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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7일 안산시 장상동 일원에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H에 따르면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2020년 5월 지구지정된 사업지구로, 경기도·GH·LH·안산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3기 신도시다. 사업 대상지는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장하동 일원 약 221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8년까지 약 1만4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 중 약 70%인 1만 호는 정부 '9.7 대책'에 따른 착공 물량 목표에 포함돼 있다. 정부는 지난 9월 7일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통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총 135만 호의 주택을 신규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수암봉의 수려한 경관과 안산천 등 수변공간을 품은 안산장상지구의 자연·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구 면적의 36%(78만㎡)를 공원·녹지로 조성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정주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제조산업 중심인 안산시가 첨단 고부가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15만㎡ 규모의 자족시설 부지를 확보해 경기 서남부 지역의 선도 자족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기존의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인로(국도42호선)에 향후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안산-여의도 3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 우수한 광역 접근성을 기반으로 안산 동북부권의 새로운 주요 생활거점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GH는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주민 이주를 독려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조성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안산장상 지구를 비롯해 3기 신도시에서 주택공급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주시, ‘흰지팡이 날 기념 경북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 개최

도내 21개 시군 1,600여 명 참석…자립과 화합의 의지 다져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는 7일 오전 11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주관으로 '제46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2025년 경북시각장애인 복지증진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경주시지회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후원했으며, 도내 21개 시·군의 시각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흰 지팡이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자존을 상징하는 날로,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제정했으며 올해로 46회를 맞았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매년 이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의식 고취를 위한 복지증진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 구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식 개선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흰 지팡이 헌장 낭독, 유공자 및 모범회원 표창, 장학증서 전달, 시각장애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활의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각장애인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흰 지팡이'의 의미를 다시 새기며,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AI 시대 리더십과 힐링의 균형… 여성 중간관리자 경쟁력 높인다"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일 경주 플레이스 씨(Place C)에서 '여성친화기업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친화기업으로 지정된 다함께돌봄센터 소속 여성 중간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와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심리적 회복을 목표로 마련됐다. 1부 프로그램에서는 'AI 시대의 ChatGPT 활용법'을 주제로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함께 행정업무 및 센터 운영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실무 중심의 실습을 통해 AI 기술을 업무 효율화에 접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간 네트워킹과 소통을 강화하고,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며 심리적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경화 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여성 중간관리자들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과 지속 가능한 경력개발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르신들께 감사와 웃음을… 감포항이 사랑으로 물든 하루"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주시 감포읍은 지난 5일 감포항 남방파제 용오름광장에서 '제52회 감포읍 경로위안대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감포청우회 주최로 감포읍 전체 자생단체가 함께 준비했으며, 감포읍 어르신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식전 공연과 개회식이 진행된 뒤, 감포청우회와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음식으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아랑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져 잔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행사 말미에는 어르신 전원에게 선물이 전달돼 큰 박수를 받았다. 임경일 감포노인분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잔치를 열어준 감포청우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흥겨운 잔치로 감포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젊어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채우 감포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오늘 하루만큼은 웃음과 행복으로 채워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감포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감포청우회는 지난 2023년 구 JC 회원 등 지역 청년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창립을 준비, 2025년에 공식 창단된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김동연, “반도체의 최우선은 생태계”...전국 최초 ‘팹리스 아카데미’ 오픈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아카데미'를 개소하며 대한민국 반도체 생태계 조성의 새로운 전기를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성남에서 진행한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투어'에서 “경기도 반도체 산업정책의 핵심은 특정기업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이라고 강조하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산업 인프라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성남 제1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 개소식에 참석해 “취임 직후 산업협회와의 대화 자리에서 팹리스 클러스터 제안을 듣고 즉석에서 추진을 결정했다"며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 경기도가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팹리스 아카데미'는 경기도,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팹리스산업협회가 공동으로 구축한 국내 최초 지자체 주도 반도체 설계 전문 교육기관이다. 총사업비는 5억5000만원으로 도가 2억원을 투입해 교육공간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3억원)와 고용노동부(5000만원)가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 연계를 담당한다. 교육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3층에서 진행되며 팹리스 기업 재직자와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이 이루어진다. 첫 번째 교육은 오는 11일부터 시작해 팹리스 기업 재직자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내년에는 350명 규모로 확대된다. 김 지사는 “특정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는 공공조달, 마케팅, 교육 인프라 등으로 기업이 스스로 굴러가는 산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의 '달달투어'는 팹리스 아카데미 개소식 이후에도 멈추지 않았다. 김 지사는 곧장 성남 수정구 산성대로에 위치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를 찾았으며 이곳은 김 지사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1970년대 초, 서울 청계천 철거민이던 김 지사 가족은 '광주대단지'(현 성남 수정구)로 강제 이주당했으며 그곳에서 김 지사는 천막집을 치고 살며 학교를 다녔다. 이날 김 지사는 당시 자신의 천막집이 있던 자리에 들어선 상가와 커피숍을 바라보며 “정말 상전벽해(桑田碧海)네요"라고 회상했다. 김 지사의 옛 천막집 바로 앞에는 현재 '성남만남자활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김 지사는 “과거의 절망이 오늘의 희망으로 바뀐 장소"라며 “이곳이야말로 진짜 '민생현장'이자 경기도 복지의 뿌리"라고 말했다. 성남만남자활센터에는 근무자 17명, 자활근로자 199명이 18개 사업단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23억원을 돌파했으며 2013년부터 13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 지사는 이날 '두레생협 만남점', '밥과함께라면(분식사업단)', '헤이클린(세탁사업단)' 등 3곳의 사업단을 직접 방문했다. 두레생협 매장에서 '강냉이'와 '뻥튀기', '추어탕'을 구입한 김 지사는 “소비쿠폰 덕분에 매출이 늘었다"는 현장 직원의 말에 환하게 웃으며 “소비 회복은 곧 민생 회복"이라고 답했다. '밥과함께라면'에서는 김밥을 시식하며 시민들의 셀카 요청에 응했고 '헤이클린'에서는 세탁물 정리 작업을 도우며 “이렇게 현장에서 땀 흘리는 분들이 진짜 경기경제의 버팀목"이라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자활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스스로 다시 일어서는 힘을 만드는 생산적 복지"라며 “성남이 보여준 자활 성공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달달투어'의 상징인 '달달버스'는 이날도 김 지사의 발걸음을 시민 곁으로 이어줬다. 버스 안에서는 자활센터 종사자들과 자활근로자 대표들이 직접 건의사항을 전했고 김 지사는 “도는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한 정책 자산으로 삼겠다"며 실무진에게 즉시 검토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오늘 하루는 제 인생의 출발점과 경기도의 미래를 동시에 본 날"이라며 “팹리스 아카데미에서 미래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자활센터에서 인간의 존엄과 자립의 가치를 확인했다"며 “이것이 바로 경기도가 지향하는 '사람 중심의 성장'"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반도체 생태계든 자활생태계든, 핵심은 사람과 협력"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그러면서 “경기도의 산업정책은 혁신, 복지정책은 자립이라는 두 축으로 맞물려 있다"며 “기업이 성장하고 사람이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경기도가 가장 먼저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체납차량 정지하세요” 익산시, 합동 단속 나서...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박차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지난 6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체납차량 과태료 징수 및 번호판 영치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총 20명의 인력과 6대의 단속 차량이 투입됐으며, 각 기관의 전문 장비와 인력을 활용해 전방위적 단속을 펼쳤다. 시는 체납차량 자동 인식 시스템과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체납액을 징수하고,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는 지속적인 체납 차량 단속을 통해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고액·상습 체납자와 불법 명의 차량은 지방세징수법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 처분 절차를 진행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기본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체납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강력한 징수 활동을 통해 공정한 세정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5~10월, 24시간 상황실 운영…민원 1570여 건 처리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익산시는 올해 하절기 '24시간 악취상황실'을 운영해 총 1576건의 악취 민원을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악취상황실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전문인력 4명이 투입돼 평일 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악취를 감시했다. 이 기간 야간 51건을 포함해 총 115건의 시료포집을 실시했으며,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7개 사업장에는 조업정지와 개선명령 등으로 시설 개선과 악취 저감을 유도했다. 민원 유형별로는 △축산악취 1206건(77%) △산단 악취 252건(16%) △기타 118건(7%)으로 집계됐다. 상황실 근무자들은 민원이 접수되면 악취 역추적 시스템을 활용해 발원지를 신속히 파악하고, 즉시 현장 출동해 조치했다. 특히 축산악취에 대해서는 축사나 가축 분뇨 재활용시설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장을 선정하고, 감시반 2명이 상시 순찰을 실시해 악취 발생 시 즉시 저감조치를 시행했다. 산업단지 지역은 야간 조업장 점검과 악취측정차량·모니터링 시스템을 병행해 지역별 맞춤형 감시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악취 저감 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 향상과 선제적 대응 기반 강화에도 힘썼다.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악취간담회'를 추진하고, 축산농가와 환경기술인 교육을 통해 악취 행정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김제시, 완주군과 함께 악취저감 상설협의체를 출범했다. 협의체를 통해 정책 자문과 현장 대응 등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질적인 악취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상대적으로 악취 민원이 적게 발생하는 동절기(11~4월)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탄력적으로 악취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악취 민원 데이터 분석 용역을 진행해 실질적인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2026익산시 악취종합계획을 수립해 체계적 관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악취 감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7일 진행된 연장 전시, 총3만여 명 방문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연장 전시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대표 가을 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익산시는 지난 3일부터 5일 동안 진행된 국화축제 연장 전시에 총 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전시는76만여 명이 다녀간 공식 축제에 이어 가을의 정취를 더 많은 방문객에게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백제문화의 화려함을 재현한 백제금종 한지등과 높이 8m 대형봉황 조형물,천사의 계단 빛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으로 축제장이 중앙체육공원에서 신흥공원까지 확장되면서 규모와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신흥공원은 수변을 따라 조성된 물길정원과 야간 산책로, 유아숲 체험원 등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체험과 휴식공간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시는 연장 전시가 종료됨에 따라 중앙체육공원·미륵사지·익산역 등 주요 전시 구간에 배치된 화분국화 3만여 점을 읍면동을 통해 시민 이용공간에 식재용으로 분양했다. 일부는 화훼농가와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수해 내년도 국화 재배용 모본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분양된 화분국화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익산의 가을을 다시 물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트랙터·스마트팜 기자재 등 첨단 기술 한자리에 익산=에너지경제신문 홍문수 기자 '2025익산 농업기계박람회'가 농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첨단 농기자재 전시와 시연 등을 통해 농업인과 기업이 함께한 교류·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익산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티와이엠(TYM)과 엘에스트랙터 등 익산 지역 기업을 비롯한 전국 200여 개 농기계 관련 기업이 참여했다. 약 1만8000㎡ 규모의 전시장에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업로봇, 스마트팜 기자재 등 400여 종의 첨단 농업기계와 기술이 전시됐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실제 농작업을 시연하는 '농기계 연시장'이 운영돼 관람객의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농업기계 검정기준 설명회, 시설원예 수출 활성화 세미나, 농업인 체험행사,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시는 성공적인 행사 진행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안전·교통·주차 관리와 환경정비 등에 힘썼다. 또 익산 관광 홍보관과 우수 농특산물 판매관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을 알렸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보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 실현과 지역 농기계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홍문수 기자 gkje725@ekn.kr

삼성전자 비상체제 종지부…‘이재용 책임경영’ 본격 시동

삼성전자가 지난 2017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8년간 이어온 '비상체제'의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이재용 책임경영' 시대에 돌입했다. 사법 리스크 해소와 함께 조직 안정화를 마무리하고, 반도체 중심의 리더십 회복과 신사업 확장을 위한 '뉴 삼성' 구상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삼성전자는 7일 사업지원TF 소속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을 '사업지원실'로 공식 전환했다. 임시조직 형태로 유지되던 사업지원TF는 2017년 해체된 미래전략실을 대체해 그룹의 현안을 지원해 왔지만, 이번 개편으로 상설 조직화됐다. 사업지원TF를 이끌어온 정현호 부회장은 일선에서 물러나 이재용 회장 보좌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신 박학규 사장이 신임 사업지원실장으로 선임됐다. 이번 개편은 '사법 리스크 해소' 직후 단행된 첫 조직 변화다. 이재용 회장이 지난 7월 대법원으로부터 삼성물산 합병 및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관련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이후, 그룹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을 털어내고 '책임경영 체제'로 전환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된다. 8년간 임시조직 형태로 유지돼온 사업지원TF의 상설화는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삼성이 위기관리 모드에서 정상경영 모드로 완전히 전환했다는 상징적 조치다. 후임 박학규 사장은 이재용 회장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전략·재무 전문가다. 1964년생으로 청주고, 서울대 경영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 석사를 거쳐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경영진단팀장, 삼성SDS 사업운영총괄 부사장,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그룹 CFO를 역임하며 핵심 사업 전반을 두루 경험했다. 박 사장은 주력 사업과 부서를 두루 경험하면서 전체 사업에 대한 폭넓은 안목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번 박 사장의 전진 배치는 전사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사업지원실은 전략팀, 경영진단팀, 피플팀 등 3개 팀으로 재편됐다. 기존 삼성글로벌리서치 산하의 경영진단실을 흡수하며 사업지원 기능을 강화했고, 그룹 차원의 투자·인력·조직 혁신을 총괄할 전망이다. 재계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삼성이 반도체 중심의 리더십 회복과 혁신경영 가속화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AI 반도체, 첨단 패키징, 전장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로의 전환을 박차를 가하면서 '이재용 책임경영'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여부가 향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인사 직후 이재용 회장은 글로벌 파트너십 행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오는 13일에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과 만나 차량용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에는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잇달아 회동하며 AI 반도체·데이터센터·로봇 등 '뉴삼성 3대 축' 사업에 대한 글로벌 협력 구도를 구축했다. 삼성은 엔비디아로부터 GPU 5만장을 확보하고, AI 기반 반도체 제조공정 혁신에도 착수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등 삼성전자의 주력 사업들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 회장이 '미래 사업'에 더욱 주력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사업에서 경쟁력을 회복했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에선 테슬라 등 대형 고객사 유치에 성공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사장단 정기 인사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인사가 사법 리스크 해소 이후 첫 대규모 인사인 만큼, '이재용 책임경영 체제'에 걸맞은 세대교체와 전문경영인 중심 인사가 단행될 가능성이 크다. 재계에서는 이번 사업지원실 개편을 시작으로, 이 회장이 반도체 리더십 회복과 글로벌 혁신경영을 이끌 '뉴 삼성 2.0'을 본격 가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김윤호 기자 kyh81@ekn.kr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전문대 수시2차 기간 ‘한국IT전문학교’에 지원 잇따라

2026학년도 전문대 수시 2차 모집이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 열기가 뜨겁다. 대학별 전형 일정과 면접, 등록 일정이 상이한 만큼 수험생들은 각 대학의 세부 안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특성화고 출신 수험생은 일반 교과성적보다 실무능력과 전공적합성이 중요한 특성화고 특별전형이나 선취업후진학 전형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아전은 웹툰학과, 컴퓨터공학과, 게임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IT 및 콘텐츠 분야 중심의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험생의 전공 역량과 잠재력을 중심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한아전은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 1:1 면접을 통해 학생의 적성과 역량을 종합 평가하며, 단순한 내신 중심 선발에서 벗어나 실무 중심의 평가체계를 강화했다. 한아전 관계자는 “전문대 수시2차 기간 동안 특성화고 졸업생과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다양한 수험생들이 IT 분야 진학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며, “수시·정시 복수 합격 시에도 선택 입학이 가능해 학생의 진로 선택 폭이 넓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아전은 3년 반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나 학사편입 자격도 부여된다"며 “IT 특성화 교육기관으로서 학생들이 기술력과 실무 역량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국IT전문학교는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기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과 교육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및 상담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2년 연속 대상 쾌거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가 또 한 번 교육경쟁력을 입증했다. 학교는 경북항공고등학교에서 열린 '제9회 전국항공정비기능대회' 고등부(Medium) 부문에서 항공직업전문학교 최초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북 영주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항공산업진흥협회·대한민국공군·티웨이항공이 후원했다. 전국의 항공정비 인재 205명이 참가한 가운데, 고등부 8개 팀(50명), 대학부 12개 팀(89명), 일반부 66명이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쳤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팀은 정확한 기술 숙련도와 팀워크, 현장 실무형 정비능력을 인정받아 고등부(Medium) 2년 연속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참가한 박O진(송O여고), 마O명(소O고), 박O재(솔O고) 학생은 “2년 연속 대상이라는 부담감 속에서도 연습한 대로 침착하게 수행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학교의 실무 중심 교육 덕분에 현장 감각과 기술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일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교위탁(일반고특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항공정비(MRO, Maintenance·Repair·Overhaul) 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 기체·엔진·전자장비 등 정비 실습을 중심으로 한 커리큘럼과 항공사·산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졸업 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정비사 배출에 주력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열정과 교사진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항공정비 전문학교로서 기술력 중심의 교육과정을 강화하겠다"며, “청년 항공정비 인재들이 국내외 MRO 산업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고교위탁은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자세한 모집 요강과 지원 절차는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감성의 새로운 장면, ‘TEENNIQ(틴니크)’ vol.39 발간

하이틴 패션 매거진 TEENNIQ(틴니크)가 39번째 호를 발간하며, 브랜드 'MWOONG(뭉)'과의 협업 화보를 통해 '다름의 조화'라는 주제를 패션과 이미지로 담아냈다. 이번 호의 슬로건인 'Get Together, Familia(함께, 가족처럼)'는 각자의 개성과 감정이 하나로 모이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하이틴 세대의 새로운 감성을 제시한다. 이번 호는 서로 다른 감정의 결이 이어지는 두 개의 에디션으로 구성됐다. A형은 현실의 질감과 청춘의 일상적인 순간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SOAP BUBBLES'에서는 검은 배경 위로 쏟아지는 비눗방울과 버블건을 든 소녀의 모습으로 청춘의 순수함과 덧없음을 표현했고, 'BEIGE'는 필름사진 같은 색감 속 흰 셔츠와 청바지가 주는 단정한 대비로 지나간 기억의 온기를 재현한다. 'ALL BLACK'에서는 각자의 스타일을 살린 블랙 의상이 순백 배경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SHOPPING SPREE'는 올드머니룩과 뉴욕 거리 감성을 결합해 유쾌한 소비의 이미지를 연출했다. 마지막 'FLOWERS IN FILM'은 필름 프레임 속 꽃처럼 순수함과 감정의 여운을 병치하며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B형은 A형의 현실적 감정을 이어받아, 보다 깊은 내면의 정서를 탐색한다. 'FLEURS ET CIEL'(꽃들과 하늘)은 하늘빛 배경과 순백의 공간에서 피어난 꽃들로 감정의 순수함을 상징하며, 'MWOONG'에서는 협업 브랜드의 올드스쿨 무드를 빈티지 포스터와 캐주얼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VEIL'은 흑백 톤의 베일 속에서 청춘의 자아 탐구를 인터뷰와 이미지로 풀어냈으며, 'TEDDY BEAR'와 'STREET IN BLACK'은 순수함의 잔상과 개성 넘치는 거리의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이번 vol.39 표지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소속 모델 김현호와 문재윤이 장식했다. 김현호는 시크한 눈빛으로 단단한 자의식을, 문재윤은 맑고 투명한 무드로 순수함을 표현해 서로 다른 매력의 조화를 완성했다. 두 모델의 대비는 이번 호의 핵심 주제인 '다름의 연결'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틴니크 관계자는 “TEENNIQ는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청춘의 감정과 패션, 그리고 문화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낼 것"이라며 “하이틴 세대의 다층적 감성을 꾸준히 조명하겠다"고 전했다. TEENNIQ vol.39는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코스맥스, CES 2026 혁신상 수상…“뷰티테크 시장도 선도”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글로벌 테크 혁신 기업으로서도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7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맞춤형 멀티 디바이스 '맥스페이스(maXpace)'가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전시회인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뷰티테크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3년 같은 전시회에서 프링커코리아와 공동개발한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올해 수상작인 맥스페이스는 스킨케어 제품부터 파운데이션, 리퀴드 립까지 하나의 기기에서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 맞춤형 디바이스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김호영 교수와 협업해 개발했다. 맥스페이스는 단일 제형에 국한되었던 기존 기기와 달리 다양한 물성과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특히 파운데이션은 자체 제품 개발 및 처방 알고리즘을 결합해 피부 및 선호도 진단부터 제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필요한 양만큼만 즉시 제조할 수 있어 불필요한 생산과 재고를 줄이고, 포장재와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환경 부하를 줄이는 동시에 자동화 공정을 통해 일관된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추후 고객사를 통해 팝업스토어 등 체험형 매장 등에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복잡한 설비 없이 효율적으로 제품 제조가 가능해 친환경적 가치와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본격화하는 맞춤형 화장품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 친숙도를 높이고 고객사별 차별화된 경험 설계를 위해 신규 디바이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기술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미래 맞춤형 화장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울산화력 사망 3명·사망 추정 2명…실종 2명은 확인 안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 이틀째인 7일 매몰자 7명 가운데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또 2명은 숨진 것으로 추정됐으며, 실종자 2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별다른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을 발견했다. 이 가운데 이모(61)씨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또 전모(49)씨는 현장에 설치된 응급의료소 의료진으로부터 사망 판정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에 앞서 오전 4시 53분에는 전날 구조물에 팔이 낀 채 발견된 김모(44)씨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이번 사고로 매몰된 7명 중 사망자는 3명이 됐다. 2명은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돼 구조가 이뤄지고 있지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머지 2명은 아직 매몰 지점조차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 당국은 2차 붕괴 사고를 우려해 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하는 대신 구조대원을 잔해 내부로 들여보내 인명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또 구조견, 드론, 음향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등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동원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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