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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강원도탄소중립지원센터,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소식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이하 강원탄중센터)가 '강원형 탄소중립·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탄소중립 교육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강원도 내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교육의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국 성인, 대학생, 교사, 강사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22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강원탄중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안내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 반영, 학습 내용 구성, 수업 활용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본 심사는 오는 9월 중 대면 평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상작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중 개최 예정인 '도내 환경강사 활동가 워크숍(가칭)'에서 시연 발표 기회를 가지며, 이후 강원탄중센터의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생태·산업·문화 자원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도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2026년도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시군 수요조사 결과 총 28억 3000만 원 규모(도비 14억 1000만 원, 시군비 14억 2000만 원)의 사업 신청이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기물 감량과 재활용 촉진을 통해 순환경제 사회를 실현하고자 추진되는 시군 보조사업으로, 각 시군이 납부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의 징수교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강원도는 지난 5년간 해당 사업을 통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171대, 재활용품 수거차량 33대, 재활용품 교환소 9개소를 설치했으며, 홍보·교육을 병행해 도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정부합동평가 지표 중 하나인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량은 2022년 0.304kg에서 2024년 0.368kg으로 증가하며 3년 연속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요조사에는 도내 16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신청 내용을 살펴보면 △분리배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 상설 수거시설로, 지역민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57개소) △고품질 자원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자동화 수거 인프라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설치(28대) △재활용품 전용 수거 차량 확충(13대) △도민 참여 확대를 위한 순환경제 홍보·교육 프로그램 등이다. 도는 접수된 수요를 바탕으로 8월 중 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를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윤승기 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분리배출 취약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민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2026년도 예산에 사업비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힘쓰고, 순환경제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도민 체감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6일 춘천에서 열린 '제29회 환동해권 고교생 체육대회' 환영 행사에서 국내외 선수단을 대상으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를 포함한 중국 랴오닝성, 일본 토야마현, 러시아 연해주 등 환동해권 4개국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청소년 체육교류 행사로, 각국 선수단을 환영하는 공식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 재단은 강원도체육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서 강원 관광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각국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강원 관광지 정보를 담은 홍보 기념품을 전달하며 맞춤형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강원도의 자연, 문화, 레저 자원을 소개하는 영상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으며, 강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형성하는 데 효과를 보였다. 재단은 이번 체육교류 행사를 계기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관광 홍보의 가능성을 재확인했으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에 대한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스포츠는 국경을 초월한 강력한 소통 수단"이라며, “관광과 결합할 경우 폭넓은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스포츠 행사와 연계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강원 관광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향후 예정된 국제 스포츠 이벤트들과의 연계를 통해 강원의 사계절 매력을 전파하고, 글로벌 스포츠 관광지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DMZ 감성여행의 시작’… 철원에서 첫 포문 여는 ‘DMZ 바이브 페스타’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와 철우너군, 강원관광재단,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철원 화강 쉬리캠핑장에서 열리는 'DMZ 바이브 페스타: 여기저기 페스티벌 in 철원'을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DMZ 평화의 길 관광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7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DMZ 바이브 페스타'는 70년간의 분단 상징이던 DMZ를 '미래와 자연, 문화의 공간'으로 전환하고, 접경지역을 지속가능한 관광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강원도의 핵심 프로젝트다. 'DMZ 바이브 페스타(VIBE FESTA)'는 국내 유일의 접경지역 음악 축제로 단순한 안보 관광지를 넘어 분단의 상징이자 미래 평화관광의 핵심인 DMZ를 젊은 세대를 위한 '감성 여행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8월 철원을 시작으로 화천(9월 20일), 양구(10월 25일), 인제(11월 8일)까지 접경 4개 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첫 무대는 8월 15일과 16일 철원군 화강 일대에서 'D.M.Z. 감성(Vibe) 축제와 함께하는 화강'을 주제로 K-POP과 힙합 공연, 디제잉, 야간 드론쇼, 수변문화 체험, '철원 GO!GO! 캐릭터 챌린지, 모터사이클 행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9월 20일에는 화천군 거례리 수목공원에서 '산소길 걷기 축제', 10월 25일 양구군 백토마을에서는 가족 중심 '예술축제', 11월 8일 인제군 물빛테마공원에서는 주민·관광객이 함께하는 음악 축제가 이어진다. 이번 철원 행사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창업 문화축제 '여기저기 페스티벌'과 특별히 협업해 감성과 혁신이 결합된 복합형 관광 이벤트로 기대를 모은다. 관광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18개 스타트업은 △야간 미디어파사드 △철원 관광지 3D 뷰어 △디지털 지도(DotMap) △차량 주행 리워드 프로그램 등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인바운드 콘텐츠도 별도로 운영해 글로벌 수요 대응에도 나선다. 또한 철원 소상공인 50개 팀이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푸드코트, 체험 부스를 통해 지역의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상품, 로컬 문화가 관광객과 직접 만난다. 특히 캠핑 사이트 및 물놀이 패키지 구매 시 최대 100% 철원사랑상품권이 환급돼 현장 체험 및 소비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화강변에 설치된 특별 무대에서는 이틀간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15일 오후 4시부터는 철원 출신 래퍼 진가원, '슈퍼스타K' 출신 김재원, 장애인 판소리 공연단 등 지역 기반 예술가들의 감동 무대가 축제의 서막을 연다. 16일 오후 6시부터는 역주행 신화를 쓴 브브걸, 신예 아스텔, 에너지 넘치는 DJ BB의 무대가 이어지며 화강변을 거대한 댄스 플로어로 만든다. 마지막 순서로 야간 드론 퍼포먼스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공연 외에도 카약 시범,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 물썰매장, 북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여름 휴가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철원군은 이번 축제와 연계해 워크온(Walk-On) 앱 기반의 '철원 GO! GO! 캐릭터 챌린지'를 운영 중이다. 참가자들은 철원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앱 속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고, 마일리지와 함께 다양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터사이클 행진'과 화강 수변문화 체험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철원 관광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페스타를 통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관광객이 강원 접경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 공동체와 관광산업이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도 “이번 페스타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여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철원 '여기저기 페스티벌'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와 현대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강원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4% 돌파… 소비촉진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도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과 관련해 지난 5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지급률이 94%를 넘어서며 순조롭게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아직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지급률 100% 달성을 목표로 거동 불편자와 정보취약계층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강화해 전 시군에서 운영 중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직접 방문해 신청을 돕는 이 제도는 유선 안내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속히 지원되고 있다. 강원도는 지급된 쿠폰이 실질적인 소비로 이어지도록 17일까지 '소비촉진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도내 전역에서는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규모 점포에서의 소비를 유도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도는 착한가격업소와 도내 온라인몰인 '강원더몰'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후 결제 영수증을 강원물가정보망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QR코드)으로 제출하면 강원더몰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시군별 소비촉진 행사도 자율적으로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홍천·횡성·평창은 지역 축제(별빛음악맥주축제, 둔내토마토축제, 더위사냥축제)와 연계한 소비쿠폰 사용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평창군청 각 부서가 '2025 평창더위사냥축제' 현장을 찾아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림픽체육과, 관광정책과, 산림과, 도시과 등 평창군청 소속 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대화면 축제장을 방문하고, 민생회복 소비카드를 활용한 식사를 통해 축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축제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축제 운영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조기 지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속초시는 SNS 인증 이벤트 '빨리 쓰고 선물 받자'를, 원주시는 '팡팡 세일 페스타'를 통해 소비쿠폰과 지역 상권을 연결하고 있다. 또 양구군은 100만 원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전자추첨 '배꼽페이' 지급,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1만 원), 전통시장 이용 시 양구사랑상품권 10% 추가 적립 등의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했다. 7일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최혁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외교통일위원회)은 나란히 강원 지역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제도의 현장 점검 활동을 벌이며, 소상공인 매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실효성 확보에 힘을 쏟았다. 7최혁진 국회의원(비례대표, 외교통일위원회)이 원주시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비쿠폰 제도의 현장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최 의원은 관계 공무원, 상인, 시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쿠폰 배포 과정, 지역 상권 효과,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 의원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과 도민 생활안정을 동시에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국회 차원의 예산 확보와 제도 보완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영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도 7일 오전 춘천 풍물시장에서 지역위원회 당원 30여 명과 함께 '민생소비쿠폰 장보기 행사'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허 의원은 “소비쿠폰을 통한 전통시장 매출 증대가 실제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민주당이 책임지고 확보한 예산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정책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했다. 앞서 허 의원은 국내 8개 카드사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비쿠폰 사용 첫 주(7월 22~28일) 카드 결제액이 전주 대비 12.9% 증가했으며, 특히 영세 가맹점에서의 매출이 대형 가맹점보다 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 6일 중앙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비의 날 및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고,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직접 시장을 찾아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했다. 박경희 시 경제진흥과장은 “소비쿠폰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호철 도 경제정책과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급이 아닌, 도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이라는 이중 효과를 지닌 중요한 수단"이라며 “신청을 못 한 도민께서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활용해 꼭 참여해주시고, 지급된 쿠폰은 11월 30일까지 기한 내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

[E-로컬뉴스] 무안군, 신안군, 영광군, 함평군 소식

지역 농산물 활용한 건강한 급식 기대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무안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2025년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지역 농산물 활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급식 관계자 15명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참가자들은 쌀을 활용한 다양한 급식메뉴와 가공식품 조리법을 배우며, 현장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혔다. 특히, '참새방앗간' 정민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우리 쌀과 양파로 만드는 퓨전양파떡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급식 현장에서 우리 쌀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1일까지 개인분, 사업소분 신고·납부 기간 신안=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신안군은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세 개인분 1만9817건, 2억 1700만 원을 부과하고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를 신고받는다고 8일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신안군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로 오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세 개인분 1만 1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개인사업자와 법인·단체에 부과되는 주민세 사업소분은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정해지며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이다. 특히, 2023년부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직전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납세의무자에서 제외돼 개인사업자의 세부담이 상대적으로 완화됐다. 주민세 사업소분의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20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안군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부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한 내 납부할 경우 신고한 것으로 인정한다. 주민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현금 자동 입출금 세금납부 전용계좌, 신용카드로 내거나 위택스를 통한 인터넷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민원봉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백수·염산 해안 경관 관광객 100만명 시대 도래 체류형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영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지난 4일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백수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의 두 번째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401.44억 원에 달한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첫 번째 프로젝트로 현재 추진 중인 '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사업(총사업비 188억 원)'과 동일하게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의 재원 분담 방식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관광 인프라 조성사업이다. 사업내용은 백수해안도로를 중심으로 경관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집약·강화하는 사업으로 △해안 경관 인프라 확충 △노을전시관 리모델링 및 미디어파사드 조성 △칠산타워와 목도를 잇는 미디어라이트 연출 등을 통해 영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업이 완료되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이는 현재 대비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숙박·음식·교통·기념품 소비 등 지역경제 유발효과는 연간 3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직간접적으로 7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미디어파사드와 라이트쇼 등 첨단 콘텐츠를 활용한 야간경관 조성으로, 기존의 당일치기 관광에서 벗어나 1박 이상 머무르는 체류형 야간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나아가, 불갑사 관광지·종교순례 관광 등과 연계한 스토리텔링형 관광벨트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함평=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함평군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방역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일부 축사에 빗물과 토사가 유입되면서 가축 전염병 발생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군은 이번 폭우로 인해 다량의 빗물과 토사가 축사 내부로 유입돼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급격히 커질 것으로 판단해 즉각적인 방역 체계에 돌입했다. 함평군은 자체 방역 차량과 함평 축협의 공동 방제 차량 등 총 5대의 장비를 긴급 투입해,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집중 소독 및 가축 질병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침수 축사에 대한 환경 정비, 방역 수칙 안내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추가 강우에 대비해 방역 자재를 상시 확보하고, 호우 예보 시 사전 안내 및 예방 조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은 축산농가들이 2차 피해없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도 축사 내외의 자체 위생관리 강화와 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parksanghui74@ekn.kr

[포커스] 전진선 양평군수 “대한민국 환경수도 조성”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도시, 양평이 환경 실천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1회용품 없는 특화 거리에서 연간 이산화탄소 4.1톤을 감축하고, 축제장에서 쓰레기 발생량을 90% 이상 줄이는 성과를 냈다. 이는 자원순환 도시를 넘어 '행복한 매력양평'을 현실로 바꾸는 강력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군민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을 중심에 둔 환경 실천을 더욱 확산시켜 양평을 대한민국 환경수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작년 양평군은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사업'에 선정돼 매년 140만 이상 관광객이 세미원이 위치한 양서면 용담리에 '1회용품 없는 거리'를 조성했다. 용담리 상인에게 다회용컵, 다회용기, 친환경 앞치마 등을 지원하고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용담리 거리에 다회용 컵 수거함, 친환경 쓰레기통 등을 설치하고 친환경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음식점 및 카페 22곳에 다회용기 8만6415개를 공급해 4.1톤의 이산화탄소(CO2)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용담리에서 양수리전통시장까지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확장하고 다회용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세미원에서 열린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연계한 친환경 관광지구 조성을 통해 용담리를 자원순환 선도 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민들 적극 참여 속에 '용담리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는 올해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에도 집중하고 있다. 작년 용문산산나물축제 등 4개 축제에 17만개 다회용기를 공급했다. 올해는 12개 축제에 68만개 다회용기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이미 용문산산나물축제에서 20만개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발생량을 90% 이상 감축하고 약 10톤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이는 소나무 약 80그루가 60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치다. 이런 성과는 타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 됐다. 다회용품 사용 정책은 장례문화로도 이어져 양평장례식장은 스테인리스 다회용기를 도입했다. 공공기관 1회용품 제로화 선언 이후 양평군청 내 1회용 컵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아울러 관내 음식점 30곳 내외를 선정해 업소당 다회용 앞치마 100개를 보급할 계획이고, 자원순환경제 핵심 인프라인 다회용품 자체 세척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다회용품 세척 시설은 매일 2만개 다회용기-다회용 앞치마를 세척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양평군은 폐기물 발생량을 90% 이상 감축해 1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양평 환경정책 중심에는 '현장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이 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모여 어떻게 분류-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면 자원순환 개념을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작년부터 양평군은 맞춤형 교육을 통해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환경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주민이 자원순환센터에 들러 전문 강사와 함께 쓰레기 처리 과정 등 이론 수업과 현장 체험, 업사이클 활동을 경험한다. 작년 63회 교육을 1457명 주민에게 제공했고, 참여자 90% 이상이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좋은 버림, 좋은 순환'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했다. 마을회관-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초등학교 저학년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교육,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관외 거주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양평군 관내 음식점 및 관광지 방문을 연계 유도해 환경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군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클린 양평 캠페인'을 펼쳐 '2024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환경 정화를 선도하고 있다.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투기를 줄이고자 양평물맑은시장 내 2곳에 '투표형 담배꽁초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 이는 이용자 흥미를 유발하고 이용률 증대를 도모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양평군은 기대했다. 또한 행위자 불상의 방치폐기물 및 건축자재 무단적치 일제 조사도 실시했다. 환경오염과 도시미관 저해를 막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확인된 35곳에 폐기물 처리 용역과 청결유지명령 등을 조치해 불법 폐기물들을 일거에 정리했다. 이번 일제 정리는 양평군 최초로 시행돼 도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 민·관 거버넌스 본격 출범

8일 오전 추진단 1차 회의 개최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력 수급 최적화와 지역 맞춤형 에너지 공급이 핵심인 '차세대 전력망' 구축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가 본격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차세대 전력망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1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논의된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후속 조치다. 추진단은 산업부 이호현 2차관을 단장으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 유관기관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차세대 전력망은 AI 기술로 전력 수급을 최적화하고 전력 수요지에 인접한 마이크로그리드 공급체계로 지역 내 에너지 생산·소비를 실현함으로써 계통 안정화와 송전선로 건설 부담을 완화하는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대규모 시설 입지에 따른 지역 갈등을 최소화하면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형 전력공급에 적합하기 때문에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공항, 군부대 등에서 전력 효율화와 전력 안보 강화에 활용되고 있다. 회의에서는 AI 기술 확산과 전기화로 전력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전력망 건설 수요가 대폭 늘고 있으나 지역 수용성 확보를 위해 수요지 인근의 전력 공급체계인 분산 전력망이 현실적 대안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또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의 협력으로 신속한 기술개발과 다양한 비즈니스 창출이 필요하고 에너지 스타트업과 인재 육성 등 핵심 역량을 늘리고 차세대 전력망 연관 기술과 산업생태계의 성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단장인 이호현 산업부 2차관은 “지금은 전자생존(電者生存), 즉 전기가 생존 조건인 시대로, 더 저렴하고 깨끗한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려면 AI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전력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에너지 산업 육성, 창업 인재 양성, 지역 경제 활성화 등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창출하도록 정부와 민간,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김종환 기자 axkjh@ekn.kr

삼성화재 “3년간 차량 운행 중 침수사고 4332건…수도권 75%”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하는 침수차량의 4분의 3이 수도권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들이 차량 종류를 고려한 주의를 기울이고, 지방자치단체가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8일 발표한 '차량 운행 중 침수 피해 특성과 예방 대책'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 운행 중 침수사고는 총 4232건이었다. 이 중 수도권에 72.5%(경기도 40.1%)가 집중됐다. 서울의 경우 서초구와 강남구, 경기도는 성남시와 화성시에서 많은 사고가 났다. 21~24시를 포함한 야간 운행 중 발생한 침수사고 점유율은 61.2%로, 주간 보다 높았다. 사고 1건당 피해액도 평균 862만원으로 주간 대비 1.4배 수준이었다. 세단형 승용차의 사고 점유율이 72.5%에 달한 것도 특징이다. 엔진 흡입구가 상대적으로 하단에 위치한 까닭이다. 세단형의 흡입구 높이는 평균 69㎝으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보다 28㎝ 낮았다. 외산차도 흡입구 높이가 국산 보다 7㎝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여름철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면서 저지대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차량 침수사고가 반복되고 있으며, 상습 침수구역을 관할하는 지자체가 장마철과 태풍기간 전 배수로 점검 등을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차량 운전자에게는 장마철·태풍기간에 차량 운행을 지양하고, 부득이한 경우 최대한 저지대 구간을 우회할 것을 권유했다. 세단형 승용차의 무리한 침수구간 통과도 우려했다. 전제호 수석연구원은 “차량이 침수된 경우는 시동을 켜지 말고 바로 견인하여 정비 받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며 “SUV 차량 운전자도 무리하게 침수구간을 통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카드사 풍향계] 신한카드·신한은행·KT, 통신비에 금융 혜택 접목 外

◇ 'KT·신한 금융 패키지' 출시…통신비 할인·캐시백 제공 신한카드는 신한은행·KT와 함께 생활 필수 소비인 통신비에 신한금융의 혜택을 더한 'KT·신한 금융 패키지'를 출시했다. 8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는 신한카드·신한은행에서 기존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상으로, '요고34'·'요고46'·'요고61' 등 KT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월 최대 3만70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가입하면 카드 할인의 경우 36개월, 기타는 12개월 적용된다. 패키지 이용고객이 'KT 가족만족 DC 신한카드'로 통신비 자동납부시 매월 1만5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신규 이용고객에게는 추가 3만원의 캐시백도 지급된다. 신한은행은 신규 고객이 KT 가족만족 DC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연동하고 입출금 계좌에 전월 100만원 이상 누적 입금할 경우 매월 5000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KT는 매월 최대 1만7000원 상당의 통신 리워드와 함께 콘텐츠 서비스 헤택도 제공한다. 가입 고객은 유튜브 프리미엄·디즈니플러스·티빙 중 최대 2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이용할 수 있고 밀리의 서재·지니뮤직·블라이스 등 앱 서비스 중 1개를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KT 멤버십 VIP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은행은 패키지 이용고객이 통신·금융·콘텐츠를 포함해 연간 최대 47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하나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참가자 모집 하나카드가 여성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쟁과 골프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대회를 개최한다. 아마추어 선수 지원과 관련한 활동도 지속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하나카드 3번 우드 티샷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지역 예선이 시작되며 장소는 경기 양평 TPC·경기 여주 이포CC·충남 당진 플라밍고 CC·충북 보은 속리산 CC·경북 엠스클럽의성CC·경남 고성노벨CC·전북 고창CC·제주 그린필드 CC에서 진행된다. 이후 29일 본선과 30일 결선을 거쳐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하나카드는 벵골프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회의 참가 신청이 8월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아마추어 대회 역대급 혜택(상금 1억원, 상품 2억원)이 준비됐다고 밝혔다. ◇ KB국민카드, 'KB Pay 골든 페스타' 진행…대한항공 기프트카드 등 증정 KB국민카드가 KB Pay 가입 고객 1500만 돌파한 기념으로 총 7억원 상당의 'KB Pay 골든 페스타' 행사를 실시한다. 다음달 7일까지 응모 및 푸시 알림 동의 고객에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1500만원을 총 5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 응모 고객 중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 전원에게는 KB Pay 머니 15원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8월31일까지 '꽝 없는 랜덤 쿠폰 뽑기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50포인트리, 150포인트리, 불닭볶음면, 바나나킥, 스크류바, 브라보콘 등의 편의점 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전월 이용금액 대비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 이용 금액이 가장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KB Pay 머니도 지급한다. 전월 대비 추가로 이용한 금액이 상위 100명 안에 드는 고객을 대상으로 1~5등은 KB Pay머니 100만원, 6~20등은 15만원, 21~100등에게는 1만5000원을 제공한다. 전월 대비 추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KB Pay 결제 30만원 이상 필수)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 5000원을 1400명에게 제공한다. 총 2회(1회차 8월8~17일, 2회차 8월18~31일)에 걸쳐 이벤트 응모 후 행사 기간 내 스타샵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BBQ 황금 올리브 치킨과 황금알 치즈볼을 회차별 1500명 총 3000명에게 제공한다. 또한 마이데이터 최초 자산 연결 및 재연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포인트리(1명) △50만포인트리(5명) △5만포인트리(50명) △5000포인트리(500명) △500포인트리 5000천명 등 총 5556명에게 포인트리를 제공한다. CGV 2D 영화를 7000원에 관람 가능한 쿠폰, 백미당 전 메뉴 15% 할인 쿠폰 등 제휴가 이용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KB Pay 신규 가입 고객 중 30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피치 생크림 케이크와 망고 생크림 케이크 쿠폰(선택)도 증정한다. ◇ NH농협카드, NH올원모임체크카드 출시…국내외 가맹점 할인 NH농협카드가 편리한 모임 관리를 위한 'NH올원모임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NH올원모임통장과 연결될 수 있고, 연회비는 없다. NH올원모임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0.3%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한도없이 무제한 청구 할인된다. 여러 모임을 운영하는 모임주를 위해 1인당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모임명을 기재할 수 있도록 카드 서명란과 같은 재질의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NH올원모임서비스'와 함께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이는 앱 설치 없이 모임에 참여해 회비 내역을 확인하고, 모임 전용 가상계좌를 부여하는 서비스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

“최악 끝났다”…‘기후플레이션’ 올리브유 가격, 고점대비 반토막

기후변화 영향으로 물가가 치솟는 이른바 '기후플레이션'에 직격탄을 맞은 대표 품목 중 하나인 올리브유 가격이 최고점대비 반토막났다. 기상여건 개선으로 올리브 수확량이 대폭 늘어나 최악의 상황이 지났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다. 그동안 제품가 인상에 나섰단 국내 식품사들도 이를 계기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주목된다. 8일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글로벌 올리브유 평균 가격은 톤당 5075달러로 집계됐다. 올리브유 가격은 기상이변에 따른 작황부진과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여파로 2022년 11월 톤당 5145달러를 기록, 201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톤당 5000달러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등 주요 산지에서 극심한 가뭄과 산불이 이어지면서 작황이 더욱 악화되자 지난해 1월엔 톤당 1만281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로 인해 CJ제일제당, 샘표, 사조해표, 동원 F&B등 국내 주요 식품사들은 지난해 올리브유 제품 가격을 30% 이상 줄줄이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올리브 수확량이 앞으로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에 올리브유 가격은 작년 하반기부터 크게 꺾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10월엔 8776달러를 보였던 올리브유 가격은 올 1월 5448달러로 떨어지더니 지난 6월엔 5000달러선 붕괴를 목전에 뒀다.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가격이 반토막난 셈이다. 글로벌 업계에서도 최악의 상황이 지났다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세계 최대 올리브유 생산업체인 스페인 데오레오를 이끄는 크리스토발 발데스 최고경영자(CEO)는 “원재료 부족, 높은 가격 변동성, 수요 부진 등으로 이어졌던 우리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시기가 정상화되면서 다시 유망해지고 있다"고 CNBC에 말했다. 이어 “특히 스페인에서 올리브 수확량이 상당히 반등해 안정적인 공급 조건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변동성은 지속하겠지만 정상화 추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2024~2025년 시즌에 생산된 올리브유가 141만톤으로 예측돼 2020~2021년 시즌(139만톤), 2021~2022년 시즌(149만톤)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기상이변에 직격탄을 맞았던 2022~2023년 시즌과 2023~2024년 시즌엔 올리브유 생산량이 각각 66만톤, 85만톤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차원에서도 올리브유 생산량은 작년 대비 대폭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집행위원회가 지난달 말 발표한 'EU 농산물 시장 단기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EU 회원국들의 올리브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37% 증가한 210만톤으로 예측됐다. 다만 이번 여름에 유럽 전역을 덮친 폭염으로 내년 생산량이 제한될 수 있다고 관측도 제기됐다. 보고서는 “최근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폭염으로 당초 낙관적으로 전망됐던 2025~2026년 시즌 EU 올리브유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6월부터 서유럽은 기온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폭염에 시달렸다. 유럽전력산업협회(유렉트릭) 집계에 따르면 폭염이 극에 달했던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유럽연합(EU)의 전력 수요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다. 특히 기온이 40도를 넘은 스페인에서는 같은 기간 전력 수요가 16%나 급증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창녕·청양·고창…제품 전면에 ‘지역성’ 내세우는 식품·외식업계

식품·외식업계가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 전면에 지역명을 앞세우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다는 인식을 확고히 심어주기 위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창녕 마늘'을 활용해 만든 '창녕 갈릭 버거'와 '창녕 갈릭 치킨버거'를 오는 11일 재출시한다. 지난 2021년 처음 출시됐던 이 메뉴는 맥도날드가 국내 농가와 협력하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출발점이 된 메뉴다. 고객들의 선호도가 워낙 높아 지난 2022년과 2023년에도 재출시 됐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창녕 마늘은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자리 잡았고, 이를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 역시 많은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왔다"며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 식재료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명해 온 여정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를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와 같은 '상생 버거'는 아니지만, 롯데리아도 최근 대표 메뉴인 '리아 새우'를 재해석한 신메뉴 '청양 바삭 통새우버거'를 출시했다. 글로벌 트렌드 'Swicy(Sweet+Spicy)'를 반영해 롯데리아의 대표 인기 메뉴 '리아 새우'에 청양고추를 더해 '한국의 매운맛'을 표현하는 데 집중한 제품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신제품의 근간이 되는 '리아 새우'는 1980년부터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인기 메뉴로 현재까지 새우 패티를 활용한 신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면서 “이번에는 국내산 고추를 활용하면서 고추산지로 유명한 '청양'을 제품명에 넣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제과업계에서는 롯데웰푸드가 '고창 고구마'를 낙점하고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올 가을 빈츠, 마가렛트, 카스타드, 빵빠레, 찰떡아이스 등 13종의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고창 고구마를 활용한 계절 한정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패키지에도 '고-참(창) 꿀맛이구마'라는 문구를 삽입해 달콤한 고창 꿀고구마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맛있는 고창군 꿀고구마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국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알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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