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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세계 최초 LTE 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LTE) 기반의 열차제어시스템을 상용화했다. 현대로템은 전라선(익산~여수EXPO역)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의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선행 열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해 간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로 상태를 확인하고 선로도 전환한다. 속도 제어와 비상제동도 지원한다. 선행 열차와 운행 간격을 좁히는 등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열차-관제실간 무선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선로에 설치된 발리스를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던 탓에 실시간 확인이 쉽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KTCS-2 상용화시 열차 수송력이 1.2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철도 국제표준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른 분석 결과 기존 철도신호시스템 대비 안전성도 5.81배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철도신호시스템 표준화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고속철도·광역철도의 경우 노선 별로 각기 다른 해외 업체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로템은 KCTS-2를 외산 시스템을 대체하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 가능하도록 유럽표준규격을 적용했다는 점을 들어 수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말까지 KCTS-3 차상신호장치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궤도회로 없이 무선통신망으로 열차 위치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TCS-2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철도 노선에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TCS-3 차상신호장치 개발에 최선을 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철도차량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로템 KTX KTCS-2를 적용해 영업운행 중인 KTX1 열차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뜨 꾸뛰르에서 영감을 받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국내 최초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벤츠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차량을 공개했다. 이번 한정판 차량은 전 세계에 150대 한정으로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20대 판매된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수준 높은 럭셔리를 지향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하이엔드 패션 디자인 오뜨 꾸뛰르가 만나 가장 호화로우면서도 순수한 형태의 럭셔리를 구현했다"며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섬세하고 지능적인 첨단 편의사양을 더해 우아함, 예술적 아름다움, 안락함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외관은 노틱 블루와 라이트 로즈 골드 조합으로 차별성을 높였다. 여기에 외관과 동일한 노틱 블루 색상이 적용된 20인치 마이바흐 5홀 단조 휠이 어우러져 오뜨 부아튀르만의 럭셔리함을 강조한다. 또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베이지, 로즈 골드, 골드 색상 조합의 고품질 부클레(boucl?) 패브릭이 시트 커버, 도어 트림 등 인테리어 전반에 걸쳐 적용됐다. 이와 함께 시트와 팔걸이, 하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및 루프 라이닝에 적용된 크리스탈 화이트 컬러는 상단 대시보드 및 콘솔의 짙은 푸른색과 대비를 이루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리넨과 모헤어 소재의 하이 파일(high-pile) 플로어 매트도 적용돼 안락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시리즈의 센터 콘솔에는 150대 한정 고유 넘버배지가 부착되어 특별함과 희소성을 더하며, 배지 번호가 새겨진 수제 기프트 박스와 모델카 및 열쇠 고리, 마이바흐와 오뜨 부아튀르 로고가 돋보이는 특별한 차량 커버도 증정한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뒷좌석은 고정형 센터 콘솔을 기본 탑재해 휴식 및 사무에 편리하도록 구성되었다. 스마트폰 무선 충전, 온도 조절식 더블 컵 홀더 등으로 구성된 일등석 뒷좌석 시트와 고품질 가죽으로 마감된 접이식 테이블, 로즈골드 컬러의 샴페인 잔과 샴페인 병을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까지 모두 갖췄다. 또 총 1750W의 출력 및 31개의 스피커를 탑재한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새로운 차원의 차량 내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부메스터 하이엔드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은 콘서트장에 온 듯한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며 각 좌석의 익사이터(exciter) 기능이 음악의 리듬에 따라 진동해 온몸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특별한 4차원적인 음향 경험을 제공한다.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은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M279)과 9G-TRONIC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630 마력, 최대 토크 91.7 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에어매틱 서스펜션은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을 통해 각 휠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어떤 도로 상황에서도 탁월한 승차감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외부 소음 및 적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와 흡음재 역할을 하는 저소음 타이어는 더욱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한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5억900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2-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오뜨 부아튀르 에디션’을 공개했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서비스센터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BMW 모토라드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자리한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연면적 약 1233m² 규모에 두 개 건물로 조성됐다. A동 1층에 마련된 차량 전시 공간에는 15종의 최신 BMW 모터사이클이 전시된다. 2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를 준비해 방문 고객들이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A동 3층에는 고객 대기실과 함께 BMW 모토라드 헤리티지 존을 구성했다. A동 1층에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신속한 정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yes@ekn.kr사진-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1)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불스원은 자동 센서를 탑재한 차량용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오토스캔 자동 센서를 탑재해 출시했던 제품의 상품성을 개선한 2세대 모델이다. 스마트폰의 무선코일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충전 위치로 자동 거치해준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스마트폰을 지지하는 양쪽 슬라이더에 러버 패드를 사용했다. 3단 고정 구조를 적용해 부피가 큰 스마트폰이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는 운전자가 운행 중에 겪었던 여러 유형의 불편한 충전 경험을 보완해 더 편리하고 안정감 있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며 "차량용 무선충전의 끝판왕 제품인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로 더 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연출컷 불스원 ‘오토스캔 플러스 무선 충전 거치대’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 기반 기업용 솔루션 2종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로 업그레이드된 기업용 솔루션 2종 ‘클로바 스튜디오’와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로바 스튜디오’, ‘뉴로클라우드’를 통해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사가 필요한 상품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경쟁력 있는 AI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컴퓨팅 자원과 전 영역을 커버하는 AI 기술과 플랫폼을 풀 스택으로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먼저 ‘클로바 스튜디오’는 네이버 초대규모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AI 개발도구’다. 고객사가 보유한 자체 데이터셋을 결합해 필요한 분야에 특화된 생성형 AI 커스텀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클로바 스튜디오에 새롭게 추가된 ‘스킬 트레이너’ 기능을 이용하면 고객사들은 자체 서비스를 ‘클로바X’와 같은 대화형 AI에 연동할 수 있는 형태로 쉽게 개발할 수 있다. ‘스킬’ 기능은 최신·전문 정보 탐색이나 장소 예약, 상품 구매와 같이 언어 모델 자체의 생성 능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답변을 보완하고 한층 더 편리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더욱 안정적으로 클로바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는 ‘클로바 스튜디오 익스클루시브’ 솔루션도 연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데이터 유출에 민감한 기업들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기존의 ‘뉴로클라우드’ 와 ‘하이퍼클로바X’를 결합한 관리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강력한 보안이 특징이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사의 데이터센터 내부에 폐쇄된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보안 정책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내망과 연동시킨다. 뉴로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존 인프라가 모두 고객사 내부에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보안정책을 준수하고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폐쇄된 네트워크 안에서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생성형 AI를 학습시킬 수 있다. 또 고객사의 데이터로 학습시킨 맞춤형 거대 언어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전용 AI 플랫폼도 제공한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사용하는 기업은 일부 파라미터만을 튜닝해 적은 자원으로도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는 ‘PEFT’,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시키기 위해 고품질의 데이터셋으로 파인튜닝 하는 ‘SFT’, 사용자의 피드백 데이터를 사용해 강화학습을 하는 ‘RLHF’까지 거대 언어모델을 개발할 수 있는 모든 튜닝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곽용재 네이버클라우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AI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며 기업에 특화된 생성형 AI 모델 구축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를 네이버클라우드의 기업용 서비스가 해결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기업용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과 협력을 맺고 비즈니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네이버클라우드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서비스 이미지.

에미레이트 항공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 협업 어메니티 키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미레이트 항공은 8개의 멸종 위기 동물을 테마로 한 어메니티 키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품은 영국 윌리엄 왕자와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가 시작한 야생동물 보호 캠페인인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United for Wildlife)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작됐다.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불법 거래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북마크, 파우치 등에 가장 불법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바다거북, 아프리카코끼리, 하야신스 마카우, 고릴라, 귀상어, 사자, 천산갑, 검은코뿔소 등 이미지를 넣었다. yes@ekn.kr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와 협업해 에미레이트 항공이 ‘유나이티드 포 와일드라이프’와 협업해 제작한 어메니티 키트 이미지.

LG전자 장애청소년 지원… “장애·국경 넘어 IT로 세상과 소통”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가 전 세계 장애청소년들이 IT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하는 무대를 열고 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LG전자는 24일(현지 시각)부터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 결선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대회에선 올 초부터 국가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청소년들이 총 6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결선에는 18개국 장애청소년 461명이 참가했다. GITC는 장애청소년의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사회 진출을 돕는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왔다. LG와 보건복지부, 아부다비 정부가 주최하고 LG전자와 GITC 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한다. 올해 대회는 중동 지역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이집트와 케냐가 처음으로 출전해 의미를 더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참가국이 확대돼 점차 글로벌 대회로써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말레이시아 무함마드 나지르 대니쉬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GITC 전 종목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아 2023 글로벌IT리더를 수상했다. 중증 지체 장애를 가진 그는 어릴 때부터 IT 분야에 관심을 갖고 어려움 속에서도 IT와 관련된 꿈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공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꿈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만난 주변 모든 분들의 배려로 글로벌 IT 리더가 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GITC는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국 5000여 명의 장애청소년이 참가했다. 그간 대회에 참여했던 장애청소년 대다수가 IT 관련 분야로 진학하거나 취업에 성공하는 등 GITC가 사회 진출의 기반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장 내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유니버설 업 키트’도 소개했다. 유니버설 업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등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손쉽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보조 액세서리이다. 근력이 부족한 고객도 세탁기 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돕는 ‘이지 핸들’과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도 스타일러에 옷을 걸 수 있는 ‘이지 행어’,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 실리콘 리모컨 커버’ 등이 대표적이다. LG전자는 글로벌 ESG 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자문단을 운영하며 고객 불편에 귀 기울여 제품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 중이다. 유니버설 업 키트를 직접 체험해 본 참가자들과 인솔자들은 "모두가 손쉽게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스굿(Life’s Good)을 적용한 포토존을 운영하고 참가자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핵심가치를 담아 제작한 굿즈를 전달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대회 참가자들이 어려운 과제에 맞닥뜨려도 포기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모습에서 ‘Life’s Good’의 의미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가자들이 낙관적인 자세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G전자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GITC를 통해 장애청소년의 정보격차를 줄여 사회 진출을 돕고 이들이 꿈과 열정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윤대식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전무는 "GITC는 장애와 종교, 국경을 초월해 IT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장애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1030 [사진1] LG전자 '2023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 LG전자가 UAE 아부다비에서 ‘2023 GITC’ 본선전을 개최했다.

HMM, KCGS ESG 평가서 4년 연속 종합 등급 A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MM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A 등급을 획득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KCGS는 올해 국내 상장사 98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HMM은 환경·사회 분야에서 A+ 등급을 받는 등 2020년부터 4년 연속 종합 A 등급을 획득했다. HMM은 환경 분야에서 2년 연속 A+ 등급을 받은 39개사(4%)에 포함됐다.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실증 및 바이오선박유 시범운항 등 친환경 기술 도입을 추진한 영향이다.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중 4번째로 메탄올을 연료로 쓰는 컨테이너선 9척도 발주했다. 사회 분야는 해양 환경보전과 사회공헌 활동 등에 힘입어 A에서 A+로 올라섰다. HMM 관계자는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건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환경과 사회에 이로운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MM HMM의 대형 컨테이너선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중부 유럽 랠리 우승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는 26~29일(현지시간) 진행된 2023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서 티에리 누빌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중부 유럽 랠리는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3개국에 걸쳐 레이스가 펼쳐진다. 각 국가의 험난한 산악 포장도로를 달리는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중부 유럽 랠리는 기존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구성된 랠리인 만큼 드라이버와 참가팀의 빠른 적응력과 랠리카의 순수 성능이 경기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현대차는 소개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티에리 누빌, 에사페카 라피 티무 수니넨 등 3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티에리 누빌은 베테랑답게 다양한 코스에서의 풍부한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서도 경기 18개의 스테이지 중 11번째 스테이지부터 1위를 차지했다. 2시간52분39초3의 기록으로 팀을 포디움 정상으로 이끌었다 누빌의 우승과 더불어 현대모터스포츠 드라이버 개발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티무 수니넨 선수도 준수한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중부 유럽 랠리를 통해 제조사 부문에서 총 39점을 얻어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했다. 틸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상무는 "지난 사르데냐 랠리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며 "쉽지 않은 시즌이긴 하나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팀워크를 발휘해 남은 경기도 좋은 결과를 내며 당사의 고성능 기술력 홍보 물론 WRC 팬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29일(현지시간) 2023 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 29일(현지시간) 2023 WRC 12번째 라운드 ‘중부 유럽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 WRC 중부 유럽 랠리에 참가한 현대차 'i20 N Rally1 하이 2023 WRC 중부 유럽 랠리에 참가한 현대차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

LS전선,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으로부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 인증 획득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발주처들의 국제표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 LS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은 고장 시 대규모의 정전사태 등 혼란이 발생하고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전체적인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며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ISO 21502 인증을 요구하는 입찰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인 LS마린솔루션과 협력, 턴키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8월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해 ‘제조-시공’의 턴키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양사는 최근 수천억 원 규모로 예상되는 전남 안마 해상풍력단지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함께 선정되는 등 시너지가 가시화되고 있다.1030 ls 국제 인증 30일 경기도 군포시 LS R&D 센터에서 이인호 LS전선 기술개발본부장(CTO, 전무, 왼쪽)과 이일형 로이드인증원(LRQA) 대표가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ISO21502)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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