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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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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화성시-평택시-오산시-안성시-이천시

AI 스마트시티센터·한화 퐁피두센터 방문해 역량 강화 및 연계 방안 논의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방문형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1일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와 한화 퐁피두센터를 방문해 '화성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미래도시 변화상을 관람하고 일상, 행정, 교육 분야의 활용 사례를 체험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평생교육기관이 시민의 AI 활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지역 프로그램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한화 퐁피두센터에서는 문화예술을 활용한 학습 경험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역 자원과 연계한 평생학습 콘텐츠 발굴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참석자들은 기관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김향겸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기관의 경험과 자원이 연결될 때 평생학습이 더욱 알차질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이 시민들에게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워크숍을 바탕으로 평생교육기관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미군 부대 개방행사 연계, 한·미 문화체험 및 다채로운 소통 공간 마련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평택시 팽성읍 안정로 일대 K-6 밀렛게이트 앞 대로에서 '한미 한마음×어울림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한미친선 한마음축제'와 '한미 어울림 축제'를 하나로 합쳐 규모와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이 직접 참여하고 교류하는 거리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K-존, US-존, 한미 어울림존, 키즈존 등 테마 공간이 조성된다. 방문객은 양국 문화를 체험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공동 벽화 그리기와 소원트리, 어린이·가족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무대에서는 합창, 농악, 뮤지컬, 댄스 공연과 함께 '한미 요리경연대회', '평택 갓탤런트'가 진행된다. 19일에는 캠프 험프리스 미군 부대의 개방행사도 함께 열린다. 부대 개방행사 방문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유효한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재단 관계자는 두 축제가 합쳐진 만큼 양국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미군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과 일정은 포스터 QR코드와 재단 누리집,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촘촘한 인적·물적 안전망 가동해 위기가구 선제적 지원 성과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동절기 취약계층 발굴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기관표창과 공무원 유공 표창 전수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민간인 수상자에 대한 표창은 오는 9월 16일 열리는 시민시상식에서 전수할 예정이다. 이번 표창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는 2025~2026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T/F를 가동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에 힘써왔다. 고시원, 숙박업소, 원룸촌, 편의점, 약국, 공동주택 등 생활밀착시설 70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홍보를 펼쳤으며, 위기정보 및 AI 초기상담 등 데이터 기반 발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적극 활용했다.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를 비롯해 주거·보건·돌봄서비스와 민간자원을 연결했다.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는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했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신은경 통합사례관리사가 긴급복지지원 200건을 처리하고 고립 위험 가구를 직접 상담·지원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민간 부문에서는 문월순 중앙동 위원, 서유정 대원2동 위원, 오형호 ㈜대운이에스 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이번 표창이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답례품 구성 및 주민 체감형 기금사업 발굴 공로 인정받아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제2회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안성시는 지난 4일 서울 SBS 상암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과를 확산하고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안성시는 지역 특성을 활용한 우수 농·특산물 중심의 답례품을 발굴하고, 민간 플랫폼과의 협력으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펼쳐 기부 참여를 이끌어냈다. 또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생산자와 공존하는 운영 기반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안성시는 올 초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한 '제1회 2026 고향사랑기부제 어워드' 수도권 혁신상에 이어, 이번 SBS 고향사랑기부대상에서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지자체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2년 연속 대상을 받게 돼 뜻깊다며, 안성시를 응원해 준 기부자들과 지역 생산자, 그리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애쓴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관내 도자·공예 작가 15명, 작품 50점 내외 선정해 해외 진출 지원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2027년 2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7 런던 콜렉트(Collect Fair)'에 참여할 지역 도자·공예 작가와 출품작을 모집한다. '런던 콜렉트'는 세계 각국의 갤러리, 공예 작가, 컬렉터, 미술관 관계자 등이 모이는 영국의 대표 국제 공예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이천 도자·공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관내 작가들의 해외 전시 및 판매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7일부터 27일까지 21일간이며, 이천시에서 활동하는 도자·공예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심사를 거쳐 작가 15명과 작품 50점 내외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전통과 현대성의 조화를 바탕으로 심미성, 독창성, 기술성, 해외 시장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작은 2027년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이천 도자·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작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성남시-경기광주시-여주시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공식 발표… 유공자 표창 및 정책토론회 마련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1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및 정책토론회를 열고, '평등이 일상이 되는 도시, 수원시'를 새로운 비전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양성평등상 시상식과 비전 선포식 순으로 개최됐다. 수원시가 발표한 새 비전은 성평등을 특정 성별에 국한하지 않고 전체 시민의 일상적인 과제로 확대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담았다. 수상자로는 유경미 (사)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장, 윤황숙 ㈜유경 대표, 정은영 슈케익하우스 수원본점 대표, 최공환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장이 선정돼 양성평등상을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시민 대토론회에서는 성별·세대 간 공감 확대, 공정한 일터 조성, 함께하는 돌봄 환경 구축, AI 시대의 시민 에티켓 등 4개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실시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모아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도 이번 행사가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차별 없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보건소별 캠페인·건강강좌·작품전시 등 프로그램 진행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 보건소가 오는 9월 21일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는 9월 14일부터 21일까지를 치매 극복 주간으로 지정해 캠페인과 전시, 강좌를 선보인다. 이 기간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16일에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어 18일에는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 처인노인복지관과 함께 치매 예방·관리를 다루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기흥구보건소도 14일부터 21일까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선도단체와 연계한 '기억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가 제작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는 '기억과 희망을 잇는 전시'를 진행하며, 17일과 18일에는 대상별 맞춤형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수지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18일까지 전문가 강연, 수지노인복지관 실버합창단 공연, 인지활동 작품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신봉동과 풍덕천2동 등 치매안심마을 일대에서는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도 펼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할 문제라며, 이번 행사가 환자와 가족에게 위로가 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및 종사자 격려… 55개 홍보·체험 부스 운영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 오전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페스티벌 준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복지의 기준, 행복도시 성남!'을 주제로 열렸다. 현장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인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청 광장과 누리홀 일원에서는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여성, 가족 등 분야별 복지 홍보와 체험, 상담, 전시를 위한 55개 부스가 운영됐다. 신상진 시장은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결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성남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및 공공주택특별법 특례 신설요구… 박용진 부위원장 “적극 검토"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박관열 광주시장이 4일 서울에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박용진 부위원장을 만나 지역의 불합리한 규제 실태를 전달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의 대규모 택지개발과 첨단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과제로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규제 개선과 공공주택특별법 특례 조항 신설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광주시가 수도권 광역 교통의 중심지이자 경기도의 거점도시로서 지리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피력했다. 아울러 국가 첨단산업을 뒷받침할 배후 정주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불합리한 규제의 조정과 국책사업 수혜의 공정한 배분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용진 부위원장은 광주시의 특수성과 규제 개혁 필요성에 공감을 나타냈다. 박 부위원장은 정부가 28년 만에 규제 개혁 체계를 개편해 유연한 규제 합리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의 건의 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관열 시장은 광주시민의 불합리한 희생이 정당화될 수 없다며, 시민이 평등한 행복권과 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규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복지 관계자 300여 명 참석, 명랑운동회로 화합 도모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본이 강한 나라, 빈틈없는 따뜻한 복지"를 슬로건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해님유치원과 여주시태권도시범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여주시장 표창 7명, 국회의원상 2명, 여주시의회 의장상 5명,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4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1명 등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팀을 나눠 명랑운동회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도움을 받도록 소외 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도 이번 행사가 현장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

11월 22일 개최… 풀코스 8000명 확대 등 총 2만 명 선착순 접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오는 11월 22일 열리는 '2026 인천마라톤' 참가 신청을 9월 7일 오후 2시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유일의 국제공인 풀코스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편의를 고려해 코스를 구성했다. 풀코스(42.195km)는 영종구 운서역 인근 영종대로에서 출발해 청라하늘대교를 지나 서해구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온다. 10km와 5km 종목은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풀코스 8만 원, 10km 5만 원, 5km 3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모집 인원은 2만 명이다. 풀코스 참가 모집 규모는 지난해 6,000명에서 올해 8,000명으로 늘었다. 10km 코스는 1만 명, 5km 코스는 2,000명을 각각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방문객들이 주요 랜드마크를 달리며 도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성현 시 체육진흥과장은 참가자들이 청라하늘대교 등 인천의 경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완성도 높은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회 일정과 코스 안내 등 세부 사항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해양재난구조대원 지원 포함… 재난관리기금 활용 및 지급 절차 구체화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방지현 의원이 수상 조난사고 대응과 수난구호활동 강화를 위해 참여자 경비 지원 근거를 담은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4일 방지현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인천시 수난구호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 개정안은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해양재난구조대원을 새로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사업 재원으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원 범위는 수난구호활동에 소요된 유류비, 활동비, 예인비와 장비·물품 동원 비용 등으로 구체화했다. 경비 지급은 신청인이 해양경찰서장이나 소방서장의 확인을 받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장이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하도록 절차를 명시했다. 부정한 방법이나 중복·착오로 지급된 경비는 환수 조치한다. 방지현 의원은 조례 개정을 바탕으로 지역 해양 안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구조 활동 참여자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8일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상정되며, 원안대로 의결되면 공포한 날부터 즉시 시행된다. 도성훈 교육감 및 직원 100여 명 참여… 생명존중 및 마음 돌봄 문화 확산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3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포함한 교육청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생명사랑 밤길걷기' 생명존중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배려와 관심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함께 걸으며 서로의 안부를 살펴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 사회에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생명존중 인천!'이라는 구호를 외친 뒤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 4km 구간을 걸으며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변 이웃과 학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마음 돌봄' 실천을 홍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발걸음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자살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강화할 방침이다. '깨끗한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정' 주제… 상생협력 협약·체험부스 운영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유엔 공식 기념이자 국가 기념일인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을 맞아 '제7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깨끗한 하늘을 향한 우리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엄중함을 알리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대기질 개선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인천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참여하는 '인천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이 맺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노후 대기방지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기틀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의 사물놀이, 밴드, 난타,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렸다. 더불어 한국가스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공항에너지 및 군·구, 환경 관련 기관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환경 체험부스도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가족과 함께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박찬대 시장은 맑은 하늘을 향한 여정은 일상에서 지속돼야 한다며,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생활 실천 등 작은 변화가 모여 탄소중립과 대기환경 개선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인재개발원

4개 지자체 업무협약 체결…이달 중 공동건의문 전달 예정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포천시, 철원군이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4개 지자체는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백영현 포천시장, 김동일 철원군수를 비롯해 한기호·김용태 국회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예비타당성조사 평가에 대응해 사업 추진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해당 건의문에는 교통 접근성 개선과 접경지역 균형발전, 주민 교통편의 증진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이달 중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번 사업이 70년간 안보를 위해 희생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당한 보상이이자 교통복지라며, 이동시간 단축을 넘어 국가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평가에 평화지역 대전환과 균형발전이라는 정책적 당위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역시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연결해 지역균형발전과 평화경제의 기반을 마련할 국가적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경기 포천시 신북IC에서 강원 철원군 신철원 일대까지 24.0㎞ 구간을 연결하는 왕복 4차선 사업이다. 총사업비 1조 3,305억 원이 투입되며, 향후 세종~포천 고속도로와 연계해 접경지역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전망이다.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서 맞춤형 실행전략 마련 주문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방성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성남5)이 경기도가 보유한 농업과 연구, 산업 기반을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그린바이오 육성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방 의원은 4일 경기도청에서 개최된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경기도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실행 방안을 주문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정책 기본방향과 세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업 수요에 기반한 원료 공급체계 구축, 사업화 지원, 남·북부 지역 연계, 기업과 농가의 협력체계 형성 등 다양한 육성 방안이 논의됐다. 방 의원은 도내에 구축된 농업기술원과 연구 인프라, 대학 및 기업의 역량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기본계획의 출발점이라고 피력했다. 신규 사업 구상에 앞서 기존 자원과 기술이 기업 및 농가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체계적인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용역 단계부터 기본계획의 틀을 마련해 조사 결과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효성 있는 행정 활용을 위해 경기도의 현황과 강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선택과 집중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방 의원은 농정 분야와 미래산업 분야의 협력을 통해 기존 기술을 기업 수요와 결합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기업 성장이라는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본청·교육지원청 간부 등 300여 명 대상 '청렴라이브' 연계 진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4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기관장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2026년 하반기 청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4급 이상 150명과 본청 소속 5급 등 총 300명이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의 '청렴라이브'와 연계해 진행됐다. 행사는 청렴 특강, 청렴 연극, 청렴 골든벨 등 참여형 콘서트 방식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경기교육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서 시작하며, 그 중심에 청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리자의 청렴이 곧 경기교육의 신뢰인 만큼 솔선수범해 원칙을 지키겠다며, 청렴을 바탕으로 경기교육 대전환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함께 나아 가는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 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맞춤형 교육과정 'G콕'으로 교육과정개발 분야 우수성 인정받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최한 '제44회 지방자치단체 HRD(인적자원개발) 콘테스트' 교육과정개발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인재개발원 정희선 주무관은 '과목 선택형 집합교육 G콕'을 발표했다. 해당 과정은 교육생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다각도로 반영해 교육과정을 설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교육과정개발 분야 5개 팀과 강의경연 분야 7명이 참가해 각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강의 역량을 겨뤘다.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는 전국 지자체 교육훈련기관의 우수 교수요원을 발굴하고 교육과정을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정화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현장의 변화와 수요를 담아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우수한 교육과정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성남시-수원시-안성시-용인시-평택시

뮤직홀 외벽 미디어 파사드와 45m 미디어 터널 연출…9월 5일 개막식 개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이 미디어 아트로 단장해 오는 9월 5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시는 이날 오후 8시 20분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앞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디어 아트 개막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디어아트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뮤직홀과 옛 하수처리장 침전지 건축물을 빛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뮤직홀 외벽에는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 파사드가 구현됐다. 개막식에서는 '탄천 동물들의 연주회'를 비롯해 '연주회가 펼쳐지기 전 이야기'와 '탄천의 사계'를 표현한 8분 30초 분량의 영상 및 음악이 상영된다. 탄천에 서식하는 수달, 너구리, 개구리 등이 공간의 개방을 축하하는 연주회를 여는 내용이다. 또한 성남물빛정원 침전지 건물 내부에는 45m 길이의 미디어 터널이 마련됐다. 터널 전면에는 통유리 관람 창이 설치돼 내부의 빛 터널을 감상하면서 인근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시는 세부 운영 일정을 확정한 뒤 미디어 아트를 지속해서 가동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물빛정원이 음악과 미디어 아트,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려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야경을 즐기는 지역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물빛정원은 28년 동안 방치됐던 옛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2만9041㎡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휴식 공간이다. 해당 시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997년 준공했으나 주민 반대로 운영이 중단됐던 곳으로, 성남시는 지난해 6월 산책길을 개방하고 9월에는 유입 펌프동을 개조한 뮤직홀을 개관해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일월수목원에 이어 관내 2번째…시민 교육 강화 및 식물자원 보전 확대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수원시 영흥수목원이 8월 28일 산림청에 공립수목원으로 정식 등록됐다. 이로써 수원시는 일월수목원에 이어 영흥수목원까지 총 2개의 공립수목원을 운영하게 됐다. 2023년 5월 개원한 영흥수목원은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14만 5058㎡ 규모로 조성됐다. 현재 1282종, 29만 7542개체의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설과 식물자원 등 공립수목원 등록 요건을 충족했다. 수원시는 공립수목원 등록을 계기로 영흥수목원의 시민 교육과 안내 기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 등 연계 사업에 참여하고, 수목원 코디네이터 등 전문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식물자원 보전 기능도 넓혀나간다. 국가 희귀·특산식물 보전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희귀·특산식물의 서식지 외 보전과 증식·관리, 다양한 식물자원 확보 및 보전 연구를 계속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영흥수목원의 공립수목원 등록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수목원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두 수목원의 특성을 살려 시민들이 식물과 정원문화를 더욱 가깝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흘간 '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 28개 기업 참여·매출 4% 지역사회 기부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착한 소비 문화를 넓히고자 '2026 경기도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스타필드 안성 1층 센트럴아트리움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스타필드 안성이 장소를 제공하는 가운데 총 28개 사회연대경제기업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스테비아 토마토, 표고버섯, 배도라지즙 등 지역 농산물 가공품을 비롯해 전통주, 원두, 도자기, 가죽공예품, 친환경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개회식은 9월 5일 오후 2시 30분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마술 공연과 환영사, 축사, 기념 의식, 경기도 홍보대사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구매 금액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도 마련됐다. 참여 기업 전체 매출액의 4%는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체험쿠폰을, 3만 원 이상 구매 시 영화관람권과 찜질스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뽑기 응모권을 제공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접하고 가치 있는 소비에 동참하길 바라며, 지역 기업의 판로 개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소방·교육청 유관기관장 참석…기후재난 대응 및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 협력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가 3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19회 안전문화살롱을 열고 '미래도시 발전전략 용인비전 2040'과 연계한 안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다뤘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조영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성식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태욱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오은석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150만 도시로 성장하는 용인시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안전 분야 추진 사업을 집중 검토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 관제·체험 생태계 조성, 기후 취약계층 및 지역 맞춤형 지원 확대, 범죄예방을 위한 스마트 치안 인프라 구축, 재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논의됐다. 이외에도 특수학교 설립, 도시개발계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프로젝트 관련 사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상일 시장은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1기 팹 가동이 2029년으로 앞당겨지고 국도 45호선 확장 공사가 진행되면 현장 혼잡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시 단독 대처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경찰, 소방, 교육지원청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제시된 안건은 실무 논의를 거쳐 필요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농업과 문화예술 결합한 평택형 6차 산업 축제…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및 공연 풍성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와 평택문화원이 주최하고 평택문화원, 평택축제포럼이 주관하는 '2026 마시멜롱축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평택시 고덕동 함박산중앙공원 스포츠필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달콤한 상상, 마시멜롱축제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농촌 들판의 볏짚 압축물인 곤포사일리지를 문화예술 자원과 결합한 평택형 6차 산업 축제로 기획됐다. 1차 산업인 농업에 2차 제조·가공, 3차 체험·관광을 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행사장에는 곤포를 활용한 마시멜롱 아트와 그래피티, 대형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볏짚 놀이터, 피크닉존 등이 조성된다. 특히 '제1회 어린이코스프레페스티벌'을 비롯해 곤포사일리지에 그림을 그리는 '마시멜롱그림그리기대회', '허수아비만들기대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드론 체험, 애완돌 그리기, 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평택농악, 평택민요, 버스킹, 마술, 버블 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전시·시식·판매 및 6차 산업 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주최 측은 약 1,000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하루 50명의 안전·운영 인력 배치와 함께 의료지원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축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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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국 전문가 200여 명 참석…복합위험·디지털 대응 지역 중심 해법 모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복합위험 및 디지털 전환 환경에 대응하고 글로벌 재난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국제 논의의 장을 연다. 인천시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5회를 맞이한 행사로, 인천시와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동북아사무소, 인천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은 '복합위험과 디지털 전환시대, 지역주도 복원력의 실행'을 주제로 다룬다.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복잡해진 재난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지역 중심의 복원력 강화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약 30개국의 해외 도시 대표와 국제기구 관계자, 재난안전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집결한다. 김용균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밍장 중국 응급관리부 정보지도과장, 레이사 트레냐스 필리핀 일로일로시장 등이 참여해 의견을 공유한다. 프로그램은 개회식 및 기조연설, 정규세션 5개, 특별세션 3개, 우수사례 전시 및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각 세션에서는 디지털 기술 활용, 위험정보 기반 투자, 지역사회 중심의 복원력 실행안 등이 논의된다. 2009년 UNDRR 동북아사무소를 유치하고 2021년 '복원력 허브 도시' 인증을 받은 인천시는 지속적인 국제 협력망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참여를 원하면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을 거치면 된다. 심연삼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급변하는 재난환경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포럼이 국내외 지혜를 모아 실질적인 지역 정책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지현·신영희 인천시의원 참석…승선권 확보난·지역경제 연계 방안 논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방지현·신영희 의원이 인천 섬 주민들과 만나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시청 소통회의실에서 인천시 해양항공국 섬해양정책과 주최로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주민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지현·신영희 의원을 비롯해 옹진군의원, 옹진군 섬 주민, 인천시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시민 여객선 운임을 편도 1,500원 수준으로 낮추고 타시도민에게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이후 전체 여객 이용은 늘었으나, 섬 주민 이용률은 오히려 4.8%(2만7,000여 명) 감소해 주말·성수기 승선권 확보난 등 이동권 침해 문제가 제기됐다. 현장 주민들은 당일치기 관광객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무분별한 해루질 피해 등도 호소했다. 방지현 시의원은 관광객의 여행권보다 주민 생존권과 이동권 확보가 우선이라며, 지역상품권 연계 쿠폰 도입 및 평일 중심의 지원 재설계 필요성을 지적했다. 신영희 시의원 역시 운임 할인 정책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여객선 증회 운항과 적자항로 지원 등 섬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인프라 보완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10일 열리는 제313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및 정책 보완 조치를 인천시에 요구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 학생 7명·교사 2명 초청 간담회…문화예술 활동 지원 약속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액션!12' 경쟁 부문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일 열린 간담회에는 수상 학생 7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했다. 지난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 인천 지역 학생 작품인 '캔디워'가 새로운 바람상을, 'D-DAY'가 푸른 물결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과 지도교사는 각 작품을 소개하고 영화 제작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소감을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과 학생들은 영화 제작과 창작 활동을 주제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학생들이 시나리오를 읽고 세상을 다니며 영화 장면을 찾고 생각을 영상으로 기록한 과정 자체가 '읽걷쓰'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 14일 CGV 인천에서 '제4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를 개최해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9월 11~13일 밤 9시까지 야간 연장 운행…포토존·음악회·증정 이벤트 병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가을철을 맞아 월미도의 서해 낙조를 열차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월미바다열차 노을 테마 특별 운영'을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월미도의 바다와 낙조 자원을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해 가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일몰 시간에 맞춰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차 운행시간을 기존 오후 7시에서 밤 9시까지 연장한다. 막차는 오후 8시 5분에서 10분 사이에 출발한다. 탑승객에게는 생성형 AI로 제작한 전용 음악을 열차 내에서 송출한다. 문화·체험 행사도 다양하게 연계된다.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월미바다역 대합실에 석양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노을 포토존을 신설해 운영한다. 13일 오후 6시에는 월미바다역에서 '요기조기 음악회 in Wolmi'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연장 운행 기간인 11~13일 오후 5시부터는 월미바다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월미도 노을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SNS 인증 이벤트가 추진된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월미도의 노을은 바다와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우수한 관광 자원이라며, 올가을 월미바다열차를 통해 낙조와 음악,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6일 강화 용흥궁공원 시작으로 10월까지 인천 전역서 순회공연 진행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전통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2026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의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인천시는 오는 9월 6일 강화군 용흥궁공원 야외무대에서 하반기 첫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얼쑤'는 판소리와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 다양한 전통예술을 지역 곳곳에서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하반기 첫 무대인 6일 공연에서는 남창동 줄타기와 인천시 무형유산인 강화용두레질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마을 공동체의 협동과 나눔 정신을 전달한다. 이어 9월 13일 영종구 별빛광장에서는 이상밴드와 경기민요그룹 보울의 '도시풍류', 20일 검단구 완정역에서는 프로젝트 락과 K-판의 '락콘서트'가 이어진다. 10월 11일 제물포구 월미도 갈매기홀에서는 남상일과 앙상블 더류의 '놀다歌SHOW'가 열리며, 10월 18일 연수구 솔찬공원에서는 고영열과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가 참여하는 '소리 동행'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모든 무대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장은미 인천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공연이 전통예술의 멋과 생명력을 일상에서 체험하고 무형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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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극복 위해 원점 재검토 추진…안전·민생·광역사무 분야에 재원 집중 배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세입 감소로 인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세출 구조조정 기조로 추진하며, 도내 31개 시군에 협력을 당부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시군 부단체장과 2027년 본예산 편성 관련 영상회의를 열어 도의 재정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했다. 경기도 세입의 핵심인 취득세가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 원 수준으로 감소하고 법정경비 부담이 높아 자율 편성 예산이 전체의 10% 미만으로 축소된 데 따른 조치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법정의무사업을 뺀 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유사·중복 사업을 정비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예산은 원칙적으로 미편성하기로 했다. 국고보조 신규 사업의 도비 부담과 교육청 비법정 전출금 지원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면 도민 안전과 서민경제 회복, 복지 등 민생 분야에는 예산을 우선 투입한다. 특히 광역 교통·환경·산업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모으고, 국가사무와 중복되는 자체사업을 지양해 광역 자치단체 본연의 사무에 재원을 중점 배치한다. 아울러 시군 보조사업의 기준보조율을 정비하고 의무 부담 없는 국고보조사업 지원을 단계적으로 조정하되, 과정에서 시군과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기로 했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회의에서 재정 여건을 시군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도·시군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을 지키고 미래를 대비하는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9월 1~14일 접수…조례 제·개정 제안 및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활동 수행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도민의 의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6기 경기도의회 의정 도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40명 이내이며,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선발된 도민참여단은 위촉 예정일인 오는 10월부터 제12대 의회 전반기인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의정활동 관련 아이디어 제안, 자치입법 제·개정 및 폐지 제안, 도정·교육행정 불편사항 건의, 불합리한 예산집행 개선 제안, 의회 방청 및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맡는다. 활동 지원책도 마련됐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제안으로 채택될 경우 보상금 지급과 함께 우수 활동자 대상 의장 표창 혜택을 제공한다. 접수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다. 경기도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과 우편(GH복합시설관 4층 디지털의사과 의안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서 담당자 70여 명 참석…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논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3일과 4일 화성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도내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기관 간 협력을 위한 '2026 하반기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장과 실무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공유했다. 프로그램은 '진로체험, 학교 교육과정과 만나다' 주제 특강, 하반기 주요 정책 설명회, 지역 연계 진로체험, 권역별 네트워크 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화성 지역 자원을 활용한 갯벌 체험과 해송군락지 견학 등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다졌다. 아울러 센터 간 우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및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급변하는 직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채로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전문성 확보를 강조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센터 간 노하우 공유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미신고 숙박·음식점 및 무단 하천 점용 점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농촌 체험·휴양마을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한 관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9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도내 농촌 체험·휴양마을과 체험마을형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미신고 숙박업 운영, 미신고 식품접객업 영업, 무단 하천 점용, 무허가·미신고 테마파크업 등이다. 관계 법령에 따르면 불법 건축물 등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신고 없이 체험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행위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다. 하천 내 불법 시설물 설치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 무허가 워터에어바운스나 슬라이드 설치·운영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권문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농촌 체험·휴양마을의 불법행위를 엄정하게 단속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촌관광 환경을 만들고 도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누리집과 콜센터, 카카오톡 채널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농촌 체험마을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있다. 840km 고속도로 지하에 송배전관로 구축…건설 기간 5~7년 이상 단축 기대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들어서면서 급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인프라를 전력망으로 활용하자는 구상이 제시됐다. 경기연구원은 '반도체 시대의 전력난, 고속도로 위에서 답을 찾다' 연구보고서를 통해 도내 840km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경기도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 경기도의 연간 전력 사용량은 현재의 두 배인 약 28만 5,000GWh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연구원은 사유지 보상이나 주민 갈등이 적은 고속도로 지하에 송배전관로를 설치하면 송전선로 건설 기간을 기존 13년에서 5~7년 이상 단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서해안 간척지에서 생산될 3GW 규모의 태양광 전력을 경기 남부 반도체 산업 단지로 신속히 공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속도로 비탈면과 방음벽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588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면 연간 773G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휴게소 등에 4MW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해 전력 공급 수용량을 늘리고, 도민이 사업비 4% 이상 투자자로 참여해 발전 수익을 정기 배당받는 주민참여형 상생 모델도 제안됐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의 3자 협력 체계 구축도 권고됐다. 1단계로 '서화성 집전 피더망' 시범사업을 우선 추진한 후 경기 남부 및 전국 고속도로로 확대하는 방식이다. 김점산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속도로를 활용한 에너지망 구축은 토지 보상과 주민 갈등을 극복할 실질적 해법이라며, 경기도와 도로공사, 한전이 참여하는 전담 추진체를 신속히 구성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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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악화 상황 속 대회 운영비 350억 원 반영 요청…국회 문체위에 건의안 전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국비 지원 확대에 나섰다. 남종섭 의장과 채신덕, 이미정 의원 등은 3일 국회를 찾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재정 위원장을 면담하고 '2027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국비(운영비) 지원 확대 건의안'을 전달했다. 경기도의회는 2027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회 운영비 국비 350억 원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31개 시·군 약 95개 경기장에서 대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개·폐회식과 경기 운영, 안전·교통 관리 등에 약 50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5일 재정 비상상황을 공식 선언할 만큼 재정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지방비만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전국체육대회 운영비의 국비 기준보조율은 50%이며, 지자체 재정 여건에 따라 최대 20%의 차등보조율을 추가 적용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는 이를 근거로 전체 운영비 약 500억 원의 70%에 해당하는 350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남종섭 의장은 전국체전이 국가적 체육행사인 만큼 개최지역의 재정 여건에 따라 대회 준비 수준이 달라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역시 과도한 재정 부담이 지방에 전가되지 않아야 한다며 국비 확보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경기도의 재정 여건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디지털 기술 접목 행정 혁신과 문화·관광자원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행정연구회'와 '용인 문화관광이음연구회'가 각각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말까지 이어질 정책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스마트행정연구회'는 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해당 연구회에는 이민희 대표와 변유선 간사를 비롯해 김길수·김희영·권병손·이제성·조강현·박인성 의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혁신 사례를 조사·연구해 시 행정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국내외 우수사례를 분석해 시민 중심의 신속한 행정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결과를 의정활동 및 정책 제안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민희 대표는 첨단기술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내실 있는 연구를 통해 행정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3일에는 '용인 문화관광이음연구회'가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황재욱 대표, 심정은 간사, 장정순·김영식·박은선·권병손·임유정 의원이 활동을 함께한다. 이 연구단체는 용인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연·생활문화 등 자원을 연계해 체류와 재방문을 이끌어낼 수 있는 문화관광 정책 발굴을 목표로 설정했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 브랜드 구축과 함께 문화·관광자원이 지역 내 소비 및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연구한다. 황재욱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문화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해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찾고 싶은 도시로 발전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연구단체는 향후 전문가 간담회와 현장 사례 조사 등을 거쳐 발굴한 연구 결과를 정책 제안과 연계할 추진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 안팎 다룬 직관적 영상 콘텐츠 제작…영상 전문인력 채용 및 SNS 소통 확대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가 사진과 지면 위주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자체 영상을 제작하며 의정 활동 홍보 강화에 나섰다. 의회는 제26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알리고자 홍보영상을 직접 기획·촬영·제작했다. 이번 영상에는 최재영 의장과 홍보팀 직원들이 직접 출연했으며, 행정사무감사라는 주제를 친근한 형식으로 풀어냈다. 제작된 홍보영상은 평택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최재영 의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환경에 맞춰 의회도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2022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으로 소통 채널을 늘려왔다. 제10대 의회에서는 영상 전문인력을 채용해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했으며, 지속적인 영상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애인·비장애인 교류 장 마련…이계철 의장,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지원 약속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가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어울림 슐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계철 의장을 비롯해 최은희 보건복지위원장, 권영학 의원과 화성시장애인체육회,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 관계자, 선수, 시민 등 약 4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부와 장애인부, 비장애인 어울림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대회 종목인 슐런은 나무판 위에서 4개의 구멍에 30개의 목재 퍽을 넣어 점수를 산출하는 네덜란드 전통 민속놀이 기반의 스포츠다. 특별한 신체적 조건이 요구되지 않아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약자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어울림 생활체육으로 꼽힌다. 개회식에서는 슐런 발전과 장애인 체육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이 이어졌다. 화성시장애인슐런협회는 2023년 설립 이후 슐런을 통한 장애인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계철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2년 제216회 임시회 당시 시의회가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에 슐런 종목 포함을 요구해 시범경기가 열렸던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당시 시범경기로 시작된 슐런이 전국대회 개최로 결실을 보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해 경기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내년 화성시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이번 슐런대회가 지역 장애인 체육 도약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회는 향후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편하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제도와 예산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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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담동 부동산 2건 대상 본안소송 진행…공공재산 환수 및 법적 대응 강화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측 차명재산을 대상으로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공공재산 회복 절차에 착수했다. 공사는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남욱 측 차명재산 부동산 2건에 대해 지난달 31일 사해행위취소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공사에 약 4,895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다고 보고 남욱 등을 기소했으며, 지난해 10월 31일 형사 1심 재판부는 배임액을 약 1,128억 원으로 인정했다. 이에 공사는 형사 1심에서 인정된 배임액 상당의 손해배상 책임을 묻고 남욱이 손해배상 책임을 면탈할 목적으로 재산을 타인 명의로 등기한 것으로 판단해 법원에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제척기간 도과를 방지하기 위해 법률상 시한 내 본안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앞서 공사는 해당 부동산 2건인 제주도 소재 부동산(추정 시세 약 2억 9,000만 원)과 청담동 소재 부동산(추정 시세 약 96억 2,000만 원)에 대해 가처분 인용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공사가 대장동 사건 관련자들의 책임재산을 확보하고자 진행한 부동산 보전처분은 총 12건, 16개 물건으로 예상 시가는 약 1,000억 원 규모다. 공사는 김만배 등 다른 관련자들의 차명재산 여부도 계속 조사해 확인 시 추가 소송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상진 성남시장도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시민에게 돌아갔어야 할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으며, 공사는 형사재판 추이와 재산관계를 종합 검토해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다. 광주시 상생발전 범시민연대 선언문 발표…배후도시 육성 및 규제 완화 요구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 광주시민들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일방적인 희생을 거부하고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상생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범시민 선언문을 발표했다. 범시민연대는 선언문을 통해 용인 반도체 산단의 통합용수공급을 위한 전체 약 46.9km의 용수관로 중 약 27km가 광주시를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광주시가 직접적인 수혜 없이 교통·환경·생활권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상생 대책 없는 추가 희생을 거부한다고 표명했다. 아울러 지난 50년간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한 중첩규제로 지역발전 기회가 축소되어 온 점을 언급하며, 광주시를 용인 반도체 산단의 실질적 상생협력 지역으로 공식 인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광주를 수도권 반도체 산업의 배후도시로 육성하고 공공주택 공급과 함께 산업·연구·교육 기능을 배치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국가산업단지 조성, 상수원보호구역 특별보상, 수변구역 및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경강선·GTX 등 광역교통망 확충, 상설 상생협력기구 즉각 설치 등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범시민연대 측은 정부가 광주시의 요구에 책임 있는 상생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통합용수공급 반대운동을 포함한 시민행동에 나설 것이라 강조했다. 8월 기준 발행액 1204억원 기록하며 전년 대비 58% 증가, 관내 가맹점 이용 혜택 강화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가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시설 이용 증가 등 소비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역화폐 혜택을 강화하고 사용처를 확대하며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이천사랑지역화폐 발행액은 1,2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760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2025년 연간 발행액인 1,286억 원의 약 94%를 8개월 만에 달성한 규모다. 이천시는 '2026 이천시 경기활성화 페스타'를 통해 지역화폐 충전 시 10% 인센티브(월 10만 원 한도)를 지급하고 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 결제 시 10% 캐시백(월 10만 원 한도)을 제공하며, 5월과 9월에는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결제 캐시백 혜택(월 1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 배달특급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에는 20% 캐시백(월 2만 원 한도)이 추가 적용된다. 주요 혜택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상권도 체감할 수 있는 소비 혜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지역화폐 혜택을 지속 운영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0년간 발전 방향 담는 법정계획 추진…공간 특화지구 지정 및 주거환경 개선 모색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9월 1일 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여주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시행 계획 수립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경제환경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자문위원인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획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되는 법정계획으로, 여주시의 향후 10년간 농촌공간 장기 발전 방향과 부문별 실행 전략을 담게 된다. 여주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난개발과 인구 감소를 겪는 농촌지역 실태를 진단하고 주거, 산업, 축산, 경관 등 주요 자원에 대한 공간 특화지구를 지정할 예정이다. 축산업과 경종농업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악취 저감, 주거환경 개선, 농촌소득 다변화 방안도 종합적으로 마련한다. 여주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계획을 완성한 뒤 농림축산식품부 승인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농촌협약 등 농촌재생 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이 미래 농촌공간을 재설계하는 중요한 로드맵이라며,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지역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녹색건축물 등급제·1회용품 사용 금지·공공 야외 근로자 기후보험 도입 추진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조용호 오산시장이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 : 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에 참석해 기후 행동 실천 의지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소속 단체장을 비롯해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방정부가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목표를 제시하고 단체장이 실천 의지를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용호 시장은 오산시의 기후행동 약속으로 공공소유 건축물 대상 녹색건축물 등급제 시행, 공공 운영 다중이용시설 내 1회용품 사용 금지, 공공 야외 근로자 대상 기후보험 도입 등 3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조용호 시장은 기후행동이 도시의 오늘을 바꾸는 실천이며, 선언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정책으로 실행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공동결의 이후 진행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는 지역 녹색 대전환을 위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지방정부의 역할,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오산시는 '나의 약속이 우리의 실천으로'를 슬로건으로 기후행동 실천 챌린지를 추진 중이며, 이번 결의를 바탕으로 시민 일상 속 실천인 '기후이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패트롤] 수원시-용인시-화성시-평택시-안성시

'지역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참석…햇빛발전소·버스 무공해차 전환 등 제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해결책으로 시민 사회의 연대와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역할을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30 지역의 약속, 실행으로-지역 전환을 위한 기후행동 공동결의' 행사에 참석해 개회사로 소통의 물꼬를 텄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 시장은 현장 접점에 있는 지방정부가 시민 참여를 끌어내는 주체라며, 민선 9기 지방정부를 기후 거버넌스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시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무공해 교통 체계 전환, 쓰레기 감축 등 자율적 실행 계획 수립을 약속했다. 아울러 탈탄소 국가 달성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원팀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12개 지방정부 단체장이 참여해 지역별 기후 대응 목표를 공유했다. 이 시장은 수원형 햇빛발전소 50개 구축, 시내버스 무공해차 100% 전환, 손바닥정원 1000개 조성, 시민 환경교육 30% 이상 확대 등을 수원시 실천 과제로 공식 발표했다. 한편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공동결의 행사에 앞서 이재준 시장 주재로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협의회는 지자체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에너지 분권과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33개 도시가 참여 중이다. 용인동부경찰서 방문해 김민희 경위 격려…안전 유공자 '현장 표창' 확대 방침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3일 용인동부경찰서를 찾아 민원실에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김민희 경위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유공자를 시청 정례행사로 초청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이 근무지를 직접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현장 표창'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 경위는 지난 6월 22일 낮 12시 21분경 용인동부경찰서 민원실 교통민원부스 근무 중 쓰러진 50대 여성 A씨를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이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약 6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동료 경찰관들도 출입문과 이동 동선을 확보하며 이송을 도왔다. 김 경위의 대처로 A씨는 현장에서 호흡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을 되찾았다. 이상일 시장은 순발력 있는 행동과 지속적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준 김 경위의 용기와 판단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용인시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생명 구조와 재난 예방 등 공적을 세운 시민과 공직자, 관계 기관 종사자를 격려하는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경찰서·소방서 등 안전 유공자의 근무지나 공적 현장을 찾아 존경을 표하는 현장 표창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맞춤형 현장 지원으로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 에코팜테마파크서 체험 및 문화행사 다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가 40년 역사의 '화성 송산포도'에 첨단 ICT 스마트팜 기술과 밀착 컨설팅을 접목해 대한민국 대표 과수 산지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올 가을을 맞아 관내 대표 과수 행사인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도 본격 개최된다. '화성 송산포도'는 1980년대 후반 시화방조제 건설로 형성된 간척지에서 시작됐다. 서해안의 해양성 기후와 미네랄이 풍부한 토양을 바탕으로 성장을 거듭한 결과, 초기 캠벨얼리 중심에서 샤인머스캣, 베니바라드, 코코볼 등 30여 품종으로 확대됐다. 2025년 기준 화성 지역 포도 재배 면적은 약 750ha, 재배 농가는 1,500여 호에 달하며, 송산·서신·마도 농협 출하량 기준 연간 2,400톤을 생산하고 있다. 이 중 수출협의회를 중심으로 매년 200여 톤이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10개국으로 수출된다. 화성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노지 과수 포도 스마트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포도 스마트팜 통합관제시스템과 ICT 종합정보시스템을 선제 구축했다. 농업기술센터는 10분 단위로 수집되는 환경 정보와 생육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70개 농가가 스마트폰 원격 제어를 통해 관수, 환기창 개폐, 유동팬 작동 등을 관리 중이다. 또한 화성시는 관내 농가 81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과수명품화사업소 내 735.1㎡ 규모 실증시범포에서는 20개 품종 74주의 포도나무를 재배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품종을 연구·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12회 화성송산포도축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화성에코팜테마파크에서 '한 송이의 여정, 화성송산포도 팜투페스타!'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개막식, 축하공연, 포도 밟기 및 따기 체험, 청년농업인 개발 음료 시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산지직송 포도 판매장은 농어촌공사 임시주차장에 마련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송산포도가 서해 해풍과 농가 정성, 시의 스마트팜 기술 지원이 결합된 시의 대표 특산물이라며, 이상 기후와 농가 고령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품질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이번 축제장을 찾아 풍성한 가을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풍부한 전통예술 자산 기반으로 국가 국악 정책의 창작·융합 거점 구축 방안 모색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의 전통예술 자산을 기반으로 국립국악원 경기분원을 평택에 설립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평택시 주최, 지영희기념사업회 주관, 평택문화원 후원으로 8월 26일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2026 지영희학술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국악원 경기분원 설립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약 1400만 인구를 가진 경기도에 국립국악원 소속기관이 없다는 점과 평택이 지영희 선생, 평택농악, 경기시나위, 웃다리농악 등 기호문화권 전통예술의 핵심 지역이라는 사실이 언급됐다. 발제에 나선 김승국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은 경기도의 전통예술 자원 대비 국가 국악기관 부재를 지적하며 문화균형발전 차원의 경기분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성복 평택학연구소장은 평택의 역사·지리적 환경과 지영희국악관,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 등 기존 문화 기반과의 연계 효율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박은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김상모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주재근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김용호 광주시립창극단 예술감독, 강상구 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단계별 유치 전략과 광역 네트워크 구축, 해외 교류 등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논의했다. 향후 평택시와 경기도, 국악계 등은 타당성 조사와 국가계획 반영, 정부예산 확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경기 전역을 잇는 차별화된 운영 모델을 준비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금 활용해 동부권 면 지역 고3 학생 지원…10월부터 시범 운영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가 야간 학습 후 늦은 시간 귀가하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이동을 돕기 위해 '2026년 청소년 안전귀가 택시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9월 3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면 지역 청소년들의 귀가 여건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직접 정책에 반영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추진된다. 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9월 2일 시청에서 안성종합상운주식회사, 파고다택시, 안성종합상운주식회사 노동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본부 파고다택시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와 택시업계는 신속한 운행 서비스 제공과 청소년 이동권 보장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청은 안성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동부권 면 지역인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에 거주하며 야간 학습 후 귀가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다. 안성시는 올해 동부권 시범 운영을 거쳐 2027년에는 관내 전체 면 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월 15만 원 한도 내에서 1일 최대 2회, 월 최대 40회까지 안전귀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시청 누리집이나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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