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카카오T 승객 평점, 가맹택시가 일반택시보다 높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가 일반 택시보다 승객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카카오T 벤티(4.80점)·블루(4.78점)·블랙(4.77점) 택시가 일반(4.69점)택시보다 승객들이 평가한 서비스 점수가 높았다.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와 일반택시 모두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승객 호출(콜)받을 수 있다. 현재 카카오T 가맹·브랜드 택시는 4만여대, 가입 기사 수는 약 22만명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승객들로부터 서비스 평점 하위 0.1%를 받은 가맹·브랜드 택시 기사들을 상대로 2시간 동안 ‘금쪽이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은 하위 0.1%의 기사님들도 멘토링 이후 대부분 서비스 평점이 개선되고 있다"며 "올해 멘토링을 받은 기사님들의 경우 약 80% 가량의 기사님들의 평점이 큰 폭으로 올랐다. 알기 쉽게 100만점으로 환산해보면, 약 10~20점씩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sojin@ekn.kr2023082101001072700051601 카카오T 택시.

"역시 e스포츠 강국"…롤 韓 대표팀, 아시안게임서 금빛 활약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우리나라가 e스포츠 강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 대표팀은 전날 중국 항저우 e스포츠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번 대회에서 최고 인기 종목인 LoL에서 초대 우승국이 됐다. 우리 대표팀은 4강에서 강호 중국을 꺾고 대만과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에는 페이커(이상혁)을 제외한 제우스(최우제), 카나비(서진혁), 쵸비(정지훈), 룰러(박재혁), 케리아(류민석) 등이 출전했으며 접전 끝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e스포츠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총 3개 메달을 따냈다. 앞서 FC 온라인 종목의 곽준혁(KT롤스터)이 동메달을, 김관우가 스트리트 파이터 V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hsjung@ekn.kr무패로 아시아 정상 오른 LOL 국가대표팀 2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쵸비’ 정지훈, ‘페이커’ 이상혁,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LG유플러스, 악뮤 이찬혁과 함께한 ‘아이폰15’ 광고 캠페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계열 광고회사 HS애드가 악뮤(AKMU) 이찬혁이 티징 형식의 광고 제작에 참여 LG유플러스의 아이폰15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HS애드는 이찬혁이 직접 스토리텔링을 구성한 티징 형식의 영상을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지난 27일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이폰을 가장 잘 쓸 수 있는 통신사’이자 ‘아이폰의 찐유저들을 가장 잘 이해하는 통신사’로써 LG유플러스를 인식시키기 위한 새로운 광고의 모델로 아티스트 이찬혁을 선정했다. 정해진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각자가 스스로의 롤모델이 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타깃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 아티스트 이찬혁이라는 이유였다. 아티스트 이찬혁이 일상 속 자신의 생각을 음악, 영상, 글 등 다양한 컨텐츠로 표현해내는 데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아이폰15 광고 모델로서 최적화됐다고 판단했다는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광고캠페인의 제품인 아이폰15 프로는 티타늄이라는 새로운 소재 적용으로 전작과 차별화를 꾀한 시리즈다. 항공우주 등급 티타늄으로 디자인돼 견고하면서도 역대 아이폰 프로 중 가장 가벼운 모델이다. 다음달 6일에는 사전예약편 신규 TVCF와 일주일 후인 다음달 13일 정식출시편 TVCF가 연달아 공개될 예정이다. HS애드 광고 담당자는 "아이폰15 사전예약 혜택으로 타겟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아이폰을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LG유플러스의 ‘틀을 깬 혜택’도 준비돼 있다"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ojin@ekn.krLG유플러스 보도자료 이미지 (1) HS애드가 제작한 LG유플러스 아이폰 15 광고 캠페인 이미지.

[추석N] 정주행 하기 좋은 OTT 시리즈는?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들이 예년보다 긴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를 앞세워 이용자 유치에 나섰다. 다음달 3일까지 이어지는 연휴가 반절가량 지났지만 이른 귀성길에 오른 이용자, 고향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 머무르는 이용자들을 위해 정주행하기 좋은 OTT 시리즈를 추려봤다. 먼저 넷플릭스는 카테고리에 ‘추석! 넷플릭스에 빠지다’ 페이지를 신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신작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도적들이 소중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남길, 서현, 유재명 등이 출연하며 9부작이다. 평소 두뇌서바이벌 예능을 즐긴다면 ‘더 지니어스’ 시리즈로 유명한 정종연 PD의 ‘데블스 플랜’을 추천한다. 현실판 오징어게임이라고 불리는 이 예능은 12명의 출연자들이 5억원의 상금을 위해 7일간 합숙을 시작한다. 현재 4화까지 공개됐으며 총 12부작으로 10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등 토종 OTT에선 각 플랫폼에서만 시청할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들이 눈에 띈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가’ 화제다. ‘MZ오피스’, ‘선데이90 X세대 이대로 괜찮은가’ 등의 코너가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콘텐츠로 인기 몰이 중이다. 또 BBC의 글로벌 인기작 ‘셜록’, 쿠팡오리지널 ‘아씨두리안’과 ‘미끼’ 등을 시청할 수 있다. 티빙에선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추천한다.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몸값’은 K콘텐츠 최초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글로벌 화제작이다. 장기매매라는 소재에 6부작의 짧고 빠른 전개와 진선규, 전종서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다. 웨이브에서는 MBC에서 최고시청율 12% 넘기며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 ‘연인’을 추천한다. 다음달 13일 파트2 방영을 앞두고 있어 이번 명절 몰아보기에 안성맞춤이다. 남궁민, 안은진의 캐미와 탄탄한 스토리가 강점이다. 조선 인조, 병자호란 시기에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고 있다. 평소 수사물이나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이용자에게는 웨이브의 ‘악인취재기’를 추천한다. 지난 29일 첫 공개됐으며 탐사보도부 기자들이 실제 사건 현장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착품이다. 현재 공개된 2회까지는 또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해 전국민적인 공분을 산 살인범 정유정의 취재기가 담겼다. sojin@ekn.krKakaoTalk_20230930_084007310_03-tile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넷플릭스·쿠팡플레이·웨이브·티빙 모바일 앱 화면 캡쳐.

[추석N] 긴 연휴 ‘방치형’ 게임으로 시간 ‘순삭’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최근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방치형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예년 보다 긴 추석 연휴, 낮은 진입장벽과 쉬운 게임성으로 무장한 방치형 신작들이 풍성한 이벤트를 앞세워 이용자 몰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먼저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재탄생시킨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정식 출시 이후 양대마켓 인기 1위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1위를 달성하는 등 인기 몰이 중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1일 신규 레전드 영웅 카구라를 비롯한 유니크 영웅 3종, 신규 지역 ‘달빛의 섬’을 추가했다. 또 ‘기사단 레벨 확장’ 등 성장 요소도 확장했다. 26일부터는 추석맞이 특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4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만해도 다양한 접속 보상을 지급받는다. 추석 특별 음식으로 공격력, 공격속도 등을 올려주는 송편이 추가됐다. 구체적인 보상은 △영웅소환권 △오프라인 영웅경험치 2시간△오프라인 금화 2시간 △영혼석 등이다.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한 엠게임의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도 2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신규 이용자를 맞이할 채비를 갖췄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게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단장과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게임은 챕터와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어 각 챕터 별 보스를 소탕하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다. 또 기본 스테이지 이외에도 전투 상황 별 최적의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가디언’ 수집, 커뮤니티를 위한 길드, 개인 간 전투(PvP)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퀸즈나이츠는 추석을 기념해 다음달 5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시 일정 확률로 ‘마법 송편’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송편 100개를 모아 코스튬 액세서리, 소환권,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한 ‘행운의 복주머니’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RPG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이용자들에겐 방치형 힐링 게임도 좋은 선택이다. 대표적인 인기 방치형 힐링게임인 네오위즈의 ‘고양이와 스프’는 고양이가 만드는 스프를 판매해 재화를 획득하고, 조리 시설과 휴식 시설 등 부지를 늘려 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간단한 조작법과 귀여운 일러스트 등 힐링요소가 특징이다. 현재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4,800만을 돌파했으며,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아기 고양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게임은 다음달 17일까지 국내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올림피자 메뉴를 주문하면 ‘고양이와 스프’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그라비티가 지난 6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방치형 힐링게임 ‘위드: 웨일 인더 하이(WITH: Whale In The High,위드)’는 고래의 등에 불시착한 메인 캐릭터 위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주요 콘텐츠인 아지트 확장, 위즈 꾸미기 등으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위즈 마을을 꾸밀 수 있다. 고래와의 교감, 수족관 꾸미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와 각 위즈의 특징을 MBTI로 표현한 트렌드 요소도 즐길 수 있다.sojin@ekn.kr[퀸즈나이츠] 대표이미지 (3) 엠게임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이미지. ㅁ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위)·그라비티 ‘위드:웨일 인더 하이’ 이미지. ㅁ 넷마블 방치형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미지.

휘발유값, 유류세 환원시 리터당 2000원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유류세 인하 종료시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값이 ℓ당 2000원을 넘을 수 있다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휘발유값은 1791.3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대비 1.7원 오른 수치다. 서울(1875.1원)을 비롯해 제주와 강원 지역은 1800원대에 진입했고 세종·충북·충남도 조만간 이 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자동차용경유도 1692.7원에서 1694.8원으로 인상됐다. 주간 기준으로도 휘발유·경유·고급휘발유 모두 지난 7월 첫째주 이후 11주 연속 오름세가 이어졌다. 고급휘발유는 지난 18일 이미 2000원을 돌파했다. 업계는 다음달 말까지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분을 제외한 전국 휘발유값은 1996.3원, 경유는 1906.8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유류세율은 휘발유 25%(205원),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37%(212원) 인하가 적용되고 있다. 정부는 이로 인한 국민경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석유관리원·한국석유공사 등은 최근 약 450개의 고가 판매 주유소와 고속도로 주유소 50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들은 오피넷에 등록한 판매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이 상이한 주유소 등을 대상으로 시정을 요구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도 주유소 업계를 향해 가격 안정화 동참을 촉구했다. 정부는 정유·주유 업계와 가격 점검회의도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생산량 조절로 국제유가 강세가 이어진 탓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다. 양국은 연말까지 일일 130만배럴에 달하는 감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주요국 원유 재고가 줄어드는 등 글로벌 수요도 반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러시아가 석유제품 수출 제한에 나선 것도 악재로 꼽힌다. 정부도 유류세 인하 연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세수 부족 탓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유류세 등 교통·에너지·환경세가 10조8000억원으로 당초 전망치 대비 3000억원(2.8%) 적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1~7월 교통·에너지·환경세는 6조2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7000억원(9.5%) 줄었다. 업계 관계자는 "유류세 인하가 종료되면 서울은 경유도 2000원을 상회할 수 있다"며 "유류세는 산업경쟁력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국제유가가 안정세로 접어들 때까지 국내 에너지 가격을 컨트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강경성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6일 경기 오산시 알뜰 차사랑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삼성·LG 추석 맞이 경기 살리기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추석 명절을 맞아 삼성과 LG가 경기 진작과 온정 나누기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삼성은 1조4000억원, LG는 1조2000억원의 납품대금을 중소 협력사들에게 조기 지급했다. 이를 통해 추석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화 지원은 물론, 경기 진작 효과가 기대된다. 삼성은 중소기업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협력회사 물품 대금 1조4000억원 조기 지급 △추석 명절 장터 확대 운영 △임직원 국내 여행 권장 캠페인 등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물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11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이어 삼성은 국내 내수경기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임직원 대상 ‘추석 맞이 장터’를 열고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 △국내산 수산물 △스마트공장 지원 중소기업 생산 제품 △기타 국내 농수산품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수산물 수요 감소로 어려움 겪는 어민들을 돕기 위해 추석 장터에서 판매하는 수산물 품목을 대폭 확대했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당초 계획에 비해 수산물 품목을 약 3배 늘렸다. 삼성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판로 개척’에 힘쓰고 있다. 설 및 추석 연휴 전 2~3주 동안만 명절 장터를 운영해왔으나 임직원들이 전국의 특산품을 더욱 여유롭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 추석은 운영 기간을 총 4주로 연장했다. 아울러 삼성은 국내 소비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부서별 회식이나 간담회도 가급적 사업장 인근 여행 명소 또는 지역 맛집에서 갖도록 권장할 방침이다. LG는 지난해 추석보다 2500억원 증가한 1조2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G는 지난 설 명절에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예정보다 앞당겨 지급한 바 있다. LG 계열사들은 이와 별도로 협력사가 저금리로 대출받아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 펀드, 직접 대출 등 1조2000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LG전자는 올해 상생협력펀드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감면된 특별금리를 적용했다. LG이노텍도 올해 동반성장펀드 규모를 지난해보다 400억원 늘려 운영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0년 1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투자지원펀드를 조성했다. 또 LG 계열사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LG디스플레이는 추석을 맞아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의 사업장 인근 저소득 가정 및 복지관에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LG이노텍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마곡, 평택, 안산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회복지관 등에 명절 음식과 선물 등을 전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

‘가심비 최고’ 에어프레미아가 전하는 항공 여행 꿀팁은?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총 121만3319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전망이다. 동기간 일평균 공항 이용객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17만9462명) 추석연휴의 97% 수준(17만3331명)까지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상황에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어가 ‘여행 꿀팁’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에어프레미아는 건강이나 연령 등의 이유로 일반 기내식 섭취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맞춤 특별식을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이라면 만 24개월 이상~12세 미만 아동에게 제공되는 어린이식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좌석을 미보유한 만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동반고객은 무료 이유식을 신청할 수 있는 것도 알아 두면 유용하다. 이 밖에도 당뇨 환자를 위한 당뇨식, 순수 채식, 해산물식, 과일식도 마련돼 있다. 특별식은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예약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B787-9 드림라이너의 좌석별 창문은 동급 항공기 대비 1.5배가 크게 제작돼 남다른 개방감을 자랑한다. 탑승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기내 환경 중 하나다. 일부 구역은 좌석 배치 구조상 창문이 없을 수 있다. 비행 중 하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하고 싶다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후 좌석 사전 지정 시 창문 설치 여부를 범례로 꼭 확인하면 좋다. 여행객들로 북적거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빠르게 체크인을 하고 싶다면 에어프레미아 체크인 카운터가 위치한 ‘3층 J열’을 기억하면 유용하다. 노선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체크인 카운트 근처에 배치돼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더 빠른 수속도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이용 시 만 70세 이상의 고령자나 만 7세 미만의 유·소아, 임산부와 동행하면 공항 내 ‘패스트트랙(교통 약자 전용 출국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항공사 체크인 시 패스트트랙 티켓을 요청하면 가족 등 최대 3인의 동반자까지 빠르게 입국 심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여행은 비행기에 오를 때부터 시작된다. 한층 더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도록 기내에서 기억해 둘 몇 가지 팁도 있다. 에어프레미아 항공기에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에 13인치, 이코노미석에 12인치 FULL HD 고화질 터치 스크린이 부착돼 있다.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두 좌석 클래스 모두 탑승객들에게 헤드셋(프리미엄 이코노미)과 이어폰도 제공되니 스크린 속 영상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다. 또 전 좌석 USB 포트가 마련돼 있어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의자 하단에 준비된 전기 포트에 220v 어댑터를 연결하면 더욱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항공기 이륙 후 고도 1만피트 이상부터 와이파이를 유료로 제공한다. ‘e-텍스트(30MB)’, ‘e-라이트(60MB)’, ‘e-스탠다드(120MB)’, ‘e-플렉스(300MB)’ 등 4개 종류로 구성된 유료 데이터 플랜을 기내에서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항공기 이착륙 시에는 창문 덮개를 수기로 올릴 필요가 없도록 자동으로 창문 밝기가 조절된다. 특수 젤 소재로 제작된 창문은 이착륙 중에는 자동으로 밝아지고, 상공에서는 탑승객이 5단계 버튼으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거리 노선일 경우 2차례, 중단거리 노선일 경우 4시간 이상 비행 시 기내식을 제공한다. 비행 시간이 긴 여정에서는 사과캐롯쿠키 등 간식도 제공한다. 출출하다면 라면, 스낵, 음료, 주류 등 기내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간식도 이용할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모든 고객이 고품격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발굴하고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yes@ekn.kr[사진자료]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B787-9 드림라이너 항공기 [사진자료]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

‘장거리 여행에 딱’ 추석 연휴 주목받는 수입차 ‘TOP 5’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추석 연휴가 평소보다 길게 이어지면서 자동차를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려는 이들도 많다. 수입차 업계에서는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모델들이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수입차 중 연비,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이 부각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차종 5개를 꼽아봤다. ◇ ‘핫해치’ 매력 품은 푸조 408, 연비는 ‘상상 이상’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자동차의 연비다.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뉴 푸조 408은 막강한 연료효율성을 앞세워 운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408의 복합연비는 12.9km/L를 인증받았다. 도심에서 11.5km/L를 가는데 고속에서는 효율이 15km/L까지 치솟는다. 고속도로 장거리 주행에서 존재감이 더 커지는 셈이다. 뉴 408은 독창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으로 C-세그먼트에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모델이다. 회사는 개성을 중시하고 자기표현에 적극적이며 감각적인 MZ세대를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뉴 408은 ‘베이비 스포츠카’로 불릴 정도로 역동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 성능,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강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활용성, 최신 편의·안전 사양, 다양한 첨단 기술 등 프리미엄 차량의 강점을 제공한다고 알려졌다. ◇ 넓은 공간에 반하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그랜드 체로키는 넓은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갖춰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는 차다. 지프 81년 역사와 유산을 그대로 이어받은 ‘그랜드 체로키’는 1992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1세대를 공개한 이후 세대를 거듭하며 진화해왔다. 700개 이상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역대 최다 수상 SUV’로서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5세대로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그랜드 체로키’가 판매된다. 브랜드 최초의 3열을 탑재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에 이어,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더하며 럭셔리 SUV 중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외부 디자인은 더욱 현대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통해 역대 가장 고급스럽게 진화했다는 평가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는 차량의 넓은 공간과 활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기역학적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킨다. 낮아진 벨트라인과 확장형 글라스는 실내로 더 많은 빛을 들어오게 하고 외부 시야를 확장한다. ◇ 벌써 ‘시선 집중’ BMW 8세대 5시리즈 일부 운전자들은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BMW 8세대 5시리즈에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BMW 코리아는 이달 초‘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의 사전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브랜드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이다. 이번 BMW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독보적인 디자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이 완벽히 공존하는 주행감각, 혁신적인 편의사양 및 첨단 디지털 서비스 등을 갖췄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가했다. 앞뒤 축간 거리도 20mm가 길어져 한층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장거리 여행에 더욱 최적화된 셈이다. 전면부 4개의 조명으로 이루어진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라디에이터 그릴 조명인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조화를 이뤄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 벤츠의 고품격 SUV ‘더 뉴 GLE’ 메르세데스-벤츠의 SUV ‘더 뉴 GLE‘ 역시 장거리 운행에 최적화된 차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에 판매되는 차종은 GLE의 4세대 부분변경 모델이다. 1997년 최초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200만대 이상 판매된 GLE는 1997년 M-클래스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5년 지금의 GLE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했다. 국내에서도 2016년 첫 출시 이래 약 2만대 이상 팔렸다. 국내 고객들에게 높은 실용성을 갖춘 럭셔리 SUV의 정석으로 인정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번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E 라인업은 SUV 및 SUV 쿠페,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포함하는 총 5종의 모델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선택지까지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전해진다. 벤츠코리아는 추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400 e 4MATIC 쿠페 모델도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 볼보 EX30, 전기차 시장 판도 바꾼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1월 공개될 프리미엄 전기 SUV ‘EX30’ 역시 장거리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통상 전기차는 장거리 주행에 불리하다고 알려졌지만 EX30은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가성비’를 높여 이 같은 단점을 극복했다고 전해진다. 프리미엄 컴팩트 전기 SUV EX30은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네 번째 모델이다. 다변화 되고 있는 전 세계 전기차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고객 수요를 견인하기 위해 개발됐다. EX30은 올 하반기 생산을 시작해 내년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인 인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최초 공개 및 사전 계약을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 출고에 나선다. yes@ekn.kr사진자료1-뉴 푸조 408(NEW PEUGEOT 408) 뉴 푸조 408 2022 Jeep® Grand Cherokee Overland 지프 그랜드 체로키 사진-BMW 뉴 5시리즈 사전예약 실시 (2) BMW 뉴 5시리즈 사진1-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SUV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 SUV 볼보 EX30 볼보 EX30

"전기차 5배 증가했는데…고속도로 충전시설 1015개 불과"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올해 6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45만대에 달하는 전기차를 위한 고속도로 충전시설은 1015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소차 충전시설은 39곳에 그쳤다. 28일 한국도로공사가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한 ‘전기차 충전시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총 교통량은 3133만대로 일평균 531만대에 달할 전망이다. 가장 통행량이 많은 날은 추석 당일인 29일로 작년 620만대보다 7만대가 늘어난 627만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는 지난 5월 기준 누적 등록 대수 45만대를 돌파했지만 고속도로의 전기차충전소는 부족한 상황이다. 도로공사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는 총 206개인데 비해 전기차 충전소는 1015개로 휴게소 당 평균 4.9개에 그치고 있다. 또 현재 등록된 수소차는 지난달까지 3만3213대인데 비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수소차 충전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은 38곳에 불과하다. 한편 고속도로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은 현대 아이오닉5 충전 기준으로 급속충전에는 42분, 초급속 충전에는 18분 가량 걸린다. 현재 고속도로 휴게소에 설치된 50kw급 급속충전기는 892기(88%), 200kw급 초급속 충전기는 123기(12%)에 불과하다. 고속도로 휴게소 시설에 평균 4.9개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이용자들이 몰릴 경우 충전에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한국도로공사측이 제출한 명절 가동률이 가장 높은 상위 휴게소는 여산순천, 문경마산, 여주강릉, 횡성인천, 인삼랜드통영, 문경창원, 홍천서울, 옥천만남, 칠곡서울, 죽암부산 인 것으로 나타났다. kji01@ekn.kr추석 연휴 앞둔 고속도로 휴게소 지난 27일 오후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평택 행담도휴게소에 차들이 주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