윈’ 활용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공모해 왔으며 이번 3차 시범사업 공모에 용인특례시는 ‘행정 분야의 사회이슈 해결형’ 모델을 제안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도시의 복잡한 공간정보들을 잘 활용하는 도시일수록 발전하고 시민에게 보탬이 되는 행정을 펼 수 있다"면서 "국토교통부가 역점을 두는 ‘디지털 트윈’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기술인 만큼 용인이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것은 용인의 도시경쟁력을 키우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가 도시의 수 많은 정보들을 디지털화해서 도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시민들에게 훌륭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두바이 시청을 방문해서 직접 봤는데 용인도 ‘디지털 트윈’ 시범사업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스마트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트윈’ 사업은 인구 변화 예측, 공공시설 및 공공자산 관리 등의 분야에서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703184945 용인시청 전경 사진제공=용인시

경북도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의 차질 없는 이행과 체계적인 추진, ‘경북 체육 대전환’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경북스포츠(K-Sports) 전략추진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북스포츠(K-Sports) 전략추진단은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단장으로 하고, 체육진흥과장을 본부장으로 해 1부, 2개 팀으로 구성했으며,며, 2025 아시아육성경기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 유치 및 체육 대전환에 맞춰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추진단 구성으로 경북도는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의 성공적 개최 △국제 및 전국대회의 전략적 유치 △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수립 등 체육 분야 대전환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고, 향후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관련 업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20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에는 43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의 위상과 아시아 국가 간 친선 도모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각종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저력이 있고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경북의 힘을 보여줄 차례"라고 강조하며, "추진단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스포츠 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북도는 3일 경북의 카페 서비스를 주도할 리더 양성과 경북형 카페 문화 형성을 위한 ‘경북형 K-카페 슈퍼바리스타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경북형 K-카페 슈퍼바리스타 교육은 경북행복재단이 주관해 도내 카페 종사자 및 바리스타 자격증을 소지한 예비 창업자 30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10주간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바리스타 스킬 향상(에스프레소, 블렌딩, 머신 등) △음료 제조법 △마케팅 교육 △서비스 교육 △매장 운영 등 실습 위주로 구성되며, 교육은 구미대 카페 실습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교육을 통해 도내 카페 종사자 역량 강화로 카페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페문화 형성을 주도하고, 카페시장의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외식 상권 동반성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황영호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의 증가에 따라 커피의 제조 및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단순히 커피 및 음료를 소비하는 시대에서 카페문화를 소비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교육을 통해 경북만의 특별한 카페문화가 형성되고, 카페시장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추진한 경북 카페시장 실태 분석을 통한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용역 결과 도민이 카페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커피 맛으로 분석됐다. 카페 종사자의 경우 매장을 운영하면서 어려운 사항으로 고객 응대, 홍보 마케팅, 직원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북도는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카페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해 안정적인 카페 운영을 돕고, 도내 카페시장 활성화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환불 거절 헬스장에 흉기 난동 20대 "난 170㎝에 왜소" 주장…기각됐지만 2심 감경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헬스장 환불 문제로 관장과 다툰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 20대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1부(원익선 김동규 허양윤 고법판사)는 살인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돼 원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7월 12일 낮 경기 안산시 헬스장에서 40대 관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흉기를 휘두르자 B씨가 그의 손목을 잡아 막아섰고, 이를 목격한 직원 C씨가 피고인을 제압했다. 덕분에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수일 전 헬스장을 찾았다가 영업시간이 종료돼 운동을 못하게 됐다. 이에 B씨에게 전화로 항의한 뒤 범행 전날 회원 이용료를 환불받으러 체육관에 직접 방문했다.그러나 B씨가 자신에게 결제 카드와 영수증을 요구하자 화가 난다며 피해자 어깨를 밀치며 폭행했다. 그는 경찰이 출동한 상황에서 본인이 되레 B씨에게 사과하게 되자 화를 주체하지 못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피고인을 제압하지 못했다면 피해자의 생명 또는 신체에 큰 위험이 발생했을 것"이라며 "다만 피해자들이 피고인의 처벌을 원하지 않고, 피고인의 정신적 문제가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 점을 참작했다"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이에 A씨는 자신의 키가 170㎝에 몸무게도 왜소했으며, 피해자에게 화풀이하기 위해 흉기를 가져간 것이라며 항소했다. 살인의 고의를 인정한 1심 판결에 사실오인 및 법리 오해가 있다는 주장이다.2심 재판부는 이런 주장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감경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작성한 수사 기관 진술서, 피해자와 범행 직전 나눈 대화 중 피고인을 흥분시킬 내용이 없었음에도 갑작스럽게 흉기를 휘두른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은 피해자를 위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살인미수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다만 "이 사건 당시 피고인이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정신 질환이 범행을 저지르는 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는 등 양형 부당 주장은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단순히 형을 집행하는 것보다 엄격한 치료를 조건으로 한 보호관찰을 명령하는 것이 재범을 방지하고 성행을 교정하는 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감경 사유를 밝혔다. hg3to8@ekn.kr헬스장 운동기구(기사내용과 무관)..

군인 38명 태운 논산훈련소行 버스 전복...대다수 코로나 격리해제 병사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논산 육군훈련소로 향하던 육군 소속 버스가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돌다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버스는 3일 오전 10시 56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연무나들목(IC) 인근에서 논산 육군훈련소로 향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육군 훈련병 4명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당시 버스 안에는 운전병 1명, 간부 1명, 훈련병 36명 등 모두 38명이 탑승 중이었다. 육군은 나머지 탑승자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진료를 원한 훈련병 21명을 지역 군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버스에 타고 있던 훈련병 36명은 세종시 조치원읍 한 격리시설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고 격리해제 돼 육군훈련소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굽은 길에서 차로를 변경하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군 당국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g3to8@ekn.krclip20230703175800 천안논산고속도로 연무 IC 인근 육군 버스 전도.충남 논산소방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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