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민선 9기 첫 업무보고 마무리…공약사업 실행체계 점검
전 부서·산하기관 추진계획 공유…5대 시정목표 기반 현안·공약 이행 속도
▲조용호 오산시장이 민선 9기 주요업무 및 공약사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하며 주요 정책과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사업별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365일 24시간 돌봄체계 구축, 대상별 맞춤형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핵심 사업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시장 직속 기업지원 체계 구축, 세교3지구 및 운암뜰 AI시티 개발 방향 등을 구체화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가장동 서부로 재개설 등 주요 도로망 확충 계획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기반시설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대회와 지역 행사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시민 안전 분야에서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 결과를 토대로 사업별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민선 9기 5대 시정목표인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와 연계해 공약사업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조용호 시장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계획은 실제 성과로 이어질 때 의미가 있다"며 “부서별 추진 과제와 일정을 명확히 관리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오산시, 기업 현장 소통 강화…아모레퍼시픽·램리서치 찾아 애로 청취
민선 9기 첫 기업 방문…맞춤형 지원·원스톱 행정체계 구축 추진
▲조용호 오산시장이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시장 조용호)는 지난 16일 아모레퍼시픽과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안정적인 기업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용호 시장은 각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경영 현황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행정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아모레퍼시픽에서는 오산 사업장의 운영과 수출 현황을 살펴보고 기업의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에서는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성장 전략을 비롯해 산업단지 내 교통·주차 환경 개선,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등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조용호 시장은 “기업의 성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별 수요에 맞는 지원을 강화하고 원스톱 기업지원 행정체계를 구축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앞으로도 관내 등록 공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지속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기업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이천시, 인삼농가 기계화 지원 확대…임대농기계 38대 보급
서울동경기인삼농협에 수확기·정식기 등 5종 전달…노동력 절감·생산성 향상 기대
▲성수석 이천시장과 서울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 관계자, 지역 인삼 재배농가들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임대농기계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천시는 지난 16일 서울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에서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임대농기계 전달식을 열고 지역 인삼 재배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농기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서울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 관계자, 지역 인삼 재배농가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의미를 공유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은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작업 전 과정을 기계화할 수 있도록 필요한 농업기계를 지역농협에 지원하고, 이를 농업인들이 장기간 임대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인삼수확기와 정식기, 파종기 등 5종 38대의 임대농기계를 서울동경기인삼농업협동조합에 지원했다. 해당 장비는 지역 인삼 재배농가에 임대돼 노동력 절감과 농작업 효율 향상,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삼은 재배기간이 길고 수확 과정에 많은 인력과 비용이 필요한 작목인 만큼 이번 기계화 지원이 농가의 노동 부담을 줄이고 적기 영농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이 인삼 주산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작목의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필요한 농업기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수석 이천시장, 폭염 대응 최일선 자율방재단 격려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 현장 방문…폭염 대응태세 확인하고 단원 헌신에 감사 전해
▲성수석 이천시장이 폭염 대응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 현장을 찾아 이천시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하고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시민 안전을 위해 활동 중인 이천시 자율방재단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단원들을 격려했다.
성 시장은 지난 14일 폭염 대응 얼음생수 나눔 캠페인이 진행 중인 자율방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시민 안전을 위해 활동하는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해 온 성 시장이 폭염 대응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의 의견을 직접 듣고 대응 태세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자율방재단은 폭염 기간 시민들에게 얼음생수를 배부하고 취약지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안전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성수석 시장은 단원들과 만나 “시민 안전을 위해 폭염 속에서도 헌신하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활동 중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무엇보다 단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후위기 시대에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와 방재 활동을 이어가는 자율방재단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방재 대책을 강화하고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지역 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이천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드론·AI 접목한 반도체 안전관리 공개…산업시설 예방체계 소개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참가…고덕 반도체클러스터 대상 AI 기반 안전관리 모델 홍보
▲평택시가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공공혁신관에서 드론과 AI를 활용한 반도체 산업시설 안전관리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도체 산업시설 안전관리 모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시는 공공혁신관 부스를 운영하며 지난 3월 국토교통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공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산업시설 안전관리 모델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안전관리 모델은 고덕국제화지구 반도체클러스터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배관·설비 점검과 초음파 센서를 이용한 설비 이상 징후 탐지, AI 영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도 자동 분류, WEB GIS 기반 통합 안전관리 대시보드 구축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시는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인근 주거지역 시민들의 안전 우려를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람회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반도체 생산시설 점검 시연 영상과 AI 위험도 분석 대시보드가 공개됐으며, 관람객과 다른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관련 기술과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정보를 교류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거점을 보유한 도시로서 AI 기반 산업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대표사업자를 비롯한 참여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2026년 11월까지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관리 체계를 다른 산업시설과 공공시설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평택시,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잔향
시청 로비서 예방 캠페인·가상 체험 운영…공직자 실천 의식 강화
▲최원용 평택시장이 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서 공직자들의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20일 시청 1층 로비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열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공직자의 준법 의식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용 시장과 부시장, 실·국·소장이 함께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청렴가이드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음주운전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음주운전 가상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음주 상태에서 발생하는 시야 왜곡과 판단력 저하를 직접 체험하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 아니라 가족과 상대방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평택시 공직자 모두가 음주운전 근절에 솔선수범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확산하고, 책임 있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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