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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쿡 ‘체크메이트#9 제로토크 퍼터’, 완벽한 밸런스로 퍼팅의 정점을 노린다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레이쿡(RAYCOOK)이 혁신적인 기술력과 정교한 밸런스 설계를 바탕으로 한 신제품 '체크메이트#9 제로토크 퍼터(Checkmate #9 Zero Torque)'를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제품은 헤드와 샤프트의 무게중심을 완벽히 일치시켜 퍼팅 시 발생하는 뒤틀림(토크)을 억제, 항상 스퀘어한 밸런스를 유지하는 완벽한 스트로크를 구현한다 ■ '제로토크' 설계로 흔들림 없는 퍼팅 체크메이트#9 제로토크 퍼터는 헤드 중심과 샤프트 중심을 정밀하게 맞춘 구조로, 백스트로크와 임팩트 시에도 일정한 스퀘어 밸런스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퍼팅 궤도가 안정되고, 미세한 손목 흔들림에도 영향을 받지 않아 보다 일관된 퍼팅 성능을 보인다 ■ 인터섹트 페이스밀링과 T자형 어드레스 라인 정교한 인터섹트 페이스밀링(Intersect Face Milling) 기술을 적용해 스키드 구간을 최소화하고, 공의 직진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T자형 어드레스 라인이 적용되어 홀컵 방향을 직관적으로 에이밍할 수 있으며, 레이쿡 퍼터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셋업을 제공한다 ■ SUS304 소재의 부드러운 타구감 헤드는 고급 SUS304 연철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하며, 극대화된 MOI(관성모멘트)와 제로토크 설계의 조합으로 빗맞은 퍼팅에서도 실수를 최소화한다. 또한, 골퍼가 손쉽게 공을 집을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도 돋보인다 ■ 고급 블랙 플래팅 샤프트 & 전용 그립 샤프트에는 내구성이 뛰어난 블랙 플래팅(Black Plating)을 적용해 도금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또한 1.5도 기울어진 전용 그립이 적용되어 자연스러운 핸드퍼스트 포지션을 형성하고, 안정적이고 일관된 퍼팅 스트로크를 유도한다 ■ 상징적 의미 담은 '체크메이트'와 '제로토크' 제품명 '체크메이트(Checkmate)'는 체스 경기에서 상대 킹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뜻하며, 이는 경기의 승리를 의미한다. 레이쿡은 이러한 의미를 담아 '상대가 피할 수 없는 완벽한 승리의 퍼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제로토크(Zero Torque)'는 퍼터 헤드가 회전 없이 일정한 스퀘어 상태를 유지함을 뜻해, 정확한 방향성과 퍼팅 안정성을 강조한다 또한 퍼터 커버에는 'The Best Yet to Come'이라는 자수가 새겨져 있으며, 이는 레이쿡을 사용하는 모든 골퍼가 '미래 최고의 골퍼가 되길 바란다'는 브랜드의 염원을 담고 있다. 정교한 기술력과 감성적 디자인이 결합된 레이쿡 체크메이트#9 제로토크 퍼터는, 안정된 퍼팅을 원하는 골퍼에게 완벽한 해답이 될 것이다. ■ 제품 사양 및 출시 정보 헤드재질: SUS304 샤프트: RAYCOOK Original Straight Shaft 그립: RAYCOOK Original PU Grip 헤드무게: 370g 로프트: 2° / 라이각: 70° 길이: 29~37인치 페이스 밸런스: 스퀘어밸런스(토우 업) 원산지: 일본(Made in Japan)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동원산업, 3분기 영업익 전년比 15.1%↓…고환율·임금 인상 영향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한 2조5865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1% 감소한 1481억원이다. 동원그룹은 “수산·포장재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환율에 따른 원자재 비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에 따라 3분기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를 비롯해 떡볶이·김·김치 등 간편식과 펫푸드·음료 등 전략 품목이 고르게 성장해 수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조미소스(참치액), 유제품, 샘물 등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온라인 경로도 15% 이상 성장했다.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이 호조를 기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해 성장과 내실 개선을 동시에 이뤄냈다. 조미식품 사업은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와 기업 간 거래(B2B) 경로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고, 식자재 및 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보로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 또한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을 지속해 영업이익도 30% 이상 끌어올렸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8283억원, 영업이익은 138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2%, 33.9% 증가했다. 어획량은 줄었지만 횟감용 참치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로 매출이 소폭 늘었고, 원가 절감 노력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포장재 부문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시장으로 연포장재 수출을 확대해 실적을 이끌었다. 소재부문은 펫푸드·레토르트 파우치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비중이 늘면서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수출로 기록하고 있다. 다만 알루미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연결 기준 동원시스템즈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87억원으로 21.3% 감소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와 고환율 및 원자재 부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며 3분기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식품 및 소재 부문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발굴에 힘써 지속가능한 성장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쿠팡 CPLB, ‘탐사’ 헤어케어 신제품 출시…“PB 파트너십 강화”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자회사 CPLB의 '탐사'가 신규 헤어케어 라인을 공개하고, 첫 헤어용 PB상품 8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탐사 프로틴 RX 데미지 케어(샴푸∙컨디셔너∙노워시트리트먼트) △탐사 스칼프 RX 티트리오일(샴푸∙컨디셔너∙헤어토닉) △탐사 루트 코어 RX 탈모 증상완화 볼륨(샴푸∙트리트먼트) 3개 라인으로 구성됐다. 프로틴 RX 데미지 케어'라인 중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옥수수∙귀리 등에서 추출한 7종의 식물성 단백질, 20종의 아미노산을 함유해 손상 모발의 윤기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헹굼이 필요 없는 스프레이 유형으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100㎖ 당 500원대 수준으로 가성비에 초점을 맞췄다. 스칼프 RX 티트리오일 라인은 두피 열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티트리 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루트 코어 RX 탈모 증상 완화 볼륨 라인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원료(징크 피리치온)를 포함했다. CPLB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2개 중소 제조사와 긴밀하게 협업했다. 20년 이상의 업력을 보유한 국내외 화장품 제조 전문회사 'PL코스메틱', 33년의 헤어케어 노하우를 지닌 '에스테르' 등이다. CPLB 관계자는 “쿠팡의 PB 상품은 고객에게는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제조사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는 상생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에서 중소 제조사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NS홈쇼핑, 성남시 ‘경기 사랑의열매 ESG 나눔기업’ 선정

NS홈쇼핑은 지난 5일 성남시청에서 '경기 사랑의열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나눔기업'으로 선정돼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권인욱)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ESG 나눔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경영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법인에 수여되는 인증 제도다. NS홈쇼핑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기여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2016년부터 NS홈쇼핑은 경기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남시 내 소규모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누적 기부금만 총 12억5000만원에 이른다. 이상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상무는 “NS홈쇼핑 임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해 온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로부터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코웨이, 3분기 영업익 2431억원…전년比 17.4%↑

코웨이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조25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2431억원이다.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15.8% 증가한 3조6882억원, 영업이익은 13.9% 오른 697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국내외 사업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 사업 매출은 신제품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리즈 3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12.0% 성장한 7402억 원을 달성했다. 초소형부터 대용량까지 세분화된 라인업을 구축한 결과 8∼9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하며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코웨이 해외법인의 3분기 매출은 46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9% 신장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0% 상승한 3521억원, 미국 법인은 7.8% 증가한 575억원, 태국 법인은 28.5% 증가한 418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순태 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환경가전 주력 제품군의 높은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비렉스(BEREX) 침대•안마의자 등의 안정적인 성장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며 “핵심 사업 경쟁력 제고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나가며 국내 및 해외 모두에서 균형적인 성장 모멘텀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풀무원샘물, ‘요리용 물’ 트렌드 확산에 지속 성장

풀무원샘물이 '워터 페어링'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풀무원샘물은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의 물의 가치를 강조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물이 단순히 갈증을 해소하는 용도를 넘어 요리의 맛과 경험을 완성하는 핵심 요소라는 의미다. 풀무원샘물은 지난 4월 셰프 에드워드 리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요리는 물부터, 에드워드 리의 선택 풀무원샘물'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후 쿠킹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또 최근 방영을 시작한 채널A 요리 예능 '마스크 셰프'에 제품을 지원하며, 요리용 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마스크 셰프'는 마스크로 정체를 감춘 셰프들이 요리 실력으로만 경쟁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맛 평가 장면에서 풀무원샘물의 품질과 미네랄 밸런스가 자연스럽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된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풀무원샘물도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좋은 물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동서식품,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 출시

동서식품이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Maxim Espresso T.O.P)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11일 출시한다. '배럴 에이지드'(Barrel Aged) 커피는 위스키, 와인 등을 담았던 오크 배럴에 커피 원두를 일정 기간 숙성해 배럴 고유의 향미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콘셉트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서식품에서 출시했다.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는 배럴 에이지드 커피의 특징을 구현한 향과 맥심 티오피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최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프루티한 향의 부드러운 '마일드'와 진한 바디감의 '볼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배럴 에이지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패키지에는 오크통 디자인을 넣었다. 380ml 캔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김인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향미와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로 치료효과 높이고 내성 예방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의 '2025 ASP Network Symposium'이 지난 5일 헬스케어혁신파크 4층 미래홀에서 열렸다. ASP(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는 환자에게 투약하는 항생제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의사와 약사의 협업으로 항생제 처방 중재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항생제 오남용을 줄여 내성을 예방하는 등 환자의 회복과 안전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준다. 이번 심포지엄은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질병관리청 주관) 1차 연도를 맞아, 한국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의 현황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고자 병원 항생제관리팀(팀장 감염내과 문송미 교수) 주관으로 개최됐다고 병원은 설명했다.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내 항생제 관리 활동의 시작과 확대(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ASP 시범사업 경과 및 발전 방향(질병관리청 신나리 과장) △감염 전문 약사의 도입과 역할(한국병원약사회 최경숙 부회장) △분당서울대병원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 시범사업 경과(분당서울대병원 문송미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해외 연자로 초청된 듀크대 데버릭 안데르손 교수가 '듀크대의 ASP 구현과 DASON 듀크 항생제 스튜어드십 지원 네트워크에서 얻은 글로벌 경험'을, 엘리자베스 도즈-애슬리 교수는 '미국 ASP에서의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미국의 선도적인 항생제 관리 경험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홍빈 교수는 “적절한 항생제 사용은 환자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항생제 내성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이번 심포지엄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항생제 관리 활동의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13년부터 항생제관리팀을 운영해 항생제 사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감염 전문의와 전담 약사들이 협업하여 적절한 항생제 처방 유도에 힘쓰고 있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한약처방 ‘귀비탕’ 인지기능 개선 ‘청신호’

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정희재)은 6일 “순환신경내과 권승원·이한결 교수팀(김경묵 박사과정)이 문헌고찰 연구를 통해 '귀비탕'의 인지기능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귀비탕은 △기억력 저하 △불면 △피로 등에 주로 사용되는 전통 한약처방이다. 연구팀은 귀비탕을 활용한 연구 총 15편의 논문 결과를 발췌해 분석하는 문헌고찰(Scoping Review)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논문은 2007년부터 2024년까지 3개국(한국·일본·중국)에서 수행된 임상 연구로 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뇌졸중 후 인지장애, 알코올성 치매 등을 앓고 있는 환자군을 다루고 있다. 분석 결과, 귀비탕을 4주∼9개월 간 투여한 환자군에서 증상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전반적 인지기능 점수 향상, 기억력과 주의력 개선, 일상생활 수행능력 및 정서·행동 증상 호전 등 인지 기능에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으며, 심각한 이상반응은 보고되지 않았다. 논문의 제1저자인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지 저하를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 질환에 대한 귀비탕의 임상 효능을 포괄적으로 분석하고, 귀비탕이 단독 또는 병용치료로서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는 치료법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교신저자인 권 교수는 “인지장애 치료에 대한 귀비탕의 효과를 확인한 최초의 문헌고찰 연구로, 시기와 지역적으로 흩어져 있던 임상연구 결과를 총망라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고령화에 따라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한의치료가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질적 근거를 마련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 연구는 '인지장애 치료에서 귀비탕 및 변형 처방의 활용과 연구 현황: 스코핑 리뷰' 제목으로 국제학술지(Nutrients)에 게재됐다. 박효순 의료 전문기자 anytoc@ekn.kr

BGF리테일, 3분기 영업익 977억…전년比 7.1%↑

편의점 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4623억원으로 5.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93억원으로 13.4% 증가했다. BGF리테일 측은 “소비쿠폰 지급에 맞춰 실시한 민생회복 프로모션이 객단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서 “가성비의 자체 브랜드(PB) 상품과 간편식, 유명 지적재산권(IP) 제휴 상품, 건강기능식품 등 차별화 상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소비쿠폰 지급 초기 집중 사용에 따른 제한적 효과와 강수일수 증가, 명절 시점 차이 등으로 3분기 전년 대비 증익에도 불구하고 1·2분기 영업이익 하락 폭을 충분히 상쇄하지는 못했다. BGF리테일은 양질의 신규점 개점을 지속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중대형 점포 구성비를 키워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 요구에 맞춘 차별화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다질 방침이다. 조하니 기자 inahoh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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