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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공학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공학부(기계공학과·드론로봇융합학과)가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와 손잡고 기술인력 양성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1일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회의실에서 '과학기술의 발전과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전문 기술인력 양성 ▲교육 및 연구 자원의 상호 교류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 김건완 교수, 반도체융합기계학과장 정대훈 교수, 심보경 교수와 세종사이버대 기계공학과 이봉구 학과장이 참석했다. 이봉구 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생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체 위탁교육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인재를 길러내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는 공학부 개설을 통해 드론, 로봇, AI 등 첨단 기술과 기계공학의 접점을 강화하며, 사이버대 특성에 맞춘 온라인 기반의 융합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 운영과 실습 중심의 학습 환경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쟁력을 키워줄 계획이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공학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입학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할리스, 매장 인테리어에 ‘할리베어’ 확대 적용

할리스가 브랜드 마스코트 '할리베어'를 매장 인테리어에 확대 적용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매장 경험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할리스에 따르면 대표 매장인 합정역점은 최근 '도시형 감성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합정역 7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할리스 합정역점 할리베어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는 조형물을 설치해 시선을 끈다. 3층 규모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1인 고객부터 소규모 모임까지 가능한 다양한 좌석까지 갖춰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오픈한 '부산명지강변DT점'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DT(드라이브스루) 매장이라는 특성을 살려 DT존에 앉아있는 할리베어 조형물을 설치, 숨은 할리베어를 찾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위치한 '대전호수공원점'은 강아지와 산책하며 커피를 즐기는 할리베어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반려견 동반 고객을 위한 '기다려 댕댕존' 옆에 위치한 할리베어 조형물은 반려인들을 위한 인증샷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 외에도, 네잎클로버를 든 할리베어를 만날 수 있는 '할리스 덕성여대점', 수성못의 오리배를 타고 커피를 즐기는 '대구수성못DI점', 우체부로 변신한 '여의도포스트타워점'까지 전국 각지에서 귀여운 할리베어를 만날 수 있는 매장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스의 글로벌 2호점인 일본 오사카 혼마치점에도 달콤한 딸기 케이크와 라떼를 즐기는 할리베어가 있어 일본 및 글로벌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리베어 캐릭터를 활용한 매장을 속속들이 선보이고 있다"며 “할리스는 앞으로도 매장 곳곳에서 색다른 체험형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할리베어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는 다방면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CJ프레시웨이,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 론칭

CJ프레시웨이가 외식업자 전용 온라인 식자재몰 '프레시엔(Fresh&)'을 공식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프레시엔은 외식업자가 필요한 식자재를 상시 주문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이다. 기존 오프라인 중심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주문 가능 시간을 확대하고 구매 단계를 간소화해 거래 효율을 높였다. 현재 취급 품목은 약 1만 종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신선식품·가공식품·비식재 등 외식업장 필수 품목은 물론, 트렌드 반영한 직수입 상품, 품목별 전문 MD 엄선 상품으로 구성했다. 프레시엔의 핵심 강점은 업종별 맞춤 추천 기능이다. 예를 들어 양식 사업자가 접속하면 양식 카테고리의 인기 품목과 트렌드 기반 추천 상품이 우선 노출된다. 배송은 전국 단위 콜드체인 물류망을 기반으로 신선도 유지에 주력하며, 권역별 일부 품목은 전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익일 오전 냉장고에 넣어두는 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론칭 기념 혜택으로 가입 고객에게 '첫 구매 1만 원 할인 쿠폰', 재구매 시 '배송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3회 이상 구매 시에는 '시크릿 쿠폰'을 추가 제공하는 등 구매 이력에 따른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MD 추천 △선착순 릴레이 특가 △한정 수량 마감 세일 등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제안한다. CJ프레시웨이는 고객 구매 여정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추천 기능과 프로모션을 통해 프레시엔의 서비스 경험을 지속 향상시키고, 외식업자의 필수 식자재 주문 앱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박성민 CJ프레시웨이 O2O사업담당은 “프레시엔은 상품 기획·소싱·물류 등 서비스 전반에 걸친 당사의 역량을 집약한 플랫폼"이라며 “외식업자의 식자재 구매 편의를 높이는 유용한 서비스이자, 식자재 유통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강화하는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KG스틸 김성일 대표·KG에코솔루션 박생근 대표 내정

KG그룹은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KG그룹의 2026년 정기 임원 승진 규모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이사 2명 △상무이사 12명 △상무(보) 20명 △이사대우 2명 등 총 40명이며, KG스틸과 KG에코솔루션은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KG는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계열사별로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한다는 목표에 중점을 뒀다고 인사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핵심사업의 전문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KG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존경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그룹 전체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미래 산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G그룹 정기 임원 인사] ◇KG모빌리티 ▲부사장 △황기영 ▲상무 △이병길 △최진안 △박종관 △김현진 ▲상무(보) △안응표 △문병호 △여상구 △손규하 △송기석 ◇KG스틸 ▲전무 △한상무 ▲상무 △이우석 ▲상무(보) △김재욱 △박한규 △한재신 ◇KG모빌리티커머셜 ▲전무 △김종현 ▲상무(보) △김현곤 △배종민 △최지호 ◇KG케미칼 ▲상무(보) △김익열 △김도영 △곽용섭 ◇KG에코솔루션 ▲상무 △조성환 ◇KG이니시스 ▲상무(보) △김현석 ▲이사대우 △윤원섭 ◇KG모빌리언스 ▲상무 △김경원 △조은경 ◇KG ICT ▲사장 △이상준 ▲부사장 △박완상 ▲상무(보) △강준석 △김하영 ◇KG GNS ▲부사장 △권효근 ▲상무(보) △임강택 △윤석호 ◇이데일리 ▲상무 △이정훈 △류성 △장재호 ◇KG F&B ▲이사대우 △강영택 ◇KG 써닝라이프 ▲상무 △신금만 ◇KG 에듀원 ▲상무(보) △김상엽 ▲KG에코솔루션 △박생근 ▲KG스틸 △김성일 정승현 기자 jrn72benec@ekn.kr

에쓰푸드, 닭가슴살 단백질면 ‘꼬단면’ 선봬

에쓰푸드가 닭가슴살 단백질면 '꼬단면'을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에쓰푸드는 이 제품으로 2025 대한민국푸드테크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닭가슴살 단백질면은 일반적인 면과 달리 단백질 특성상 기존 설비로는 생산이 불가능했다.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에쓰푸드는 2년에 걸쳐 전용 설비와 공정을 독자 개발했으며, 그 결과 파일럿 양산에 성공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현실화했다. 아울러 면의 형태 조절을 통한 제품 확장이 가능하고, 단백질 함량과 맛, 외관 품질 등에서도 기존 면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JCDM 꼬단면'은 단백질 식품의 형태를 '면'으로 확장한 차세대 고단백 식품이다. 기존 닭가슴살 제품과 달리 조리 편의성과 맛을 강화해, 파스타·짜장·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에쓰푸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백질 식품의 가능성을 기술로 확장한 결과"라며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쓰푸드는 1987년 설립 이후 육제품 및 프리미엄 식품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존쿡 델리미트와 JCDM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충족하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삼성전자, 넥슨 ‘메이플 아지트’서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3일부터 넥슨 '메이플 아지트(MAPLE AGIT)'에서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체험존을 5년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이플 아지트'는 총 177석, 약 200평 규모의 넥슨의 플래그십 게이밍 공간으로 강남역 신분당선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했다. 삼성전자는 '메이플 아지트' 전 좌석에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를 설치하고 △삼성 오디세이 존 △팀 룸 △프리미엄 룸 등 공간별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배치해 게이밍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했다. '삼성 오디세이 존'에서는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오디세이 3D',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OLED G8'을 통해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시선 추적(Eye Tracking)'과 '화면 맵핑(View Mapping)' 기술로 별도의 3D 안경 없이도 3D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초고화질의 4K 해상도,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기능을 지원해 부드럽고 끊김 없는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디세이 OLED G8'은 4K 해상도와 높은 명암비를 구현하며, 최대 240Hz 주사율과 0.03ms 응답속도를 지원해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또, '글레어 프리' 기술로 주변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팀 룸'에서는 최대 5명의 친구들과 함께 '오디세이 OLED G6'를 통해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디세이 OLED G6'는 세계 최초 500Hz 초고주사율, 0.03ms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룸'에서는 '오디세이 OLED G8'로 여럿이 함께 PC 게임을 플레이 하거나, 함께 설치된 77형 '삼성 OLED(SF95)' TV를 통해 콘솔 게임을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존'에서는 4K 화질과 1ms 응답속도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G7', 초고속 180Hz 주사율과 QHD 해상도의 '오디세이 G5'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MD 굿즈 스토어' 공간에서는 갤럭시 Z 폴드7의 8형 메인 디스플레이 대화면으로 몰입감 있게 '메이플스토리M' 모바일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오디세이' 모니터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넥슨과 협업해 '메이플 아지트'에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삼성만의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와 갤럭시 Z 폴드7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이 최상의 몰입감으로 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김진태 지사, 강원특별법 3차 개정·국비 95억 건의… 국회서 지역 현안 직접 호소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도지사는 2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도 국비 확보와 강원도 주요 현안 해결을 당 지도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강원도 지역구 의원인 이철규·한기호·유상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서울·인천·경기·강원 등 수도권 4개 시·도 관계자들이 함께 지역별 예산 현황을 논의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는 산업화 과정에서 다소 소외됐지만, 반도체·AI·미래차 등 신산업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강원의 성장 예산을 최우선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철규 강원도당위원장도 “이제 본격적인 예산 정국이 시작됐다"며 “국가 균형발전의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강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태 지사는 협의회 자리에서 “이제 강원도도 수도권 생활권에 들어섰다"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반도체와 미래차 산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강원특별법은 제주특별자치도에 비해 조문 수가 6분의 1, 권한은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현재 국회 계류 중인 3차 개정안이 반드시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도록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강원도는 이날 협의회에서 국비 반영이 필요한 주요 사업 6건(총 95억 원)을 제출했다. 주요 사업은 △대용량 ESS 복합 시험·인증 플랫폼 구축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반도체 K-소재·부품 생산거점 구축 △친환경 미래차 부품산업 지원 기반 조성 △해양심층수 웰니스 치유센터 건립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구축 등이다. 또한 국비 지원 외에도 △강원특별법 3차 개정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개량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핵심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최근 영월군 상동읍에서 5년 만에 신생아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출생 축전을 보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상동읍은 전국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읍으로, 이번 탄생은 지역에 큰 의미를 가진 소식으로 알려졌다. 김 지사는 축전에서 “사랑스러운 왕자님 유준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5년 만에 울려 퍼진 아기 울음소리는 온 마을의 기적이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 키워 나갈 희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준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도청 실국장 모임인 '봉의회'에서도 축하의 뜻을 전하며 기저귀와 영유아 의류 등 육아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강원도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전국 최초로 **'강원 육아기본수당'**을 도입해 아동 1인당 총 2,76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임신·출산부터 대학생까지 생애 단계별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총 1억 516만 원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패트롤] 고양시-광명시-부천시-양주시-양평군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세계적인 실내악단 '뉴욕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이하 CMS)'가 오는 8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고양문화재단 단독으로 주최하며, CMS로는 7년 만의 내한 무대로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앙상블을 선보인다. CMS는 세계 예술 중심지인 뉴욕 링컨센터를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이며, 정교한 앙상블과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으로 음악 애호가들 사랑을 받아왔다. 공연에는 CMS 예술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우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틴 리, 비올리스트 밀레나 파하로-반 데 스타트, 첼리스트 데이비드 핀켈, 호르니스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 클라리네티스트 톰마소 론퀴치가 참여해 섬세한 호흡과 탄탄한 해석으로 실내악 깊이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 작곡된 독창적 편성과 깊은 정서를 지닌 3편의 실내악 작품으로 구성된다. 첫 곡은 막스 브루흐의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곡, 작품번호 83(1909)'으로 후기 낭만주의 서정성과 따뜻한 음색이 두드러진다. 이어 요하네스 브람스의 '호른 3중주 내림마장조, 작품번호 40(1865)'이 공연되는데 브람스는 이 곡을 통해 어머니 죽음을 애도하고 자연에 대한 깊은 애정을 음악으로 표상했다. 마지막으로 에른스트 도흐나니의 '6중주 다장조, 작품번호 37(1935)'가 무대에 올라, 후기 낭만주의 어법에 현대적 생동감을 더해 유쾌하고 다채로운 앙상블의 묘미를 선사한다. 한편 CMS 공연 티켓은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이며, 고양문화재단 누리집(artgy.or.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달 28일 고양글로벌투자허브에서 '2025 고양형 TIPS-스타트업 815 연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고양형 TIPS(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의 수혜 기업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815' 참여 기업이 함께 기술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 투자자 및 전문가와 네트워킹을 통한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IR 심사를 위해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쏠리드엑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산벤처스 등 다수 투자기관이 심사에 참석해 스타트업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IR 피칭에는 ㈜딥플랜트(육류 초급속 냉동기술)을 비롯해 △㈜아이콘캐스팅(실시간 투표 송출 솔루션) △㈜채우라(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반 공정 자동화 솔루션) △㈜컨트롤엠(F&B 데이터 솔루션) △㈜위뉴(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바이오미(마이크로바이옴 생균치료제 개발)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 기술과 사업 비전을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특별 강연에서 최경훈 이크레더블 기술가치평가본부 팀장이 '기술특례상장 최신 트렌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투자유치 전략과 기업 가치평가의 핵심 포인트를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채우라가 'IR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 ㈜채우라는 '하이브리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솔루션'으로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인정받았다.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은 “고양형 TIPS 사업은 창업 지원을 넘어 민간투자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연합 IR이 고양시가 기술창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산업진흥원은 관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민간투자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스타트업과 투자자가 함께할 수 있는 창업 투자 플랫폼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시민과 함께 생산자 노동 가치를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 의미를 되새기는 '2025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 포트나잇'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토요일 철산상업지구 원형광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시민 80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분출했다.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 포트나잇은 전 세계 공정무역도시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말부터 2주간 공정무역 실천과 윤리적 소비 확산을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광명시는 '공정무역이 제철이에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이 공정무역 가치를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난달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날은 포트나잇 캠페인 주요 행사로 △공정무역 생산자 체험존 △공정무역 청소년 체험존 △공정무역기업 마켓존 등 3개 구역을 운영해 시민이 체험을 통해 생산자 노동 가치와 윤리적 소비 의미를 체험했다. 생산자 체험존에는 공정무역 양모로 열쇠고리-책갈피 만들기, 카카오 포대 나르기, 드립백 커피 제작 등을 통해 생산자 노동 가치를 이해하고 윤리적 소비 의미를 되새겼다. 청소년 체험존은 광명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충현중학교 공정무역 동아리는 공정무역 바나나로 만든 레시피를 소개했으며, 청소년수련관 기획단 '카페인'은 착한 음료 시음 부스를, 동아리 '비타민'은 놀이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공정무역기업 마켓존에선 광명시가 육성한 공정무역기업이 참여해 신제품(핸드크림, 구움과자)과 함께 공정무역 커피, 양말, 생활용품 등을 전시-판매하며 일상 속 윤리적 소비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사전 접수한 '공정무역 4행시 짓기' 작품 200점을 전시해 시민들은 공정무역 가치를 공유했다. 한 시민은 “공정무역 제품에는 사람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점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만든 뜻깊은 축제"라며 “윤리적 소비가 광명시민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공정무역도시로서 지속가능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월 최대 5000원)를 환급하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윤리적 소비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연계하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은 영톡스클럽(Young Talks Club)을 지난달 30일 부천대학교에서 열고 '취업과 진로', '공직자와 대화' 등 청년세대 관심사를 주제로 진심 소통을 나눴다. 특히 부천시 유튜브 서브 채널 '부천시 김부천씨'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공직 입문 과정과 공직자로서 창의성을 발휘하기까지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해 이웃 생명을 구한 부천대학교 간호학과 백영서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용익 시장은 백영서 학생의 용기 있는 행동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부천청년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과 대화는 사전에 제출된 질문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인 취업 관련 '청년정책 지원제도'를 비롯해 '부천형 일자리 정책', 'AI 시대의 청년문화'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조용익 시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지 않는 마음으로 계속 나아가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천시는 여러분과 같은 청년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도시"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 등 청년공간을 순회하며 청년들과 공감 소통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광모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은 '교외선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시청 2층 시장 집무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교외선 재개통을 계기로 철도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철도관광사업 협력 및 상호 홍보-지원 △정보 교류 및 공동 지원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날 교외선 관광상품 공동 운영, 지역 상권 연계 프로그램 개발, 관광 인프라 조성 등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실질적인 협력 체계 청사진을 그려나갔다. 강수현 시장은 3일 “이번 협약은 교외선 재개통 이후 추진 중인 철도관광사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도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양주형 관광모델을 구축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올해 5월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및 코레일관광개발(주)와 함께 '교외선 테마 관광상품'을 운영한 데 이어 8월에는 일영역 관광안내소를 개소하는 등 교외선 재개통에 따른 장흥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양주시는 교외선 관광상품 지속 확대와 장흥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국지도 88호선 강하~강상 도로 건설공사의 보상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감정평가 실시와 보상금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편입 토지의 전체 면적은 약 13만2263㎡로 사업시행자인 경기도 건설본부는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 절차에 관한 내용을 담은 보상계획 공고문을 발송했다. 이는 보상 절차 첫 단계로 향후 보상협의회 설치, 감정평가 실시, 협의 요청 등 절차를 통해 토지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보상 관련 사항은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부동산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 모두가 염원해 온 국지도 88호선 4차로 확장공사의 보상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착공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양평군은 경기도 건설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조기 착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지도 88호선 확장은 강하면에서 강상면까지 기존 2차로 6.3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오는 2027년 상반기 착공이 목표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8564억원 ‘어닝 서프라이즈’…전년 동기비 79.5%↑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 내수와 수출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4865억원, 영업이익 8564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6.5%, 영업이익은 79.5% 각각 급증한 수치다. 이와 같은 호실적은 주력인 지상 방산 부문의 견고한 수익성과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실적 호조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지상 방산의 실적은 매출 2조1098억원, 영업이익 572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30% 증가했다. 특히 화생방 정찰차·차륜형 대공포 등 국내 양산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국내 매출이 9129억 원으로 33% 늘었다. 항공우주 부문은 엔진 부품 A/M(After Market) 물량 증가로 매출 6040억 원(전년비 26%↑)과 영업이익 31억 원을 기록,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자회사들의 실적도 돋보였다. 한화오션은 LNG선·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매출 확대로 3분기 매출 3조234억원, 영업이익 2898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8077억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잡힌 방산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라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유럽·중동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규빈 기자 kevinpark@ekn.kr

송현인베, 법적 분쟁 일단락…김영규 대표 “VC 넘어 ‘제너럴 금융 운용사’로 도약할 것”

법원의 최종 판단으로 경영권 분쟁을 마무리한 송현인베스트먼트가 새 출발의 분수령을 맞았다. 투자은행(IB) 베테랑 김영규 새 대표를 필두로 조직 재정비와 투자 전략 재구축에 속도를 낸다. 최근 대표이사 등기를 마친 김 대표는 본업 중심의 경영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송현의 체질을 재정립하고 있다. 앞으로 회사를 단순 벤처캐피털(VC)에 국한하지 않고, 기관전용 PE·금융 주선 등 중소형 금융사가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제너럴 금융 운용사'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김 대표는 지난 7월 송현의 새 대표에 올랐으나 경영권 분쟁 소송으로 등기 절차를 밟지 못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법원의 최종 판단으로 등기에 이름을 올렸고, 송현은 '경영권 분쟁'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본업 회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송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김 대표를 만나 경영권 분쟁 종결에 대한 소회와 향후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 김 대표는 “언론에는 경영권 분쟁으로 알려졌지만 내부에서는 분쟁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며 “상대방이 소송을 제기하니 어쩔 수 없이 법률 대응을 했을 뿐, 조용히 업무를 재개하며 출자자(LP)들과의 관계 회복, 출자사업 준비 등 본업에만 집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플레이나 강한 대응을 하지 않고 차분히 본업만 집중한 이유는 사실관계가 법률지식이 없는 초등학생이 봐도 뻔한 내용이었고, 결과 또한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송현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말 서울프라이빗에쿼티(서울PE)가 송현의 실질적 지배회사인 서울에쿼티파트너스(옛 씨에스인베스트코)를 인수하면서 서울PE 체제 아래 편입됐다. 이후 송현의 새 경영진은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하고 감사 및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하며 기존 보드진을 해임했다. 이에 해임된 전 임원진은 현 경영진의 지배권 행사를 막기 위해 법원에 의결권 제한과 주주총회 소집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면서 법적 공방이 시작됐다. 현재 모든 법적 분쟁은 마무리됐다. 앞서 지난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송현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제기된 '임시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등 청구의 소'를 기각했다. 이밖에 주주총회 무효 소송 역시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송현의 손을 최종적으로 들어줬다. 김 대표는 IBK기업은행 IB 부문 부행장과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친 기업금융·IB 전문가다. 2023년에는 엠플러스자산운용 대표로 자산운용업계에 몸담으며 투자 운용 경험을 넓혔다. 30여 년간 기업금융과 IB 업무 전반의 실무와 경영을 두루 경험한 IB 베테랑으로 평가받는다. IBK투자증권 재임 시절에는 당기순이익을 60% 이상 끌어올리며 조직 효율화와 수익성 제고를 동시에 달성했다. 수익성을 단기에 개선한 비결에 대해 김 대표는 “내용은 단순하다. 화려한 외관이나 불필요한 절차나 단계를 줄이고 실무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에 집중했기 때문"이라며 “크고 비대한 조직보다 빠르고 컴팩트한(효율적이고 기민한) 조직으로 시장의 빠른 변화를 따라가며 대응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목표는 송현을 'VC를 넘어선 제너럴 금융 운용사'로 키우는 것이다. 대형 금융사처럼 거대하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자금 운용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유연한 조직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 대표는 “몸담았던 국책은행과 같은 거대 금융기관과 일반 운용사의 조직은 확연하게 다르지만, 공통점도 존재한다"며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핵심에 집중하고 적임자를 등용하는 것 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현의 지향점은 VC에만 국한하지 않고 기관전용 PE, 금융 주선 등 제너럴라이징된 운용사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송현이 운용 중인 펀드는 총 5개이며 청산완료한 펀드는 3개로, 운용자산 규모는 약 1680억원 수준이며 누적결성총액은 약 4000억원 수준이다. 이 가운데 e-신산업펀드(총 930억원)는 약 630억원을 기투자했고, 270억원가량은 투자하지 않은 상태다. 해당 펀드는 미래에셋의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 주요 LP로 참여했으며, 쏘카 등 우수한 주요 포트폴리오사에 투자해왔다. 김 대표는 “e-신산업펀드는 이미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온 펀드로, 남은 자금을 앞으로 시장 환경에 맞춰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현의 투자 방향으로는 정부 정책과 발맞춘 신성장 산업군을 꼽았다. 김 대표는 “현 정부가 100조원 규모의 AI 펀드를 조성하며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며 “AI가 접목되는 산업 전반(방산·모빌리티·우주항공·미래차·반도체)을 모두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특정 섹터에 편중하지 않고, 매출이 실현될 수 있는 영역 중심으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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