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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글로벌 AI 전문 인재’ 태부족···30개국 중 22위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이 글로벌 인공지능(AI) 인재 확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국, 중국의 인재 양성 및 영입 전략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박동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에 의뢰해 작성한 ‘한미중 AI 인재 확보 전략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관련 인재 수는 전세계 30개국 중 22위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AI 전문 연구기관인 엘리먼트 AI가 발표한 ‘2020 글로벌 AI 인재보고’를 인용해 한국이 보유한 AI 인재 수가 2551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세계의 0.5%에 불과한 수치다. 1위는 미국(18만8300명, 39.4%), 2위는 인도(7만6213명, 15.9%), 3위는 영국(3만5401명, 7.4%), 4위는 중국(2만2191명, 4.6%)이었다. 보고서는 한국, 미국, 중국의 AI 인재 육성 및 영입 전략을 분석한 결과 한국은 △범정부 차원 컨트롤타워 구축 △초중고 기초교육 강화 △해외 인재 영입 기반 정비 세 가지 측면에서 전략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은 AI 인재 양성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존재하지만 한국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부처가 산발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미국은 교육부가 초중고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을 총괄하고, 중국은 국무원을 중심으로 AI 발전 계획을 수립해 일관되고 통합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보고서는 한국 초중고 AI 교육의 체계성, 교사의 전문성도 미흡하다고 짚었다. 미국의 경우 2021년 ‘모두를 위한 컴퓨터 과학법’을 통과시켜 컴퓨터 과학 교육을 확대하려는 주 또는 지방 교육기관에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있다. 또 담당 교사 확보를 위해 2011년 이니셔티브를 수립하고 2016년에는 4억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하기도 했다. 중국은 2001년부터 정보기술 과목을 의무교육으로 설정했다. 교육 시간도 한국보다 월등히 많은 시간을 편성했다. 2018년에는 AI 교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생애주기별 AI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은 2018년부터 초등(5∼6학년) 17시간, 중등 34시간, 고등학교는 선택과목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교육 시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현직 교사 중 희망자를 재교육하는 방식으로 인력수급을 해소하고 있어 교육의 질 향상에도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AI 인재 확보를 위해 해외 인재 영입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현재 유입은커녕 AI 인재들을 미국, 중국 등으로 뺏기고 있는 만큼 높은 급여와 매력적인 연구환경을 제공하고 정부 차원의 비자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인재 영입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박동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AI 경쟁력의 핵심은 곧 인재인데 우리나라의 글로벌 AI 전문 인재 보유 비중은 0.5%에 불과하다"며 "초중고 AI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AI 인재 영입을 위한 제도를 정비해 AI 인재 확보에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광호 한국경제인협회 경제산업본부장은 "산업계에서는 AI 인재의 양적 부족에 더해 질적 미스매치 해소가 시급하다"며 "우수한 전문 강사를 많이 확보하고, 초중고 단계별로 심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AI 기초교육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yes@ekn.kr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인재 수 국가별 분포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인재 수 국가별 분포.

에코프로, 자본시장 힘입어 2차전지 소재 국산화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자본시장에서 조달한 ‘실탄’을 무기로 2차전지 소재 국산화 속도를 높인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코스피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을 전구체 공장 증설과 생산장비 확보 및 친환경 원재료 매입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이를 토대로 2027년까지 21만t급 생산체제를 갖춘다는 전략이다. 시장점유율 7.5%를 확보하는 등 글로벌 5위 전구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외부 판매 비중도 50%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국내외에서 배터리 양극재 소재 라인을 증설하는 상황에서 전구체 자립도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중국 의존도를 낮춰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하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및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대응력도 강화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올 1~8월 전구체 수입액 28억달러(약 3조7794억원) 중 96.4%가 중국에 집중됐다.에코프로도 공모주 청약으로 모집한 99억원을 토대로 양극활물질 생산설비를 늘렸다. 이후 충북 오창에 양극소재 1·2공장을 건설하는 등 자본시장을 힘입어 본격적인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2019년 에코프로비엠 상장 당시 조달한 자금 1720억원을 활용해 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에 5만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하고 CAM6 공장도 착공했다. 이 곳에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씨엔지 △에코프로에이피 등 5개 가족사로 이루진 생태계도 구축한다.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으로 가족사간 시너지를 창출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에코프로는 앞으로도 자본시장과 주주 친화적인 조직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2차전지 분야에서 사업 영역도 확장할 계획이다.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유가증권상장 기념식에서 "지금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10년, 20년 후의 전기자동차 시대와 더불어 세계시장에서 가장 인정 받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허개화 GEM 회장도 "누군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미래를 묻는다면 ‘하이니켈 전구체 소재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무한한 성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것"이라고 발언했다.spero1225@ekn.kr17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유가증권시장 상장기념식에서 (왼쪽부터) 박종환 에코프로이엠 대표, 김윤태 에코프로이노베이션 대표,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이재훈 에코프로파트너스 대표,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대표, 허태경 에코프로에이피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2024년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다음달 4일까지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책임질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객실승무원 지원자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총 150여 명이다. 이번 채용을 통해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여객사업 회복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2024년 3월 입사 후 근무에 지장이 없어야 한다. 공인 어학성적표도 제출해야 한다. 어학 성적은 TOEIC 550점 이상 또는 TOEIC Speaking Intermediate Mid 1 이상 또는 OPIc Level Intermediate Mid 1 이상 자격소지자(2021년 12월 13일 이후 응시한 국내시험에 한함)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시험 순이다. 특히 1차 면접은 지난 채용과 마찬가지로 비대면 동영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들이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각자의 역량과 장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최대 3분 이내로 지원자가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제출받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체력시험 역시 지난 채용과 동일하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체력인증으로 대체한다. 대한항공은 현재 신입 객실승무원 외에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각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및 보잉 787-9 대한항공 항공기 앞에 객실승무원들이 서 있다.

"전세계 스니커즈 팬 잡겠다"… LG전자, 美 컴플렉스콘에서 슈케어 솔루션 전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전자의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ㆍ슈케이스’가 전세계 스니커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일 LG전자는 18~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ComplexCon) 2023’에서 슈케어와 슈케이스를 진열한 특별한 전시 부스를 꾸렸다고 밝혔다. 컴플렉스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패션·음악 등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마니아들이 모이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이다. 행사장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한정판 신발을 판매하는 스니커 드롭(sneaker drop) 등 스니커헤드(sneakerhead)들이 열광하는 이벤트로 유명하다. 스니커헤드란 소장 가치가 높은 한정판 스니커즈 등을 모으는 신발 수집가를 일컫는다. 올해 컴플렉스콘 참가자들은 LG전자 부스를 방문해 나만의 소중한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제대로 보관하고 예술 작품처럼 감상하는 슈케어·슈케이스의 차별화된 가치와 편리함을 체험했다. 슈케어·슈케이스 안에는 미국 온라인 신발 중고거래 사이트인 KYX가 지원한 스니커즈들이 진열됐다. 특히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인 제프 스테이플이 현장을 찾아 LG전자와 함께 스니커즈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STAPLE)’의 설립자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 예술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퀴즈쇼 참가자들에게 컴플렉스콘 기념 한정판으로 제작한 스타일러 슈케이스 토트백 굿즈를 증정했다. 퀴즈쇼 최종 우승자에게는 제프 스테이플과 함께 하는 ‘뉴욕 스니커즈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로 해 화제가 됐다.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는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된 후 명품 운동화나 한정판 신발 등을 더욱 돋보이게 보관하고 즐기는 동시에, 최적의 방법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슈케이스는 내부에 은은한 조명이 켜지고 받침대는 턴테이블처럼 360도로 회전해 백화점 부띠끄(boutique)의 진열장처럼 신발을 더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해준다.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 등은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LG전자의 차별화된 혁신기술로 맞춤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이 제품은 의류관리기 대명사 ‘LG 스타일러’ 특허 기술인 트루스팀(TrueSteam), 미세한 습기와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Zeo-Dry filter) 등 신발관리에 최적화된 혁신기술을 탑재했다. 노숙희 LG전자 H&A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스니커즈 팬인 미래고객들에게 특별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신발 관리의 기준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사진4] LGE_컴플렉스콘 LG전자 부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2023’ LG전자 부스. 제프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2023’ LG전자 부스에 방문했다.

한화솔루션, 저탄소 정책 맞춤형 수출 경쟁력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솔루션이 기초 소재 제품군에 대한 국제 친환경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저탄소 정책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화솔루션은 △가성소다(NaOH) △저밀도폴리에틸렌(LDPE) △고밀도폴리에틸렌(HDPE) △전선용 컴파운드 △수첨석유수지와 매트리스 폼 등의 원료인 톨루엔디시소시아네이트(TDI)를 비롯한 8종이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인증을 획득한 폴리염화비닐(PVC)과 에틸렌초산비닐 공중합체(EVA)를 합하면 총 10종이다. ISCC PLUS는 EU의 재생에너지 지침에 따라 지속가능성 및 저탄소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한화솔루션은 옥수수·사탕수수 기반의 바이오매스와 폐유 등 바이오 폐기물에서 유래한 원료를 도입한 저탄소 생산 공정의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2차전지 양극재에 쓰이는 가성소다는 생산에 필요한 전력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 아시아 최초로 ISCC PLUS 재생에너지 활용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ISCC PLUS 인증 획득은 이를 공급받아 생산되는 최종 제품의 친환경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해외 고객사들의 공급망 내 저탄소원료 수요를 충족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여수 사업장 내 가성소다 제조 시설

스텔란티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지프·피아트·크라이슬러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많은 눈이 예상되는 올겨울, 사전관리를 통해 고장 및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이 차량을 더욱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윈터 서비스 캠페인은 지난해 대비 2주가량 캠페인 기간을 연장,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스텔란티스 표준 운영 절차를 준수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각종 부품,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에 대해 작년 대비 5~10%포인트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의 부담도 낮췄다. 모파(MOPAR?)의 순정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아이템은 할인율을 기존 대비 높여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5% 할인을 제공하던 겨울철 주요 관리 대상인 품목에 대해서는 배터리, 와이퍼 블레이드 및 캐빈 필터와 같은 필수 소모품 외에 난방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열선과 같은 주요 교체 부품을 할인 품목에 새롭게 추가하는 한편 할인율을 20%로 강화했다. 이외에도 친환경과 경제성을 잡은 모파 재제조 부품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파의 순정부품(엔진오일 및 타이어 제외)은 10% 할인한다. ‘2023 윈터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지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사진자료-스텔란티스 코리아 '2023 윈터 서비스 캠페인'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023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볼보, 팝업 스토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하는 볼보 팝업 스토어 ‘UNBOX YOUR EX30’의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UNBOX YOUR EX30’ 팝업 스토어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벤트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삶의 작은 감동이 커다란 의미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많은 가치를 담고 있는 EX30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된다. 팝업 스토어는 크게 리셉션 공간인 ‘EX30 Surprise Garden’, 프로그램 체험존인 ‘Small Funny Land’, EX30 언박싱존인 ‘Unbox the Surprise Box’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EX30 리셉션 공간에서는 볼보 EX30 실제 차량과 EX30의 스티어링 휠을 형상화한 대형 핸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리셉션에서 발급받은 아이디(ID) 카드로 EX30 체험존(Small Funny Land)과 EX30 언박싱존(Unbox the Surprise Box) 등 팝업 스토어 곳곳에서 준비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입장 시 지급받은 아이디 카드와 미션을 수행하며 얻은 키링(Keyring)을 모두 모으면 서프라이즈 박스(Surprise Box)를 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피치스 도원 크림샵 쿠폰, 피치스 제품, 볼보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아트웍 엽서, 스티커, 핀 버튼 만들기 및 드로잉 체험을 통해 볼보 EX30 관련 굿즈를 제작할 수 있는 ‘EX30 아틀리에’와 나만의 포토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모델인 볼보 EX3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에게 EX30을 알리고자 팝업 스토어의 성지인 성수동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볼보가 지향하는 가치를 가득 담은 EX30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팝업 스토어는 네이버 예약과 현장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한 관람객 대상으로는 1일 100명 선착순에 한해 ‘볼보자동차 2024년 캘린더 패키지’를 제공한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진행하는 ‘UNBOX YOUR EX30’ 팝업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롤드컵’ 4회 우승 T1…그 뒤엔 든든한 조력자 SKT 있었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팀 T1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의 웨이보 게이밍을 누르고 통산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T1이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2016년 이후 7년 만이다. 앞서 세 차례 우승(2013·2015·2016)으로 통산 최다 왕좌를 차지한 T1은 이번 네 번째 정상 등극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e스포츠팀 반열에 오르게 됐다. e스포츠 역사를 새로 쓴 T1의 성공엔 여러 요인이 있지만, ‘든든한 조력자’ SK텔레콤의 존재를 빼놓을 수 없다. SKT는 e스포츠 태동기인 2004년, 청년 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e스포츠 구단인 ‘SKT T1’을 창단했다. 특히 LoL 종목이 전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기 시작한 2012년, LoL팀을 새롭게 꾸렸고 이듬해인 2013년 ‘페이커(Faker)’ 이상혁 선수를 앞세워 첫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 SKT는 그간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T1 및 한국 e스포츠 성장에 기여했다. 우선 T1에 국내 최초 유망주 시스템을 도입하며 e스포츠 저변을 확대했다. 실제 이번 2023 롤드컵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모두 유망주 그룹인 ‘T1 루키즈’ 출신이다. SKT는 구단 운영 외에도 2005년부터 8년 간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사를 맡고 각종 대회를 주최하며 국내 e스포츠 발전에 힘썼다. 이후 T1은 2019년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 컴캐스트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 글로벌 e스포츠 전문 기업으로 도약했다. 2021년 인적분할 후엔 SK스퀘어 포트폴리오사로 재편됐다. SKT는 T1과 분리된 이후에도 꾸준히 T1의 메인 스폰서로서 지원하는 한편, e스포츠 후원도 이어오고 있다. ‘아마추어 스포츠 후원 및 미래지향형 스포츠 후원’이란 전략 하에 한국 e스포츠협회와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도왔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지난 9월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LoL 종목)이란 값진 성과를 얻기도 했다. 당시 LoL 종목 한국 대표 선수 6명 가운데, 절반인 3명이 T1 소속(‘페이커’ 이상혁, ‘제우스’ 최우제, ‘케리아’ 류민석)이었다. SKT는 이번 T1의 롤드컵 우승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SKT 0 고객(만 14~34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234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1등(1명)에게는 LoL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 본사가 있는 미국 서부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부사장)은 "향후 차세대 e스포츠 아이템이 될 수 있는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며 "e스포츠의 미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2023111901001129600055372 19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한국의 T1이 우승을 확정지은 후 소환사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정희순 기자)

벤츠, 3세대 부분변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GLS’의 3세대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2종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더 뉴 GLS는 2020년 5월 출시된 3세대 GLS의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450 d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580 4MATIC의 총 2개 라인업으로 제공된다. 고객 인도는 더 뉴 GLS 580 4MATIC부터 이달 먼저 시작됐으며, 더 뉴 GLS 450 d 4MATIC 또한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다. 더 뉴 GLS의 외관은 기존 3세대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층 더 커진 라디에이터 그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범퍼 및 시그니처 리어 램프 △새로운 브랜드 프로젝션 로고 등 섬세한 변화를 더해 고급스럽고 웅장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MANUFAKTUR alpine grey solid)’과 ‘소달라이트 블루(sodalite blue)’ 등 2종의 새로운 외장 색상이 추가됐다. 실내 공간에는 △최신형 다기능 스티어링 휠과 △새로운 인테리어 트림, 색상 조합, 가죽시트 색상 옵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에서 선보였던 크롬 송풍구 등이 제공된다. 더 뉴 GLS에는 최신 텔레메틱스 NTG7이 적용된 2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보다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MBUX 인테리어 어시스턴트가 새롭게 추가돼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객의 동작과 시선을 인식하고 전화 수신 및 독서등 켜기 등의 차량 기능을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에 더해, 온·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최신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대표적으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오프로드 주행 모드 △보닛 하부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는 투명 보닛 등이 탑재됐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더 뉴 GLS는 내·외관 디자인, 첨단 기술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거쳤다"며 "최상의 럭셔리함과 편안함을 강화한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SUV의 S-클래스’라는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 가격은 △GLS 450 d 4MATIC 1억6160만원 △GLS 580 4MATIC 1억8150만원이다. kji01@ekn.kr23C0118_001 메르세데스-벤츠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의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23C0118_006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 인테리어 모습.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 데이터 무제한 신규 요금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헬로모바일이 착한 가격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신규 요금제를 선보였다. 소비자의 요금선택권을 확대하고,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합리적인 가격에 15GB데이터를 제공하는 ‘DATA걱정없는 유심15GB(월 2만900원)’를 출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또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보고 싶었던 드라마와 영화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유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요금제는 ‘DATA걱정없는 유심15GB’다. 음성?문자 무제한에 데이터 15GB를 제공,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시에는 1Mbps(Qo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헬로모바일은 ‘DATA걱정없는 유심15GB’로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유독 서비스 3개월권을 제공한다. 유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1종을 선택해 드라마와 영화를 정주행 할 수 있는 무제한 시청 상품이다. 특히 헬로모바일 리뷰를 작성하면 3개월권이 추가 제공돼 최대 6개월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적용 요금제는 헬로모바일에서 판매 중인 인기 요금제 5종도 포함된다. 이남정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담당은 "신규 요금제와 더불어 OTT 프로모션은 합리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와 통신비를 아끼려는 중장년층에게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요금제와 이벤트를 선보이면서 고객경험을 지속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데이터 무제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요금선택권 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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