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개발기술 이전으로 산업 현장 적용 본격화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시 출연기관인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원장 김상남)이 지역 농생명산업 발전을 위해 자체 보유한 기술을 전주지역 농생명 기업에 이전해주기로 했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7일 성보유한회사(대표이사 엄미섭),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대표이사 주민선)와 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성보유한회사는 '바디나물 추출물 기반 피부 주름개선용 조성물' 관련 기술과 상표권을 이전받아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게 된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웰앤뷰(주)는 장 부착능이 강화된 혼합 유산균 균주 '스트렙토코커스 써모필러스 JAMI-LB-02 및 락티플란티비실러스 플란티룸 JAMI-LB-05 혼합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 개발에 나선다. 성보(유)와 웰앤뷰(주)는 연구원 기술 적용 제품을 올해 안에 시장에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를 병행해 매출을 창출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이번 기술 이전 협약을 통해 농생명 소재를 활용한 원천기술이 실제 제품화로 구현돼 사업화로 이어지고, 궁극적으로 전주시 농생명기업의 매출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업 관계자는 “연구원의 우수한 연구개발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남 연구원장은 “연구원의 개발 기술이 전주시 관내 기업에 이전되고, 사업화되어 관내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연구원은 농생명 소재개발과 기술 이전을 확대해 전주시 관내 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진구 기자 ajk79@ekn.kr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전주의 공간 변화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전주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주 G-투어' 프로그램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주 G-투어'는 전주의 공간 변화와 전환을 주제로 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도시재생 현장과 지속가능발전 사례를 시민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G-투어에 참여한 여행자들은 공간과 사람, 이야기와 파트너십이 어우러진 현장을 걸으며 전주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투어는 지난 상반기 프로그램에 이어 추진되는 연속 기획으로 총 3개 코스로 운영된다. 3개 코스는 △시민의 삶을 바꾸는 공간의 이야기(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구)성평등전주~새활용센터다시봄~책기둥도서관~전주시에너지센터) △관계를 잇는 골목의 이야기(동문헌책도서관~하얀양옥집~전주한옥마을골목길~한옥마을도서관~오목대~자만벽화마을) △마을을 잇는 사람들의 이야기(서학동예술마을도서관~남천교~전주천~둥근숲~다가여행자도서관) 등이다. 여행 참가자들은 전주 원도심 일대에서 도시재생시설을 탐방하고, 골목공동체 사례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의 의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여정에 나서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원주시의회와 원주시,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전주 G-투어에 참여해 전주시에너지센터와 전주새활용센터 다시봄 등 전주지역 주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을 둘러보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공간 변화가 시민의 삶의 변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원주시의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전주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고, 전주만의 매력이 정말 많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G-투어는 도시재생과 지속가능한 전주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현장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G-투어에 대한 사항은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또는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진구 기자 ajk79@ekn.kr

세계 드론축구인 꿈의 무대,‘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전주서 열린다

전주=에너지경제신문 안진구 기자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전 세계 드론축구인의 꿈의 무대이자 국제 드론축구대회인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린다. 대회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은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32개국 2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지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FIDA World Cup Jeonju 2025)'의 주요 일정과 준비 사항을 발표했다. 드론축구 분야로는 사상 최초로 열리는 이번 월드컵은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지난 2016년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후 10년 동안 전 세계에 보급·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확인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드론축구 선수단과 팬들은 드론축구공이 처음 날아올랐던 전주에 모여 글로벌 드론 축제를 벌이게 된다.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제드론축구연맹(FIDA)이 공동주최하고, 32개국 드론축구(Class40, Class20) 대표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최초의 드론축구 전용경기장인 '전주국제드론스포츠센터'와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마련되는 드론축구 특설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팀들이 조별리그를 진행한 후 상위 16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또한 이번 월드컵에서는 드론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드론축구와 장애물 레이싱을 결합한 '크래싱(Cracing) 대회'와 각국 국가대표 선수가 참여해 최고의 드론 조종 실력을 겨루는 개인전인 '슈퍼파일럿 선발대회' 등 드론축구볼을 활용한 신규 시범종목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술적 볼거리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전주더메이호텔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드론산업 국제 심포지엄'도 열린다. 이 심포지엄에서는 글로벌 드론산업 동향, 드론 첨단기술 육성 및 국산화 전략 등을 주제로 한 국내외 연사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국산 기술로 개발된 드론 부품과 전국 지자체 행정서비스에 활용되는 드론 기체도 전시된다. 여기에 이번 월드컵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드론 체험존 △전주의 풍류와 멋을 담은 문화예술 공연 △전주의 밤하늘을 수놓는 대규모 야간 드론 라이트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마련돼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드론 종합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월드컵 기간 중 '2025 BUY전주 GOGO 페스티벌'을 연계 개최함으로써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전주시 우수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도 도모한다. 또, 월드컵 마지막 날인 9월 28일에는 '함께장터(한가위맞이 함께 더 큰 장터)'와 '국토교통부장관기 전국드론축구대회'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 시는 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공 기반 마련을 위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대회 운영을 총괄하는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회·경제·교육·언론·유관기관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행사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대회 개막에 앞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경기장 주변 주차장 추가 확보, 셔틀버스 운영 등 교통대책도 마련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안전관리계획 수립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을 공동주최하는 국제드론축구연맹(FIDA)도 새로운 K-콘텐츠인 드론축구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대회에 참가하는 32개국 선수단의 안전한 도착에서부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위한 일정 조율, 현장 운영체계 구축 등 만반의 준비에 임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은 전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보급한 드론축구뿐만 아니라 전주의 문화, 관광, 예술, 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의 자긍심을 담아 전 세계 드론축구인을 하나로 만드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진구 기자 ajk79@ekn.kr

[E-로컬뉴스] 나주시, 담양군, 장성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소식

나주시장 인증 품질보증배로 나주배 명성 되살린다 윤병태 시장, '맛과 수출' 정책 기조 속 숙기 판정 컨설팅 추진 나주=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2일 나주 APC 2층에서 시장인증 품질 보증배 참여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우리 품종 숙기 판정 컨설팅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는 배연구센터 윤석규 농업연구관과 순천대 서호진 교수가 참여한 현장 컨설팅이 농가 과수원에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농가별 과실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조생종 배 품종의 적정 수확 시기를 예측하는 과학적 자문이 이루어졌다. 우리 품종 숙기 판정 컨설팅은 과학적 검증과 전문가 협의를 통해 명품 나주배 생산과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조생종 배 품종의 수확 적기를 판정한다. 전문가로는 최으뜸 농업연구사(배연구센터), 민광현 박사(나주배원협), 최진호 상담소장(농업인상담소)이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참여 농가는 각 과원에서 수확한 표본 과실(상단·중앙·하단 각 1과)의 당도, 과중, 크기, 경도, 요오드 반응을 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숙기 판정단과 농가가 협의하여 신화배는 이달 26일, 창조배는 28일경 2차 숙기 판정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9일 나주배원협 대회의실에서 신화품종 배 수출 농가 35명을 대상으로 숙기 판정 컨설팅과 수확 후 과원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화품종의 무게, 당도, 경도를 기준으로 숙기 판정 컨설팅을 했으며 그 결과 평년보다 5~7일 정도 수확이 늦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2026년 농촌진흥청 '지역특화형 신선 농산물 수출단지 조성 사업' 공모를 통해 조생종 배의 산지 수확 직후부터 선적·현지 유통까지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으로 품질 유지 및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화품종 수출배 재배 농가는 “신화품종은 높은 당도로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고 가격 경쟁력이 높다"며 “프리미엄 과실만 생산한다면 수출 판로 확대와 함께 농가 소득 증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맛으로 승부하는 나주배, 수출로 활로를 찾는 나주배'를 정책 기조로 삼고 품질보증제 확대와 구출 전략을 통해 내수 소비 부진을 극복하고 세계 시장에서 나주배의 가치를 높이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숙기 판정 컨설팅은 소비자에게는 안심을, 농가에는 희망을 주는 과정"이라며 “품질보증제를 통해 맛과 품질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나주배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군부대·경찰·소방·자원봉사단체 등 5천여 명 참여, 응급복구 마무리에 큰 힘 담양=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담양군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 등의 응급 복구가 민·관·군이 함께한 땀방울로 신속하게 정비돼 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제6753부대 3대대 장병 2천여 명은 고서·창평·무정면 일대에서 농경지에 밀려든 흙과 돌을 제거하고 유실된 논두렁을 정비하는 한편, 침수된 주택 내부의 토사와 오염물질을 치우며 가재도구를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한 주민은 “논밭이 흙더미에 파묻히고 집까지 물에 잠겨 막막했는데, 장병들이 발 벗고 나서준 덕분에 다시 살아갈 희망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제11공수특전여단 장병 2천여 명도 봉산·수북·대전면 일대에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를 정비했다.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토사가 밀려든 농경지를 정리하고, 흙탕물에 잠긴 비닐하우스를 복구해 농민들이 다시 농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주민들은 “군인들의 손길이 없었다면 농사를 이어가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양경찰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을지연습이 제외된 기간(7월 14~20일)을 활용해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섰다. 매일 15명의 인력을 수북 정중리, 무정 영천리, 창평 일산리 등 현장에 투입해 침수된 비닐하우스와 농경지 정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정면 영천리의 한 농가에서는 비닐하우스가 진흙과 흙더미로 뒤덮여 농작물을 건질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고령의 농민이 손을 놓고 있던 가운데, 경찰관들은 이틀간 장화를 신고 진흙탕에 들어가 토사를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했으며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젖은 농작물 가운데 일부는 다시 살려내고 사용할 수 있는 농자재를 모아 정리했다. 농민은 “경찰이 치안만 맡는 줄 알았는데, 이틀 동안 일손을 도와줘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전라남도 및 담양군 의용소방대원 300여 명도 침수 피해가 심했던 비닐하우스와 농경지 정리에 나섰다. 물에 잠겨 훼손된 비닐을 철거하고 내부의 토사와 잔해물을 치우며 농민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이공이공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원봉사단체와 민간단체도 힘을 보탰다. 침수 주택 정리와 함께 대형 세탁 차량을 투입해 젖은 이불과 옷가지를 세탁 지원했으며, 생필품과 구호물품을 긴급 전달해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복구 과정에서 이어진 헌신과 봉사의 손길은 지역사회의 연대를 확인하게 했다"며 “다시 한번 봉사에 나서준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담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공모' 선정…2029년 완공 목표 장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장성군은 산림청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포함 사업비 1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바닥면적 3000㎡ 규모 산림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작은도서관, 돌봄 공간, 전시·체험시설 등으로 구성한다. 건물 내부는 목재를 사용해 친환경 공간으로 꾸민다. 최근, 장성을 대표하는 편백나무가 베어서 써야 하는 나이인 '벌기령'에 도달함에 따라, 군은 편백을 건축에 적극 활용해 지역 목재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목재 건축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탄소 저장, 친환경성 등 목재가 지난 다양한 장점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자메시지 전용, 24시간 365일 소통…제안, 건의, 고충 등 군수가 답변 고흥=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군수와 온 군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365 군민소통폰(010-2112-3650)'을 개통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365 군민소통폰은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정 정책에 대한 제안이나 건의, 생활 속 고충사항 등을 전송하면, 군수가 직접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부서에 검토 및 조치를 지시, 2일 이내 문자로 답변하는 24시간 상시 소통 시스템이다. 고흥군은 그간 '군수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민원접수 창구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365 군민소통폰은 군수와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시간·공간의 제약 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소통폰은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문자메시지 전용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고흥군은 군민들의 오해와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컬러링(통화연결음)을 제작해, 이용자에게 운영 목적과 취지를 사전 안내하고 있다. 접수된 민원은 군수가 직접 내용을 확인한 후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하며, 평일 기준 2일 이내 답변 회신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야간 및 주말·공휴일 접수 건에 대해서는 다음 평일에 답변하게 된다. 또한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부서가 직접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안내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흥군은 비방, 욕설,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상업성 광고 등 부적절한 메시지에 대해서는 삭제하거나 답변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365 군민소통폰은 군민 누구나 쉽게 군정에 대한 의견을 군수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창구"라며, “군수가 직접 접수 내용을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해 군민 불편을 줄이고, 정책 제안은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을 일상화하고, 친절과 청렴이 곧 고흥군의 브랜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군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이장·부녀회장 연석회의 참석 △출근길 걸어서 군민 속으로 △버스타고 구석구석 '군내버스 민생탐방' 등 다양한 현장 행정을 추진해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AI·공예·막걸리 빚기 등 8월 31일까지 참여자 신청·접수 보성=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오는 9월부터 보성군청년센터가 주관하는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과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 자격증 과정'을 본격 운영해 지역 청년 역량 강화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이 직접 강사가 돼 재능을 나누고, 동시에 인공지능(AI)과 같은 미래형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자기 계발과 교류를 동시에 이루도록 기획됐다. 지난 7월 청년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최종 3명의 강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가죽공예, 도자기 공예, 라탄 공예의 등 실습형 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당 모집 인원은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 자격증 대비반 10명 △라탄 공예 24명(회차 6명) △가죽공예 24명(회차 6명) △보성녹차 수제 막걸리 빚기 24명(회차 6명)이다. 접수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2025년 청년센터 프로그램 미참여자를 우선 선발하고, 온라인 접수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확정한다. 신청 및 문의는 보성군 청년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특히, 9월 1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라탄 공예(4회), 가죽공예(4회) 프로그램은 청년 강사들에게는 실전 강의 경험을, 수강생들에게는 같은 세대 강사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개설되는 'AI 프롬프트 활용 능력(2급) 자격증 대비반'은 9월 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주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을 학습하고, 한국생산성본부 등록 민간 자격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으로 운영돼 취업 경쟁력과 창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인재가 강사로 성장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미래 기술을 배우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성군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배움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청년센터'는 2019년 개소 이후 청년 역량 강화, 문화 활동 지원, 교류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취·창업, 심리 치유, 취미 등 13개 과정을 운영해 34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AI 과정을 포함한 11개 과정을 기획·운영 중이다. 이름 속 화순, 마음속 화순을 찾아서…'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화순=에너지경제신문 이상희 기자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지역 지명과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들에게 화순 1박 2일 여행을 지원하는 '나는 화순입니다'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화순군 관외에 거주하며 화순읍, 능주면, 동복면, 도곡면, 동면, 이서면, 한천면, 백아면, 춘양면, 도암면, 청풍면, 사평면, 이양면 등 이름 속에 화순군 13개 읍·면 지명이 포함되는 사람(예: 이화순, 김이서, 이서준, 백아름, 이양순 등)을 대상으로 하여, 2025년 8월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동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식사, 숙박, 이동 등이 지원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화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체험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에는 1회차에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장, 2회차에 화순 운주문화축제장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 고인돌 유적지의 가을꽃은 화순만의 계절미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이며, 운주문화축제는 화순의 사찰 운주사 일원에서 열려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화순의 대표 축제를 즐기고 교류하며 화순의 따뜻한 정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이름 속에 담긴 지명을 매개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화순이라는 지역과 참여자들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구종천은 “이름 속에 화순의 지명이 담긴 분들은 이미 특별한 인연을 가진 분들"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화순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집 및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의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희 기자 parksanghui74@ekn.kr

“백제의 길, 생활의 길”…공주시, ‘왕도심 코스’ 선보여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원도심을 '왕도심'으로 새롭게 규정하고, 이를 대표할 3개의 역사·문화 탐방로를 선보였다. '왕도심'은 단순한 지리 구분을 넘어 백제 왕도의 상징성을 도시 브랜드로 키우려는 뜻을 담았다. 시는 지난해 '왕도심 코스' 상표를 출원했고 네이버 지도에도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탐방로는 고대 문화유산과 생활문화를 함께 담았다.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국립공주박물관 같은 역사 자원에 더해 산성시장, 제민천, 하숙마을, 나태주 시인 골목길, 청년문화 공간 등 생활 자원을 엮어 공주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했다. 왕도심 1코스(2.9km, 43분)는 공산성에서 출발해 산성시장과 먹자골목, 제민천, 감영길을 거쳐 옛 읍사무소까지 이어진다. 전통시장과 생활문화, 근대 행정 흔적을 함께 볼 수 있다. 2코스(2.9km, 45분)는 공산성에서 황새바위 성지, 무령왕릉과 왕릉원, 공주한옥마을,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연결된다. 정치·예술·종교·건축 등 백제 문화의 중심을 한눈에 체험할 수 있다. 3코스(1.6km, 25분)는 공산성에서 제민천 산책길과 금강 수변 데크길을 따라 고마나루로 향한다. 자연 풍경 속에서 역사와 문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시는 이번 코스 조성으로 관광을 방문형에서 체험형으로 전환하고, 안내체계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공공디자인 개선을 함께 추진해 시민과 방문객이 쉽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왕도심은 역사·문화·종교·자연 명소가 밀집된 공간"이라며 “백제 왕도의 이미지를 되살리고,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꾸준히 확충해 더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세종시의회 소식

산업건설위, 조례안·동의안 40건 심사…골목상권·교통안전 등 현안 다뤄 골목상권 지정 확대·고령운전자 안전 강화 고품질 쌀 산업 경쟁력 제고·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환경·교통·광고산업 활성화까지 다양한 현안 논의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6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27건, 동의안 12건, 보고 1건 등 총 40건을 심사했다. 이 가운데 35건은 원안가결, 3건은 수정가결, 1건은 보류됐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그는 “지정 확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운 의원은 고령 운전자 차량에 안전운전 보조장치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세종특별자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추진했다. 김 의원은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고령자의 실질적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학서 의원은 세종 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논의하며, “단순 생산 지원을 넘어 판매 다각화와 유통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현옥 의원은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시민 교통 복지를 위한 필수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효숙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옥외광고물 관리 및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나성동 상가 미디어파사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신일 의원은 '녹색구매지원센터 및 환경교육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심사 과정에서 센터장 급여 현실화를 촉구했다. 그는 “환경정책 지속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합당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위원장 김재형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공영자전거 사용료 감면 기준을 명확히 했다. 한편 이날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통과된 안건들은 오는 9월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 조례안 19건·동의안 13건 심사 의결 조례안 19건 중 16건 원안·2건 수정·1건 보류…동의안 13건 모두 통과 세계기록유산·공공데이터·공무직 안정 등 생활 밀착형 조례 다수 9월 8일 본회의 최종 확정…27일 추경안 심사 예정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6일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조례안 19건과 동의안 13건을 심사·의결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김현미 위원장은 '월인천강지곡'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뒷받침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는 “세종시 문화정책 성과를 높이고 국가와 인류 문화유산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현 부위원장은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2차)' 보고와 관련해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받는 시설은 인수 전 하자보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식 위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공공시설 설치비용 공개 조례안'을 두고 “대상 시설을 명확히 파악해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병헌 위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 활용 확대, 교육·훈련 규정을 담았다. 그는 “시민의 데이터 활용권을 보장하고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여미전 위원은 공무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권리 보장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공무직 근로자 고용안정 및 권리보장 조례안'을, 이순열 위원은 작은도서관 설치 제한 완화와 협력 체계 신설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홍나영 위원은 고향사랑 기부금 활성화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홍보, 행사, 교류 사업 추진과 참여자에 대한 기념품·시상금 제공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심사 결과 조례안 19건 가운데 16건은 원안 가결, 2건은 수정 가결, 1건은 보류됐다. 동의안 13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현미 위원장은 회의를 마치며 “행정의 효율성과 공공성, 디지털 전환, 인구 변화 등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의결된 안건들은 오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이어 행정복지위원회는 27일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은지 기자 elegance44@ekn.kr

매일 먹는 과일 한 컵…美 블루베리 협회, 건강 캐페인 본격 전개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U.S. Highbush Blueberry Council)는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건강 캠페인 'SWAP TO BLUE (스왑 투 블루:블루베리로 바꿔요)'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일상에서 즐겨 먹는 과일을 블루베리로 바꾸는 간단한 선택이 우리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저명한 의학 저널 '의학 연보(Annuals of Medici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미국 농무부(USDA) 권장 건강 식단에서 사과·바나나·포도 등 일반 과일 한 컵을 블루베리로 대체했을때, ▲안토시아닌 93.8%로 급증 ▲비타민C 최대 16% 증가 ▲식이섬유 최대 5.1% 증가 ▲수용성 섬유 최대 10.2% 증가 등 주요 영양소가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칼로리 변화 없이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결과다. 협회는 이번 'SWAP TO BLUE'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이 블루베리의 건강상 이점과 다양한 활용법을 더 깊이 이해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는 협회의 대표 브랜드 슬로건인 '미국산 블루베리, 더 크게 즐기자(Blueberries GO BIG)'가 추구하는 '더 큰 맛, 더 큰 영양, 더 큰 즐거움'의 가치와도 부합한다. 미국하이부시블루베리협회는 미국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와 수입·가공업체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이 미국산 블루베리를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홍보와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매일 과일 한 컵을 블루베리로 바꾸는 작은 습관이 건강에 놀라운 차이를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맛있고,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생과일은 물론, 냉동이나 건조 블루베리로도 일년 내내 간편하게 'SWAP TO BLUE'를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글로벌 바닥재 기업 녹수, KLPGA 프로 선수들과 업계 신뢰 다지는 시공사례 콘테스트 개최

KLPGA 'K-10 클럽' 소속 김지현·박결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는 글로벌 럭셔리 바닥재 기업 녹수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시공사례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녹수 바닥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녹수 제품을 선택하고 시공해 온 업계 전문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축사, 시공업체 등 건자재 및 건설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 또는 건축주이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다. 응모는 녹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녹수는 60년 이상의 바닥공학 노하우와 첨단 신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의 상업 및 주거 공간에 프리미엄 바닥재를 공급해 왔다. 고급 호텔, 대형 쇼핑몰, 병원, 학교는 물론, 주거 공간과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며, 내구성, 디자인, 친환경 성능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인하우스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레드닷, IDEA를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고, 업계 최초로 비접착 시공 방식을 도입해 시공 효율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석유계 원료 사용을 줄인 탄소저감 원료를 적용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기반으로, 녹수는 LVT(럭셔리 비닐 타일)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바닥재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녹수가 후원 중인 KLPGA 베테랑 선수 김지현, 박결 선수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두 선수는 KLPGA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꾸준히 활약하며 'K-10 클럽'에 이름을 올린 실력파 선수들로, 녹수가 추구해온 품질과 신뢰의 가치를 상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김지현·박결 프로와의 VIP 골프 라운드와 함께 50만 원 상당의 녹수 자재 상품권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 및 기프티콘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녹수 관계자는 “김지현 선수와 박결 선수는 오랜 시간 흔들림 없는 실력을 증명해온 선수들로, 녹수가 지향하는 신뢰의 가치를 대변한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업계 관계자들과 더욱 굳건한 신뢰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 30일부터 사전청약 접수 시작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30일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7일 전했다.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6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84㎡ 타입 총 451세대가 공급된다. 단지에는 완주 최초로 스카이브릿지가 도입돼 최상층에 피트니스센터, 브릿지라운지,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이 마련된다. 호텔식 사우나와 실내 골프연습장도 갖춰 입주민의 여가와 휴식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세대별 개별 창고도 제공해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짐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금융 혜택도 주어진다.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되며, 취득세·보유세·양도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임대보증금 보증에 가입됐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최대 10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전주 에코시티, 삼례 중심상업시설,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행정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7년 개점 예정인 코스트코 익산점도 인근에 위치해 원스톱 생활권이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삼례IC,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삼례역을 통해 KTX와 일반철도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 환경은 삼례초, 삼례중학교, 수소에너지고, 한별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우석대학교도 인접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이번 사전 청약 기간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우선공급 및 청약 접수자에게는 샤넬백과 골드바 추첨의 기회가 주어지며, 주택전시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미니 건조기, 진공포장기, 후라이팬 세트, 찜기 세트 등 생활용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박성준 기자 mediapark@ekn.kr

김성환 환경부장관,기후대응댐 후보지 청도군 방문

환경부 장관 현장 방문…군·주민 “물 문제 해결, 지원도 병행해야"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 청도군 운문면에 신규 용수댐 건설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지난 26일 후보지를 직접 찾아 군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사업 추진 여부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운문천댐은 총사업비 2,327억 원을 들여 660만㎥의 저수 용량을 확보하는 대규모 용수댐이다. 하루 2만4,000㎥ 규모의 물 공급이 가능해 청도의 만성적인 가뭄 해소와 향후 인구 증가에 따른 물 수요 충족이 기대된다. 현장 간담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지역협의체 주민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댐 건설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지역 현안 해결과 병행 지원을 함께 요구했다. 청도군은 환경부에 ▷운문댐 하천유지수 조정 ▷상수도 배분량 재산정 ▷급수관로 설치 국비지원 ▷광역상수도 정수장 증설 ▷송수관로 복선화 ▷노후 상수관망 정비 등 다각적 지원을 건의했다. 주민대표들 역시 ▷동창천 하천유지수 보장 ▷상수도 보조사업 확대 ▷상수원보호구역 토지매입 등을 요청했다. 환경부는 댐 건설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지만,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향후 갈등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장관은 “현장 목소리를 통해 사업 필요성과 지역의 뜻을 확인했다"며 “충분한 검토를 거쳐 댐 건설을 추진해 나가겠"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