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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인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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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JB), “사법부는 법치·민주주의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 응원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JB) 인천시장은 16일 “우리 사법부는 정치적 혼란과 국민 갈등을 해소하고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라고 응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1심 유죄 판결 등 최근의 정치 상황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나라를 온통 분열과 갈등으로 내몰면서 국민을 짜증이 나게 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정치상황"이라고 정치권을 질타했다. 유 시장은 이어 “정치권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그들만의 이기주의와 탐욕에 빠져 있기 때문에 빚어지고 있는 슬픈 현실"이라고 진단하면서 “여야가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는 현 정국"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사법부는 우리 사회의 법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최후의 보루"라고 추켜세웠다. 유 시장은 끝으로 “좌도 우도 아니고 보수도 진보도 아닌 오직 진실과 정의만을 강조해온 저로서는 사법부가 유일한 희망이며 믿음"이라고 강조하면서 법으로 진실 여부를 판단하는 사법부의 용기있는 판결 등에 대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한성진)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겨울준비 하면, 김장이죠”...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겨울준비 하면, 김장이죠"라면서 “집집마다, 단체에서 김장하느라 바쁘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김장 봉사에 나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배추랑 모든 농산물가격이 올라 김장 준비가 어렵지만, 물가는 오르고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일수록 맛있는 김장김치는 더욱 필요하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그래서 더 의미 있는 김장담그기를 저도 주말에는 함께 했다"면서 “죽산면 새마을회에서는 직접 배추를 심어서 김장했으며 그 탓인지 맛도 좋고 풍성했다"고 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안성시에는 앞으로도 많은 김장 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읍면동 새마을회는 물론 김장해주시는 많은 자원봉사자분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하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늦가을  고즈넉한 안성 용설호수 ‘뷰’ 홍보...빵맛도 일품”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10일 안성 호수의 절경을 소개하면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호수관광벨트 개발이 주민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안성 용설호수'의 늦가을 고즈넉한 경치를 홍보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주말 행사장 이동하다 만난 곳. 용설 호숫가에 있는 '설동제빵소'가 생긴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이어 “서울에서 40년 빵을 만들어오신 사장님과 사모님, 자제분들이 함께 건강하고 맛있는 빵과 과자, 음료를 직접 만들고 계시다"며 “빵 맛은 당연히 일품"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또 “15년 방치된 건물을 예쁘게 리모델링해서 호수 뷰도 최고"라며 “어디를 향해 찍어도 다 인생 한 컷이 되는 뷰"라고 용설 호수의 경치를 추켜세웠다. 김 시장은 아울러 “(사장님은)서울을 떠나 호숫가에 빵집을 마련하기 위해 오랜 기간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그중 제일 맘에 들어온 호수가 용설 호수였다고 했다"며 “사장님 내외분의 맘을 사로잡은 용설호수가 정말 좋다. 놀러와 보세요"라고 권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사장님 부부는)제 '호수관광벨트' 공약을 보고 안성에 오기로 결심하셨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호수개발이 호수 주변에 사시는 분들에게 경제적, 문화적으로 이익이 돌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sih31@ekn.kr

[에경 영상]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모두의 마음 모아 미래를 위한 구심점 되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9일 “은 교육을 통한 지구촌 축제"라면서 “경기도교육청, 경기 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교육, 교육이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교육이 교육합니다"라고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을 통해, 미래교육 변혁을 이끌어 가겠다"며 포럼의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주요 내용과 일정을 알리고. 각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인천국제공항, 지하철, 방송, 언론매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아울러 "마스코트 경수(경기도교육청 수달)의 깜찍한 인터뷰와 하트 챌린지도 이어지고 있고,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국민배우 이영애, 글로벌 그룹으로 우뚝 서고 있는 세븐틴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었다“고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모두의 마음을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심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미래 교육혁신의 리더, 경기도교육청“이라면서 "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이집트 방문 이재준 수원시장 “시민의 힘, 세계인의 가슴에 새겼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집트를 방문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지시간 8일 “UN 해비타트와 UN ESCAP이 주최·주관한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에서 기조연설자로 섰다"며 “연설은 세계 도시전문가들이 함께한 가운데 '도시의 미래, 시민이 결정한다!'를 주제로 20분 가량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세계 도시들 간의 강한 연대를 호소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세계 공통과제인 기후위기와 양극화, 국가·사회 갈등을 언급한 뒤 시민참여로 도시문제를 해결해 온 우리 시 정책 사례를 소개했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한국 지방정부 최초의 도시정책 시민계획단과 모바일 참여플랫폼 새빛톡톡을 시작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생태교통, 시민참여형 기후위기 극복 '우리집 탄소 모니터링', 지역경제의 활력이 된 수원페이까지, 참석자들 관심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또 "모두가 우리 시민들께서 손수 이루신 일들“이라며 "세계시민과 만들어갈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강력한 연대를 호소하며 연설을 마쳤다“고 연설 내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운다죠? 저 역시 '도시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지당한 명제를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남은 일정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sih31@ekn.kr

이집트 출장 이재준 수원시장, 제12차 세계도시포럼 ‘One UN 세션’서 기조연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제12차 세계도시포럼 참석차 이집트를 출장 중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7일 “포럼의 핵심인 'One UN 세션'에서 영광스럽게도 제가 기조연설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출장과 포럼 참가 사실을 알렸다. 이 시장은 글에서 “UN 해비타트가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It All Starts at Home(모든 것은 집으로부터 시작된다)'을 주제로 기후위기와 인류 주거의 미래, 도시 파트너십에 대해 토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적었다. 이 시장은 이어 “포럼이 열리고 있는 카이로국제전시센터에서 UN 해비타트와 UN ESCAP(아·태 경제사회위원회) 관계자들을 만나 수원과 국제기구 간 협력 계획을 논의했다"며 “기조연설 주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오전엔 카이로 도시재생의 상징인 아즈하르 공원을 둘러봤다"며 “과거 쓰레기 처리장이던 땅이 9만평 녹지, 고대 이슬람 성곽과 사원, 박물관 등 시민 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고 현장을 본 소감을 전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우리 시에 접목할 만한 부분도 꼼꼼히 챙겼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기조연설은 내일"이라며 “'도시 위기 극복의 원동력은 오직 시민'이라는 사실을 우리 시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우리 시민들께서 더 나은 수원을 위해 흘려온 땀방울을 세계의 모범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경기인성교육 목표, 상대방을 배려하고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것”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표현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감정을 노래하고, 나 자신과 상대방을 배려하며, 나누는 기쁨을 알아가는 이 모습이 바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성교육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 같이 언급하면서 경기교육이 지향하는 인성교육의 목표를 정의했다. 임 교육감은 글에서 “'헤어질 때 말 못했던 내 마음~. 고마웠어, 행복했어, 사랑했어. 나에게 너란 친구 있어 감사해~. 친구야 고마워 잊지 않을게.'"라는 짧은 영상과 함께 이런 내용을 적었다. 임 교육감은 이어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안양시 박달초의 자율동아리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 이 학교 채윤미 선생님은 최근 자신의 SNS에 '전학을 가는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이런 영상을 올렸다"고 알렸다. 임 교육감은 또 “합창단원들은 전학가는 친구에게 노래를 불러주었다"며 “합창부가 좋아 떠나기 싫다던 학생은 결국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러면서 “이 학생들은 학교 단체활동을 통해 '사랑하고 나누는 법'을 익혀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임 교육감은 끝으로 “꿈꾸는 하모니 합창단의 이야기는 11월 13일 TVN '유퀴즈온더블럭'에서 이어진다"고 홍보했다. sih31@ekn.kr

김보라 안성시장, “내년에도 안성시 발전속도는 ‘급행’...국비확보에 최선 다할 것”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내년에도 안성시 발전의 속도가 멈추지 않도록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국회를 방문, 안성시의 주요사업을 위한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글에서 “국회 박정 예결위원장과 김영진 예결위 위원을 만나 2025년 안성시 국비지원 요청과 국비지원이 줄어들거나 없어져 민생에 영향을 직접 주게 되는 예산을 설명했다"고 적었다. 김 시장은 이어 “이번 자리는 제가 경기도 민주당 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해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과 처음으로 마련한 자리였다"고 이날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특히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도 더 어려워진 국민의 생활을 보듬어야 할 때"라면서 “세수 감소를 이유로 정부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법으로 정해진 지방교부금 비율만을 고집하면 지방정부는 어쩔 수 없이 긴축재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작금의 현실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당장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복지경제사회 예산을 줄어든, 미래를 위한 투자 예산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예결위원장과 도당위원장, 김영진 의원 등 모두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공감하고 계셨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끝으로 “2025년 정부 예산안이 국민에게는 힘이 되고, 국가에는 희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트럼프 당선 축하...한미동맹, 미래지향적 ‘혁신동맹’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트럼프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미동맹이 가치동맹을 뛰어넘어 미래지향적 '혁신동맹'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이제 대한민국은 완전히 다른 미국과 맞닥뜨려야 한다"며 “우크라이나 전쟁 관여, 적대적 남북관계를 지속하다가는 국제사회에서 고립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자국 우선주의로 국제경제질서의 틀 자체가 급변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준비가 돼 있는지 걱정"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레임덕 상황에 협상력마저 떨어지면서 대처가 미흡하기 짝이 없다"면서 “이제 생각 자체를 180도 바꿔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편식외교, 이념외교에서 국익외교로 전환해야 한다"며 “관세장벽에 대한 대응, 첨단산업 공급망 다각화, 국제무역 다변화 등 국제경제질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이제는 '퍼주기' 외교가 아니라 실리외교가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좋든 싫든 새로운 판이 짜이고 있다"며 "대통령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김동연 “대통령 기자회견, 국민으로서 부끄러웠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대통령 기자회견,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다"며 “이제 더 기대할 게 없다"고 잘라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대국민 훈시와 다름없다"고 하면서 직격했다. 김 지사는 글에서 “대통령은 문제를 인정하지도 않았고, 문제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보이지 않았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구체적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라며, 추상적 사과로 모면하려고만 했다"면서 “최소한의 요구인 특검도 '헌법 위반'이라며 거부했다"고 질타했다. 김 지사는 또 “적어도 경제는 자화자찬이 아니라 자기성찰을 해야 했다"며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인식은 참담할 지경이었다"고 했다. 김 지사는 아울러 “진단이 잘못되니 처방도 틀릴 수밖에 없다"며 “대국민담화가 아닌 대국민 훈시와 같었다"고 단언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국민 앞에 겸손해야 할 지도자가 맞는지 의심케 할 정도였다"며 “대통령은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걷어차버렸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부끄러움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의 몫이어야 한다"며 “부끄러운 대한민국을 만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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