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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김포시-부천시-안양시-의왕시-하남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경기도 주관 '경기도 지방하천 신규 정책 오디션' 공모에 선정돼 도비 5억원을 확보하면서 가마지천이 하천 경제 및 문화복합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가마지천에 김포시는 수변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 디자인을 도입해 낮뿐 아니라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 특화형 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하천에 아름답고 감성적인 조명을 연출해 퇴근 후 직장인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특색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반려동물테마 중심 하천 경관, 반려견 놀이 및 휴식공간 조성, 생태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단계적인 세부 사업도 추진되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4일 “가마지천 개선은 김포 하천이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누리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이자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문화복합 거점 공간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변 경관과 어울리는 공간 구성으로 새로운 하천 문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명품 수변공원 길 조성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하천을 시민 문화공간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경기도 주관 '2025년 제14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천시는 역대 여섯 번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경기도 내 기초자치단체 중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도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청렴 시책 노력도, 청렴 시책 개발 노력 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 후보자 검증,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이 선정된다. 부천시는 자체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외부 강의 등 수행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공직자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강의 등 연간 상한제'를 도입했다.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줄이고 공직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시책으로 직무 몰입도와 행정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일 “부천시가 경기도내에서 가장 많이 청렴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는 모든 직원이 청렴한 행정을 부단히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당당하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해 '청렴한 부천'을 만드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청렴 정책 내실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을 오는 16일 오후 2시30분 개막한다. 이번 특별전은 안양박물관이 작년 새롭게 소장한 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19세기 문인들 시선 속에 비친 안양 경관과 문화를 재조명한다. 삼성기유첩은 관악산과 삼성산의 실경산수와 시문을 담은 귀중한 화첩으로 실경산수화 11폭과 시문 42수가 담겨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이번에 전편을 최초 공개한다. 화첩에 묘사된 남자하-염불암-삼막사 등 사찰과 누정의 모습은 현재에도 그 흔적을 확인할 수 있어,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문화적 매개체로 주목된다. 특별전에선 실감영상실을 통해 관람객이 박지수 일행과 함께 삼성기유첩 속 명승지를 유람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객은 시문을 감상하며 조선 후기 경관의 정취와 문화적 의미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안양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에서 내년 3월까지 열리며, 2층 실감영상실에선 오는 2027년 8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별전이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 '2025 그림 속 안양여행'은 2025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삼성기유첩'속 옛 안양 풍경을 감상하고 스탬프 북마크 제작, 스크래치 페이퍼, 키오스크를 이용한 나만의 옛그림 만들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안양박물관이 소장한'삼성기유첩'은 조선 순조 26년(1826) 운초 박지수가 자신의 벗들과 함께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하며 남긴 화첩이다. 최근 안양박물관의 학술연구를 통해 박지수가 제작한 작품임이 새롭게 밝혀졌으며, 동행한 문인들에 대한 연구도 시작해 조선 후기 지식인사회의 교유와 회화사 연구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안양박물관은 공립박물관으로서 지역 정체성을 구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삼성기유첩 확보와 전시는 지역사회와 학계가 함께 이룬 성과로 평가된다. 앞으로 안양박물관은 국가유산 등재를 추진해 안양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시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한편 특별기획전 '삼성기유첩: 그림으로 걷는 안양'과 관련된 세부 정보는 안양박물관 누리집(aya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의왕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도깨비시장 상인을 격려하며 상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현장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왕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과 명절 인사도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적극 권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중심인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모두 상생하는 지역경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는 시민이 그토록 염원하던 관내 최초 종합병원인 연세하남병원이 미사3동에서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027년 개원 예정인 연세하남병원은 하남시 의료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원정 진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시민 건강권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주요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동안 하남시민은 응급 상황에도, 중증 질환 치료에도 서울 대형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원정 진료 설움을 겪어왔다. 연세하남병원 개원은 이런 불편을 끝내고 '우리 동네'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는 혁신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하남시는 기대했다. 연세하남병원은 미사3동 내 연면적 2957㎡,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210병상을 갖춘 최첨단 의료 허브로 건립된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내과, 외과, 응급의료시설 등 시민 수요가 높은 11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며 시민 생명을 지키는 필수 의료기능을 두루 갖출 예정이다. 이번 착공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민-관 협력 결정판이란 평가다. 하남시는 건축 인허가 절차를 '원스톱 서비스' 방식으로 신속 처리하고, 병원 측도 사전 안내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해 인허가 과정을 신속히 마무리했다. 이런 긴밀한 협력이 통상적인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연세하남병원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지역경제 심장을 뛰게 할 강력한 엔진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연세하남병원 측에 따르면, 개원과 함께 의사-간호사 등 300명 이상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50% 이상을 하남시민으로 고용해 대규모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는 이미 사회안전지수에서 매년 전국 톱 10에 오르는 등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종합병원 유치로 핵심 의료 인프라 경쟁력까지 확보해 도시브랜드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건강도시'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구축하는 분수령을 맞이할 전망이다. 착공식에서 강연승 연세하남병원 이사장은 “오늘 착공은 단순한 건립 시작이 아니라 하남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드릴 든든한 기반을 세우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며 “하남 안에서 수준 높은 의료진과 첨단 시스템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폭적인 지원과 리더십을 보여준 이현재 시장님과 보건소, 하남시 관계자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하남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병원을 반드시 완성해 하남의 새로운 희망이자 자랑스러운 상징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기존 햇살병원, 보바스병원과 3곳의 심야 어린이병원에 이어 들어설 연세하남병원은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주요 시설"이라며 “시민이 보다 빨리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착공을 기점으로 병원 측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2027년 개원까지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병원 시설을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고양시-과천시-남양주시-안산시-양주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추석 연휴가 시작된 첫날인 3일 전통시장에 들러 물가를 살피며 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동환 시장은 원당-능곡-일산시장을 차례로 돌며 명절 인사를 나누고 민생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동환 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 정서와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산"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2일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 제일쇼핑, 굴다리시장 등을 차례로 찾아 상인을 격려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수동 가족쉼터와 몽골문화촌 일원에서 '2025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감성 캠핑과 지역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축제로 기획돼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박2일 감성 캠핑 △위스키 증류소 투어 △위스키-맥주 클래스 △ 지역 상인과 청년이 함께하는 먹거리 부스 △라이브 공연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제조사 '기원'과 로컬 브루어리 '버블케미스트리', 무알콜 맥주 '부족한 녀석들' 등 남양주 주류 브랜드도 참여해 캠핑 특성을 극대화한다. 남양주에서 생산된 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캠핑존(45면) 숙박과 위스키 증류소 투어(11월1일, 25명)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1일부터 각각 '캠핏' 누리집(xzx.kr/hYm)과 네이버폼(xzx.kr/hYh)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나머지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박선영 문화관광과장은 4일 “남양주의 자연 속에서 캠핑과 공연, 먹거리, 지역 고유 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를 마련했다"며 “특히 지역에서 만든 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남양酒 캠핑 페스티벌을 찾을 방문객 편의를 위해 남양주시는 행사 기간 내내 마석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매일 오후 1시부터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짧게는 7일, 길게는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안산시민에게 '안산12경'은 보물과 같다. 더구나 안산시는 안산12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안산12경 스탬프투어를 클릭하면 스탬프투어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지 5곳을 방문하면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이, 10곳를 방문하면 안산지역화폐 다온 상품권 충전 1만5000원권이 선착순으로 주어진다. 관내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하고 후기를 남기면 모바일 기프티콘 5000원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안산시 대부권 내 안산12경을 훑어본다. ① 안산1경 시화호조력발전소=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관광이 결합된 복합 공간이다. 전망대에서 시화호와 서해안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주변 산책로도 잘 정비돼 가족이 산책하기 좋다. 내부에는 조력발전 원리와 신재생에너지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전시관이 마련돼 있다. ② 안산2경 대부해솔길= 대부도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대부해솔길은 솔숲의 향기와 바다의 시원한 풍경이 어우러진 명품 트래킹 코스다. 해안 절벽과 갯벌, 어촌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명소로도 인기다. 구간별로 난이도가 다양해 가볍게 산책하거나 장거리 트레킹 모두 가능하며 곳곳에 쉼터와 전망대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③ 안산3경 구봉도 낙조= 서해안 구봉도 낙조는 붉게 물드는 석양으로 특히 유명하다. 구봉도 앞바다에는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있는데, 두 바위 사이로 지는 석양은 서해안 최고 절경으로 손꼽힌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색감과 분위기가 달라져 늘 새로운 감동을 준다. 인근 갯벌 체험장과 어촌마을을 함께 둘러보면 하루 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다. ④ 안산4경 탄도 바닷길= 간조 시간대에만 열리는 탄도 바닷길은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 좋은 체험형 명소다. 갯벌 생태계와 바닷길의 신비로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누에섬 등대와 해양문화공간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서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로 활기가 넘친다. ⑤ 안산5경 풍도= '꽃의 섬'이라 불리는 풍도는 계절마다 피어나는 야생화가 아름답다. 풍도의 가을에는 해국과 구절초 등 야생화가 어우러져 섬 전체가 한층 더 아름답게 물든다. 섬 일대에는 조용히 걷기 좋은 산책로와 해안길이 마련돼 있다. 배편을 이용해 들어가는 만큼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여행 자체가 특별한 추억이 된다. ⑥ 안산6경 동주염전= 동주염전은 봄부터 가을까지 하얗게 '소금꽃'이 피어나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진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높은 명소로 꼽힌다. 해가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닷길과 갈대밭이 어루러진 풍광은 참으로 아름답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대부도의 대표 특산품으로 손꼽힌다. 동주염전은 안산의 문화-산업 자산이자 특별한 관광명소다. ⑦ 안산12경 바다향기수목원=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은 숲속 산책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다. 도심 속에서 느낄 수 없는 힐링을 선사한다. 수목원 내에는 테마정원, 전망대, 산책로가 조성돼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 사진 명소로 유명하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귀한 헌신, 위대한 힘'을 주제로 '2025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달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군(軍)과 지역이 함께 올해 만든 첫 행사로 군인가족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양주시 관내 주요 부대 지휘관과 장병, 군인가족,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 병역명문가, 경동대 군사학과 예비장교, 각 사회단체 대표 등이 이날 행사에 대거 참석해 군인가족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를 비롯해 △군인가족 자녀들의 군가 합창 △기념 음악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군인가족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과 어린 자녀들의 군가 합창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참석자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축하 공연 무대는 피아노 김규희, 보컬 차여울, 메조소프라노 장은, 테너 구본진, 바리톤 곽상훈 등 실력 있는 출연진이 품격과 대중성을 겸비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주시 보건소가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힐링닥터스' 부스도 눈길을 끌었다. 심뇌혈관질환, 구강보건,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건강 측정 서비스와 상담이 제공돼 참가자는 큰 관심을 보였다. 기념행사 참석자들은 “군인가족 일원으로서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자부심을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양주시의 배려와 섬김 행정에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낸다"고 입을 모았다. 2025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는 군과 지역사회가 서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나누며 진정한 '하나됨'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군인가족과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과 상생협력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인가족의 날은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돼 있다. 군인가족 희생과 헌신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날 군인가족의 날 취지에 맞는 행사 및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시민 안전 최우선”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과 소방·경찰 인력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소방서와 장안지구대, 행궁광장 안내소, 수원시 연화장, 시청 당직실과 상황실을 잇따라 방문, “시민 일상을 지키는 분들이 있기에 수원이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처럼 연휴에도 비상 근무체계를 유지하며 화재 예방과 범죄 대응, 민원 처리 등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이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수원소방서에서는 화재·구조·구급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는 소방관들에게 “단 한 건의 사고도 놓치지 않겠다는 책임감이야말로 시민 안전의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안지구대를 찾아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연휴 동안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힘써주셔서 고맙다"며 격려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행궁광장 안내소를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에게 “관광객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시 연화장과 시청 당직실·상황실에서도 직원들을 만나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 시장은 “명절 연휴는 가족과 함께해야 할 소중한 시간이지만, 시민들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수원이 더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시 역시 현장의 노고에 걸맞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화재·치안·민원·교통 등 시민 생활 전반에 걸쳐 빈틈없는 안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구리시의회-안양시의회-의왕시의회-파주시의회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원이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정량평가(40점)와 정성평가(60점)를 종합 해 성평등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올해는 대상 1명, 최우수상 10명, 우수상 22명 등 33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여성신문사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지방자치발전소가 주관했다. 양경애 시의원은 재선으로 현재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그동안 양성평등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개정했다. 대표 발의한 조례로는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구리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 △「구리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와 정보격차 해소 조례 △구리시 중장년 지원 조례 등이 있다. 양경애 의원은 4일 “이번 수상은 구리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리 곳곳에서 성평등 가치가 뿌리내리고,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포용적 정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정책이 선언적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시민 삶에 도움이 되려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제도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양경애 의원은 조례 제-개정은 물론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참여, 청소년-여성단체와 협력 강화, 독거노인 정신건강 지원 권고 등 현장 중심 활동에도 힘써왔다.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리 시민사회는 대체로 “양경애 의원은 말뿐인 정책이 아니러 실제 조례와 예산으로 시민 변화를 만들어 가는 점에서 상당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대만 타이난시 황웨이저 시장을 비롯해 관계부서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2일 안양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문화-스포츠 분야 교류를 논의했다 이날 환담회에는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비롯해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 장명희 보사환경위원장이 함께했다. 타이난시 방문단은 먼저 안양시의회 본회의장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웨이저 시장은 안양시의원들과 환담에서 스마트시티로 자리 잡은 안양시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또한 타이난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를 소개하며, 양 도시 간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후 방문단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들러 실시간 인공지능(AI) 기반 영상감시 시스템을 견학하고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를 체험했다. 오찬 뒤에는 안양종합운동장으로 이동해 축구장, 농구장, 빙상장 등 주요 체육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인프라를 직접 확인했다. 박준모 의장은 3일 “대만 타이난시 방문단과 이번 만남이 양 도시 간 문화-스포츠 분야 등 다양한 교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협력과 교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최대 혜택 충전 금액과 인센티브를 분석한 결과, 의왕시의 월 충전 한도가 30만원으로 최하위권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채훈 의원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과감한 재정 투입을 통한 명절 특별 인센티브 한도 상향을 의왕시 집행부에 촉구했다. 의왕시의회 정책지원팀이 조사한 자료(한채훈 시의원 의뢰)에 따르면, 경기도 내 지역화폐 10월 충전 한도는 여주시와 연천군이 200만원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광명시와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부천시, 안성시, 오산시, 이천시, 파주시 화성시 등 10개 시는 100만원, 평택시와 포천시는 80만원, 과천시는 7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평군과 안산시는 60만원, 남양주시, 수원시, 양평군, 용인시는 50만원, 군포시와 성남시는 40만원, 의정부시는 35만 원인데 비해 의왕시는 시흥시, 안양시, 양주시, 하남시와 함께 30만원, 김포시 20만원, 고양시 10만원이다. 조사 결과 의왕시는 월 30만원 최대 혜택 충전 금액으로 100만원 이상을 지원하는 시-군과 큰 격차를 보였고, 이는 시민이 명절 기간 10% 인센티브율을 적용받더라도 최대 3만원의 혜택밖에 누릴 수 없어 100만원 한도 시-군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인센티브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수원시가 20%를 보였으며,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은 15% 인센티브율을 적용하는 등 일부 지자체는 더욱 적극적인 소비 진작 정책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채훈 의원은 “명절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절호의 기회인데도 의왕시의 지역화폐 정책은 타 시-군에 비해 다소 소극적인 수준"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재정 투입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소비심리를 효과적으로 자극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화폐 명절 특별 충전 한도 대폭 상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가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과감한 지역화폐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한채훈 의원은 동국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에서 공공정책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면서 경제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 산내마을 주민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한 건립 요청'에 대한 서명서를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에게 지난 1일 제출했다. 현 산내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부지는 본래 용도가 아닌 물놀이장 및 주차장으로 임시 운영되고 있어 부지계획 본래 취지와 맞지 않게 사용되는 상황이다. 노현욱 산내마을9단지 입주자 대표는 이날 파주시의회에 들러 박대성 의장에게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속한 건립 필요성을 설명하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진행 일정과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울러 운정신도시 전반의 문화-체육-교육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적인 장기계획 수립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대성 의장은 “산내마을을 비롯한 운정지구 주민들 요구에 깊이 공감하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교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파주시의회 차원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유정복, “추석연휴도 시민안전·민생 최우선”…민생현장 ‘잰걸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민생 현장을 살피는 발걸음에는추석연휴도 예외가 없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석연휴 전후 이틀간 교통·안전·복지·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업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보는 시민안전과 생활안정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명절의 기쁨을 시민 모두가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는 유 시장의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유 시장은 지난 2일 미추홀구 강운공업을 방문해 지역 기업의 생산현장을 점검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이어 계양구 호우피해 공동주택 복구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지원을 당부했으며 같은 날 부평구청역 집화센터에서는 천원택배 사업 운영 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 편익과 근로환경 개선을 주문했다. 전통시장 민생 점검도 빠지지 않았다. 유 시장은 부평구 열우물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으며 특히 물가안정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며 “물가가 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시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현장 행보도 이어졌다. 파인트리홈을 방문한 유 시장은 시설 아동과 종사자들을 위로하며 “명절에도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3일에는 교통·안전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인천교통공사를 찾아 연휴 기간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당부했고 제17보병사단 장병들을 만나 국방의 책임을 다하는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부평소방서를 찾아 119구조대 대원들을 격려하며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짧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유 시장은 부모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부모님께서 주신 가르침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기는 자세를 다잡겠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소회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글에서 “민생을 살피는 일에는 명절도, 휴일도 없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석 연휴 현장 중심 행보는 민생·안전·복지·경제 전 분야를 아우르며 인천시정의 기조인 '시민행복과 안전 최우선'이 연휴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동연, 추석 연휴 첫날 파주 문산자유시장 방문...민생현장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석연휴 첫날인 3일 파주 문산자유시장을 찾아 통큰세일 지원 확대와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을 앞두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키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 지사는 지역 상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상인들은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 시 전통시장 상권별 지원액 상향과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이에 “경기도는 9월 추경을 통해 20억 원을 추가 확보, 하반기 총 52억원 규모로 통큰세일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통큰세일 기간 많은 도민께서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전방위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관광공사를 통해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 홍보를 확대하고 디엠지 오픈(DMZ OPEN) 스포츠 행사와 캠프그리브스, 도라산 평화공원 안내소 등에 홍보물을 비치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는 내달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 등 370여 곳이 참여한다. 문산자유시장-DMZ 지역 평화 관광은 문산자유시장 물품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문산자유시장과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등 관광지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 이어 시장 점포들을 돌며 참기름, 송편, 과일 등 추석 장바구니 물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살폈다. 현장에는 윤병건 문산자유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김경일 파주시장, 이한국·안명규·이용욱 도의원과 시의원,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문산자유시장은 1960년대 개설 이후 오랜 역사를 지닌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5일장을 병행 운영하며 지역민의 생활과 상권을 지탱해온 대표 전통시장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리더는 오만을 경계하고 냉철한 판단력 갖춰야”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일 저녁 강남대학교에서 '강남대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강남대 국제대학원 글로벌리더 최고경영자과정'의 요청으로 이뤄진 특강에서 이 시장은 '사례로 보고 생각하는 리더의 리더십'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 동안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 등에 대해 사례를 열거하며 생각을 밝혔다. 이시장은 이어 “시정을 운영하는 시장으로서 좋은 행정을 펴기 위해서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시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리더들의 사례들을 연구하며 영감을 얻고 관찰력과 상상력을 잘 발휘해 실정에 맞는 정책들을 입안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와함께 “추석 연휴 전날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인 리더 여러분들도 상상력과 관찰력을 바탕으로 맡은 분야에서 훌륭한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오스트리아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오리-토끼 애매 도형', 마술 아티스트 빅토리아 스카이의 '수평·수직 착시현상', 이탈리아 심리학자 카니자 교수의 '카니자 삼각형'을 보면서 실제와 인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소개했다. 또 벨기에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이미지의 배반', '개인적 가치', '헤라클리투스의 다리' 등을 소개하면서 “고정관념과 통념에 빠지지 않고,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사고와 관점을 잘 보여주는 작품들"이라며 “이같은 작품들은 우리의 사고체계와 미술세계의 지평을 넖혔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고대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 한니발에 대적했던 고대 로마의 파비우스 막시무스 등의 스토리를 언급하며 지도자의 발상의 전환과 역발상도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또한 “한니발은 바다를 건너 이탈리아로 가는 대신 스페인을 거쳐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진격했고, 말과 코끼리를 활용해 보병 중심의 로마군을 경악케 했다"며 “포에니전쟁 초기 로마군은 한니발 군대가 나타나면 겁부터 먹었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로마는 이런 상황에서 파비우스의 지략으로 위기를 넘기게 된다. 파비우스는 카르타고 군을 지치게 하고 보급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지연전술과 소모전으로 대응했다. 로마에선 파비우스를 겁쟁이라고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왔지만 그는 상황과 현실에 맞는 실용주의적인 전략을 구사해 승리했고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도 다 품어서 단결된 힘으로 대응해 위기를 극복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 베버의 이론,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과 33대 대통령 해리 트루먼의 일화를 이야기를 하면서 리더는 냉철한 판단력과 결과에 대한 책임윤리를 갖추는게 필요하다고 했다. 이 시장은 “선한 목적이 반드시 선한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리더는 결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목적을 앞세워 모든 수단을 정당화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에 늘 놓아두었던 '모든 책임은 이 자리에 있다(The Buck Stop Here)'는 명패 사진을 보여주며 공직자의 책임윤리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어로 책임은 Reponsibility인데, 이는 능력(Ability)있게 응답하는(Response) 것이라고 늘 생각해 왔다"며 “리더가 공약하고 나서 능력 발휘를 통해 성과를 내지 않고 그저 말로만 응답한다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특강을 통해 리더의 판단력과 냉철함, 시대를 읽는 능력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외교학에서 실패 모델로 통용되는 '뮌헨협정'(1938년 9월)은 히틀러의 흉계를 읽지 못한 영국 네빌 체임벌린 총리, 프랑스의 달라디에 총리의 오판 결과"라며 “뮌헨협정은 지도자의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알려 주는 사례"라고 했다. 이 시장은 “나치독일의 속셈을 간파하지 못하고 위장평화에 취해 제2차 세계대전에 대비하지 못했던 영국과 프랑스의 나약한 유화정책은 비극을 초래했다"며 “지도자의 어리석은 판단이 큰 참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에서 '뮌헨의 교훈'이란 말까지 생겨났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조직의 리더는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량을 발휘해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리더로서의 포용력과 소통 능력을 보여 준 사례로 이순신 장군, 청나라 황제 강희제, 몽골 제국의 칭기즈 칸,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나폴레옹 군을 격퇴한 영국의 호레이쇼 넬슨 제독을 사례로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순신 장군은 원균이 칠천량 전투에서 대패하고 12척의 배만 남았을 때 배를 챙기기에 앞서 민심을 수습하고 단합을 도모하는 일을 먼저 했다"며 “이순신 장군의 승리 비결은 군사와 백성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일치단결해서 대응하는 태세를 갖춘 것에 있다. 그는 장군은 문서에 수결(手決·사인)할 때 이름 대신 '일심(一心)', 즉 한 마음이라고 썼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호레이쇼 넬슨 제독은 19세기 초 트라팔가르 해전에서 프랑스와 스페인 연합군을 무찔러 나폴레옹이 영국을 넘보지 못하게 했다"며 “그는 이순신 장군처럼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전장터에서 전사했는데, 영국인들은 그를 가장 존경하는 영웅으로 꼽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천년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몽골제국의 칭기즈칸을 선정한 적이 있는데, 그는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고, 관용으로 통합을 꾀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며 "청나라 네 번째 황제로 만주족과 한족을 통합한 강희제도 관용과 통합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만을 경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한 덕목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성공에 안주해서 과거 방식을 고집하는 것을 오만(Hubris)'"이라고 지적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과거의 성공에 취해 안주하면 실패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성공하면 '나노 세컨드(10억분의 1초)'만 즐기라는 말이 있는 데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디지털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도 필름 카메라의 성공에 취해 2012년 파산한 '코닥' △수에즈 운하 성공에 도취해 지형지물이 다른 파나마 운하를 같은 방식으로 건설하려다 막대한 희생을 치른 프랑스 건축가 '페르디낭 마리 드 레셉스 △자동차를 가장 먼저 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붉은깃발 법'이라는 법으로 규제하다 미국에 주도권을 넘겨준 영국의 사례 △브라운관 TV를 고집했던 '소니' 등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 실패한 사례를 제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운과 불행은 인간의 뜻대로 결정하기 어렵지만 역량(Virtus·비르투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역량은 역경을 이겨내는 중요한 요소이자 리더가 갖춰야 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 자리에 모인 리더 여러분도 역사적 사례를 바탕으로 오만을 경계하고 저마다의 역량을 키워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정부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공지능(AI) 기반 교통신호 체계 구축 연구회'는 지난달 30일 시의회 3층 운영위원회실에서 AI 기반 교통신호체계 구축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전문 연구용역기관에 의뢰한 연구과제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안성환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형덕-현충열-김정미 의원, 서호준 광명시 도시교통과장, 이성현 스마트도시과장, 연구용역을 수행한 인텔리빅스의 이재원 이사-정성엽 부장 등이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연구과제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정성엽 부장은 광명시 교통 현황과 관련 계획 및 상위계획, 타 지자체 교통신호제어시스템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광명시 교통신호체계 비전 및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성환 대표의원은 “이 연구는 10년 전 광명시가 진행했어야 할 연구과제다. 그랬다면 현재 교통난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통해 광명시에서 적극 분석하고 검토해 교통 문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AI 교통신호체계 적용을 광명 특성상 도심 내외부로 나눠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특히 방향성을 갖고 연구를 진행해 달라"고 인텔리빅스 측에 주문했다. 한편 AI 기반 교통신호체계 구축 연구용역은 중간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내달 20일까지 연구를 진행한 후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명품도시 연구회'는 2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김포시 AI 반도체와 자율주행의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하이젠버그 권순용 대표가 맡았으며, 김기남 연구회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매희-황성석-배강민-오강현-이희성-정영혜 의원, 김포시 미래전략과-교통정책과-대중교통과 공무원이 참석했다. 특히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 재학생 및 관계자가 이번 강연에 참석해 미래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권순용 대표는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 인프라인 NPU(신경망 처리장치), 6G통신, 인공지능(AI) 활용 전략까지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필수 기술과 사회적 과제를 폭넓게 다뤘다. 특히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에 주목하며 “퓨리오사, 리벨리온 같은 국내 스타트업들이 NPU 칩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율주행을 완성하려면 차량 내부의 연산능력뿐 아니라 주행 안정성을 위한 모든 요소가 끊김 없이 연결되는 '초연결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6G의 결정적인 역할을 설명했다. 아울러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려면 기술적 문제 해결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데이터 주권-개인정보 보호-정보보안-사고책임소재 등 사회-제도적 과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작업이 필수라고 역설했다. 또한 “자율주행 문제의 50%는 기술이고 또 다른 50%는 국민의 인식"이라며 기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김기남 연구회 대표의원은 “기술 발전 속도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자율주행과 같은 미래 기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려면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며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강조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지난 1일 저녁 평내동 일대 노후 상수도관 교체 현장에 들러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이날 평내동 평내초등학교 인근 노후 상수도관 누수 발생으로 인한 복구 공사로 평내동 일대 500여세대에 대한 물 공급이 오후 6시 이후부터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해당 민원 발생 소식을 접한 조성대 의장은 저녁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복구 현장으로 달려가 집행부 관계부서 공무원으로부터 누수 발생 경위와 복구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주민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조성대 의장은 “파손된 수도관 복구에 따른 단수 조치에 대한 사전 안내가 신속하게 전달됐으면 주민 불안이 덜했을 것이란 아쉬움이 든다"며 “집행부는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번 일로 피해를 겪은 세대에 대해 전수조사를 통한 수도세 감면 등 피해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복구 공사 이후 약 3시간만에 파손된 노후 상수도관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물 공급을 재개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지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가 지난달 25일 공포됐다. 조례에는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 시행계획 수립을 비롯해 △실종 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 추진 △실종 예방 위한 위치 추적 장치 보급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마련 등을 담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 3일 “치매 환자 실종은 위급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가족에게도 큰 고통을 주기 때문에 조기 발견 못잖게 실종을 사전에 막는 예방책이 더욱 중요하다"며 조례 제정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종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이상일, 추석 앞두고 군부대·전통시장·복지시설 방문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찾아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사회적 돌봄 현장을 두루 챙기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 시장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지역 내 주요 군부대를 방문해 국방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통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르신들과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가장 먼저 동원전력사령부를 방문해 김관수 사령관을 비롯한 군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에도 국방 임무로 인해 쉬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잠시라도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사령관은 이에대해 “사령부 가족 중 많은 이들이 용인에 거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제55보병사단을 찾은 이 시장은 이임수 사단장과 만나 “대한민국 안보를 든든히 지켜주는 장병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용인에서 생활하는 군 가족들이 만족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세심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단장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훈련에 시가 적극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와 협력해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한 이 시장은 주성운 사령관에게 “연휴에도 가족과 떨어져 근무하는 장병들이 많을 텐데 짧은 시간이라도 명절의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위문금을 전했다. 주 사령관은 “북한의 재래식 전력 강화 움직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시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 시장이 직접 방문한 세 곳 외에도 지역 군부대와 소방서 22곳에 공직자들을 보내 위문금을 전달하며 추석 연휴에도 지역 안전을 지키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부대 방문 일정을 마친 이 시장은 곧바로 지역경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부인 김미영 여사와 함께 용인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용인중앙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고기, 빵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장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이 지역경제 회복의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장보기를 마친 후에는 시장 상인회와 함께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알리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또한 이 시장은 김량장동에 위치한 노인전용 주거시설 '용인시 사랑의집'을 방문해 103세 어르신과 94세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비롯한 입소 어르신들에게 문안을 드리고 직접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시식하며 정담을 나누는 등 40여 분 동안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가 긴 만큼 시민들이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휴식하시길 바란다"며 “시민 안전, 지역경제, 사회적 돌봄이 고르게 뒷받침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의 행보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 안전과 행복, 그리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위한 전방위적 행정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군부대와 소방서 위문을 통해 안보와 안전을 챙기고 전통시장 방문으로 민생경제를 살피며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돌봄의 현장을 직접 살피는 등 시정의 핵심 가치를 명절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인특례시는 이번 명절에도 군·경·소방은 물론 복지 사각지대 시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패트롤] 광명시의회-남양주시의회-동두천시의회-파주시의회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광명시의회가 2일 관내 복지관에 들러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광명시의회는 광명시시립소하노인종합복지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 및 관계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지석 의장 등 광명시의원은 사회복지시설 운영 상태를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고 격려했다. 이지석 의장은 “명절에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써야 한다"며 “광명시의회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 약자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볼이고 있으며 올해 추석에도 온정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9회 노인의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대를 잇는 지혜,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주관했다.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읍-면-동 노인회, 복지관 이용 노인 시민 등 10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기념식 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선 노인회 분회별 플리마켓이 열렸으며, 기념식은 시니어합창단과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및 국민의례 △노인 대표 노인강령 낭독 △지회장 인사말 △표창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원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관 마련과 노인 예우 강화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들 여생은 후세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이를 실행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리며, 어르신들의 땀과 희생 그리고 삶의 지혜가 오늘날 남양주를 만들고 우리 후세대가 누리는 풍요로운 삶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우리 시는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게, 더 즐겁게, 더 당당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시의회도 노인복지관 건립, 일자리 확대, 여가시설 인프라 확충 등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일 동두천아동센터,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9곳에 쌀-라면-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 중 3곳에는 직접 들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물품 전달은 관내 소외된 이웃이 일상에서도 관심과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나눔 활동으로 복지시설 종사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이용자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직접 방문한 시설에선 관계자 및 입소자와 인사를 나누며 생활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경청했다다. 현장에선“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승호 의장은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은주 파주시의회 의원은 1일 시의회 3층에서 '파주발전연합회와 함께하는 지역 현안 간담회'를 열고 운정지구 주요 현안 인식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은주 의원을 비롯해 운정지구 각 단지 대표(산내마을, 초롱꽃마을, 물향기마을, 주상복합 5BL)와 파주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단지 대표들은 생활 속 불편과 개선 사항을 발표하고, 박은주 의원과 관계부서 담당자들은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운정지구 내 교통, 주차, 안전, 생활SOC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수십 가지 현안이 다뤄졌다. 박은주 의원은 이에 대해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 조치를 집행부에 요청하고,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추진 경과를 단지 대표들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제기된 의견이 단순한 수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 대응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인 만큼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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