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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인천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될 것”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 이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지난해 8월 대회 유치 신청에 따른 현장 실사에서 △뛰어난 국제적 접근성 △다양한 산업과 인프라 △국제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풍부한 행사 경험 등을 인정받아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행사로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기업인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세계화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주제로 △통상위원회 회의 △수출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글로벌 취업설명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재외동포 경제인의 글로벌 역량과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연결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것은 세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첫째, 재외동포 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한다는 점이다. 시는 2023년 6월 재외동포청 개청을 계기로 '재외동포 정책의 중심도시'이자 '한민족 네트워크의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 재외동포 정책의 핵심 과제로 재외동포 비즈니스 허브 구축과 해외 투자 유치, 청년 글로벌 취업 확대 등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10월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다져온 행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산업·경제 성과로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인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인천은 세계 최고수준의 공항과 항만, 첨단 산업단지를 두루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도시로, 아시아 주요 경제도시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번 대회는 인천이 보유한 K-뷰티, K-푸드, 바이오, IT 등 핵심 산업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 해외 투자와 교류를 확대하는 실질적 기회가 될 것이다. 셋째,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결속 강화다.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한상(韓商)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면서, 투자·무역·스타트업 협력뿐 아니라 세대 간·국가 간 연대감을 강화하게 된다. 이는 경제를 매개로 한 한민족 공동체의 재결속이라는 새로운 상징성을 부여한다. 인천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최로 인한 직·간접 경제효과는 약 11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 생산유발효과는 7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40억원, 취업유발효과는 102명으로, 숙박·교통·관광·외식 등 연관 산업 전반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특히 행사 참가자 소비지출 약 46억 원이 지역 내 소상공인과 서비스산업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 행사장에선 기업전시와 수출상담회를 통해 인천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진행하며 지난해 오스트리아 빈 대회에서 인천 기업들이 약 1258만 달러(약 170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행사에서도 상당한 해외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하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국내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기적인 경제효과를 넘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회 기간 송도컨벤시아에는 인천 홍보관과 '재외동포 인천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참가자 스탬프 투어, 동반자 웰니스 투어,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 첨단기술기업 및 글로벌캠퍼스 산업시찰 등이 함께 계획돼 있다. 특히 인천시립무용단이 주관하는 환영공연과 인천 대표 전통주를 활용한 환영만찬은 '문화와 경제가 함께하는 국제행사'라는 인천시의 정체성을 보여줄 것이다. 행사 이후에도 참가기업과 해외 경제인 DB를 구축해 후속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속형 한상(韓商) 네트워크 모델'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인천 개최는 재외동포 정책의 발전, 지역 산업의 글로벌 진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강화라는 세 가지 축을 동시에 실현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의 인천 개최는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이 명실상부한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심지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전환점"이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인천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개최된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 넘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역할 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 기업의 성장을 이끌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출시된다. 수원특례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할 8개 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는 창업초기(일반) 분야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소재부품장비 분야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바이오 분야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유), 초격차 분야 ㈜아이비케이벤처투자·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창업초기(소형) 분야 ㈜탭엔젤파트너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벤처스퀘어다. 시와 8개 운용사는 투자 유치와 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약정 출자금을 벤처투자조합에 출자하고 운용사는 의무투자금액 이상을 수원 기업에 투자한다. 수원 기업 의무투자 약정액은 265억원이다. 또 △우수기업 발굴·투자 연계 △피칭(기업설명) 교육, 엑셀러레이팅(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하도록 지원), 밋업(투자자 유치 행사) 등 기업 컨설팅 △기업 콘퍼런스, IR(기업가치 홍보), 창업 오디션 등 행사, 우수기업 심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8개 운용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투자가 필요한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이다. 2023년 11월 출시된 1차 수원기업새빛펀드는 3149억원이 조성됐고 수원 기업 투자액은 315억 4000만 원(총 19개사)에 달했다. 한편 시는 신분당선 구운역(가칭) 신설사업이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제3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신분당선 구운역(가칭) 신설사업을 조건부 승인했다. 승인 조건은 △철도운영사와 협약 체결 전 2단계 심사 이행 △지방채 발행 규모가 자치단체에 부담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채무 관리계획 수립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 사항 해소 등으로 시가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것들이다. 구운역(가칭) 신설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 절차가 완료되면서 실시설계, 실계계획 승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사업'과 동시개통을 목표로 국가철도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구운역(가칭)이 신설될 구운동 일원에는 공동주택이 밀집돼 있고 서수원버스터미널, 대형마트, 일월수목원 등이 있어 대중교통 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원R&D사이언스파크도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구운역(가칭)이 하루빨리 착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구운역(가칭) 신설은 서수원 발전을 앞당기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재준 수원시장, “‘혼자여서·혼자라도’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구 구조의 변화가 사회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혼자 사는 1인가구가 보편적인 생활방식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이후 1인가구는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권 중심도시인 수원은 그 비율이 전국 평균을 웃돈다. 지난해 기준 수원시의 1인가구 비율은 36.2%, 셋 중 한 집이 1인가구다. 이재준 시장은 이러한 변화를 '사회 구조의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관계의 시작'으로 받아들였다. 이 시장은 “혼자여서 외로운 도시가 아니라, 혼자여도 함께 사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전국에서도 가장 체계적이고 세심한 1인가구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수원 광교호수공원 남쪽 마당극장에서는 '제2회 수원시 1인가구 쏘옥(SsOcC) 페스타 1+1'이 열린다. '1인가구와 1인가구가 만나 함께하는 이웃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혼자 사는 시민들이 서로를 알아가고 교류하는 '생활공동체의 장'이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2시부터 공식 개막식과 걷기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며 참가자 대표들은 “땅만 보고 걷지 않겠다. 인사하고, 이웃과 함께 도착하겠다"는 다짐을 낭독하며 출발한다. 3km 코스의 걷기 구간(마당극장~프라이부르크 전망대~나루터~원천습지~어반레비~마당극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버스킹 무대가 설치돼 사진 인증(3곳 이상) 시 완주로 인정된다. SNS 인증 시 기념품, 포토 인증 시 당근머니 1만원 지급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수원시의 1인가구 정책 상담부스 10곳이 설치돼 △주거 △안전 △복지 △심리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공예품과 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열려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1인가구 정책의 핵심을 '맞춤형'으로 잡았다. 수원시 4개 구(장안·권선·팔달·영통)는 인구 구성과 생활패턴이 다르다. 수원시는 각 구의 특성을 반영한 '4구4색 1인가구 거점 사업'을 운영하며, 세대별·지역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장안구는 세대 간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청년·장년 1인가구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노년층 1인가구에게 나누는 '요리와 나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총 10회, 3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었다. 권선구는 중장년층 비율이 높다. 이재준 시장은 “중장년 1인가구의 고립을 막고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과수공원에서 열린 '오감자극 과수체험'과 '식탁 위의 가을' 소셜다이닝은 1인가구들이 함께 수확하고 요리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이었다. 팔달구는 노년 1인가구가 많다. 이에 따라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법', '팔팔한 파크골프' 등 생활 실용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디지털 역량 강화, 보이스피싱 예방, 체력 증진까지 아우르는 실속형 교육이다. 영통구는 청년층 중심의 지역답게 자기계발형 프로그램이 중심이다. 상반기에는 '자기 이해 워크숍'이 성황리에 열렸고, 하반기에는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 진단을 돕는 '나의 색을 찾아서'가 진행된다. 수원시는 1인가구 정책을 '복지의 한 축'으로 공식화하기 위해 2023년 3월 조직개편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 이재준 시장은 “행정의 뒷전이었던 1인가구 문제를 전면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담팀에 “정책의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설된 전담팀은 기존 여러 부서에 흩어져 있던 1인가구 관련 사업을 체계적으로 통합했다. 같은해 수원시는 '1인가구 지원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고 동시에 1인가구 전용 브랜드 '쏘옥(SsOcC)'을 선보였다. 쏘옥은 Suwon safe(안심), One convenience(편의), Connect(연결)의 약자로, '안전하게·편리하게·서로 연결된 삶'을 상징한다. 수원시의 1인가구 지원정책은 행정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다. 수원시정연구원을 비롯해 지역 대학, 사회적 기업,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한 결과물이다. 연구원은 1075명의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심층조사를 실시해 연령대별 욕구와 지역별 특성을 분석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원시는 총 48개의 1인가구 지원사업을 구체화했다. 먼저 '안심 분야' 21개 사업이 있다.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전·월세 상담센터, 주택 물색·계약 지원 서비스, 주거매니저 제도 등이 포함됐다. 방범서비스, 공구도서관 운영 등 실생활의 안전망도 강화했다. '편의 분야' 23개 사업은 돌봄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한다. 고독사 예방, 수도 검침 연계 안부 확인, AI 스피커 돌봄, 무연고 사망자 장례 지원 등 사회안전망을 세밀하게 엮었다. 특히 청년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막기 위해 '청년 상생 네트워크', '남성 독거노인 소모임' 등 세대별 소셜 커뮤니티도 지원한다. 이재준 시장은 “진짜 공동체는 행정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서로를 만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 시장의 발언대로 수원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1인가구 커뮤니티 '쏘옥패밀리'를 운영 중이다. 쏘옥패밀리는 현재 730여명이 참여 중이며 청년층(45%)과 중장년층(37%)이 다수를 차지한다. 독서, 요가, 공예, 음악, 러닝 등 1인가구 간 소모임이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는 모임 공간 제공과 운영비를 지원한다. 온라인으로도 활발하다. 수원시는 ㈜당근과 협약을 맺고 '수원시 1인가구 공식 프로필'을 개설했다. 현재 단골 880명이 참여 중으로, 앱을 통해 생활 정보와 프로그램 소식을 빠르게 공유한다. 이재준 시장은 “혼자 사는 사람은 더 이상 사회적 약자가 아니다. 이제 1인가구는 도시의 주체이며 도시정책의 중심"이라고 강조한다. 이 시장은 “수원시는 1인가구가 혼자서도 불편함 없이 살아가고, 필요할 땐 쉽게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며 “시민이 서로의 이웃이 되어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는 '함께 사는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말처럼 수원의 1인가구 정책은 단순한 복지정책이 아니라 '고립된 개인'을 '연결된 시민'으로 바꾸는 새로운 도시의 실험이라 할 수있다. 오는 26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릴 '쏘옥페스타'는 그 실험의 축제이자, '혼자여도 따뜻한 도시' 수원의 상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는 홀로 생활하는 시민들의 일상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고 있다"며 “1인가구가 서로 소통하며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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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산업진흥원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16일 식품산업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품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진흥원장,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 등 양 기관 임직원이 다수 참석했고, 식품진흥원과 별도 협약을 맺은 군포산업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관악중소벤처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기관장과 임직원도 자리를 함께했다. 협약 내용은 △식품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 △식품 제조-가공 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인재 양성 및 전문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산업단지-클러스터 기반 기업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 등으로 이뤄져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한국산업진흥연합회가 주최하고 식품진흥원이 주관한 산업진흥포럼이 열려 지자체별 식품산업 진흥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식품진흥원의 기업 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식품산업 전반에 걸친 연구개발, 창업-기업 지원, 품질-안전관리 등을 수행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외 식품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양진흥원은 작년부터 민간투자 연계형 R&D 지원사업(고양형 TIPS 사업)을 통해 푸드테크 분야의 첨단 스타트업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푸드테크 등 지역 식품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 역량 및 관계 기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양시는 식품 스타트업 육성, 기업 유치와 함께 커피산업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 식품산업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어 향후 푸드테크-스마트팜 등 농식품 분야 기업 성장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오는 25일 도농체육공원에서 '2025년 제12회 왕숙천문화제'를 개최한다. 왕숙천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다산1동 사회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준비하는 이번 문화제는 왕숙천 지명유래를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산동 대표 가을 축제다. 2025 왕숙천문화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진행되며 △왕의 행렬 △하태웅-이승율 초청 공연 △자치센터 수강생 문화공연 △한복 패션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미꾸라지 잡기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왕숙천 지명유래와 전통 궁중문화를 재현한 '왕의 행렬'은 대형 기수단과 의장대, 복식단이 함께 행진하며 조선시대 왕실 위엄과 품격을 생생하게 선보이는 대표 퍼포먼스로 매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왕숙천 물놀이장에선 아이들이 직접 물속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참여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전통놀이 체험 △에어바운스 △드론 체험 △심리미술 등 알찬 체험 부스가 마련돼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왕숙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문화제는 일상 속 쉼표가 필요한 시민에게 '왕처럼 쉬고 머무는 여유로운 하루'를 선사하며 지역 전통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남양주시는 내다봤다.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양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본격화하며 경기북부 최초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건립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제2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학생을 위한 예술교육 공간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84억원으로 양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각각 94억원을 분담하며 경기도교육청이 부지비 96억원을 추가 부담한다. 조성 부지는 옥정동로9가길 31-15(구 천보초등학교 이전 부지)이며, 연면적 5584㎡ 규모로 공연-시각-디지털예술교육실, 프로젝트실, 멀티아트광장, 공연장, 갤러리 등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주시는 학생의 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완공 후에는 세대와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1일 “경기북부 학생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앞으로 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심사는 '조건부 승인'으로 통과됨에 따라 양주시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우수 강사진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프로그램 구체화 등 보완 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2025년 제40회 회룡문화제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를 통해 '왕의 도시 의정부'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재조명했다. 행차에는 4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의정부시 전역이 뜨거운 열기로 들썩였다. 경제적 파급효과로는 약 30억원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차는 조선왕조실록 기록을 바탕으로 왕의 행차와 헌수례를 복원한 역사문화 콘텐츠로 의정부 정체성과 위상을 회복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태종 5회, 세종 13회, 단종 1회, 세조 9회 등 총 28차례에 걸쳐 왕이 의정부를 방문했다. 주된 목적은 숙영, 사냥, 강무 훈련 등이다. ▷ 태종 태조에게 바치다… 1405년 헌수례 재현= 행사의 역사적 기준은 태종실록 제10권에 기록된 1405년(태종 5년) 11월6일이다. 이날 태종은 개성에서 한양으로 두 번째 천도 과정 중 태조를 옛 견주(見州, 현 의정부-양주 일대)에서 맞이하며 헌수례를 올렸다. 의정부시는 한성대학교 권기중 교수, 경기대학교 이왕무 교수 등이 참여한 학술회의를 통해 태종 5년의 법가(法駕)를 기준으로 삼고, 복식은 조선 양식이 정착되기 이전 시기임을 고려해 고려 복식으로 통일했다. 이를 통해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고려 복식 행렬을 선보이며 역사적 신뢰성과 시각적 예술성을 갖춘 고증형 역사-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 경제효과 뚜렷-도시 브랜드 확장= 행사 당일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약 4만5000명이 관람했으며, 전좌마을 행사장 방문 인원 약 1만5000명을 포함하면 총 6만명 이상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문 용역업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직접 지출 20억원 △부가가치 유발 10억원 △고용 유발 24명 등 약 30억원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일 역사-문화 행사로는 이례적인 성과이며 축제 기간 음식-숙박-도소매업 등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더한 것이란 분석이다. 시민 만족도 역시 높다. 시민 1069명이 참여한 조사 결과 △전반적 만족도 83.7점 △추천 의향 85.1점 △정체성 반영도 83.7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73%가 “다음에도 참여하겠다"고 답했으며, 이 중 92.3%가 의정부시민으로 나타나 관내 자발적 참여 기반이 견고하게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 '왕의 도시 의정부' 정례화-세계화= 의정부시는 이번 분석이 카드 소비 등 실측 데이터 부재로 일부 한계를 가진다며 향후 카드사 소비 데이터와 통신사 위치 기반 서비스(LBS)를 활용한 정밀 방문객 분석을 도입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1일 “이번 태조-태종 의정부 행차는 시민과 함께 역사 속 장면을 재현하며 도시의 뿌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도시, 시민이 함께 만드는 축제를 통해 의정부만의 정체성과 품격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와 의정부시 직원들이 계약심사 운영 노하우를 공유받기 위해 지난 17일 포천시청 감사당당관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계약심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를 구현하기 위한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도출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심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그동안 경험과 노하우를 인근 도시와 적극 공유하며, 계약심사 업무의 전반적인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부패 방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해당 지자체들과 긴밀한 협력 중요성을 부각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도시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통해 계약심사 운영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지속가능한 감사행정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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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재능기부로 마련된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를 운영해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디지털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봉사단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이달 2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는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중장년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폰 기초(카카오톡, QR코드) 및 앱 활용(지도, 교통수단) △생성형 AI 활용(챗지피티, 제미나이) △브루(Vrew)를 활용한 사진-영상 편집 △생활 편의 서비스(보이스피싱 예방, 인터넷 쇼핑) 등이 있다. 특히 수강 참여자 수준과 관심에 따라 맞춤형 디지털 코칭을 진행한다.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은 별도 신청이나 비용 없이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정보배움실에 들러 스마트폰 기초 사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AI) 앱 활용 등 궁금한 내용을 1:1로 지도받을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시인생플러스센터 '인생플러스 빛나는 봉사단' 소속 중장년 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디지털 관련 경험과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 6명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인생플러스센터의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을 이수하며 실질적인 역량을 쌓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중년 디지털 아지트는 지역의 디지털 소외를 해소하고 중장년이 지역사회와 지속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중장년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활동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제7회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에서 신인상과 우수활동상을 수상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마을미디어 활동 성과를 이어갔다. 경기마을미디어 성과공유회는 군포-수원-성남 등 12개 경기권 미디어센터 활동가들이 올해 활동을 공유하고, 우수 콘텐츠를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16일 수원시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 '딸의 시점으로 보는 정여사의 하루(정란희)'가 경기도지사상(신인상)을, 지역 기반 경기마을미디어 부문에선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in군포시미디어센터(그대세이)'가 경기콘텐츠진흥원장상(우수활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작년에 이어 신규 활동가들 성장과 시민 참여가 꾸준히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군포시미디어센터는 매년 마을미디어 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교육 이후에도 시민이 자발적으로 미디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엄경화 군포시 홍보실장은 “마을미디어는 시민이 스스로 지역 이야기를 만들고 나누는 과정 그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성장을 돕는 미디어 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관내 중소기업의 아세안 시장 수출활로 개척에 직접 나선다. 김포시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2025년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김포시가 주최하고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며, 공개모집과 현지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9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대영벤드 △㈜동양호이스트크레인 △㈜씨티코스메틱 △㈜옥순코스메틱 △콘리페어㈜ △㈜퀸-아트 △㈜트윈스 △㈜한일파테크 △㈜효성앤플러스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파견에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지부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지 유통-물류 전문기업 관계자와 협력을 논의한다. 특히 현지 바이어 상담회 및 기업 방문 등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이번 파견을 통해 김병수 시장은 김포기업의 수출 기반 확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전방위 노력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를 통해 우수제품을 소개하고, 아세안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적극 타진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참가기업을 위해 바이어 사전 섭외, 1:1 전문 통역, 개별 상담 매칭 등 실질적인 현장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동남아는 K-소비재의 핵심 성장시장으로 이번 파견은 바이어 네트워크의 폭과 깊이를 동시에 확장하는 기회"라며 “세일즈 외교를 통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하고 수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24일 시청 일원에서 '2025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를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2주간 지역사회가 함께 공정무역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시민 참여형 행사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공정무역 인식 확산을 위해 공정무역 활동가 간담회, 공정무역 골든벨, 홍보-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부천시는 '우리동네 포트나잇 주간' 개막 도시로 선정돼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가 함께하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시작을 알리는 첫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첫날에는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경기도와 도내 18개 시 관계자, 시민, 공정무역 활동가 등이 참석해 경기도 차원의 공정무역 네트워크 출범을 선포한다. 이어 공정무역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가 열리는 동안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선 공정무역 판매,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해 커피 시음,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가치를 실천할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1일 “공정무역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확산하는 세계적인 운동"이라며 “이번 포트나잇 행사가 부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제15회 2025대한민국SNS대상' 기초지방자치단체 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SNS대상은 누리소통망(SNS) 활용 현황을 종합 평가해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수준 권위를 지닌 상이다. 평가는 정량평가를 비롯해 △외부 심사위원 평가 △내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합산으로 이뤄지며, 안양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X(구 트위터)-카카오톡-유튜브 등 6개 채널을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하며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재미에 공감을 더한 감각적인 콘텐츠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하늘에서 본 안양', 안양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안양을 안양?', '안슐랭 가이드' 등 안양시만의 차별화된 기획 영상, 흥미 유발형 웹툰 '포동툰', SNS시민기자단의 시민 참여 콘텐츠 등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기획으로 시민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안양시는 20일 시청 본관 3층 접견실에서 제15회 2025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전수식을 열고 홍보기획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전수식에서 “이번 수상은 SNS로 적극 소통해준 안양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어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안양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시흥시의회-파주시의회-하남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이희성 김포시의회 의원은 20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 안전과 환경을 위협하는 상-하수도 시설은 도시 핵심 프라임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가 소홀해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며 “김포시는 보여주기식 행정을 멈추고 시민 안전을 우선하라"고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희성 의원은 △관리 부실에 따른 구조적 안전 문제 △만성적인 오접(誤接)으로 인한 하수 역류와 악취 △눈 가리고 아웅 식 관리 부실이 상존하는데도 김포시는 사고가 나야 움직이고, 책임은 용역업체로 떠넘기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김포시는 문제 원인을 회피하지 말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구현해야 하며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오접 제로화 및 산업단지 환경 책임 강화 시스템 도입 △감독 책임제 도입으로 행정 신뢰 회복 △지속가능한 장기 투자로 안전 인프라 복원 △김포시의회 상-하수도 관리 시스템 전면 개편과 책임 행정 촉구 등을 제안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전문이다. 상하수도 시설은 단순한 지하 구조물이 아닙니다. 시민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도시 혈관이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관리가 뒷전으로 밀렸고, 그 결과 김포는 이미 크고 작은 안전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습니다. 첫째, 관리 부실에 따른 구조적 안전 문제입니다. 장기도서관 배관 누수 사고는 시민 혈세로 전면 재시공을 해야 했습니다. 고촌정수장 침수,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대규모 단수 사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는 예방보다 복구에만 의존한 행정의 결과입니다. 둘째, 만성적인'오접(誤接)'으로 인한 하수 역류와 악취 문제입니다. 오수관과 우수관이 뒤섞인 오접은 도시의 보이지 않는 만성질환입니다. 마산동 가마지천 은샘공원은 비가 올 때마다 오수가 역류해 산책로를 덮습니다. 학운산업단지 오-폐수 관리 부실은 다욱 심각합니다. 비가 내릴 때마다 산업단지 오수가 공공폐수처리장을 거치지 않고 하천으로 흘러들고 있습니다. 셋째, '눈 가리고 아웅식' 관리 부실입니다. 고촌고등학교 앞 도로파손과 하수 역류, 악취 민원은 모두 사전에 막을 수 있던 사고입니다. 직접 원인은 하수관 내부에 쌓인 폐유와 찌꺼기가 장기간 관로를 막아 관 압력을 높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점검과 예방이 부재한 구조적 결과입니다. 그런데도 김포시는 사고가 나야 움직이고, 책임은 용역업체로 떠넘기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에는 몰두하면서 시민 생명을 지탱하는 땅속 안전에는 무관심한 행정, 이것이 바로 '보여주기식 행정'이며 시민 안전보다 이미지 관리에 치중한 김포시 행정의 민낯입니다. 최근 시흥시는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조사해 정화조 미폐쇄-지반침하-준공 서류 누락 등 106건의 부적정 시공을 밝혀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임기 이전 사업인데도 시민께 사과하며 문제의 책임을 떠넘기지 않고 직접 해결에 나섰습니다. 김포시 역시 문제 원인을 회피하지 않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구현해야 할 시점입니다. 이제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집행부에 △오접 제로화 및 산업단지 환경 책임 강화 시스템 도입 △'감독 책임제' 도입으로 행정 신뢰 회복 △지속가능한 장기 투자로 안전 인프라 복원을 제언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의회가 지난 18일 시흥시 월곶포구에서 열린 '2025년 제12회 시흥월곶포구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축제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 전날인 17일에는 제24회 시흥시 전국 가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본선 무대에서 열창을 펼쳤으며 시흥월곶포구축제 열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오인열 의장을 비롯해 축제 현장에 방문한 의원들은 개막식을 참관한 뒤 축제 부스를 다니며 관계자 노고를 격려하고 방문객과 소통하며 축제장 현장 곳곳을 살폈다. 월곶포구축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어촌의 정취와 바다의 낭만을 배경으로 시흥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시흥 대표 가을 축제다. 특히 올해는 '포구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바다향기플리마켓 △어선승선체험 △맨손고기잡이체험 △새우젓 담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인열 의장은 “시흥월곶포구축제는 시흥의 바다와 시민의 열정이 만들어 낸 소중한 문화자산"이라며 “시흥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함께 성장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손형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을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전세 사기 피해로 인한 주거 불안이 지속되면서 청년과 사회초년생, 서민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조례를 근거로 파주시 실정에 맞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조례안 주요 내용은 △전세 사기 예방활동계획 수립 및 체계적 운영 △안전전세관리단 구성 및 운영 근거 마련 △공무원-민간 단체와 협력체계 구축 △전세 사기 예방활동에 대한 예산 지원 및 포상 규정 등을 담고 있다. 손형배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파주시가 전세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서민 임차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확산시켜 전세 사기 ZERO 도시 파주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는 20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출범 3년차를 맞은 민선8기 하남시정 전반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송곳 질의로 K-스타월드 사업 및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부각시키고 강도 높은 검증을 예고했다. 20일~21일 진행되는 시정질문 첫날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운영 문제점과 개선 방안(정혜영 의원) △하남시 사찰 관리 실태와 문화관광 지원화 방안(임희도 의원)을 시작했다. 이튿날인 21일은 △민선8기 최근 3년간 시정 운영 현황 및 개선 방안(정병용 의원) △협약서 내용(MOU)-협약서 체결 전 추진 경위-증설 관련 신청부터 행정심판 결과 후 이행 사항 등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모든 추진 사항(정혜영 의원) △민선8기 기업 유치 성과 및 향후 계획(최훈종 의원) △하남시 재정 상황(악화)에 따른 대책(강성삼 의원) △K-스타월드 사업 진행 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오승철 의원) △K-스타월드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오지연 의원)을 집중 질의한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에는 △하남시 마을행정사 운영 조례안(금광연 의장) △하남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정병용 의원) △하남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성삼 의원) △하남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박선미 의원) △하남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안(오승철 의원) 등 5개 의원 발의 조례에 대해 심의가 예정돼 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정질문은 시민 눈으로 행정을 검증하고 정책 방향을 함께 점검하는 지방자치 핵심 중 하나"라며 “비판이 아닌 건설적인 의원님들 시정질문에 집행부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이 더해질 때 비로소 민주주의 실천으로서 시정질문이 완성됨에 따라 이번 시정질문이 하남시민의 내일을 함께 설계하는 건설적인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품격은 시민의 삶을 묻는 질문의 깊이와 그 답의 진정성에서 시작된다"며 “하남시의회는 시민 눈높이에서 보고, 묻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시민의 원하는 뜻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패트롤] 김포시의회-남양주시의회-의정부시의회-파주시의회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유영숙 김포시의회 의원은 20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가 김포시민 교통기본권 회복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영숙 의원은 “일산대교는 고양특례시와 김포시를 잇는 한강 서부권 핵심 교통 인프라이나 한강을 가로지르는 32개 교량 중 유일하게 유료로 운영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김포시가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하며 실질적인 무료화 추진 첫발을 내디뎠는데, 경기도가 하루 만에 무료화 추진 결정을 내린 것은 우연이 아니며, 시민 뜻과 지방정부 실행 의지가 합쳐졌을 때 비로소 현실이 바뀐다는 사실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경기도 선언 이후 김포시에 전달된 내용은 실무협의 공문뿐이라며 진정한 무료화를 위해선 선언이 아니라 재정적 책임과 제도적 실행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요지다. 김포시민의 교통기본권을 되찾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이 열렸습니다. 18년 동안 불합리한 통행료로 시민 부담이 되어왔던 일산대교가 드디어 무료화 추진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2008년 개통된 일산대교는 고양과 김포를 잇는 한강 서부권의 핵심 교통 인프라입니다. 그러나 한강을 가로지르는 32개 교량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 유료로 운영돼 왔습니다. 일산대교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당시 정부와 경기도가 재정 부담을 이유로 민자 방식으로 급히 전환하면서 추진된 사업입니다. 그 결정의 결과로 김포시민은 통행료를 부담해야 했고, 매년 불합리한 구조를 감내해야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정치권에서 무료화를 약속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없었습니다. 이에 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김포시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실질적인 무료화 추진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김포시 결단 직후, 경기도가 하루 만에 무료화 추진 결정을 내린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시민 뜻과 지방정부의 실행 의지가 합쳐졌을 때 비로소 현실이 바뀐다는 것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입니다. 하지만 경기도의 선언 이후 김포시에 전달된 것은 단 한 장의 실무협의 공문뿐입니다. 진정한 무료화를 위해서는 선언이 아니라 재정적 책임과 제도적 실행이 반드시 뒤따라야 합니다. 김포시의 50% 통행료 지원방안은 단순히 교통복지 확대가 아니라 일산대교의 국지도 성격에 따라 국가. 도비가 부담해야 할 책임을 환기시키기 위한 김포시의 선제적 조치입니다. 따라서 일산대교 무료화는 궁극적으로 국가와 경기도가 재정을 부담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일산대교가 '도로법' 제23조에 따라 국가지원지방도로 지정된 도로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국민의 기본적 이동권, 즉 교통기본권 정신에 위배되는 것이고, 셋째, 일산대교는 김포시민만 이용하는 다리가 아닙니다.김포시는 이미 조례 제정과 행정적 결단을 통해 할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중앙정부와 경기도가 응답해야 합니다. 국가지원지방도로로서의 법적 성격에 걸맞게, 국-도비 전액 부담을 통한 일산대교 무료화 실현이 이뤄져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0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생활체육대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고 남양주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소통의 장으로 남양주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주광덕 남양주시장, 대회 참가 선수와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라인댄스와 방송댄스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초대 가수 공연, 어울림한마당, 다 같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명랑 운동회가 진행됐다. 대회 진행에 앞서 열린 개회식은 △내빈 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축사, 격려사 △표창 시상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작년에 행사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는데 올해 다시 개최돼 매우 기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마음이 어느 누구나 같다는 것을 공감하고 진정한 '함께함'이 무엇인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이 시간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장벽을 넘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지향해야 하는 포용과 화합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남양주시의회도 장애인과 보호자가 더 자유롭게 생활체육도 즐기면서 일상을 살아가고, 시설 종사자는 존중받는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8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제13회 의정부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연균 의장 등 시의원과 의정부시장, 국회의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900여명이 함께했다. '너라서, 그냥 너라서 소중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의 신체-정신적 건강 증진과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선 연합 합창, 표창 수여, 연합회장 대회사, 내빈 격려사 등이 이어졌으며, 김연균 의장은 아동 성장을 격려하며 의정부시의장상 수여에도 함께했다. 2부 체육대회에선 O-X 퀴즈, 지구공 굴리기, 줄넘기, 계주 등 다양한 경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에는 지역아동센터별 댄스, 악기연주, 합창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김연균 의장은 “오늘 체육대회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장애인 주차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해 교통약자의 실질적 이동권을 보장하고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을 연중 통일하여 시민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 조례안에 따르면. 현행 조례는 중증장애인이 '본인 소유 차량'을 직접 운전하거나 대리운전하는 경우에만 요금 감면을 적용해 왔다. 그러나 상위법령은 장애인 사용 자동차 범위를 가족 차량이나 통학 차량까지 폭넓게 인정하고 있어 현실과 괴리가 있었다. 이에 개정안은 '본인 소유 차량' 제한을 삭제하고 장애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동승한 차량까지 감면 대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공영주차장 운영시간이 계절별로 달라 시민이 혼란과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개정안은 운영시간을 주간(9시~19시), 야간(17시~익일 9시)으로 연중 동일하게 조정해 야간근무자와 교대 근무자를 포함한 다양한 시민의 주차 수요에 대응하도록 했다. 오창식 의원은 “이번 개정은 교통약자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 불편을 해소해 공영주차장 공공성을 강화하는 실질적 개선"이라며 “공영주차장이 본래 목적에 맞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

GH,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안산지역 주민설명회 개최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0일 안산시 창말체육관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안산지역 보상 대상 주민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GH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기도, GH,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군포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공동 시행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GH는 안산시 건건동 지역 보상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가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건건동·사사동 주민대책위원회 관계자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김태희 도의원, 안산시의회 의원, 안산시청 관계자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사업 개요 및 추진경과 설명 △보상 절차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책위 관계자 등은 특히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일정에 관심을 보이면서 신속한 보상 추진을 요청했다. GH 관계자는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주민들의 불만 사항을 해소하고 보상 일정 단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신속한 보상을 위해서는 진행 중인 토지·지장물 기본조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향후 GH가 참여하는 도내 개발사업 전반에 대해 주민설명회 등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H는 도내 6개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 18필지를 대상으로 판매촉진 방안을 적용하여 공급한다. 이번 공급은 GH가 지난 9월 발표한 '3차 판매촉진책'의 후속 조치로 △직전 공급예정가격 대비 15% 할인 △할부이자 면제 △선납할인 시행 △계약금 비율 완화(10%→5%) △납부기한 연장(2년→5년) 등의 혜택이 적용된다. 총공급 예정금액은 약 140억원으로 산업단지별로는 △파주선유 9필지(약 55억원), △파주월롱 1필지(약 10억원), △파주당동 1필지(약 2억원), △안성원곡 1필지(약 1억원), △평택오성 5필지(약 56억원), △장안첨단 1필지(약 13억원) 등이다. GH는 이러한 판매조건 완화를 통해 미매각용지의 신속한 공급을 유도하고 산업단지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 산업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평택시, GTX-A 평택 연장사업 행안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평택시는 20일 'GTX-A 평택 연장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GTX-A 평택 연장사업은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20.9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약 263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평택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약 30분 이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시는 2023년 GTX-A 평택 연장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이후 지난해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과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모두 통과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7월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했으며, 단 한 번 만에 해당 심사를 조건부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조건부 통과 조건으로는 △재원조달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국비 확보 등 추가 재원 확보 방안 마련 △실시설계 완료 후 2단계 심사 진행 등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계기로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확보, 관계기관 협의 강화,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 등 GTX-A 평택 연장을 위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GTX-A 노선이 평택지제역까지 연장될 경우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진다"며 “이는 시민의 교통 편의성 향상뿐 아니라 평택의 도시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멀했다. 정 시장은 그러면서 “GTX 평택 연장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향후 절차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이충게이트볼장의 준공식을 성료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강정구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신규 게이트볼장의 확충을 자축하는 의미로 협회장기(협회장 조정기) 게이트볼대회가 동시에 열려 게이트볼협회 회원은 물론 지역 어르신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시 최대 규모로 이번에 준공한 이충게이트볼장은 실내게이트볼장 4면과 관리동을 갖추고 있어 악천후와 상관없이 사계절 지역 어르신 누구나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이충게이트볼장의 성공적인 준공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게이트볼장은 물론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등 노인 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체력 증진, 그리고 지역 사회의 친목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민선 8기 이권재호 대표 시민힐링공간인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로 품격 ↑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오산시가 관내 주요 힐링공간 중 한 곳인 금양동 고인돌 공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써 공원의 품격을 높여나간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출범 직후부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벤치마킹해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자 사업을 추진해왔다. 다만 물향기수목원은 산림환경연구를 위해 야간 라이트업(light up) 행사를 추진하는데 애로가 있어 인근에 대규모 공원시설인 고인돌 공원으로 사업지을 옮겼다. 경관조명 설치 사업을 위해 야간 개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원 일월수목원을 벤치마킹하고 경기도에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조금)을 신청하는 등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그 과정에서 경기도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등과 협력해 야간 경관조명 설치를 위한 총사업비 22억5000만원을 확보했고 사업의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올해 말까지 경관 조명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맨발 황톳길과도 어우러져 고인돌 공원이 오산의 대표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시는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과 함께 고인돌공원에 위치한 장미뜨레 정원을 배경으로 한 '제1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를 병행추진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제1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지난 5월 24일~6월 1일 9일간 진행됐다. 내년에 열리게 될 제2회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경관조명과 어우러져 한껏 풍성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아름다운 장미와 이와 조화로운 노란 금계국, 고풍스러운 조형물, 고인돌 공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등은 방문객의 큰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는 고인돌공원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은빛개울공원 일원에 14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 중이다. 이권재 시장은 “경관조명 설치가 마무리 되면 고인돌 공원의 브랜드 가치도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여건도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특히나 내년에 있을 제2회 오! 해피 장밋빛축제 때는 꽃의 향기와 빛이 어우러져 근사한 야경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 힐링공간의 가치를 한 껏 높여나가는 사업을 발굴, 추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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