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경북 포항에서 열린 '포스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한 포스코 직원이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통한 포스코의 생명 나눔 활동이 28년간 이어지면서 헌혈 누적 참여자 6만 5000명을 넘어섰다.
25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북 포항 포스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헌혈버스에서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지난 1998년부터 포항을 비롯해 광양·서울에서 정기적으로 헌혈버스를 운영해 온 포스코의 사랑의 헌혈 행사에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입주사 임직원까지 적극 동참하고 있다.
28년 간 이어진 사랑의 헌혈 행사로 포스코 임직원들이 나눈 누적 헌혈량은 전혈 기준 총 2600만㎖에 이른다. 이는 1.5ℓ 페트병 약 1만 7300개를 채울 수 있는 혈액량이며, 환자 약 20만명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한 규모이다.
포스코는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모은 포스코의 기부 헌혈증은 총 1만 3500장으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환우회 등 수혈이 시급한 소외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아울러 임직원 중 200회 이상 헌혈을 실천한 '헌혈영웅'을 다수 배출하는 등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이어가는 대표적인 사내 나눔문화로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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