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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비엘바이오 27% 상승,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에이비엘바이오 주가가 13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0시 14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만5100원(27.7%) 오른 1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회사는 글로벌 제약사인 일라이 릴리와 최대 3조80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양사는 그랩바디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모달리티(약물 전달 방식) 기반 복수의 치료제를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천만달러(약 585억원)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6200만달러(약 3조7487억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제품 순 매출에 따른 단계별 로열티도 지급받는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빅파마에 대규모 추가 기술 이전으로 기술 신뢰도 향상돼 전반적인 성공 확률과 플랫폼 기여도를 공격적으로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했다"고 말했다. 최태현 기자 cth@ekn.kr

CJ제일제당,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 론칭

CJ제일제당이 키즈 전문 식품 브랜드 '푸키루키(Pookie Rookie)'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푸키루키'는 해달 형제 캐릭터인 '푸키'와 '루키'의 이름으로, 발음하기 쉬운 어감을 살리면서 귀여운 어린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CJ제일제당은 바다 동물 캐릭터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감과 동시에 식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군은 냉동국물요리·즉석밥으로,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국물요리 제품으로는 '푸키루키 한우로 만든 건강한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라남도 축협 8곳이 모여 만든 무항생제 한우 브랜드 '녹색한우'의 한우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사골·모듬뼈·물만 넣고 끓인 무가염·무조미료·무첨가물 사골곰탕으로, 아이 식사에 믿고 먹일 수 있고 고소하고 진한 맛을 구현해 다양한 요리 베이스로 활용하기 좋다. 국내산 유기농 쌀로 만든 '푸키루키 유기농 쌀밥'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유기농 쌀을 사용했다. 100% 유기농 쌀과 물로만 지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유기농 쌀에 유기농 천지향미를 배합해 구수한 밥 내음도 살렸다. 또한 130g 소용량으로 출시돼 식사량이 적은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에서는 17일부터 한 달간 리뷰 이벤트를, CJ더마켓에서는 2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CJ제일제당은 구매 고객에게 '푸키'와 '루키' 캐릭터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아이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푸키루키 브랜드에는 바쁜 일상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특징주] 로킷헬스케어, AI 심장재생 패치 전임상 착수 소식에 15%대 급등

로킷헬스케어가 AI 심장재생 패치 제작 완료와 전임상 시험 착수 소식에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되며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1분 기준 로킷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15.33% 오른 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만1200원까지 치솟으며 강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이날 심근 수축·이완 기능을 구현한 독자 AI 심장재생 패치 제작을 완료하고, 심근경색 동물모델을 활용한 국내외 전임상 시험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전기신호 전도 및 수축 동기화 △심장벽 보강 △줄기세포·성장인자 전달 △면역·염증 반응 최소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로킷헬스케어는 프라운호퍼 연구소 협업 경험과 피부·연골·신장 재생 치료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통합해 '자가세포 기반 AI 재생치료' 기술력을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지만 기존 치료법은 손상된 심근 자체를 회복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심근경색·확장성 심근병증·심부전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글로벌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동서식품 대표 문화나눔 활동 ‘동서커피클래식’ 성료

동서식품이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2008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국내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시작한 나눔 공연이다. 제1회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등 주요 도시에서 매년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5회 동서커피클래식에는 1300여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동서커피클래식의 누적관람객 수는 총 2만여 명에 달한다. 올해 공연은 지휘자 백진현이 이끄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1부 공연은 베르디의 오페라 ' 서곡'으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거슈윈의 ' 주제에 의한 콘서트 환상곡'과 '대니 보이'를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는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글라주노프 '콘서트 왈츠 1번'으로 시작했으며, 소프라노 이해원, 카운터 테너 최성훈, 테너 존 노가 독창과 듀엣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이어갔다. 마지막에는 세 음악가가 함께 영화 중 '모든 산을 오르며'와 서정주·김효근의 '푸르른 날'을 열창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다. 김광수 동서식품 사장은 “올해도 '동서커피클래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하는 삶의 향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동서식품을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안동·영주·의성·봉화, 미래 산업·복지·문화자산 육성

◇안동시, GMP급 CBD 원료의약품 제조소 유치…헴프 수출기반 본격 구축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의 핵심 과제였던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3일 칸나비디올(CBD) 원료의약품(API) 제조소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안동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안동 지역에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수준의 CBD 원료의약품 제조소를 구축할 기업을 공모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2027년까지 총 20억 원 한도 내에서 장비 구축비와 GMP 인증 취득 비용이 지원된다. 지원 대상 기업은 GMP 인증에 필수적인 장비 도입과 생산공정 개선, 품질관리 컨설팅 등 전 과정에 걸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의약품 원료부터 제조, 위생관리, 품질검사까지 전 절차를 국제 기준에 맞춰 관리하는 GMP 인증은 해외 수출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건으로, 그동안 특구의 수출 실적 확대를 가로막았던 핵심 과제이기도 했다. 2021년 지정된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는 안동을 중심으로 의료용 헴프의 CBD 성분을 활용한 연구·실증을 진행하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해 왔다. 다만 GMP 생산시설이 없어 실제 상업용 수출로 이어지는 데는 제한이 있었다. 안동시와 경북도는 특구 임시허가 기간(2024년 12월~2027년 11월) 동안 CBD 원료의약품 생산 및 수출 인프라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고 이번 지원사업을 준비해 왔다. GMP급 생산시설이 확보될 경우, 안동은 국내 유일의 CBD 원료의약품 생산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재배·추출 단계에 머물던 의료용 헴프 산업을 원료의약품 제조·수출 단계까지 확장시키는 결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헴프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재배→추출→원료의약품 제조→수출'로 이어지는 의료용 헴프 산업 가치사슬을 완성하겠다"며 “안동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헴프·제약 연계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AI·IoT와 이웃의 돌봄을 잇는 '고독사 제로' 복지안전망 강화 영주=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영주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과 시민 참여를 결합한 스마트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시는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와 협력해 전력 사용량과 통신 데이터를 분석하는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AI가 전력 소비 패턴과 통신 이상 여부를 분석해 평소와 다른 위험 징후를 감지하면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만 136건의 알림이 발생했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고립 위기를 조기에 발견해 조치한 사례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영주시는 '스마트플러그 설치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00가구에 IoT 안전장치를 보급했다. 스마트플러그는 전력량과 조도 변화 등을 감지해 일정 시간 이상 변화가 없을 경우 자동으로 위험 알림을 전송하는 장치로, 사생활 침해는 최소화하면서도 위기 상황을 신속히 포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술 기반 돌봄과 더불어,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사람 중심의 복지공동체 조성도 병행되고 있다.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사업'은 배달원이 저소득 1인 가구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만 7800회 방문이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10건의 위기 상황이 조기에 발견됐다. 이 밖에 집배원이 복지대상자의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행정기관에 전달하는 '복지등기우편 서비스', 복지시설·우체국에 설치된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운영 등 시민 누구나 위기가구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통로도 마련됐다. 이·통장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하는 '행복기동대'는 마을 곳곳을 돌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복지터치포인트 구축, 청년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스마트플러그 보급 확대 등 생활밀착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AI·IoT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작동하는 복지 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다져간다는 계획이다. 현장 모니터링과 시민 의견을 수시로 반영해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영주시 복지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근섭 복지정책과장은 “혼자 지내는 시민이 늘어날수록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진짜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AI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성성냥공장 윤전기,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산업유산에서 문화자산으로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의성군은 의성성냥공장에 설치돼 있던 윤전기가 국가유산청이 새로 도입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 현존하는 유일한 성냥 제조 윤전기로, 의성 근현대 산업사를 상징하는 기계가 국가 차원의 보존가치를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 '근현대 예비문화유산'은 건설·제작·형성된 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가운데, 향후 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할 만한 가치를 지닌 자원을 미리 발굴·관리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제도다. 이번 지정을 통해 윤전기는 단순한 공장 설비를 넘어, 한 시대의 생산기술과 산업구조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자산으로 평가받게 됐다. 해당 윤전기는 성냥의 두약(성냥 머리 부분)을 성냥개비에 자동으로 입히는 설비로, 수작업에 의존하던 성냥 생산 방식을 기계화·대량생산 체제로 전환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윤전기가 설치됐던 성광성냥공장은 1954년 문을 열어 1960년대에는 약 200여 명의 근로자가 하루 20만 보루에 달하는 성냥을 생산하며 의성 지역 경제를 떠받쳤다. 당시 공장은 군 단위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대규모 제조시설로, 지역 일자리와 소득 창출에 큰 몫을 담당했다. 현재 의성군은 폐산업시설을 문화·관광 자원으로 되살리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해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전기는 재탄생할 복합문화공간 내부에 전시돼 의성의 산업 발전사를 보여주는 핵심 유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통해 윤전기가 단순한 기계를 넘어 미래 문화유산으로서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통해 의성의 근현대 산업사를 재조명하고, 이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경북 농업인의 날 '2관왕'…신종순 씨 농업인 대상 영예·농정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봉화군이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열린 '제30회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개인·지자체 성과를 동시에 인정받으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종순(52) 씨가 '2025년 경북농업인 대상' 10개 부문 가운데 채소·특작 분야 최고상인 전체 대상을 수상했고, 봉화군은 2025년 경북 농정평가 우수상을 받아 기관 표창과 부상을 함께 수여받았다. 신종순 씨는 시설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이모작 재배를 도입하면서, 기존 시설 재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연작장해를 컨테이너 기반 재배 기술로 해결해 산업 고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봉화 재산수박'의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고, 새로운 기술 보급과 공선출하 조직 활성화에 앞장서며 지역 청년농업인의 진입을 유도하는 등 농업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봉화군이 함께 수상한 농정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통지표 △농업대전환 △농식품 유통 △스마트농업혁신 △축산정책 △동물방역 △특수시책 등 7개 분야 28개 세부 지표를 종합 분석해 선정한다. 봉화군은 지역 특성에 맞춘 공동영농 확대와 농가 소득 기반 강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농업대전환 분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거뒀다. 또한 농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각종 시책을 고르게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개인과 기관이 동시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농업인과 행정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변화에 대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농업 체계를 구축해 봉화군이 농업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경북도·경북교육청 2026년도 예산안 확정…미래전환·민생회복·교육혁신에 중점 투자

◇경북도, 내년도 본예산 14조 363억원 편성 ▲경북도, 내년도 본예산 14조 363억 원…미래성장과 민생회복 양축 투자 경북=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도는 11일 총 14조 363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보다 7745억 원이 늘어난 5.8% 증가 규모로, 일반회계는 6328억 원(5.4%), 특별회계는 1417억 원(9.2%) 각각 확대됐다. 부동산 경기 둔화와 내수침체로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국고보조금 등 이전수입이 7.8% 늘며 전체 예산이 확대됐다. 도는 엄격한 재정 운용 기조 속에서도 민생경제 회복, 지역의 산업구조 전환, 저출생 대응, 포스트 APEC 시대 전략 등 핵심 분야에 재정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 방향은 민생안정·신산업 선점·농산어촌 재편·저출생 대응·문화관광 확장·복지·안전 강화로 요약된다. 특히 3년 이상 반복된 지방보조사업은 일몰제를 확대 적용하고, 성과가 부진한 사업은 과감히 정비하는 등 재정 효율성도 함께 강화했다. ▲민생경제 활성화…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 경북도는 지역 상권 회복과 소상공인의 매출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40억 원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5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395억 원을 편성했다.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성장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76억 원 △K-통합 마케팅 생태계 조성 33억 원을 투입하며, 미·중 관세전쟁에 따른 수출기업의 피해 완화를 위한 대응 예산도 반영했다. 또한 에너지·반도체·첨단제조 등 미래 신산업의 기반 강화를 위해 △수소연료전지 산업클러스터 구축 150억 원 △첨단 제조혁신 테스트베드 49억 원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15억 원 등 핵심 사업도 추진한다. ▲초대형 산불피해 복구와 농림·해양 전환 정책 추진 지난달 제정된 '초대형 산불피해 특별법'의 후속 조치로 △산불피해지역 마을 단위 복구재생 148억 원 △산불피해 조림 234억 원 △산림생태복원 40억 원이 반영됐다. 산불피해목을 활용한 자원화 사업과 임산물 생산기반 현대화도 병행하여 산림 산업 재편을 가속한다. 농업 분야에서는 디지털 농업·스마트팜 기반 조성을 위해 △경북형 공동영농 28억 원 △스마트APC 전환지원 113억 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92억 원을 배정했다. 해양경제벨트 조성을 위해 영일만항 화물유치 지원과 해양기업 기술개발도 추진하며 환동해권의 산업 확장성을 넓힌다. ▲저출생 시즌3…교육·정주여건·청년정책 전방위 대응 3년 차에 들어선 경북형 저출생 대응정책 '저출생 시즌3'는 △K-보듬6000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다자녀 가정 큰집 마련 지원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중심으로 확대된다. 또 지역대학과 산업을 연결하는 RISE 사업에만 2737억 원이 투입되며, K-U시티 연계 연구지원센터 건립과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지원도 포함됐다. 청년근로자 행복카드, 경북 일자리 편의점, 도민행복대학 운영 등 맞춤형 일자리·평생교육 정책도 강화한다. ▲포스트 APEC 시대…세계형 관광·국제교류 산업화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개최를 기반으로 경북도는 글로벌 관광 브랜드 구축에 나선다. 핵심 사업으로 △APEC 정상회의장 기념관 조성 △포스트 APEC 미디어월 설치 △외국인 관광객 특화유치 프로그램 등이 편성됐다. 한류 콘텐츠 기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주 글로벌 CEO SUMMIT 창설 △2026 PATA 연차총회 개최 지원 △세계 경주포럼 국제학술대회 지원 등을 추진하며, 이색 숙박시설 조성·K-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제작 등도 연계 투자된다. ▲의료·복지·교통 안전망 강화 도는 공공의료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의료격차 완화를 위해 △의료원 기능보강 82억 원 △의료인력 인건비 지원 50억 원 △의료취약지 인력지원 14억 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원격협진 시스템 확대, 노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 무료승차 86억 원, 경로당 행복밥상 운영 등 어르신 복지정책도 확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경북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투자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며 “2026년 예산을 새로운 경북시대를 여는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예산안은 오는 12월 10일 도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경북도,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배터리 서비스 산업의 국가 거점 도약 경북도는 13일 경주시 외동읍 e-모빌리티 연구단지에서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서비스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된 핵심 연구 인프라로,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381억 원이 투입됐다. 7704㎡ 부지에 연구동·관제동·시험평가동 등이 들어섰으며, 배터리 탈부착 내구시험기, 충전 성능 평가장비 등 9종의 첨단 장비가 구축됐다. 운영은 경북테크노파크가 맡아 ▷배터리 교환 시스템 안전성 분석 ▷통합관제 데이터 분석 ▷기업 기술개발 지원 등 산업 표준 확립 역할을 담당한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을 배터리 공유산업의 기술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북도교육청, 2026년도 교육예산 5조 5893억 원…교부금 감소 속 '교육 본질 투자' 집중 경북교육청은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을 5조 5893억 원으로 편성했다. 전년 대비 281억 원(0.5%) 감소했으며, 이는 학생 수 감소와 내국세 축소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감소된 세입에도 교육청은 학력·정서·진로 등 학생의 전인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향을 유지하며, 학력향상 109억 원, 학생정서지원 33억 원을 배정했다. 늘봄학교 운영 616억 원, 방과후 자유수강권 141억 원 등 교육격차 해소 정책도 확대되었으며, 디지털·미래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학교정보화장비 353억 원, 과학교육 80억 원도 확보했다. 농산어촌 교육 개선을 위한 농어촌교육활성화 사업 11억 원, 경북미래교육활성화 27억 원도 반영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의 본질을 강화하고, 재정건전성과 미래 대응력을 동시에 갖춘 예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 수능 시험장 방문…수험생 격려 13일 오전 임종식 교육감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포항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교육감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며 시험장으로 향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고, 시험이 끝난 오후에는 안동 성의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다시 한번 따뜻한 메시지를 건넸다. 경북에서는 총 20827명이 수능에 응시했으며, 성적은 12월 5일 통지된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NXT, 첫 ‘15% 룰’ 초과…대형주 포함 추가 종목 제외 예정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15% 룰'을 초과했다. 자본시장법상 6개월 평균 거래량이 한국거래소의 15%를 넘을 경우 제재 대상이 되지만, 2개월의 해소 기간이 주어지는 만큼 연말까지 거래량 조정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의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일평균 거래량은 2억1680만주로, 같은 기간 한국거래소(13억8465만주) 대비 15.7%를 기록했다. 15% 한도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현행 자본시장법 시행령은 매월 말 기준 최근 6개월 평균 거래량이 15%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9월 종목별 거래 비중(30%) 규제는 1년간 유예했지만, 시장 전체 15% 룰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는 12월 말까지 거래량을 15% 이하로 낮추지 못할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3월 4일 출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9월 말부터 15% 룰 적용을 받았다. 8월 20일 79개 종목, 9월 22일 66개 종목을 거래 대상에서 제외하며 비중을 14.5%로 맞췄지만, 10월 증시 급등과 변동성 확대로 거래량이 다시 급증했다. 4~9월 평균 거래대금 비중이 40.9%였던 데 비해 5~10월에는 44.5%로 뛰었다.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급등 배경에는 10월 증시 랠리와 대형 이벤트가 있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전후로 코스피가 3450선에서 4100선까지 약 19% 상승하면서 단기 매매세가 몰렸다. 정규시장 전후 거래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면서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40분~8시) 거래가 폭증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있었던 10월 29일 코스피가 1.76% 상승하자,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 거래량은 평소의 세 배에 달하는 7만3000주로 늘었다. 다음 날인 30일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엔비디아의 시가총액 5조달러 돌파 이슈가 겹치며 프리마켓 거래량이 7만5000주에 달했다. 장전·장후 거래 집중으로 한국거래소 대비 거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넥스트레이드는 결국 거래량 조절을 위해 코스피200·코스닥150 편입 종목까지 거래 중단에 나섰다. 11월 5일부터 연말까지 카카오·에코프로 등 20개 종목 거래를 중단했으며, 이 중 17개가 대표지수 구성 종목이다. 그동안 유동성이 낮은 중소형주 위주로 거래를 제한해왔으나, 이번에는 한도 관리를 위해 대형주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출범 당시 약 800개였던 거래 가능 종목은 8월 79개, 9월 66개, 11월 20개가 순차적으로 제외되며 현재 약 623개 수준으로 줄었다. 다만 즉각적인 제재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금융위원회는 예측하기 어려운 거래량 급등으로 한도를 초과할 경우 2개월 내에 해소하면 제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넥스트레이드는 추가 종목 제외 등 거래량 조정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거래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종목 축소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윤수현 기자 ysh@ekn.kr

대한전기협회 임직원, ‘에너지복지 봉사활동’ 실시

대한전기협회(상근부회장 노용호)가 '에너지복지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정착'을 목표로 서울 송파구 월드비전 송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5년 에너지복지 동절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에는 노용호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과 '에너지복지 서포터즈' 30여 명이 참여해 송파구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급식 봉사와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20분 복지관에 집결해 김장 담그기 봉사에 참여한 뒤, 정오 무렵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약 70분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오후에는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거여·마천·오금 지역의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에너지복지의 범위를 '전력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해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회는 올해 초 '에너지복지 서포터즈'를 새롭게 발족하고, 임직원과 함께 계절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정례화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촌 주민 약 17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복지용품을 전달하며 폭염 속 생활안정을 도왔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는 그 연장선에서 준비한 '계절형 에너지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에너지복지는 협회가 가장 잘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협회 직원과 서포터즈가 함께 땀 흘리며 지역사회와 소통한 이번 활동을 계기로, 국민의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복지와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회는 에너지복지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전력산업의 공공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만드는 사회적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지성 기자 jjs@ekn.kr

아리수 음수대, 한파 대비 내년 3월까지 잠정 중단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야외 음수대 1777개소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급수관 파손 및 수질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음수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강공원과 등산로 등 야외 공간에 설치된 모든 음수대에는 보온 덮개 설치 등 동파 방지 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여가센터와 자치구 등 관리기관에는 이미 사전 통보가 이뤄졌으며, 기관별 현장 상황에 따라 예방 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다. 운영 중단 기간 동안에는 음수대 전반에 대해 정밀 점검이 이뤄진다. 노후 부품 교체와 시설 정비도 병행해 내년 봄 재가동 시 더 안전하고 쾌적한 음수 시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음수대 수질 검사는 서울아리수본부 산하 수도사업소가 분기별로 정기 실시하며, 외부 청결 및 출수 상태는 공원관리부서 등 관리주체가 수시로 확인·관리한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겨울철 음수대 운영을 잠시 멈추는 것은 동파를 예방하고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기 위한 조치"라며 “점검 기간 동안 위생과 수질을 철저히 관리해 내년 봄에는 더욱 깨끗한 아리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예온 기자 pr9028@ekn.kr

부산 각 기관, ‘수능 대비책’ 마련…2만 8천명 응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부산의 각 기관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제히 대비한다. 부산시는 202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부산 지역 수험생 2만8883명을 위해 교통과 소음, 의료 등 종합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험생은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도착해야 한다. 먼저 공무원, 공공기관, 금융기관, 연구기관, 50인 이상 기업체의 출근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1시간 미룬다. 승용차로 이동하는 수험생을 위해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BRT 구간을 제외한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단속을 일시 중단한다. 승용차 요일제도 수능 당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이밖에 지각 우려가 있거나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을 위한 비상수송차량도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시험실 당 최대 28명의 수험생을 배치하고 동일 학교 출신이 몰리지 않도록 자체 기준을 마련했다. 또, 외부 세력과 연계한 조직적인 부정행위 발생 방지를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주변 순찰 강화와 함께 경찰력 지원 협조 체계도 구축했다. 부정행위자가 적발되면 사실 통보와 함께 퇴실 조치되며 자술서 작성 등 절차를 거쳐 시험장에서 퇴장 조치한다. 부정행위 여부는 감독관이 서로 합의해 판단한다. 판단이 어려우면, 시험장 본부와 협의해 처리하고 수사의뢰 역시 검토한다. 부산경찰청 역시 13일 새벽 6시부터 부산시내 62개 시험장 주변에 교통.지역경찰 및 기동대 경찰관 등 약 900명을 배치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는다. 경찰은 부산 지역 올해 수험생은 2만8883명으로 지난해 2만7356명보다 5.58% 증가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수험생이 늘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시험장 주변 반경 2킬로미터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 우선 확보한다. 이와 함께 싸이카 신속대응팀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해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에도 대비한다. 한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산 지역 지원자는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등을 포함해 모두 2만8883명이다. 지난해보다 1527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일교차가 커 수험생은 체온 유지를 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을 추천한다. 부산기상청은 수능 당일 부울경 아침 최저기온을 2~11도, 낮 최고기온을 17~20도로 각각 전망했다. 평년보다 1~5도 높지만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조탁만 기자 hpeti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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