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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백솔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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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영화관, ‘영화+관광’ 지역경제 살리기 한몫

대도시와 비교해 영화관람 기회가 적은 중소도시 주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작은영화관' 사업이 초기 부진을 딛고 의미있는 성과를 거둬 지역경제 활성화 통로로 주목받고 있다. 3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경남 의령·함안·창녕·고성·남해·하동·산청·합천 등에 운영 중인 작은영화관 8곳이 오는 3월부터 '작은영화관 영화관람료 지원사업'을 통해 타 지역 관광객에게도 부담없는 가격제를 적용한다. 다른 시·도민을 관객을 맞이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작은영화관 건립 이래 처음이다. 경남도는 타지 관광객이 여행을 즐기면서 영화도 관람할 수 있도록 관광상품에 포함하는 등 수익 창출의 새로운 창구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령 부자설레길, 창녕 우포늪, 합천 해인사 등 유명 관광지가 몰려 있어 평소에도 외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점을 감안해 이들 관광객이 작은영화관을 이용할 경우 관람 전후 3일 동안 머문 도내 숙박영수증을 제출하면 3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멀티플렉스 관람료보다 절반 이상 저렴한 4000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일부 작은영화관은 매주 월~목요일까지 상영 1회차 때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고, 관객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증정하는 '씨네브런치'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객들로부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경남도는 새로운 관객을 유입시킴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으로 영화관의 위치와 주변 환경 및 명소 등을 연계한 각 극장의 개성이 담긴 차별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쏟을 계획이다. 2018년 문을 연 충북 옥천군의 작은영화관 '향수시네마'도 안정적인 운영 속에서 지역 군민의 문화생활 갈증을 풀어주며 지난해 누적 관람객 4만480명을 기록했다. 2000여만 원의 순수익을 내며 2019년 이후 5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과를 거뒀다. 2010년 전북도의 '장수한누리시네마'를 1호로 시작한 작은영화관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자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고 극장이 없는 중소 시군 지역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가 예산을 들여 조성한 문화시설이다. 운영은 지자체가 직접 맡거나 민간에게 위탁하고 있다. 올해로 15년을 맞아 고무적인 부분은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의 직격탄을 맞았지만 이후 사업이 활기를 찾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 44개에서 18개로 크게 줄었으나 1년 만에 53개로 회복한 뒤 지난해 68개로 늘었다. 단순히 영화 관람이라는 문화공간적 개념을 넘어 지역관광 성장에 기여하는 산업적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명실상부 지역문화명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몽디에스, 1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최고’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몽디에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토팜이 2위, 바이오더마가 3위로 뒤따랐다. 1월 평판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만3세 이하 영유아 대상 화장품인 아기화장품 브랜드 26개의 빅데이터 2392만367개를 분석한 결과이다. 아기화장품에는 영유아용 샴푸·린스·로션·오일 등 목욕용품, 선크림·파우더가 포함됐다. 1월 아기화장품 브랜드평판 1위 몽디에스는 브랜드평판지수 453만2104로 분석됐다. 이는 직전 지난해 12월(484만2207)과 비교해 6.40% 하락한 수치다. 2위 아토팜은 브랜드평판지수 295만4439로, 전월대비 46.79% 크게 상승했고, 3위 바이오더마도 브랜드평판지수 271만4261을 기록해 전월대비 18.77% 올랐다. 이밖에 ​4~10위는 일리윤, 쁘리마쥬, 함소아, 앙방, 무스텔라, 아비노, 밀크바오밥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아기화장품 1월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 보니 지난해 12월 빅데이터 2231만5996개보다 7.19% 증가했고, 세부 항목에선 브랜드소비 3.74% 하락, 브랜드소통 7.32% 상승, 브랜드확산 18.50% 상승 등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프로젝트 7’ 파이널 진출할 21명 연습생은?...오늘(20일) 공개

JTBC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 7'(PROJECT 7)에서 파이널 매치 진출자가 가려졌다. '프로젝트 7'에 참가하는 연습생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오리지널 매치' 결과에 따라 3차 합탈식을 통해 21명이 생존했다. 이들은 순위표를 받아들고는 “너무 많이 뒤집혔는데?", “진짜 순위 대격변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도대체 어디까지 떨어진 거지?"라며 자신의 결과를 긴장하며 지켜봤다.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21명 중에는 극적으로 생존한 인물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향후 21명의 연습생은 파이널 매치를 거쳐 7명이 합격, 최종 멤버로 데뷔를 하게 된다. 방송은 20일 오후 8시50분. 백솔미 기자 bsm@ekn.kr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보수 집회에 “더 열심히 하겠다” 응수

가수 이승환이 구미 공연을 취소하라는 보수 단체 집회에 '이승환답게' 맞받아쳤다. 이승환은 19일 자신의 SNS에 '이승환 구미 공연 취소 요구 집회' 기사를 공유하며 “데뷔 이후 35년 만에 갖는 첫 구미 공연인데 안타깝습니다. 공연 당일 관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에 오시는 분들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온몸이 부서져라 노래하고 뛰겠습니다"라며 “아껴뒀던 특수 성대를 꺼내 조이고 닦은 후 갈아 끼우고 갈 테니 각오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그곳이 '헤븐'이 될 것입니다. 내 인생 최고의 공연으로 만들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환은 25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에서 데뷔 3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헤븐'(HEAVEN)을 개최한다. 이 소식을 접한 자유대한민국수호대 등 13개 보수단체는 경북 구미시청 앞에서 '이승환 탄핵 축하공연 반대' 집회를 열고 “구미시는 탄핵 찬성 무대에 올라 정치적 발언으로 국민 분열에 앞장선 이승환 씨의 구미 콘서트 대관을 즉각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앞서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 하루 전날인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촛불집회'에서 노 개런티 공연을 펼쳤다. 사실 이승환뿐만 아니라 집회에 참가하는 팬들 포함 시민들을 위해 음식점 선결제를 한 아이유나 뉴진스 등이 일부 극우 세력들에게 인터넷상에서 공격을 받고 있다. 심지어 '미국 중앙정보부(CIA)에 고발하자'는 황당무계한 목소리까지 나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BTS 정국, 군 휴가 중 라방서 30곡 열창...2020만 회 재상 ‘역대급’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휴가 중 진행한 위버스 라이브에서 약 2시간30분 동안 30여 곡을 부르며 역대 최다 재생 수 기록을 만들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정국은 전날 밤 11시39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누적 재생 횟수 2020만 회를 기록했다. 이는 2019년 위버스 오픈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정국은 “진짜 보고 싶었고 너무 오랜만이라 떨린다"고 말문을 열고 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주고받다 태연의 '투 엑스'(To. X)를 시작으로 노래를 불렀다. 블락비의 '넌 어디에', 로제의 '아파트'(APT.),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 지드래곤의 '뉠리리야'와 '니가 뭔데'를 불렀다. 이어 진의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와 뷔의 '윈터 어헤드'(Winter Ahead)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최신곡도 선사했다. 라이브 후반부는 자신의 곡으로 채웠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3D' 포함 7곡을 열창했다. 정국은 “오늘 너무 즐거웠다. 모두들 잘 지내시길 바라며 더 연습해서 오겠다. 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또 오겠다"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정국은 내년 6월 전역한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尹 패러디’ 김민교, 불법 계엄 풍자 “군인 삼촌 부른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패러디한 배우 김민교가 12·3 불법 비상계엄 사태를 풍자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민교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치 패러디를 하는 사람으로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이번에 일어난 일들은 좌우를 떠나 너무 상식에서 벗어났다"며 “왠지 패러디하는 저도 자중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오늘은 제 유튜브로 야심작을 올린다"며 '아빠의 계엄령'이라는 자막이 적인 유튜브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은 김민교의 유튜브 채널 '김민교집합'에 올라온 '우리 아빠 사랑 때문에 ○○○까지 해봤다'다. 김민교가 윤 대통령을, 개그우먼 이세영이 김건희 여사를 패러디했다. 영상에서 김민교가 영화 '서울의 봄'을 보다가 “전두광 저 놈이 아주 나쁜놈이네"라고 하자, 이세영은 “왜 오빠, 카리스마 있잖아"라고 받아쳤다. 이어 이세영은 자녀들의 버릇을 고쳐야 한다며 “우리 집 짱은 오빠다. 내가 무슨 힘이 있나. 애들이 말 안 들으면 짱이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 짱이 엄하게 다뤄야 하는데, 진짜 개 엄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애들이 알아듣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자녀들 앞에서 “가족 여러분 긴급하게 얘기하는 거니까 잘 들어라. 아빠는 가장으로서 해이하고 나태해진 집안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아주 엄하게 나갈 것을 선포하는 바"라며 비상계엄령을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에 대해 자녀들이 “아빠 개 엄해", “이거 완전 독재 아니냐", “이런 건 가족 투표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격하게 반발했다. 그러자 김민교는 고개를 좌우로 '도리도리' 움직이며 “투표는 안 된다. 투표가 제일 안 된다. 너희 말 안 들으면 군인 삼촌 부를 거야.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라고 했다.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갖가지 쏟아지는 주술, 역술인 관련 논란도 극중에 그려졌다. 딸이 엄마에게 “명품백 뭐야? 이거 나 빌려도 돼? 내 용돈은 끊어놓고 이렇게 비싼 명품백 샀대?"라고 따졌다. 그러자 이세영은 “그거 내가 산 거 아니야. 받은 거야"라며 “아는 목사님이 주시니까 받은 거다. 주니까 받지. 주는데 안 받냐"라고 답했다. 이 모습에 김민교는 “당신은 점 보러 다니는 사람이 왜 목사님한테 저런 걸 받아?"라면서도 “주면 거절하기 힘들다"고 인정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다이나믹듀오, 사랑의달팽이에 청각장애 아동 위해 3000만원 기부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청각장애 아동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20일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는 “다이나믹듀오와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 및 소속사인 아메바컬쳐가 16일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다이나믹듀오가 현재 진행 중인 전국투어 콘서트 '가끔씩 오래 보자' 서울 공연에서 한정판 모자 판매 수익금에 다이나믹 듀오와 소속사 아메바컬쳐 최규상 대표가 힘을 보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부금 후원자에는 관객 '가끔씩 오래 보는 사람들'과 아메바컬쳐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다이나믹듀오와 사랑의달팽이의 인연은 2013년 시작됐다. 아메바컬쳐와 고(故) 고경민 대표, 개코, 최자가 꾸준히 후원을 지속해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1억8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에서 다이나믹듀오가 재능기부로 무대에 서거나 소리모아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다이나믹듀오는 “저희 공연을 관람하고 후원에 동참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어도어, 뉴진스 SNS ‘진즈포프리’ 개설에 “우려되는 상황”

걸그룹 뉴진스가 별도의 SNS 계정을 개설하자 이들과 전속계약 분쟁 중인 기획사 어도어가 우려를 드러냈다. 어도어는 “어도어가 개설한 뉴진스의 공식 SNS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 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며 “해당 계정을 통한 별도의 연예활동은 법률적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어 아티스트와 법정대리인에 우려를 전한 상황"이라고 18일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 14일 '진즈포프리'(jeanzforfre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첫 번째 게시물로는 팬클럽 '버니즈'를 연상하게 하는 토끼 이모티콘을 올렸다. 이에 대해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좋아요'로 반응했다. 어도어는 “해당 계정 및 콘텐츠 게재와 관련해 광고주 등 제 3자 문의와 항의가 실제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미스터트롯3’ 마스터 영탁 “긴장감 생생, 제발 실수 안 하길” 응원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출신답게 경험을 살려 시즌3 참가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영탁은 19일 TV조선 트로트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첫방송을 앞두고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참가자를 향해 “제발 매 순간 실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영탁은 2020년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수많은 경연을 통과해 최종 발표에서 선(善)에 당선됐다. 이를 계기로 영탁은 승승장구하며 트로트 장르의 한계를 넘어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3 마스터로 발탁돼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영탁은 “경연의 긴장감이 생생하다. (참가자로) 무대에 섰을 때 못지않은 긴장감을 갖게 되더라"며 “이유는 그 마음가짐, 임하는 자세가 어떤지 너무 공감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준비한 거 온전하게 잘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응원과 마음졸임이 공존하는 심사를 하고 있다"며 “다행히도 너무 많은 참가자들이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한 참가자의 팬이 됐다. 그분이 좋은 경연 또 좋은 결과로 끝마쳐주시길 응원한다"고 했다. 이어 자신만의 심사 기준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실수를 최소화해 소화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음악, 나아가 트로트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되어있나.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이어아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방송은 밤 10시. 백솔미 기자 bsm@ekn.kr

배우 마동석, 대한복싱협회 ‘명예 7단 단증’ 받는다

배우 마동석이 대한복싱협회로부터 명예 단증을 받는다. 19일 대한복싱협회는 “마동석 대한복싱협회 명예 부회장이 명예 7단 단증을 받는다"고 밝혔다. 협회는 단증 수여 배경에 대해 “마동석이 평소 복싱에 관한 깊은 애정으로 복싱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려 한국 복싱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마동석의 명예 단증 수여는 한국 복싱 대중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그의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동석의 복싱 실력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마석두 등 여러 캐릭터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수여식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신관 144호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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