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사람과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의 우승작을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디자인 전문 매체 ‘디진’과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재활용·재사용을 주제로 △오래된 삼성 제품을 업사이클링한 디자인 △삼성 제품에 적용된 재활용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 등 2개 분야로 실시됐다. 디진 웹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45개국 이상에서 응모된 작품들 중 우승작에 △산불 탐지기인 ‘솔라 룩아웃’ 결선작에 △어린이를 위한 모듈형 장난감 키트 ‘로빈’ △리사이클링 캠페인 ‘메모리 캡슐’이 선정됐다. 3개 수상팀에 총 1만8000파운드(약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1차 우승 후보작 11건을 공개했으며 △혁신성 △문제 해결 능력 △사회 및 환경 영향력 △인간 중심 디자인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미국의 애비 램버트 등 디자이너 4인 팀의 ‘솔라 룩아웃’은 오래된 스마트폰을 업사이클링하는 산불 탐지 장치로, 주변 환경에 조화되는 금속 컨테이너 안에 스마트폰을 내장하는 형태이다.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구동되며 산불 발생 시점과 신고 시점 사이의 간격을 줄이려는 의지를 담았다. 영국 디자인회사 랜도앤드피치의 ‘로빈’은 삼성 제품에서 카메라, 스피커, LED 등의 부품을 재활용해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제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제안된 모듈형 키트이다. 어린이들이 재활용 실천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익히고 직접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교육 효과까지 고려했다. 대한민국 이은수 디자이너의 ‘메모리 캡슐’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USB 장치로 리사이클링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를 비롯해 재활용 금속·플라스틱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추억을 데이터로 보관해 기억을 보존한다는 ‘타입 캡슐’ 콘셉트를 구현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활용과 재사용의 가치를 살린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며 "일상 생활에서 고객에게 의미있는 해결책을 제안하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쌓여 미래의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촉매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디진 웹사이트 와 디자인삼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1026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삼성전자 리크리에이트 디자인 챌린지 수상작.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공모전 포스터, 우승작 ‘솔라 룩아웃’, 결선작 ‘메모리 캡슐’, 결선작 ‘로빈’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원…D램 흑자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SK하이닉스는 26일 올해 3분기 매출 9조662억원, 영업손실 1조7920억원(영업손실률 20%), 순손실 2조1847억원(순손실률 24%)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고성능 메모리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면서 회사 경영실적은 지난 1분기를 저점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대표적인 AI용 메모리인 HBM3, 고용량 DDR5와 함께 고성능 모바일 D램 등 주력제품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분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38%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 올해 1분기 적자로 돌아섰던 D램이 2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출 증가 추세에 대해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모두 판매량이 늘어난 것은 물론, D램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품별로 보면 D램은 AI 등 고성능 서버용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대비 출하량이 약 20% 늘어났고 ASP 또한 약 10% 상승했다. 낸드도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SSD 중심으로 출하량이 늘었다. 흑자로 돌아선 D램은 생성형 AI 붐과 함께 시황이 지속해서 호전될 전망이다.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낸드도 시황이 나아지는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회사는 전사 경영실적의 개선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올 하반기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재고가 줄어든 고객 중심으로 메모리 구매 수요가 창출되고 있으며 제품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SK하이닉스는 HBM과 DDR5, LPDDR5 등 고부가 주력제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했다. 회사는 D램 10나노 4세대(1a)와 5세대(1b) 중심으로 공정을 전환하는 한편, HBM과 TSV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김우현 부사장(CFO)은 "당사는 고성능 메모리 시장을 선도하면서 미래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회사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HBM, DDR5 등 당사가 글로벌 수위(首位)를 점한 제품들을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낼 것이며, 고성능 프리미엄 메모리 1등 공급자로서의 입지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HD현대건설기계, 3분기 영업익 538억원…전년비 14.6%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건설기계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287억원·영업이익 53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32억원으로 같은 기간 37.9% 하락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고금리 기조로 투자가 위축되면서 시장 상승세가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판매 확대 △판가 인상 △물류 개선 등이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시장 개척과 환경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 및 고객 수요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 등에 대한 투자를 전년 동기 대비 2배 가량 늘리면서 영업이익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북미 시장은 매출 229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40% 개선된 수치다. 유럽 시장 매출(1138억원)도 독일·프랑스를 비롯한 주요국 판매 확대로 10% 가량 늘어났다. HD현대건설기계는 선진 시장 내 리쇼어링과 인프라 관련 투자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직수출과 신흥시장 매출도 각각 3577억원·1470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오름세가 이어졌다. 자원 부국을 중심으로 유가·석탄 가격 상승에 따른 성장세도 예상된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북미 커스터마이징 센터 구축 등 현지 고객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 전략을 통한 브랜드 신뢰도 재고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노력과 딜러 발굴·영업망 강화로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현대건설기계 HD현대건설기계의 50t급 굴착기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어워즈’ 출품작 접수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다음달 6일까지 제2회 ‘스토브인디 어워즈’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스토브인디와 인디 씬 안에서 이용자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은 게임을 조명해 널리 알리는 시상식이다. 스토브인디 플랫폼과 연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스토브인디 어워즈’는 작년보다 수상작을 3배 늘려 2개 부문 32개 작품을 선정한다. 총상금 규모는 2800만원이다. 수상작은 상금과 더불어 각종 프로모션과 커뮤니티 이벤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상부문은 스토브인디에 출시한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스토브인디’ 부문과 타 플랫폼에서 출시됐거나 현재 개발 중인 게임을 대상으로 하는 ‘월드 와이드’ 부문으로 나뉜다. 스토브인디 부문에는 2023년 9월 30일까지 스토브인디에 등록된 게임이 자동 출품된다. ‘올해의 게임’을 비롯해 ‘크리에이터 픽’, ‘부스터픽’, ‘한글화 벗’ 부문에서 28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스토브인디 유저, 슬기로운 데모생활 유저 심사위원단, 스토브인디 협업 리뷰어·유튜버 등이 포함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한다. 월드 와이드 부문 출품대상은 스토브인디에 등록돼 있지 않은 작품 중, 2022년 10월 29일부터 2023년 10월 25일까지 타 플랫폼에 출시했거나 현재 개발 중인 국내외 인디게임이다. ‘베스트 그래픽’, ‘베스트 내러티브’, ‘베스트 뮤직&사운드’, ‘베스트 챌린지’ 총 4개 영역에서 시상한다. 게임 업계 전문가로 꾸려진 월드 와이드 부문 심사위원단이 각 부문의 완성도와 몰입도 그리고 창의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6일 정오까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올해 스토브인디 어워즈 후보작은 다음달 13일 공개된다. 스토브인디는 다음달 27일 수상작을 발표하고 오는 12월 3일 개최하는 수도권 최대 인디게임 축제 ‘버닝비버2023’ 무대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sojin@ekn.kr스토브인디어워즈 출품작 접수 시작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다음달 6일까지 제2회 ‘스토브인디 어워즈’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 3분기 실적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은 2023년 3분기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으로 매출 4조7636억원, 영업이익 183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58.8% 감소했다.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3조906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 본격화 시점이 4분기로 조정되면서 매출이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는 27% 증가한 매출이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28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인 스마트폰·TV·PC 등의 IT 수요 부진이 지속된 결과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8%, 전분기 대비 6% 증가한 41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조명모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부품 중심으로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늘었다. 특히 전장부품사업은 △제품·고객 구조의 정예화 △글로벌 공급망관리(SCM) 역량 강화 △플랫폼 모델(커스터마이징을 최소화하는 범용성 제품)중심의 개발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3분기는 글로벌 경기 침체, 고물가 여파로 인한 전방 IT수요 약세가 지속되고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 확대 시기가 4분기로 조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면서도 "스마트폰용 고부가 카메라모듈 공급 비중이 늘었고 차량조명모듈,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및 자율주행용 부품 중심으로 전장부품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고객사 신모델향 부품 공급이 집중되며 실적이 호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LGㅇㅣㄴㅗㅌㅔㄱ_ㄱㅏㄹㅗㅈㅗㅎㅏㅂ(ㄱㅜㄱ, LG이노텍 CI

원스토어, 독도의 날 기념 ‘잊지 말자! 우리 땅 독도’ 이벤트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원스토어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게임, 스토리 부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는 이벤트 페이지의 ‘우리 땅 쿠폰 받기’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2회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 1장을 제공한다. 또 우리 땅 쿠폰을 사용할 때마다 25% 할인 혜택이 담긴 ‘독도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원스토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는 ‘가을맞이 쿠폰 뽑기’ 이벤트도 마련했다. 각 카테고리별 1개 작품을 선정해 작품마다 3가지 종류의 랜덤 쿠폰을 지급한다. 웹소설 부문에서는 무료 대여 쿠폰 5매·10매·전체 대여 무료 쿠폰을, 웹툰과 만화 부문에서는 무료 대여 쿠폰 3매·5매·전체 대여 무료 쿠폰을 랜덤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주요 작품은 웹소설 ‘불사조의 정원(K.석우 작가)’, ‘제일교(평과소저 작가)’와 웹툰 ‘구름이 피워낸 꽃(비온후 작가)’ 등이다. hsjung@ekn.kr원스토어 원스토어, 독도의 날 기념 ‘잊지 말자! 우리 땅 독도’ 이벤트 진행

KT스튜디오지니, 공모전 수상작 발표…대상에 ‘해오름달 열이레’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스튜디오지니가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제2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은 KT그룹 내 콘텐츠그룹사인 KT스튜디오지니와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스토리위즈가 같이 개최한 것으로,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KT스튜디오지니 사옥에서 진행됐다. 대상은 김은유 작가의 ‘해오름달 열이레’가 선정되었다. ‘해오름달 열이레’는 어려서부터 천재라 불렸던 열이레가 17세로 회귀해, 잃었던 가족을 구하고 사랑을 되찾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이다. 심사위원들은 "인물의 매력과 서사 구조 모두 힘있게 쓰여진 대본으로 영상화 시 시청자들에게 대중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호평을 전했다. 우수상 중 서영희 작가의 ‘여수의 사랑’은 여수에서 행복한 유년시절을 함께 보냈던 남녀가 세월이 흐른 뒤에 사랑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는 내용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감성 멜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다른 우수상 수상작 김보라 작가의 ‘이나영 탁구부’는 존폐 위기에 놓인 동아리 ‘이나영 탁구부’의 사활을 건 유쾌한 스포츠 성장 로맨스로, 신선한 컨셉과 톡톡 튀는 대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했다. 이번 수상작들에 대해 수상위원들은 "세 작품 모두 작품의 재미와 신인작가로서의 가능성 모두 높게 평가된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수상한 3개 작품은 KT스튜디오지니에서 영상화를 목표로 개발할 예정이다.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에서는 오디오드라마화를, 스토리위즈에서는 웹소설·웹툰화를, 밀리의 서재에서는 소설화 진행 등을 통해 KT그룹 차원의 다양한 성과를 이뤄낼 예정이다. 1회 공모전 수상작인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의 경우 2024년 드라마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 진행중이며, 우수상으로 선정된 ‘연화’는 올해 밀리의 서재에서 ‘연화의 묘: 대국을 만나다’라는 전자책으로 공개돼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hsjung@ekn.kr[사진1] 공모전 수상자 (1) 왼쪽부터 ‘이나영 탁구부’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보라 작가, ‘해오름달 열이레’로 대상을 수상한 김은유 작가, ‘여수의 사랑’으로 우수상 수상한 서영희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VSIS, ‘2023 충북 품질경영 우수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롯데정보통신 자회사인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이브이시스(EVSIS)가 충청북도 품질경영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EVSIS는 완속부터 중급속, 급속, 초급속까지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설계, 제조 및 충전플랫폼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기차 충전 산업의 전체 벨류체인에 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EVSIS는 체계적인 4단계 품질검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국제품질경영인증(ISO 9001), 국제환경경영인증(ISO 14001) 획득 등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기술 개발노력을 인정받았다. 제품 품질관리와 더불어 작업환경개선을 통해 근로자 안전보호에 앞장서 국제안전보건인증(ISO 45001)을 획득했으며, 청주시와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투자협약 체결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EVSIS는 전날 충청북도에서 주최한 ‘제17회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2023년 품질경영 우수기업 상장 및 지정서를 받았다. 품질경영 우수기업에게는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지원, 전시회 홍보 및 해외 마케팅 우선 지원, 품질경영 관련 사업 우선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오영식 EVSIS 대표는 "충청북도로부터 품질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무척 영광이다. 이번 평가로 품질에 대한 회사의 위상도 제고되고 임직원의 품질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품질향상에 만전을 기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왼쪽) EVSIS 오영식 대표, (오른쪽) 김영환 충북도지사 오영식 EVSIS 대표(왼쪽)·김영환 충북도지사.

HD현대인프라코어, 3분기 영업익 897억원…전년비 20.0%↑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인프라코어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62억원·영업이익 897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판가 인상에 힘입어 2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90억원으로 같은 기간 24.7% 하락했다. 건설기계부문은 기저효과 및 한국·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 부진으로 매출이 줄었다. 그러나 북미·유럽을 비롯한 선진 시장 매출은 12% 개선됐다. 북미 지역은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리쇼어링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유럽은 도심 재정비 수요가 소형장비 판매로 이어졌다. 엔진사업부문 매출은 2837억원으로 5% 축소됐다. 기저효과가 있었으나 △차량용 △소재 및 부품 △방산용 엔진 등 사외 매출이 실적 하락을 방어했다. 영업이익은 판가 인상과 제품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2% 확대됐다. HD현대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긴축 추세에도 북미와 자원국 중심의 신흥시장 건설기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이들 지역의 점유율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산엔진 매출 본격화를 비롯해 엔진 사외 매출을 증대하고 그룹 내 계열사에 엔진을 공급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pero1225@ekn.kr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 HD현대인프라코어의 건설장비 브랜드 ‘디벨론’ 53t급 굴착기(DX530LC-7M)

네이버, 사옥 운영에 수력발전으로 만든 재생에너지 쓴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네이버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력발전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한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네이버는 국내 최초로 수력발전으로 만든 PPA 재생에너지를 사옥 운영에 도입하게 된다. 네이버는 이번 PPA를 통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력발전으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네이버는 한국수자원공사 용담제2수력에서 연간 생산되는 전력 13GWh를 직접 거래해 제2사옥 1784 운영을 위한 전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1784 전력의 5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이버 1784는 이번 협력으로 수력, 태양광, 지열 등 다양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국내 최초의 건물로 거듭나게 됐다. 이번 PPA를 시작으로 네이버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난 12월 체결한 "RE100 이행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확산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에 따른 협력 사업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네이버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해 RE100 및 ‘2040 카본 네거티브’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해 12월 태양광 발전을 통한 재생에너지를 도입하기 위해 한국전력 및 엔라이튼과 제3자 PPA를 체결한 바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이번 PPA 계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를 민간 기업이 직접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미래형 친환경 공간인 네이버 1784에서 활용할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등 선도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네이버가 최고 수준의 ESG 경영 체계를 갖춘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네이버 25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수력발전 재셍에너지 공급 PPA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과 임동아 네이버 대외/ESG 정책 책임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