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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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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20~29일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수원특례시는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개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대규모점포 등이 참여하는 사은·할인 행사로 개막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남문로데오 청소년문화공연장(행궁동)에서 열린다. 축하공연, 개막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며 플리마켓·체험부스·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 기간에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즉시 환급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1인당 2만 원 한도로 선착순 지급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제7회 새빛세일페스타 할인·사은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3일까지 새빛톡톡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업체 명단과 상세한 행사 내용은 오는 16일 이후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 축제가 될 것"이라며 “새빛세일페스타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파장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파장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사업은 기존 표준 정수처리 방식으로는 제거가 어려운 맛·냄새 유발 물질을 저감하고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THMs)을 줄이기 위해 추진한다. 파장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해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돗물 품질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로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고 내년 하반기 토목공사를 시작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322억원이며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상수도사업소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사업 추진 방향 △분야별(토목·상하수도·환경 등) 세부 업무수행계획 △공정 관리·향후 일정 등을 보고했다. 김종호 수원시 상수도사업소장은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상수원 수질 변화와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 시설"이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시민들의 수질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시는 '2026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에 참여할 시민 400명을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28일 열리는 '팔색길 걷기 문화행사'는 수원의 역사와 자연을 연결한 팔색길 중 '모수길'과 '지게길'이 만나는 광교저수지 둘레길 구간(3.4km)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팔색길의 역사와 생태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팔색길 해설사와 함께 걷기'(80명), 가족·친구와 자유롭게 산책하는 '팔색길 자율 걷기'(320명) 등 두 가지가 있다. 시 새빛톡톡으로 신청하면 되며 선정 여부는오는 23일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고 무료 행사다.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온라인 미달 인원이나 취소분에 한해 현장 신청을 받는다.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수원의 소중한 생태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 화합을 도모하는 문화행사"라며 “따뜻한 봄날, 광교저수지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6일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시청 대강당에서 '영화로 만나는 평등'을 개최했다. 올해 118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다. 시민과 공직자, 협업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로 다른 세대 여성들의 삶과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마이크 밀스 감독의 영화 '우리의 20세기(20th Century Women)'를 상영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최지은 작가(대중문화 평론가)가 강연을 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했다. 성별과 세대 간 갈등을 넘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평등한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 관계자는 “여성의 관점에서 삶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성평등 가치를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노동권·인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한다. 1977년 유엔(UN)에서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농지 전수조사 환영...농민소득 보장 정책 병행돼야”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농지 전수조사와 지역안보 현안에 대해 잇따라 의견을 밝히며 농업정책과 지역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내놨다. 김 시장은 8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 “헌법에 명시된 경자유전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그동안 누구도 시작하지 못했던 일을 현 정부가 추진하려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농민들의 현실적인 우려도 함께 짚었다. 김 시장은 “농민들이 전수조사를 마냥 반기지만은 않는다"며 “농업소득은 낮았지만 농지가격 상승이 일종의 심리적·경제적 보상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바꿔말하면 실제로 많은 고령 농민들이 자녀 학자금이나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때 농지를 매각해 해결해 왔다는 것이다. 특히 70대 이상 고령 농민들의 경우 후계농업인이 없는 상황에서 농지가격 하락은 농업비용 감소가 아니라 자산가치 하락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시장은 “농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정책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농지를 농민에게 돌려주는 정책은 소득보장정책과 함께 가야 한다"며 “농어민 기본소득정책의 속도를 높여야 할 이유"라고 말했다. 아울러 임차인 보호대책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시장은 “임차농들은 농지 정리 과정에서 농지에서 쫓겨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며 “농지가 매물로 나오더라도 매입할 자금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농사를 짓고 있는 임차농에게 매입우선권을 부여하고 농지매입자금에 대해 장기융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특히 “단순히 금리를 낮추는 것보다 15년 거치 20년 상환 같은 장기대출이 필요하다"며 “농업소득은 단기간에 크게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농지가 비농민에게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상속제도 개선도 필요하다는 점도 부각했다. 김 시장은 “상속인이 농사를 짓지 않는 경우 농지를 농지은행에 매각하고 현금으로 상속받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자유전 원칙을 현실에서 지켜내려는 정부의 강한 의지와 정책의 일관성"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김 시장은 전날 같은 SNS를 통해 안성지역 군부대에서 열린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소식도 전했다. 김 시장은 “안성은 후방지역이라 군부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전쟁 양상을 보면 전후방의 구분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남북이 분단된 상황에서 안보와 대응 훈련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김 시장은 부대 내무반을 둘러보고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격려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 시장은 끝으로 “군 장병들이 전문상담사의 도움도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 있어 부모들의 걱정을 조금 덜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치는 장병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경기신보, 도민과 함께한 ‘현장 소통 릴레이’ 타운홀미팅 성료...소상공인 등 맞춤 지원 강화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는 권역별 설명회를 통해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강화했다. 경기신보는 8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2026년 중부권역 타운홀미팅'을 개최하며 상반기 경기도 4개 권역에서 진행된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6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권역별 현장 설명회를 통해 정책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 안양·부천·안산·시흥·과천·광명·군포·의왕 지역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최근 대내외 경제 동향 공유를 시작으로 경기신보의 올해 주요 신용보증 지원 정책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창업·경영 안정 및 재기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 기업인들은 정책 설명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생경제 안정과 도민 체감형 지원을 위한 '2026년 4S 경영전략'이 공개됐다. 경기신보의 4S 전략은 민생회복(Support), 미래성장(Scale-up), 열린경영(Synergy), 내부혁신(Smart) 등 네 가지 핵심 축으로 구성된 경영 방향이다. 먼저 '민생회복 Support'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매출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포용적 금융 지원 확대가 핵심이다. '미래성장 Scale-up'은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수요자 맞춤형 보증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질적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열린경영 Synergy'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경기도 경제 협력 허브 역할을 확대하는 전략이며 '내부혁신 Smart'는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와 조직 역량 강화를 통해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내부 혁신 전략이다. 경기신보는 이번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통해 정책 설명뿐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점도 중요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권역별로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기업 참여도를 높였고 정책에 대한 이해도와 체감도를 동시에 높였다는 분석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타운홀미팅에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부가 2026년을 경제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경기신보도 기업 생애주기와 고객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도민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시 이사장은 이어 “4S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해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신보는 앞으로도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정책 설계와 제도 개선에 반영해 수요자 중심의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시민 배움과 공동주거 문화 혁신...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향해 간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시가 시민교육과 공동주거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초 정책을 잇달아 선보이며 '선도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시민의 배움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천이 먼저 갑니다, 대한민국은 따라오세요"라며 시민교육과 공동주택 관리 정책을 중심으로 한 인천의 선도적 행보를 강조했다. 먼저 이날 열린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수여식에서는 시민 107명이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천시민대학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최초로 운영된 시민 평생교육 모델로 시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유 시장은 글에서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해 온 시민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배움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사회와 이웃에게 나눌 때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이어 “우리는 흔히 '배워서 남 주냐'라고 말하지만, 배움은 남 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지식과 경험이 사회로 이어질 때 그 배움은 세상을 이롭게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시는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개소식도 함께 개최했으며 이 역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인천이 처음 설치한 기관이다. 전국적으로 공동주택이 100만호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층간소음과 관리 분쟁 등 다양한 생활 갈등을 예방하고 투명하고 성숙한 공동주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다. 유 시장은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시민생활과 가장 가까운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공동주거 문화를 만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인천의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의 성장과 참여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겠다"며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 시장은 같은날 같은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신학기를 맞아 인천 남동구 구월서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도 참여했다고 알렸다. 유 시장은 이어 “교육청과 남동구,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이 함께한 가운데 등굣길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가인시켰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특히 “아이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며 “통학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는 도시, 그 길을 인천이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인디스땅스 루키 캔트비블루·유령서점, 경콘진 지원으로 해외 공연 성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8일 경기뮤직비즈니스 지원을 통해 대만 '이머지 페스트 2026'에 공식 참가한 '캔트비블루(CAN'T BE BLUE)'와 '유령서점(Ghost Bookstore)'이 지난 1일 현지 음악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한국 인디 음악(K-Indie Music)의 차세대 주자로서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밝혔다. 타이중에서 개최되는 '이머지 페스트'는 현지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 열린 경기뮤직비즈니스 쇼케이스를 통해 두 팀의 음악성과 무대 경쟁력이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성사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 활약한 두 팀은 모두 경콘진의 대표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Indiestance)'를 통해 배출된 실력파 밴드다. '2024 인디스땅스' 준우승팀인 캔트비블루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등 글로벌 스트리밍(Streaming) 지표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해외 팬덤의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도 캔트비블루는 넘치는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유망주 다운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유령서점은 '2025 인디스땅스 TOP 10' 출신으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몽환적인 음악으로 무장한 실력파 밴드다. 이들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만 현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밴드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캔트비블루는 공연 종료 직후 타이베이 단독 공연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공연은 오는 5월 17일 타이베이 '서브 라이브(SUB LIVE)'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벌써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글로벌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경기뮤직비즈니스 사업을 통해 실력 있는 밴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인디뮤직의 저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IPA,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8일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올 예산 총 26억원을 확보해 IPA가 17억원과 인천시 9억원을 공동 투입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 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공동운항 항로 선사 간 균등배분 근거 마련 등 인센티브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청렴을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렴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IPA는 '청렴스런 직장생활'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감중심의 참여기반 윤리경영 추진을 목표로 기존의 교육 중심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렴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메시지 공모전'을 개최해 임직원이 직접 청렴 슬로건과 실천 다짐 문구를 제안하도록 했다. '청렴 인증샷 챌린지'는 개인별 청렴거울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렴 메시지 공모전'은 부서별로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내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자체 제작했다. '청룡이'는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와 정체성을 확장해 청렴 가치를 상징하도록 기획된 마스코트로 △청렴 웹툰 △카드뉴스 △사내 포스터 △SNS 홍보 콘텐츠 △청렴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작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외부 용역 없이 내부 기획 역량과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공사는 '청룡이'를 청렴 메시지 전달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웹툰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청탁금지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부정부패 신고센터 홍보 등 주요 이슈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함으로써 임직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특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청렴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김동연, “빛의 혁명 완수”...세계 여성의 날 성평등 메시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과 연대의 가치를 강조하며 “빛의 혁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전날 서울 광화문 서십자각 일대에서 열린 한국여성대회를 언급하며 해당 장소를 '빛의 혁명'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김 지사는 이어 “평등과 돌봄, 연대를 실천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켜낸 여성들이 다시 한번 뜨거운 함성으로 거리를 가득 채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성평등 사회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평등한 일터와 안전한 일상 속에서 누구나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 모든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서로의 존엄을 지키는 것이 바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성평등은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며 “모두를 위한 성평등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가 여러분과 함께 앞장서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도가 새롭게 조성된 '여성가족기금'을 활용해 성평등 공모와 부모학교 등 2026년 여성·가족 정책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기금은 2023년 12월 31일자로 존속기한이 만료돼 폐지된 '성평등기금'을 대체하는 재원이다. 도는 성평등기금 폐지 이후에도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이 중단되지 않도록 '경기도 여성가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해 여성가족기금을 신설했다. 이 재원은 성평등 실현과 가족친화 환경 조성, 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 다양한 가족 형태 지원 등 여성·가족 정책에 사용된다. 도는 올해 9억원의 여성가족기금으로 총 5개 분야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성평등 공모사업에 6억5000만원을 투입해 가족친화 사회문화 조성, 성별기반 폭력 예방, 여성 사회참여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민 참여형 성평등 정책을 확산하고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이돌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75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영유아 발달단계별 놀이 콘텐츠를 활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재·교구를 보급하고 교육강사 워크숍을 병행해 돌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1억원의 기금으로 부모교육 지원을 위한 '경기아이사랑 부모학교'도 운영한다. 1:1 양육상담, 대상자 맞춤형 교육, 도민 특강 등을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양육 부담 완화와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도모한다. 다자녀가정을 위한 우대정책에는 1800만원의 기금을 투입한다. 도는 '경기 아이플러스(I-PLUS) 카드' 개편에 맞춰 주요 혜택을 홍보하고 도내 2자녀 이상 가정의 생활비 부담 경감과 다자녀 우대 분위기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시군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으로 22개 시군과 협력해 사회관계망 형성, 건강관리, 주거·생활 안정, 여가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기금 5200만원과 시군비를 포함해 1억7300만원이 투입되며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각 사업 추진 시 '여성가족기금 지원사업'임을 명확히 표기하고 기금의 정책적 역할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금 기반 정책에 대한 도민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해 여성·가족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해련 경기도 여성정책과장은 “여성가족기금은 성평등 공모사업, 아이돌보미 교육, 부모학교, 1인가구 지원 등 현장 사업에 활용되는 재원"이라며 “기금 기반 사업의 추진상황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가족 돌봄 부담 완화,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정책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유정복, “중봉터널 사업 본격화...교통복지사업 확대”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8일 국토연구원이 주관하는 평가위원회의 종합 심사(5~6일)를 거쳐 실시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 2단계 제안서 평가 결과, (가칭)중봉터널 주식회사(대표사: DL건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은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에서 서구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연장 4.567km, 왕복 4차로 규모의 지하터널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총사업비는 3493억원이며 민간투자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특히 지난달 이 사업이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에 반영돼 국비 512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의 주요 간선도로망인 중봉대로 단절 구간이 연결돼 △인천 남부~서북부 간 통행시간 약 20분 단축 △통행비용 최대 4230원 절감 △봉수대로·서곶로 등 주변 간선도로의 일교통량 최대 2만3000대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상습 정체 구간 해소와 도로 이용 효율성 제고는 물론, 시민 이동권 보장과 생활권 확장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교통복지 정책으로 평가된다. 유정복 시장은 “중봉터널 사업은 인천 남북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완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중요한 교통복지 사업"이라며 “통행시간 단축과 교통혼잡 완화를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기피시설에서 시민공간으로”...용인레스피아 에코타운 시험가동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가 환경기초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용인에코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용인레스피아를 시민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험 가동에 착수했다. 시는 8일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조성 중인 하수처리시설 증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안정적인 운영점검을 거쳐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면서도 대부분의 시설을 지하에 설치하고 지상공간을 시민을 위한 체육·휴식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체면적 10만1177㎡ 규모의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1046㎡ 지하공간에는 하루 2만2000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했다. 여기에 하루 250톤 규모의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과 220톤 규모의 슬러지 자원화시설도 새롭게 들어섰다. 이로써 용인레스피아의 하수처리 용량은 기존 하루 5만6000톤에서 7만8000톤으로 약 39.3% 늘어났다. 처리능력 확대는 처인구 동 지역과 포곡읍, 양지읍 일대 개발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의미가 있으며 이 지역은 수질오염총량제가 적용되는 만큼 공공하수처리능력 확보가 개발 인허가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시는 또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을 신설함으로써 그동안 민간위탁에 의존했던 음식물폐기물 처리체계를 자체처리 방식으로 전환하게 됐다. 이에 따라 연간 약 100억원 수준이던 처리비용이 70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어 약 30%의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함께 지상공간은 시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조성된다. 국제규격 축구장을 포함한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이 설치되고 주민편익시설로 헬스장과 목욕탕을 갖춘 다목적체육관도 들어서 부지난이 심한 도시에서 대규모 체육시설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모든 환경시설을 지하에 배치하면서 악취 발생을 차단해 실제 시설 가동이 시작됐지만 지상에서는 냄새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대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 도시발전에 필수적인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하면서도 이를 통합 설치해 시설효율을 높이고 예산절감 효과까지 거두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여겨졌던 용인레스피아를 시민들이 편하게 찾는 친근한 공간으로 바꾸고 도시발전과 환경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향후 용인레스피아를 탄소중립형 환경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며 음식물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고 일부는 수소충전소 공급과 수소발전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환경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도 조성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702㎡ 규모로 건립되는 이 센터는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적용한 넷제로(Net-Zero) 건축물로 조성되며 총 199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센터가 완공되면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원스톱 환경교육 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에코타운 조성사업을 통해 환경기초시설을 혐오시설이 아닌 시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도시모델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이상일, 서흥원 양구군수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행정‧관광·경제 등 협력 ‘약속’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용인특례시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과 자매결연을 하고 두 도시의 교류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서흥원 군수와 두 도시 간 우의를 증진하고 상호 교류‧협력하는 데 합의하고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구군은 시의 16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양구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고, 양구군립박수근미술관은 2023년 양구 출신 박수근 화백의 1956년 작품 '가족'을 품었는데 두 도시가 앞으로 가족처럼 잘 지냈으면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협력을 강화해서 함께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양구군과 용인시의 훌륭한 농산물들이 양 도시에서 소비하도록 서로 홍보하는 등 협조 체계를 갖추는 노력도 기울이자“라며 "양구에는 테니스장, 축구장 등 스포츠 시설이 아주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용인의 스포츠팀이나 단체들이 양구를 찾아 훈련하는 등 체육 분야의 협력도 도모하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대해 서흥원 군수는 “용인의 인프라와 비전이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과 양구가 형제 이상의 관계를 갖길 바란다"며 “시민과 군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용인과 양구가 될 수 있도록 손을 맞잡겠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협약식 후 이 시장은 '박수근미술관' 등을 시찰하며 두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자매 결연을 계기로 양구군과 두 도시의 공동 발전을 위해 행정·문화·관광·경제·체육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기로 했다. 행정·자치 분야에서 시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두 도시는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장동아리간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두 도시의 주요 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고 지역 축제 개최 시 홍보 부스를 설치하는 등 홍보‧협력을 추진한다. 두 도시의 문화 교류를 위해 지역문화단체 사이의 교류 등도 추진한다. 경제·체육 분야에서는 지역 축제 개최 시 팝업스토어(반짝 매장)를 개설하는 등 방법으로 두 도시의 농산물과 특산물을 판매‧홍보하고, 생활체육 교류 등도 모색하기로 했다. 시는 양구군을 포함해 진도군, 영천시, 제주시, 완도군, 사천시, 고성군, 함평군, 속초시, 단양군, 전주시, 광양시, 안동시, 괴산군, 울릉군, 화순군 등 국내 16개 도시와 자매결연했고 포항시와는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또 미국 윌리엄슨카운티와 페어펙스카운티, 스페인 세비야시, 베트남 다낭시 등 해외 13개 도시와 자매‧우호 도시 관계를 맺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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