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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 교육컨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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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첫 단추를 채우다’ 호텔학교 한호전, 실무형 인재 양성 위한 착복식 개최

호텔 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예비 셰프들의 첫 출발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를 열었다. 학교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엠블던호텔에서 호텔조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착복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육광심 이사장과 이원영 학장을 비롯해 조리계열 교수진, 선배 졸업생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학생들은 단정한 조리복을 갖춰 입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교수진으로부터 조리모를 전달받으며 전문 셰프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겼다. 학교 관계자는 “호텔 셰프는 단순히 기술만 뛰어난 직업인이 아니라 서비스 마인드와 태도까지 갖춘 전문 인력"이라며 “호텔조리과에서는 양식,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조리 실습과 반복 훈련을 통해 실전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내와 인성, 열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착복식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호텔외식조리계열은 특급호텔과 리조트,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취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학교 측은 “조리 기술뿐 아니라 단정한 태도와 고객 만족을 위한 마음가짐을 중요한 가치로 교육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호전은 호텔외식조리 분야뿐 아니라 제과제빵, 관광식음료 등 다양한 계열에서도 현장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에게는 폭넓은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입학사정관 면접 전형으로 진행 중이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과 의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다. 입학처 관계자는 “합격자에게는 다양한 장학 혜택이 제공되며, 성적 우수자나 관련 전공 희망자, 모범상 및 봉사상 수상자 등을 위한 지원도 마련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학 기간에는 약 1000여 개 협력 기관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자격증 특강,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은 4년제 학사 과정과 2년제 전문학사 과정으로 운영되며, 호텔외식조리과를 비롯해 호텔조리과, 호텔일식조리과 등 다양한 전공 선택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산대, 일본 아이치가쿠센대 교환학생 입교… 한·일 청년 교류의 새 출발

오산대학교(총장 황홍규)가 일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대학 측에 따르면 오산대학교는 지난 11일 교내에서 일본 아이치가쿠센대학에서 온 교환학생들을 환영하는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홍규 총장과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맞이했다. 오산대와 일본 아이치가쿠센대학은 2008년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학생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양 대학은 매년 일정 규모의 학생을 상호 파견하며 학문과 문화 교류를 지속해 왔다. 이번에 입교한 학생들은 1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며 전공 수업을 듣는 동시에 한국어 교육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업 역량뿐 아니라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황홍규 총장은 “일본에서 온 학생들이 새로운 공동체의 일원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학문 교류를 넘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오산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환학생들도 새로운 환경에서의 배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따뜻하게 맞아준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또 “한국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노상은 국제교류원장은 “국제교류원은 학생들이 학업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두 대학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미래 교류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대는 해외 대학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활동을 확대하며 학생들에게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환학생 프로그램 역시 양국 청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교육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개그맨 오정태·유튜브 스타 박공주·주현정, 어린이 프로그램 ‘돈워리 퍼니맨’ 새 MC 합류

어린이들의 고민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프로그램 '돈워리 퍼니맨'이 새로운 MC 라인업과 함께 시청자를 찾아온다.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 어린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에이터와 개그맨이 합류하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MC 라인업에는 개그맨 오정태를 비롯해 유튜브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박공주, 주현정이 참여한다. 각각 퍼니맨, 도니, 워리 캐릭터를 맡아 어린이 시청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박공주는 유튜브 채널 '급식왕·급식걸즈'에서 활약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다. 프로그램에서는 '도니' 캐릭터로 등장해 온라인에서 보여준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을 TV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주현정 역시 콘텐츠 채널 '구구랜드'에서 활동하며 어린이 팬층을 확보한 크리에이터로, 프로그램 속 '워리' 역할을 맡아 특유의 친근한 소통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개그맨 오정태가 중심 MC인 '퍼니맨'으로 참여해 전체 진행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개그 무대와 방송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웃음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세 명의 MC는 지난 2월 시즌12 촬영을 마친 뒤 “아이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시즌13 촬영에서도 더 좋은 케미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 제작사인 키아나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MC들의 활약 속에 시즌12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현장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고, 이 기세를 이어 이달 말 시즌13 촬영에도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 일정이 빨라진 만큼 콘텐츠 구성 역시 더욱 탄탄하게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 '돈워리 퍼니맨'은 애니원TV와 채널A 등 다양한 방송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수능·내신 없이 IT 진학 가능’ 한국IT전문학교,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상담 진행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가 검정고시 합격생과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입학 상담을 진행하며 IT·콘텐츠 분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아전은 수능이나 고교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최근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상담 문의가 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검정고시 합격 후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IT 및 콘텐츠 분야 진학을 위해 상담을 신청하고 있다"며 “현재 2027학년도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러스트학과,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취업 연계성이 높은 학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게임학과는 게임개발, 게임디자인, 게임기획 등 게임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실무 프로젝트 중심 수업을 통해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와 공동 연구 활동을 통해 실제 게임 제작 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일러스트학과는 실기 시험 없이 지원 가능한 비실기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졸업 이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편집디자이너 등 콘텐츠 디자인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보보안학과 역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기간 동안 팀 프로젝트와 보안 실습을 통해 사이버 보안 분야 역량을 키우며 화이트해커와 보안 전문가를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한아전은 검정고시 합격생뿐 아니라 특성화고와 직업반 학생 등 다양한 진학 경로를 가진 수험생을 대상으로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게임, IT, 디자인 분야 특성화 교육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학교 관계자는 “내신 성적이 높지 않은 학생들도 진학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있다"며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IT 분야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IT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해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전공에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상담과 모집을 진행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니어모델 박지연, MC·기획·연출 영역에 도전… 모델의 길 넓혔다

시니어모델로 활동해 온 박지연(사진)이 MC·기획·연출 영역에 도전하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에게 도전과 성장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를 졸업한 박지연 씨는 시니어 모델과 사진 모델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워킹과 표현력, 무대 경험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시니어들을 돕고 있다. 박지연 씨는 시니어 세대에게 자신감을 전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온다.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는 태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을 내려놓고 용기를 낸다면 누구에게나 꿈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지연 씨는 시니어 모델 교육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자기표현과 성장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모델 지망생들이 무대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고 삶에 새로운 활력을 찾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시들지 않는 꽃이 뜬다”…화이트데이 앞두고 캐릭터·블록 꽃 선물 인기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젊은 소비자층 사이에서 '시들지 않는 꽃 선물'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생화 꽃다발 대신 캐릭터 굿즈나 조립형 블록을 결합한 이색 선물이 인기를 얻으며 기념일 선물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선물 시장에서는 단순히 화려한 꽃다발을 넘어 받는 사람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맞춤형 꽃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장식이나 컬렉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꽃다발이 눈길을 끈다. 꽃 장식에 키링이나 피규어를 더해 하나의 오브제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개인 취향을 반영한 '세상에 하나뿐인 선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팝마트가 선보인 꽃다발과 플라워박스는 브랜드 캐릭터 상품과 꽃 장식을 결합해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선물로 평가받고 있다. 히로노, 라부부, 스컬판다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꽃다발은 최근 주요 시상식에서도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캐릭터를 받는 사람의 이미지나 취향에 맞춰 구성할 수 있어 팬층의 호응이 높다는 설명이다. 팝마트 코리아는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트윙클 트윙클(TWINKLE TWINKLE)' IP를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소비자가 직접 플라워박스를 꾸미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체험형 이벤트는 손수 만든 선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립형 블록을 활용한 꽃 선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 레고의 '보태니컬 시리즈'는 장미와 야생화 등 다양한 식물을 블록으로 구현한 제품군으로, 성인 컬렉터 사이에서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덕분에 기념일 선물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완성 후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튤립 꽃다발 등 벽면 장식이 가능한 신제품까지 출시되며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직접 조립하는 과정 자체가 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험이 된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흐름의 배경으로 SNS 중심의 '인증 문화'와 개인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지목한다. 사진으로 남기기 좋고,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는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것이다. 유통업 관계자는 “캐릭터 IP나 블록 제품처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선물이 젊은 세대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며 “선물 역시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변화하면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아이템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국제대, 시니어 모델 전문 예술단 출범…평택 문화예술 새 무대 연다

국제대학교가 시니어 모델을 중심으로 한 전문 예술단을 출범시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나섰다.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전문 모델 교육과 공연 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예술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12일 국제대학교에 따르면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시니어 모델 중심의 예술단을 공식 창단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예술단은 시니어 세대의 문화예술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적인 모델 교육과 공연 활동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술단 단장은 오랜 기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활동해 온 장필녀 단장이 맡는다. 그는 지난 20여 년 동안 '장필녀 큰소리 예술단'을 이끌며 공연과 문화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예술단을 통해 체계적인 시니어 모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장 단장은 “시니어 모델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전문적인 예술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며 “평택을 대표하는 시니어 모델 문화의 중심 무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동호회 활동이 아니라 워킹 훈련과 무대 매너, 패션 이해, 공연 퍼포먼스 구성 등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무대 경쟁력을 갖춘 예술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역시 이번 예술단 창단이 대학 교육과 지역사회 문화활동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설희 문화예술콘텐츠학과 학과장은 “대학의 문화예술 교육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니어 모델 예술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단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가윤정 국제대 교수도 장 단장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가윤정 교수는 “오랜 예술 활동에서 쌓아온 노하우가 예술단 운영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정통 모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단원들이 전문성을 갖춘 무대 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술단은 창단과 함께 첫 단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델 오디션은 전문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정식 심사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대학 측은 이번 시니어 모델 예술단이 평택 지역 문화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시니어 세대의 문화 참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성신양회, ‘안전이 경영의 출발점’…임직원·협력사 함께하는 안전보건 선언

국내 시멘트 기업 성신양회(대표이사 한인호)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경영 방침을 새롭게 선언하며 안전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충북 단양에 위치한 단양공장 본관 교육장에서 '2026년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고 안전보건 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10명이 참석해 개정된 방침을 공유하고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선포식은 회사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안전보건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며 무재해 사업장 구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성신양회는 안전을 기업 운영의 핵심 가치로 두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성원의 자율적인 안전 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협력사와의 공동 안전관리 체계도 확대된다. 회사 측은 협력업체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과 합동 점검을 늘려 산업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든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경영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신양회는 지난해 단양공장 내에 안전체험관을 마련해 체험형 교육을 강화했으며, 정기 안전교육과 위험성 평가, 현장 점검 활동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보건 환경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게임 인재양성 나선 한국IT전문학교…2027학년도 게임전공 신입생 모집

게임 산업에 진출하려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게임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기관의 신입생 모집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게임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7학년도 예비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비롯해 검정고시 합격자와 고졸자 등이다. 학교 측에 따르면 한아전은 수능 점수나 고교 내신 성적 대신 면접 중심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시험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잠재 역량 평가와 교수진과의 개별 면접 결과를 종합해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게임전공에서는 게임기획학과,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개발학과 등 세부 전공을 운영하며, 프로젝트 기반 교육을 통해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은 팀 단위 게임 제작과 기획 활동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다양한 게임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며 취업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실제 게임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과 포트폴리오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졸업생들은 국내 주요 게임사로 진출하고 있다. 학교 측은 일부 졸업생들이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대형 게임사를 비롯해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등 다양한 게임 기업에 취업했다고 전했다. 학생 작품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한아전 게임전공 학생들은 국내 최대 게임 전시 행사 중 하나인 '지스타(G-STAR) 2025'에 작품을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는 게임 분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웹툰학과, 시각디자인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다양한 IT·콘텐츠 관련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웹툰학과는 웹툰 작가와 스토리 작가, 캐릭터 디자이너 등 콘텐츠 제작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측은 “전공별 실무 중심 교육과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이나 진로 선택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루미나’, 봄 감성 담은 3월호 공개…스트릿부터 포멀룩까지 스타일 제안

10대 패션 감성을 담은 하이틴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봄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화보와 콘텐츠를 담은 2026년 3월호를 선보였다. 루미나 측은 봄의 분위기를 다양한 시각적 콘셉트로 풀어낸 3월호를 정식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호는 밝고 투명한 하이틴 감성과 함께 강렬한 흑백 대비를 활용한 비주얼을 통해 매거진 특유의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3월호의 중심 테마는 'Love in Black'이다. 획일화 된 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블랙 컬러를 활용해 깊고 성숙한 감정을 표현하며 색다른 계절 감성을 보여준다. 또 다른 테마인 '가라앉는 봄'에서는 계절이 바뀌는 순간의 차분한 분위기를 모델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연출로 담아내며 루미나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루미나 3월호는 여러 국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스핏싯(SPITXIT)은 '말하는 대로 입고, 있는 그대로 뱉어라(SAY IT. WEAR IT. SPITXIT)'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로운 10대 문화와 개성을 표현하는 스타일을 중심으로 화보를 구성했다. 또 클래식한 분위기의 브랜드 브릴먼스(BRILLE MONTHS)와 함께한 촬영에서는 세미 크롭 재킷과 캐시미어 코트 등을 활용해 하이틴 포멀 스타일을 제안했다. 여기에 섬유 향수 브랜드 스침(SCHIM)의 감각적인 이미지가 더해져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 연출을 완성했다. 이번 호에는 신예 모델 김영주와 김유경이 참여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주요 화보 테마로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한 'Love in Black'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담은 '가라앉는 봄', 봄의 스타일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SPRING'S LOOK', 감각적인 연출의 '봄을 마시다', 순수한 이미지를 강조한 '透明花(투명화)', 벚꽃 시즌의 분위기를 담은 'CHERRY BLOSSOM' 등이 구성됐다. 또 새 학기를 앞둔 하이틴들의 설렘을 담은 'Newcomer' 코너에서는 모델 인터뷰도 함께 수록돼 독자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호는 획일적인 봄 이미지를 넘어 청소년들이 가진 감성과 개성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화보를 통해 각자가 가진 빛과 매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매거진은 배우와 모델 발굴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는 플로르방송제작사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루미나 2026년 3월호는 교보문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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