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사진 오른쪽)박한길 회장과 애터미 도경희 부회장 모습. 제공=애터미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충남 공주에 본사를 둔 애터미 주식회사가 최근 영남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열매가 받은 재난재해 성금 중 단일 기부로는 최대 금액을 통 크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터미에 따르면 이와 함께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소방공무원 유가족 지원, 부상자 치료비, 피해 지역 구호 및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애터미가 앞으로도 재난 극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애터미의 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과 물품이 신속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터미는 2019년부터 누적 1200억 원 이상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왔으며, 이번 산불 피해 지원으로 그 금액이 더욱 늘어났다.
또한 애터미 박한길 회장과 도경희 부회장 부부는 사재로 각각 1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10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에 전국 최초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밖에도 애터미는 한국컴패션에 매년 수십 억원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애터미는 유통업계를 넘어 국내 대기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기부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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