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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 홍보를 위해 만든 재치 있는 광고 캠페인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해당 캠페인은 이 '불닭볶음면'의 삼양식품과는 다른 회사라는 점을 직설적으로 언급하며, 비슷한 기업명에서 오는 혼란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삼양식품…“그 회사 아니라고" 26일 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6월 디지털 채널에 선보인 기업광고 캠페인 '스페셜티'편이 이날 기준 유튜브 조회수 1133만회를 돌파했다. 기업을 소개하는 광고 영상이 1000만 조회수를 넘기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의 기업광고 캠페인에는 배우 박정민이 여자친구와 다투는 상황이 그려졌다. 그는 여자친구가 재직하는 을 같은 이름의 타회사(삼양식품)로 오해했고, 이에 여자친구는 “몇 번 말해? 라면 만드는 그 회사 아니라고"라며 맞받아친다. 동명의 두 기업을 같은 기업으로 착각했던 소비자들은 영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게 된다. 의 고민을 유쾌하게 영상에 담아낸 해당 영상은 많은 크리에이터들의 주목을 받으며, 여러 쇼츠(짧은 영상)으로 재생산됐다. 은 이번 광고캠페인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배우 박정민과 바이럴 영상 등 추가 콘텐츠도 준비하고 있다. 삼양홀딩스 이수범 HRC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직설적이고 솔직한 화법이 이슈를 모으며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과 사업에 대해서 알리는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설립 100주년 넘은 “기업PR 힘쓸 것" 은 종합식품·화학 기업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식품 브랜드 '큐원'과 숙취해소제 '상쾌환'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력은 화학과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이다. 올해로 설립 101주년을 맞이했을 만큼 역사도 깊다. 그런데 최근 동명의 식품 기업인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으로 히트를 쳐 크게 주목을 받으면서 의 고민도 깊어졌다. 을 삼양식품과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져서다. 이 기업PR에 적극 나선 것도 이런 이유다. 은 이번 광고 이후 다양한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그룹 알리기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 '보다'와는 의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와 화학사업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으며, '빠더너스'와 오인지 해소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이달 말에는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가 에 가상으로 입사해 삼양의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 사업과 회사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을 제작해 그룹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다음달부터는 TV와 디지털을 통해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희순 기자 hsjung@ekn.kr

2025-08-26 19:01 정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