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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식 LG U+ 대표 연임 성공…전무 승진 1명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황현식 LG유플러스 최고경영자(CEO)가 연임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전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황 대표의 유임과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결정하는 내용의 2024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황 대표는 3년 더 회사를 이끌게 됐다. 황 대표는 지난 1999년 LG유플러스(구 LG텔레콤)에 입사, 강남사업부장, 영업전략담당,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LG유플러스에서만 20년 넘게 몸담았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임원 인사는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기존 통신 사업의 기반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신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며 "특히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 고객 관점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미래 신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 전무 승진 (1명) 전병기(全柄璣) 現 AI/Data사이언스그룹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김동연(金東淵) 現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金守京) 現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金成默) 現 전략투자담당 배경룡(裵京龍) 現 NW기획담당 이재선(李在善) 現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李炫昇) 現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李亨根) 現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황현식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

LG전자,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박형세·정대화 사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전자가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를 신설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는 24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024년 조직개편(2023년 12월 1일자) 및 임원인사(2024년 1월 1일자)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가 신설됐고,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전자 측은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 발표한 ‘2030 미래비전’을 향한 변화와 도약에 속도감을 더하고 이를 위한 조직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2030 미래비전은 가전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공간과 경험을 연결·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원인사의 경우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다"며 "단기 성과보다는 거시적 안목에서 중·장기 미래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잠재력 또한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CEO 직속 해외영업본부 신설…수장에 윤태봉 부사장 이번에 신설되는 CEO 직속의 해외영업본부는 북미지역대표를 역임한 윤태봉 부사장이 맡는다. 해외영업본부 산하에는 북미/유럽/중남미/중아/아시아 지역대표 및 법인, 글로벌마케팅그룹, 소비자직접판매(D2C) 사업그룹 등이 배치된다. 해외영업본부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서 고객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굴해 성장과 변화를 가속화하고 LG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는 중책을 맡는다. 기업 간 거래(B2B)를 비롯해 전략적 중요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해외지역/법인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콘텐츠/서비스 등 비하드웨어(Non-HW) 결합 사업이나 D2C와 같은 혁신 사업모델을 가속화하고 해외영업 전문역량을 키워 사업본부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D2C사업그룹은 온라인브랜드숍(OBS) 중심의 온라인 사업과 고객 데이터 기반 디지털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 4개 사업본부 단위 유지…포트폴리오는 재정비 LG전자는 기존 4개 사업본부의 속도감 있고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각 사업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이나 미래준비 차원의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병행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H&A사업본부는 본부 B2B 사업의 핵심인 냉난방공조(HVAC)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엔지니어링 역량 집중 차원에서 에어솔루션사업부 산하에 엔지니어링담당을 신설한다. 또 기존 HE사업본부 산하 홈뷰티사업담당을 H&A사업본부 직속으로 이관 받아 운영한다. H&A사업본부가 집 안 공간 영역에서 확보하고 있는 노하우 및 제품군과 시너지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HE사업본부는 홈뷰티사업을 H&A사업본부로 이관함에 따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의 전환을 더욱 가속화한다. 독자 스마트 TV 운영체제 webOS의 개발, 운영,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본부장 직속 웹 운영체제(web OS) 소프트웨어(SW)개발그룹을 신설한다. 또 미래 스크린 고객경험 혁신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으로 확장현실(XR)사업담당을 신설한다. VS사업본부는 다양한 완성차 업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사업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어, 수주 및 매출관리 통합 전략을 수립하고 전장 사업의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본부 직속 글로벌고객전략담당을 신설한다. BS사업본부는 북미, 유럽, 중아, 아시아, 중남미 등 주요 지역별로 영업/사업담당을 두고 B2B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성장세가 큰 인도 지역을 담당하는 B2B인도사업실을 B2B인도사업담당으로 격상해 운영한다. ◇ 사장 2명, 부사장 5명 등 총 49명 임원 승진 LG전자는 사장 2명, 부사장 5명, 전무 7명, 상무 35명 등 총 49명(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1명 포함)에 대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콘텐츠/서비스 혁신을 통해 TV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제품(하드웨어) 중심에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을 주도하는 박형세 HE사업본부장과 스마트팩토리 사업화 기반을 구축해 미래 성장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생산성 혁신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요소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는 정대화 생산기술원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글로벌 개발 조직체계 구축을 통해 스마트 TV 운영체제인 webOS 경쟁력 강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webOS 기반 제품을 TV 외 타 제품군으로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한 이강원 상무(webOS SW개발그룹장)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초창기부터 개발 핵심 멤버로 활동해 온 기술 전문성과 탁월한 고객 대응력으로 전장 사업의 고부가 제품 수주 비중 확대에 기여한 박준은 상무(VS아시아영업/PM담당)를 포함해 총 7명이 전무로 승진했다. LG전자는 미래준비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상무로 선발했다. 특히 인공지능, SoC, 클라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미래사업의 기반기술 분야 연구개발을 주도할 수 있는 수석연구위원(상무)을 대거 선발했다. 수석연구위원 승진자는 6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박수현 연구위원은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는 데이터 송수신 규격 기반기술과 차별화된 SW 솔루션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과 커넥티비티 역량이 융복합된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수석연구위원으로 승진했다. 한편 LG전자는 LG이노텍 김창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LG전자 CFO(겸 CRO, 부사장)으로 보직 발령했다. ▷ 박형세 HE사업본부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6년 학 력 : 미국 존글렌고, 미시간주립대 경영학(학사),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 2. 주요 경력사항 1994년 금성사 입사 1999년 LG전자 모니터 OEM팀 2011년 LG전자 HE TV북미마케팅담당 2012년 LG전자 HE IT마케팅담당(상무) 2013년 LG전자 HE IT사업담당 2014년 LG전자 HE 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2015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 2016년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전무) 2019년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 2024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 ▷ 정대화 생산기술원장 1. 인적사항 출생연도 : 1963년 학 력 : 부산남고,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미국 워싱턴대 기계공학(박사) 2. 주요 경력사항 1986년 금성사 입사 1997년 LG전자 생산기술원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 2012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장비영업담당 2015년 LG 퓨얼셀시스템즈 CTO(전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兼 전지생산기술센터장) 2024년 LG전자 생산기술원장(사장)hsjung@ekn.kr[사진1] LG전자 HE사업본부장 박형세 사장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 사장. [사진2]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정대화 사장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

휴비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휴비스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했다. 휴비스는 신유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대전·전주 지역에서 각 4000장씩 총 1만2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8만여 가구가 겨울철 연탄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원재료 및 운임 비용 상승 등으로 올해 가격이 지난해 대비 100원 이상 오르면서 기부가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휴비스는 2012년부터 매년 연탄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희망키움 물품지원’과 ‘희망키움 도시락’ 등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신 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온정의 손길이 많이 모여 우리 이웃들의 겨울이 조금이나마 따뜻해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휴비스 23일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 일대에서 휴비스 본사 임직원 40여명이 연탄을 배달했다.

택시에서 이사배가 메이크업 꿀팁을?…우티 ‘뷰티택시’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우티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우티에 따르면 오는 27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최대 2명의 이벤트 참가자를 선발한다. 이벤트 참여자는 우티 택시에 이사배와 함께 탑승하게 되고, 택시 안에서 메이크업 팁과 스타일링 조언 등 특별한 뷰티 솔루션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티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고민과 관련된 사연을 공유하면 된다. 사연을 공유한 모든 신청자들에게는 이벤트 당첨 여부와 관계 없이 우티 앱을 통해 택시 탑승시 1회 이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이 제공된다. 이사배는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을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다양한 메이크업 튜토리얼 영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외 연예인의 비주얼을 똑같이 재현해내는 다수의 커버 메이크업 영상을 통해 폭넓은 인지도를 얻었다. 이사배는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의 대표이기도 하며,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송진우 우티 최고경영자(CEO)는 "우티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 니즈 만족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는 우티 택시의 편안한 승차감과 국내 정상급 뷰티 크리에이터의 뷰티 솔루션이라는 이색적인 경험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티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우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28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sojin@ekn.krUT_Beauty-Taxi_IG_PR_cover 우티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함께 ‘우티 뷰티 택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지엠, 품질 주간 캠페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지엠은 ‘품질 주간(Quality Week) 캠페인’을 개최하며 무결점 제품 품질 확보 및 성숙한 품질 문화 구축을 위한 노력에 본격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의 신뢰는 품질과 안전으로부터’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번 품질 주간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실시됐다. 캠페인은 △제품 전시 및 품질 품평회 △품질 포럼 △품질 우수사례 콘테스트 △품질 현장 투어 등 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공유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확대하고 제너럴모터스(GM) 내 최고 수준의 품질 수준을 확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 지난 24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CEO와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GM 해외사업부문 품질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 현장 투어를 통해 제품의 안전과 품질을 점검하고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품질 주간을 주관한 품질부문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부사장은 "GM 한국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무결점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우리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이번 품질 주간을 통해 품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보다 성숙한 품질 문화 확보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image003 (1) 지난 23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개최된 품질 현장 투어에서 GM 한국사업장 헥터 비자레알 사장(왼쪽)과 품질부문 아달베르토 토레알바 부사장(중앙)이 차량의 품질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차 아산공장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아산공장이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 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완성차 제조 기업 중 최초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소각을 통한 에너지 생산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 등 친환경적이고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사업장에 주어진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을 담당하는 ‘UL 솔루션’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장의 폐기물 보관 및 처리 과정이 UL2799A 규격에 적합한지 확인한다. 또 사업장의 실질 재활용율을 측정해 △플래티넘 등급(실질 재활용률 100%) △골드 등급(실질 재활용률 95~99%) △실버 등급(실질 재활용률 90~94%)을 부여한다. 현대차 아산공장은 자동차 프레스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철을 재활용해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엔진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주물사 및 폐알루미늄을 엔진 생산 원부재료로 전량 재활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사회책임 메시지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에 걸맞게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해 기쁘다"며 "현대차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 경영과 폐기물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국제 안전과학 인증 기관 ‘UL 솔루션’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에서 가장 높은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독일 車 전문지서 호평…"혼다 전기차 압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높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혼다의 신형 전기차 e:Ny1에 완승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SUV 비교평가에서 혼다 e:Ny1보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에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현대차는 최근 혼다가 유럽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신형 e:Ny1과 비교해 코나 일렉트릭이 모든 부분에서 크게 앞섰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MS)’, ‘아우토 자이퉁(AZ)’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 이번 비교 평가는 친환경 SUV인 코나 일렉트릭과 혼다 e:Ny1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체 평가 항목 7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583점으로 530점에 그친 혼다 e:Ny1을 53점 차이를 냈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은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비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바디 △편의성 항목에서 혼다 e:Ny1보다 각 15점과 13점씩 높은 평가를 받았다. kji01@ekn.kr(사진1)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벤츠-테일러메이드, 한정판 아이언세트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해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 아이언세트를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지난 2019년 테일러메이드와의 협업을 시작한 이후 아이언세트로는 처음 출시되는 제품이다. 제품은 글로벌 골프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2023년식 실버 색상 ‘P790’에 메르세데스-벤츠 로고를 입히고 검정 색상으로 마감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기존 P790제품과 같이 ‘머슬백’ 디자인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또 ‘텅스텐웨이트’ 적용으로 숏 아이언부터 롱 아이언까지 최적의 탄도와 관용성을 제공해 더욱 정교한 샷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틸로 그로스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독보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한 한정판 아이언세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필드에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며 더 만족스러운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4번에서 9번 아이언 그리고 PW(피칭웨지)까지 7개 아이언 세트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236만5000원이다.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내 ‘액세서리 & 컬렉션 샵’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kji01@ekn.kr벤츠ㅡ P790 메르세데스-벤츠 에디션’ 아이언세트의 가격은 236만5000원이다.

HD현대일렉트릭, 사우디서 전력기기 수주…943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 HD현대일렉트릭이 독립법인 창설 이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최대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 소재 설계·조달·시공(EPC) 전문업체와 943억원 규모의 전력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력기기는 디리야 유적지 신도시 개발에 필요한 신규 변전소에 투입될 예정이다. HD현대일렉트릭은 내년 말까지 변압기와 고압차단기 및 리액터 등을 납품할 계획이다. 사우디는 총 사업비 200억달러(약 26조원)을 들여 왕조의 기원지 주변에 최고급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디리야 게이트’로 알려진 이 사업은 ‘제2의 네옴시티’로도 불린다. HD현대일렉트릭은 네옴시티 건설 공사에 이어 잇따라 신도시 관련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비전 2030’ 정책을 토대로 프로젝트들이 본격화돠면 전력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기기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사우디 내 전력망 투자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발주되는 사업도 수주해 시장 내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전력변압기

[단독] 금호타이어, CI 바꾸고 도약 잰걸음…내년 달릴 준비 마쳤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기업상징물(CI)을 바꾸는 등 몸집 키우기를 본격화 하고 있다.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사업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내년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로 삼아 글로벌 타이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최근 새로운 CI에 대한 사내 승인을 마치고 상표권 등록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CI는 지난 22일 미디어를 대상으로 배포된 이미지에 가장 먼저 적용됐지만 현재 공식 홈페이지나 대리점 등에는 적용되지 않은 상황이다.새로운 CI는 기존 CI보다 기업명의 존재감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됐다. ‘All-ways, Go with you’라는 슬로건은 삭제되고 ‘KUMHO TIRE’ 글자는 더욱 두꺼워졌다. 해당 CI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CI 변경과 더불어 외형 성장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먼저 지난 1일 부로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9명 승진 △상무 1명 신규 선임 등 총 14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을 정비했다. 또 덴마크 선사 ‘머스크’와 글로벌 통합 물류 솔루션 공급 협약 체결해 물류 프로세스를 갖춰 놨다. 금호타이어는 5년간 머스크의 4자물류(4PL) 솔루션과 3년간 국내 복합 운송 서비스를 이용해 자사 물류 공급망을 관리하게 된다. 머스크는 내년부터 연간 4만 FFE(컨테이너) 이상의 금호타이어 화물을 관리한다. 금호타이어는 실시간 화물 추적 및 관리, 운송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금호타이어는 올해 말 베트남 공장을 증설해 내년 정상가동을 목표로 두고 있다. 베트남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금호타이어는 인건비를 낮추고 생산량을 늘릴 수 있어 평균 마진 대비 2배 가까운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금호타이어는 미국 시장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2026년 루이지애나주에 연면적 3만2512㎡의 물류센터를 열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기존 석유화학 기반의 재료를 대체한 지속가능한 재료 80%를 적용한 타이어 개발에 성공, 친환경 타이어 기술의 경쟁력을 확보해놓기도 했다. 금호타이어는 현재 전체 원재료 중 지속가능 재료 비율이 25%를 차지한다. 2030년까지는 전체 원재료의 40%, 2045년까지는 100%를 지속가능한 재료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최근 금호타이어의 움직임은 정일택 대표이사 사장의 리더십이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금호타이어가 연간 적자의 늪에 빠져있던 2021년 3월 대표이사에 발탁돼 지난해 회사를 3년 만에 흑자전환 시켰다. 올해 1~3분기 연결기준으로는 전년 동기(47억원) 대비 20배 넘게 증가한 영업이익 23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8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2% 늘었다. 특히 지난해 1분기 0.1%에 불과했던 영업이익률은 6개 분기 만에 9.8%까지 상승해 두 자릿수를 눈앞에 뒀다. 올해는 매출 증대의 해로 삼고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4분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kji01@ekn.kr금호타이어는 내년 초부터 새로운 기업상징물(CI)을 사용할 예정이다. 상단은 금호타이어의 기존 CI, 하단은 새로운 CI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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