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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962억원…흑자 지속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775억원, 영업이익 9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의 매출액은 고수익 제품 판매 증대 및 신규 유통망 확대, 신차용(OE) 공급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이익률은 매출 대비 9.8% 달성, 전년 동기 대비 9.6%p 성장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를 매출 증대의 해로 삼아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2700억원의 목표를 설정했다. 정일택 대표이사 체제 하에 기술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 및 품질을 고도화하고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kji01@ekn.kr인쇄 금호타이어 CI.

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이익 1267억원…전년 比 44.8%↓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2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12억원을 기록했다. kji01@ekn.kr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2)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3분기 영업이익 346억원…흑자전환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 3451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1584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323억 손실에서 올해 346억으로 흑자 전환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황금연휴로 항공 여행 수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장거리 및 지방공항 발 노선 다양화로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가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효율적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28) 티웨이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쏘카, 3분기 실적 뒷걸음질…"더 큰 성장 노린 전략적 선택"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쏘카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7% 감소한 11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35억원으로,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모두 적자 전환했다. 쏘카의 이번 실적은 쏘카플랜 확대에 따른 중고차 매각 물량 축소 및 마케팅 비용 증가 영향이다. 쏘카플랜은 쏘카를 한 달 단위로 최대 36개월까지 대여 기간과 차종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다. 기존에 쏘카는 카셰어링 비수기에 차량을 매각했고, 이를 매출로 잡아왔다. 그러나 중장기 상품인 쏘카플랜을 확대하면서 중고차 매각 물량이 줄었고, 분기 매출액에 영향을 받았다. 쏘카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 3분기 중고차 매각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82% 줄었다. 3분기 말 쏘카플랜 계약대수는 2869대로 1년 새 93% 늘어났으며 10월말 기준 4000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카셰어링 매출은 10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감소했으나, 쏘카플랜 수요 급증으로 인한 중고차 매각 금액 분을 제외한 매출은 1년간 6.2% 상승했다. 플랫폼 매출은 85억원으로 쏘카와 자회사들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1년새 69% 증가했다. 쏘카는 내년에 최대 1만대까지 쏘카플랜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수요에 따라 단기 카셰어링과 중장기 쏘카플랜 차량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카셰어링 차량과 플랜 차량을 별도로 운영해 카셰어링 비수기에는 차량을 매각했지만, 앞으로는 차량을 매각하는 대신 중장기 상품인 쏘카플랜으로 차량을 더 길게 운영할 계획이다. 차량 매각 대신 플랜으로 전환하면 가동률은 3~5%포인트 상승하는 한편 차량 내용연수는 평균 36개월에서 48개월로 늘어난다. 쏘카는 이 같은 전략에 따라 내년 하반기 이후 차량 1대당 생애주기 매출은 기존 대비 11% 늘어나고 이익은 1.4배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운영효율화를 통해 보유 차량의 매출과 수익을 극대화하고 고객에게 이동의 혜택을 더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1년 내 매출성장과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쏘카 2.0] 성장 전망_1

대한한공, 3분기 영업이익 5203억원…전년 比 38%↓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5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86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245억원으로 2%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4분기 여객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목표로 공급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규 수요 개발 및 부정기 운항을 통해 수익 극대화를 추진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영업실적 호조, 현금성자산 축적, 부채비율 축소 등 재무 안정성 개선을 위해 지속 노력한 결과 8년 만에 신용등급 A등급 복귀에 성공했다"며 "향후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에도 안정적인 재무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Korean Air 737-8 대한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창립 93주년 맞아 초격차 역량 확보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CJ대한통운이 창립 93주년을 맞아 초격차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서울 종로 신사옥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기근속자 354명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1983년 입사한 김성만 지사장 등 2명은 특별휴가와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CJL 어워즈 스탭상은 통합브랜드 ‘오네’를 런칭한 브랜드성장팀과 미국사업 확대에 공헌한 미국 퀀텀점프태스크포스(TF) 등에게 돌아갔다.CJ대한통운은 올해 인공지능(AI)·로봇·데이터 등을 활용한 첨단화 속도를 높였다. 전국에 첨단 풀필먼트센터도 오픈했다. 초국경택배 선점을 위해 인천 GDC에 오토스토어도 도입했다. 플랫폼사업 ‘더운반’도 런칭했다. 사우디와 미국에 거점을 확보하는 등 해외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폴란드 진출 △방산·배터리·수소 물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등에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는 "CJ대한통운 통합법인으로 출발한 지 10년"이라며 "매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강 대표는 "각 사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TES 초격차기술 로드맵을 바탕으로 초격차 역량을 공고히 하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자"고 주문했다.spero1225@ekn.kr14일 서울 종로 CJ대한통운 신사옥에서 열린 창립 93주년 기념식에서 (왼쪽 4번째부터) 신영수 한국사업부문대표·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강병구 글로벌사업부문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세계 최대 암모니아운반선 4척 수주…6562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화오션이 그리스 나프토마로부터 초대형 암모니아운반선(VLAC) 4척을 수주했다. 나프토마는 액화석유가스(LPG)와 암모니아를 운송하는 해운사로 한화오션과 새롭게 인연을 맺었다. 1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6562억원이다. 이들 선박은 9만3000㎥의 암모니아를 운송할 수 있다. 이는 지금까지 발주된 VLAC 중 가장 큰 규모다. 건조는 거제사업장에서 이뤄지고 2027년 상반기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추진 축에 모터를 연결해 전기를 만들어 연료를 절감하는 축발전기 모터 시스템이 설치된 것도 특징이다.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십 플랫폼 ‘HS4’도 탑재된다. 선주의 요청이 있으면 암모니아 추진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암모니아는 연소시 이산화탄소(CO2)가 발생하지 않는 연료다. 한화오션은 프랑스선급(BV)·영국 로이드선급(LR)로부터 8만6000㎥급 암모니아운반선 기본승인(AIP)을 받는 등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친환경·디지털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선박을 건조하겠다"며 "수소연료전지 추진 등 무탄소 선박 상용화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화오션 한화오션이 개발한 암모니아운반선 조감도

SK·롯데, 동박 생산력·수익성 향상 박차…3중고 돌파 모색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국내 동박 생산업체들이 대내·외 악재를 돌파하기 위한 솔루션을 마련하고 있다. 동박은 전기차배터리·IT기기·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들어가는 얇은 구리막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SK넥실리스는 올 3분기 영업손실 130억원을 냈다. 솔루스첨단소재도 2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영업이익 30억원을 시현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6.7% 하락했다.이는 중국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 등 공급과잉이 이어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내연기관 차량 판매금지 기간이 연장되고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도 고조되고 있다.원가 부담이 불어난 것도 악재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9일부터 산업용(을) 전기요금을 kWh당 평균 10.6원 인상했다. 동박은 생산과정에서 많은 양의 전력을 필요로 한다.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생산거점을 조성한 것도 원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SK넥실리스는 현재 연간 1만4000t 수준인 말레이시아 법인 생산력을 내년 상반기까지 5만7000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폴란드에도 5만7000t 규모의 공장을 만드는 등 2025년까지 25만t 생산체제를 갖춘다는 목표다.고강도·고연신 제품 비중을 58%까지 끌어올려 수익성도 제고할 방침이다. 세계 최초로 4㎛ 두께의 제품을 개발한 노하우를 토대로 3.5㎛급 제품을 만드는 등 시장 내 입지 강화도 모색한다.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도 말레이시아 5·6공장을 포함한 내년 생산력을 8만t로 늘린다. 장기적으로는 이를 24만t로 확대한다. 6미크론 제품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5%에서 내년 10%로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는 고강도·고연신이 가능해 고성능 배터리에 쓰인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하이엔드 제품의 비중을 75%까지 끌어올리는 등 고부가 제품을 통한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가동률도 풀케파 수준으로 향상시킨다는 목표다.업계 관계자는 "2021년 3조5000억원 규모였던 글로벌 2차전지용 동박 시장이 2025년 10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가격 및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 등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spero1225@ekn.kr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 소재 SK넥실리스 동박공장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 3분기 누적 매출 2083억원 기록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2083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 대비 4.1% 성장한 수치다. 3분기 기준으로 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누적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전년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대비 약 26억원 증가하며 흑자전환했다.SK스퀘어 관계사인 드림어스컴퍼니는 주요 사업인 음악 플랫폼 플로(FLO) 비즈니스를 필두로 음원 및 피지컬 앨범 유통 사업과 공연·상품기획(MD)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MD 사업은 전방 산업인 K-POP 시장의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을 지속하며, 올해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일본 자회사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MD 사업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제작 및 지분 투자를 통한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 음원 IP 확보 등 콘텐츠 IP 비즈니스에 대한 역량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한편 드림어스컴퍼니는 최근 인공지능(AI) 언어 모델 기반의 음악 추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플로의 AI 추천 큐레이션 기능을 고도화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자 음악 감상 경험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연내 플로 일부 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4년 활용 범위를 더욱 넓혀 플로 앱 기능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 자체 AI 기술 개발 외에도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함께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편하고 완성도 있게 콘텐츠를 생산·유통할 수 있도록 AI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AI의 활용도를 높이는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여 플랫폼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 IP 비즈니스의 역량 강화를 지속해 엔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에 대해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sojin@ekn.kr드림어스컴퍼니 CI.

두손두발 다 든 카카오모빌리티, 미래 전략 ‘빨간 불’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논란이 됐던 가맹택시 수수료율과 배차 알고리즘을 모두 손질하기로 결정했다. 택시업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타개하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동력이 훼손돼, 카카오모빌리티의 미래 사업 준비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전날 택시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가맹 택시의 실질 수수료율을 3%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가맹 택시 수수료가 높다는 택시업계의 지적을 수렴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또 ‘콜 몰아주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연말까지 새로운 매칭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개선안의 핵심은 ‘단순화’에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회사 ‘케이엠솔루션’을 통해 가맹 택시 운행 매출 20%를 로열티(계속 가맹금) 명목으로 받아왔는데, 제휴 계약을 별도로 맺고 매출의 15~17% 수준을 돌려주는 구조로 사업을 진행해왔다. 제휴 계약의 대가는 운행 데이터 등으로, 제휴 계약을 체결한 가맹 택시가 카카오모빌리티에 내는 수수료는 최대 5% 정도였다. 배차 알고리즘 역시 복잡한 알고리즘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업계에선 카카오모빌리티의 이 같은 결정이 회사 수익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수수료로 얼마만큼의 수익을 거두는지 공개한 적은 없지만, 주요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인 만큼 매출 타격은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더 큰 문제는 미래 사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그간 택시 운행 데이터 등을 활용해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등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현재까지 공개된 수수료 제도 개편안에서 기존에 진행해온 제휴 계약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다. 여기에 수익성 악화로 인해 공격적인 투자 역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간담회 직후 개편 방향성을 공유하면서 "이 조치로 현행 가맹택시에 적용되는 시스템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등 각종 미래 서비스에 대한 투자 제한 등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나, 택시 업계의 의견을 가장 우선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일각에서는 택시업계 입맛에 맞춘 서비스 개선으로 정작 택시 이용자의 편의성은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매칭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회적인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hsjung@ekn.kr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택시 4단체(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간담회를 하기에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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