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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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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美 해저케이블 수직압출타워 착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25 10:59

현지법인 LS그린링크 공장, VCV타워 건설 시작
높이 201m…수직생산으로 절연층 품질 향상

LS전선 체서피크 해저케이블 공장 VCV

▲(왼쪽부터) 김기수 LS전선 북미지역본부장과 릭 웨스트(Rick West) 체서피크 시장, 캐리 체너리(Carrie Chenery) 버지니아주 통상상무부 장관, 구본규 LS전선 사장, 아비게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버지니아 주지사, 팀 케인(Tim Kaine) 미국 연방 상원의원, 바비 스콧(Bobby Scott) 미국 연방 하원의원, 심윤찬 LS그린링크 매니징 디렉터가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건설 중인 해저케이블 공장의 VCV 타워 착공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S전선


LS전선은 미국 생산법인 LS그린링크가 최근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조성 중인 해저케이블 생산공장에서 수직연속압출시스템(VCV) 타워 건설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LS그린링크 공장은 2027년 하반기 완공과 2028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내 대규모 해저케이블 생산시설은 1곳에 불과하다.


높이 201m의 VCV 타워는 케이블을 수직으로 생산해 중력 영향을 최소화하는 핵심 생산설비로, 케이블의 절연층을 빈틈 없이 균일하게 형성해 품질을 끌어올린다.




구본규 LS전선 대표는 “LS그린링크는 북미는 물론 유럽 시장까지 공급할 수 있는 전략적 거점“이라며 “현지 생산 역량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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