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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김은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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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난방요금 인하 위해 팔걷은 충남도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지역난방 요금 인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5일 내포그린에너지 회의실에서 도 관계자와 내포신도시 아파트 주민 대표, 그리고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국적으로 지역난방 사업자는 총 32곳이 있으며, 평균 주택용 열 요금은 메가칼로리(M㎈)당 116.62원이다. 이 중 내포신도시를 포함한 9개 사업자는 M㎈당 123.55원의 요금을 적용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목적은 이러한 높은 요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다. 참석자들은 난방요금 인하율과 적용 시기를 비롯해, 요금 조정 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방안과 향후 협의사항 이행 및 지속적인 논의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충남도의 한 관계자는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이번 간담회에서 협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난방요금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난방요금이 확정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elegance44@ekn.kr

하나은행, 충남 중소기업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내수 침체로 인해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NH농협은행에 이어 하나은행이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태흠 도지사는 5일 도청에서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 및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5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도내 기업 성장을 위한 대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 자금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7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하나은행이 충청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올해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을 증대해 주기로 했다"며 감사를 표명했다. 그는 또한 “지난 10년 간 하나은행은 가장 많은 특별출연금을 낸 금융기관"이라며 감사의 뜻을 거듭 전했다. 충남도는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달 NH농협은행과 비슷한 내용을 포함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영세 소상공인에게 업체 당 50만 원씩 지원하는 '긴급 지원책'도 발표한 바 있다. 이 긴급 지원금은 오는 13일 첫 지급이 시작되며 신청 후 일주일 내로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 및 15개 시군 접수처를 통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각 시군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거나 대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legance44@ekn.kr

최민호 세종시장, “시민의 실질적 혜택 위해 시책의 실용성 높혀야”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책의 실용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정책 간 연계 방안을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비수도권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중심에 있었다. 최 시장은 기회발전특구, 교육자유특구, 지역혁신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간의 연계를 촉구하며, 기업 이전과 인재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각 사업의 담당자가 제도의 취지와 목표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상호 연계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중교통의 날 행사가 시행된 이후에도 그는 꼼꼼한 결과 분석을 요구했다. 버스 이용객 수와 주차장 활용도 변화를 파악해 다음 행사를 준비하는 데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지방자치제 도입 30주년을 맞아 세종시는 지방자치제도 발전을 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 방향을 주도할 수 있는 정책연구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헌법 개정논의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력이 시 전체의 신뢰로 이어지도록 분위기 쇄신을 당부했다. 그는 “좋은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려 친절하고 적극적인 공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했다. elegance44@ekn.kr

김태흠 지사, 한동훈 전 대표 비판…“국어공부 다시하라” 일침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 전 대표와 소통을 피하고 싶다고 밝혔으나 상황이 어이없다며 추가 발언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한동훈 전 대표와 말도 섞기 싫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 한 마디 더 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한 대표 측은 제가 탄핵을 찬성했다가 이제 와서 반대한다며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2일자 자신의 SNS 글에서 명확하게 '탄핵을 반대한다'고 썼으며, '어떤 결정을 하든지 단합된 결정은 분열보다 낫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당시 당 소속 의원들 사이에서 탄핵 반대론이 우세했기에 합심해서 탄핵소추안에 반대 표결을 하자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참골단이라는 표현 역시 한 대표 측이 탄핵 찬성을 운운해 가결될 가능성이 있었기에 비장한 심정을 드러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글에는 맥락과 행간의 의미가 있다"며 국어 공부를 다시 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김 지사는 또한 “당시 정정보도 요청을 하지 않다가 이제 와서 말을 바꾸는 것은 당당하지 못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여러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인 언론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지사는 페이스북에서 한 전 대표가 저서에서 언급한 자신과 당 소속 광역단체장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필요성을 거론한 데 대해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날조이자 왜곡"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적 없으며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고 재차 강조했다. elegance44@ekn.kr

최원석 세종시의원, “무산된 종합체육시설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추진”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국민의힘, 도담동)은 최근 건립이 무산된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이 단순한 경기장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추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5일 열린 제9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그는 “MICE 산업을 포함한 다각적인 활용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은 2006년 수립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개발계획에 포함되었으며, 2030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네 차례 예비타당성조사 실패 후,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로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으나, 공사 기간과 비용 문제로 결국 무산됐다. 최 의원은 대평동 종합체육시설을 스포츠와 MICE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자는 제언을 이미 제79회 정례회에서 한 바 있다. 그는 또한 “단순히 경기장에 그쳐서는 안 되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하도록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의 유지비 부담 사례를 언급하며 “경제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외 우수 사례인 네덜란드 요한크루이프 아레나와 시드니 올림픽 스타디움처럼 유지관리비 절감 및 수익성 확보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MICE 산업 포함을 제안하고, 시민 의견 반영 및 청사진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는 정부 예산에 의존하지 않고 시민 의견을 토대로 주도적으로 사업 계획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CE 산업은 회의(Meeting),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ravel), 컨벤션(Convention), 전시·이벤트(Exhibition·Event)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이다. elegance44@ekn.kr

이순열 세종시의원,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도담·어진동)은 5일 제9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을 위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의원은 현행 인사 관행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의 즉각적인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임명 과정에서 중대한 절차상의 하자가 발견됐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책임이라며 자신에게 주어진 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의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고 이 의원은 언급했다. 또한 최 시장은 지난달 기자 브리핑에서 “임원추천위원회와 인사청문회를 병행하는 것은 불필요한 이중검증"이라고 주장했으나, 이는 현실을 외면한 변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그는 덧붙여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출자·출연기관은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았다며, 6개 기관 중 절반이 '다'등급, 나머지가 '라'등급을 기록, 이는 유능한 인재 영입을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의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연구원장 채용 사례에서도 보듯이 임추위와 인사청문회를 함께 진행해도 41일 정도로 절차 지연의 우려는 지나친 기우임이 드러났다고 이 의원은 평가했다. 또 “전국 16개 광역의회가 이미 이러한 절차를 운영하며 고위 공직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는 여전히 이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의회는 최근 지방의회 인사청문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며, 2023년 3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전국 시도의회가 법률 위임에 따른 조례 혹은 협약으로 이를 시행 중이나 세종시는 아직 그 흐름에 동참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순열 의원은 세 가지 사항을 강력히 요구했다. 첫째, 즉각적인 임원추천위원회 및 인사청문회의 병행 운영이다. 둘째, 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기관들의 경영평가 결과 분석과 개선책 마련이다. 셋째, 시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을 통해 청문회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민과 전문가 의견 반영 및 지속적 모니터링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세종시 자치 발전과 시민 신뢰 회복을 위해 인사청문회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강력한 실행 의지를 보였다. elegance44@ekn.kr

세종시정책연구원 설립 조례, 본회의 통과

세종=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세종시의 독자적인 정책 연구원을 설립하기 위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해 최종 승인됐다. 이는 지난해 7월 입법 예고 이후 약 8개월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세종시는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합해 새로운 정책연구 기관을 마련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5일 열린 제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과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조례안은 지난달 행정복지위원회에서 부결됐으나, 임채성 의장은 최민호 시장의 요청을 받아들여 이를 직권상정했다. 참석한 여야 시의원 20명 모두가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만장일치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승인 절차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 해산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9월 정책연구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새롭게 설립될 연구원은 중장기 발전 계획 및 주요 정책 조사, 지방 행정 정보 수집 및 관리,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임 의장은 조례안 상정에 앞서 “지난해 의회와 집행부 간의 갈등으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쳤던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안건은 모든 의원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며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이미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사안이나, 시의 이익을 위한 중요한 문제로서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의원 전체의 의견을 모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세종시는 독자적인 싱크탱크 없이 대전세종연구원의 세종연구실에 의존해왔다. 이번 조치는 이러한 종속성을 탈피하고, 독자적인 정책 개발 능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elegance44@ekn.kr

[E-로컬뉴스] 세종시, 공주시,청양군 소식 등

농협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푸른세종 특별보증 금융지원 협약' 체결 세종=에너제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지역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4일 시청에서 농협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푸른세종 특별보증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이 세종신보에 특별출연한 10억 원을 바탕으로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지원된다. 특별보증 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 사업자 등록 후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특히, 세종사랑 운동의 취지에 맞게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기업에는 1,000만원의 추가 한도를 지원한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이 안정적인 경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생력 강화,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지역 기반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 공주시, 기초생활수급자 4천 가구에 난방비 지원 공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4천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4천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충청남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올해 1월 31일 기준 공주시 내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자격을 보유한 총 4천 세대가 그 대상이다. 각 가구에는 10만 원의 지원금이 지난달까지 지급됐으며, 시는 누락된 가구가 있는지 확인한 후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유독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난방비 지원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청양군, 농업 혁신 위한 조공법인 출범 농산물 유통 효율화와 농가 소득 안정화 목표로 새 전기 마련 청양=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청양군이 농업 분야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달 28일, 청양군은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청양조공법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출범식에는 지역 생산자 단체, 농협경제지주, 주요 공판장 및 유통센터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상주, 부여, 예산 등 선도적인 조공법인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청양조공법인의 설립은 군의 중장기 농업 발전 전략의 핵심 요소로,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과 농가 소득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농산물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농민들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설명했다. 청양조공법인은 농산물의 공동 선별, 출하, 계산 시스템을 도입해 유통 허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제값 받는 신선한 청양 농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엄격한 품질 관리와 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며, '칠갑마루' 브랜드를 통한 공동 마케팅도 추진한다. 김진설 청양조공법인 대표는 “김돈곤 군수의 혁신적 리더십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돈곤 군수는 “조공법인 설립이 인구 감소로 위기에 처한 청양 농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농민과 유통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청양군은 이미 지난해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농민, 청양조공법인, 중앙회, 지역농협, 행정기관이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농업 혁신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legance44@ekn.kr

보령시,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 유치 융자지원 시행

보령=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보령시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 유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총 8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연 1%의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한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득증대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기타 생활 안정사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동시에, 산업용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도 종업원 수에 따라 최대 3억 원까지 차등적으로 융자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생산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주민의 경우 가구당 최대 3천만 원까지, 기업의 경우에는 50인 미만 기업은 최대 6천만 원,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은 최대 1억 5천만 원, 100인 이상 기업은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시중 은행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제공된다. 융자 신청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이나 기업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단, 융자기관인 농협은행 보령시지부의 대출 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사전에 대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용희 에너지 과장은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기업들의 경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정책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legance44@ekn.kr

충남도, 셀트리온 투자 후속조치 박차

충남=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도가 최근 셀트리온과 체결한 투자합의각서(MOA)에 대한 철저한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4일 도청에서 열린 제72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김 지사는 “셀트리온은 도내 첫 바이오제약 글로벌 기업으로,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1조 원의 생산·부가가치 창출과 300명의 신규 고용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질적인 투자가 시작되는 만큼, 후속 조치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그린 바이오 벤처캠퍼스, 메디푸드지원센터 등 산업·연구시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한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현장 교량 붕괴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하며, 사고 수습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태세 확립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태안-안성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대해서는 “2034년까지 민간자본 2조 7800억 원이 투입된다"며 “투자가 빠르게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되, 즉시 할 수 있는 구간은 국가계획에 반영시키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선도 의지도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2035년까지 산업용 전력 사용량의 90%를 신재생에너지로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련 부서에 기업 금융 지원, 전력요금 정상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촉진을 위한 추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도민 생활경제 회복을 위해 김 지사는 “소상공인 경영 정상화 자금 지원과 재정 신속 집행, 공공사업의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등에도 도정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legance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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