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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은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장하은 기자 입니다.
  • 자본시장부
  •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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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발표 앞두고 반도체주 강세…코스피 8200선 회복 [개장시황]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가 8200선을 회복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73포인트(2.25%) 오른 8270.0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은 3.71포인트(0.43%) 상승한 872.12를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3.15% 오른 31만9250원, SK하이닉스는 0.91% 오른 24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스퀘어도 2.0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1.76%), 현대차(-0.81%), LG에너지솔루션(-1.24%), 삼성바이오로직스(-1.06%)는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물산(2.42%)과 삼성생명(0.91%)은 오름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HLB(4.03%), 주성엔지니어링(3.12%), 코오롱티슈진(2.88%), 에코프로(1.49%)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0.59%), 원익IPS(-1.88%), 리노공업(-1.65%), 에이비엘바이오(-1.04%)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커진 주가 변동성이 기초체력(펀더멘털)을 훼손할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실적 발표와 함께 제시될 하반기 사업 전략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주가 변동성이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일시적인 노이즈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5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현 주가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강한 D램 수요와 가격 상승이 투자 확대와 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달 실적 콘퍼런스에서 장기공급계약(LTA) 구체화와 고대역폭메모리(HBM) 가격,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이 단기 주가의 촉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AI 흔들렸지만 실적이 답한다…2Q 성적표가 분수령 [주간증시]

이번 주 국내 증시는 2분기 실적 시즌을 계기로 투자심리 회복 여부를 시험받을 전망이다. 지난주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로 코스피가 큰 폭의 변동성을 겪었지만, 증권가는 이를 추세 훼손보다 단기적인 투자심리 악화로 보고 있다. 이번 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공개되는 만큼 시장의 관심은 'AI 투자 사이클이 이어질 것인가'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도주 장세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장중 7300선 초반까지 밀리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미국 기술주의 급락과 메타의 AI 인프라 투자 관련 우려, 애플발 AI 경쟁력 논란 등이 겹치면서 국내 반도체주도 동반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낙폭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지난 3일 코스피는 하루 만에 5% 넘게 반등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증권가는 최근 장세를 새로운 악재가 등장했다기보다 AI 산업을 둘러싼 기대가 일시적으로 흔들리면서 나타난 '심리 조정'으로 해석했다. 유안타증권은 미국발 AI 투자 우려가 시장 변동성을 키웠지만 펀더멘털을 훼손할 수준의 이슈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오히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확대 등으로 대형주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이전보다 커진 만큼, 단기 뉴스보다 기업 실적과 산업 흐름을 중심으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코스닥은 수급 여건상 당분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시장의 관심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에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 시장의 가장 큰 변수는 2분기 실적이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주요 기업들의 성적표가 공개되면서 최근 제기된 AI 투자 둔화 우려가 실제 숫자로 검증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실적 자체보다 AI 투자 확대 기조가 유지되는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투자(CAPEX) 계획이 흔들리지 않는지가 향후 증시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은 최근 조정으로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코스피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7배를 밑도는 수준까지 낮아진 반면, 선행 주당순이익(EPS)은 오히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하락 과정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주도주의 실적 우려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됐으며,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지만 않는다면 저평가 매력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다. 대신증권은 수출 호조와 원·달러 환율 효과, 메모리 가격 상승 등을 감안하면 반도체 실적 전망이 추가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기존 주도주를 중심으로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삼성증권 역시 최근 조정을 AI 산업의 성장성 훼손이 아닌 투자심리 위축으로 해석했다. 메타의 AI 인프라 투자와 관련한 논란이 AI 투자 축소 우려로 번졌지만, 시장은 실적을 통해 AI 투자 수익성과 투자 확대 기조를 다시 확인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적 시즌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로 AI 투자 수익성과 CAPEX 가이던스를 꼽았다. AI 투자 수익성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고 주요 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유지되거나 확대될 경우 AI 반도체 중심의 상승세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반면 AI 투자 계획이 예상보다 크게 축소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투자 확대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단기 대응 전략은 오히려 엇박자를 초래할 수 있다"며 “실적의 증명으로 시장 반등을 기다리며 주도주 비중 확대 전략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코스피 상승 출발 후 혼조…코스닥 약세 전환 [개장시황]

국내 증시가 3일 상승 출발 후 상승폭을 빠르게 반납하고 있다. 코스피는 강세로 출발한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으며,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와 주요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출발했다. 다만 장 초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면서 오전 9시15분 현재는 25.29포인트(0.33%) 오른 7673.38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2.62%, SK하이닉스는 1.60%, 삼성전자우는 3.0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99% 상승 중이다. 반면 SK스퀘어(-3.02%), 삼성전기(-3.69%), 현대차(-2.80%), LG에너지솔루션(-2.26%), 삼성생명(-1.62%), 삼성물산(-2.34%)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했다. 오전 9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4포인트(1.85%) 내린 850.68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4.36%), 리노공업(2.00%), 원익IPS(0.53%), 에이비엘바이오(0.21%)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주성엔지니어링(-9.45%), 에코프로비엠(-6.14%), 에코프로(-6.10%), 레인보우로보틱스(-2.27%), 알테오젠(-1.56%), HLB(-0.11%) 등은 내림세다. 간밤 뉴욕증시는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4% 올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S&P500지수는 보합 마감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0.80%,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4%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진 여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출발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매드업, 코스닥 데뷔 첫날 강세…AI 마케팅 성장 기대

매드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현재 매드업은 공모가(8000원) 대비 89.88% 오른 1만5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드업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AI 마케팅 엔진 '레버 엑스퍼트(LEVER Xpert)'를 기반으로 광고 운영과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설비 투자와 인재 확보, 글로벌 시장 확대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96대 1, 일반청약에서는 3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널뛰기한 국내 증시…코스피 숨 고르기, 코스닥은 질주 [마감시황]

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장중 8100선까지 밀렸지만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에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반면 코스닥은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되며 급등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56포인트(0.20%) 내린 8394.6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8334.28로 출발해 장중 8100선까지 밀렸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코스닥은 69.20포인트(8.13%) 오른 920.57로 마감하며 9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150 선물과 현물지수 급등으로 장중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조733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4조5971억원, 기관은 2조9326억원을 순매수하며 매물을 받아냈다.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5041억원, 외국인이 265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526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업종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4.86%, SK하이닉스는 1.68% 하락하며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였다. SK스퀘어와 삼성생명, 삼성물산도 내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20.81% 급등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삼성전기 등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와 2차전지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에코프로가 23.69%, 에코프로비엠이 15.56% 뛰었고 알테오젠과 HLB, 리가켐바이오, 레인보우로보틱스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원익IPS는 소폭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약 7.6원 오른 1545.1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특징주] 금호건설·남화토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기대…동반 상한가

금호건설과 남화토건이 호남권 반도체 투자 기대감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6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화토건도 29.96% 상승한 668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과 첨단 패키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포함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는 29일 열리는 국토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회의에서 관련 투자 계획이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광주·전남에 기반을 둔 금호건설과 남화토건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시 산업단지와 기반시설, 도로·용수·전력 설비 등 대규모 인프라 건설 수요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공포 뒤 찾아온 반등…반도체 강세에 코스피 상승 [마감시황]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날 10% 가까이 급락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지만,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만회에 나섰다. 코스닥도 기관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7.18포인트(3.26%) 오른 8471.02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8200선까지 밀리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지만, 이날은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 일부를 만회했다. 이날 시장 반등은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84% 오른 3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SK하이닉스에 내줬던 시가총액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8.80%), 삼성물산(5.82%), 삼성전자우(5.4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전날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던 SK하이닉스도 반등했다. 최근 이틀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47%, 12.31% 하락하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이날 주가는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4% 넘게 오르기도 했으나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0.98% 오른 25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수급은 기관이 이끌었다.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12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4조638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도 2조613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코스닥 시장도 회복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9포인트(2.00%) 오른 909.31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334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162억원, 322억원을 순매도했다. 알테오젠(11.56%), 코오롱티슈진(6.20%), HLB(5.89%), 이오테크닉스(5.76%), 에코프로(4.56%) 등 주요 종목들이 상승하며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증권가는 전날 급락을 업황 악화보다는 수급 충격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보고 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아직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고, 특히 반도체 업종은 이익 개선 가시성이 높다"며 “대형 반도체주를 포트폴리오의 핵심 축으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7원 오른 1541.8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하은 기자 lamen91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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