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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방사청, T-50 계열 무전기 성능개량 나서…1000억원 규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방위사업청과 무전기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23일 KAI에 따르면 이는 공군의 T-50 고등훈련기와 T-50B 공중곡예기의 무전기를 교체하는 것으로 997억원 규모다. 미국 및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은 기존 무전기 도약방식을 차세대 디지털 방식인 ‘공지통신무전기(새턴·SATURN)’으로 변환하고 있다. 현용 무전기에 대해 항재밍과 감처 대응 기능에 대한 보안 취약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방사청도 우리 군 전력을 대상으로 새턴 성능개량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로 장착되는 무전기는 LIG넥스원과 협업해 기술협력생산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KAI는 연구개발주관기관으로서 △체계통합 △시험평가 △감항인증 △납품을 수행한다. KAI 관계자는 "T-50 계열 항공기의 체계개발 및 양산업체로서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군이 요구하는 일정 내에 적기 납품하여 군 작전 운용능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T-50 T-50 고등훈련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 개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수원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 수원시 거주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댓츠올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삶의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시작된 ‘댓츠올나잇파티’는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으나 2023년 다시 개최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 및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에는 찬스돔나이트에서 장소 무료 제공 이외에도 DJ 등의 인력지원도 아끼지 않아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참여자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행사 MC를 맡은 프라임(가수, VJ)도 호매실장애인복지관과 몇 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재능봉사로 행사를 흥겹게 이끌어 주었다.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성인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댄스파티, 댄스배우기, 축하공연, 인생네컷 등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로 참여한 이들에게 최고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발달장애인 이용자는 "나이트라는 곳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태어나서 처음 왔는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게 정말 즐겁다."며 소감을 남겼다. 호매실장애인복지관에서는 "댓츠올나이트파티는 그동안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해오다 올해 지역 내 나이트에서 장소후원, 재능봉사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분의 관심을 이끌어 내며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참여해 주시고 즐겁게 즐겨주신 모든 참여자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52518 제7회 댓츠올 나잇파티 "이번엔 진짜다"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앨리슨PR SMC, 한국PR대상 ‘마케팅PR 소비재부문 최우수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앨리슨PR SMC는 지난 22일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소비재 부문’에서 드롱기코리아의 ‘뉴트리불렛런 캠페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다.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그리고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다. PR대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수행된 PR프로젝트 중 대상과 각 카테고리 최우수상을 시상함으로써, 대중에게 우수한 PR 사례를 알려왔다.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총 110여개의 사례들이 출품됐다. 이번에 ‘마케팅PR 소비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롱기코리아의 ‘뉴트리불렛런 캠페인’은 건강한 식습관과 러닝을 통해 헬씨플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한 소비자참여형 ‘러닝 캠페인’이다. 쉽고 간단한 사용법과 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해주는 기술력을 지닌 건강한 제품 특성을 즐겁게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최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브랜드 광고모델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와 연결시킴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뉴트리불렛 제품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된 마케팅 캠페인으로 분류된다. ‘뉴트리불렛런 캠페인’은 오프라인 러닝 이벤트와 러닝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챌린지 이벤트로 이원화돼 소비자 참여를 높였다.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뉴트리불렛 블렌더와 건강쥬스 레시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용로 앨리슨PR SMC 대표는 "블렌더라는 주방가전이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헬씨플레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기획, 실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앨리슨PR SMC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및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롭고 창의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윤용로 앨리슨PR SMC 대표(가운데)가 22일 열린 한국PR대상에서 윤용로 앨리슨PR SMC 대표(가운데)가 22일 열린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 소비재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의장 "정치인 언어 과격해져…품격있는 말은 기본 중의 기본"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3일 "갈수록 정치인들의 언어가 과격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크게 우려된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회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시상식 축사에서 "정치인의 품격 있는 말과 정연한 논리가 국회의 신뢰를 쌓아가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는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관철해야 하는 곳"이라며 "당연히 국회의원들은 치열하게 싸워야 한다. 그 싸움의 수단이 바로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일부에선 혐오와 배제, 막말과 극단의 언어가 넘쳐나고 있으며 팬덤에 기대어 스스로 저차원적 정치의 수렁에 빠져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의 이러한 언급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의 이른바 ‘설치는 암컷’ 발언 파문 직후에 나온 터라 이목이 쏠린다. 김 의장은 또한 "정치인들은 상호 간에 적이 아니라 경쟁자로, 소속을 달리하고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경쟁자가 돼야 한다"며 "그런데도 마치 무찔러야 하는 적을 대하듯 독한 말과 악의적인 행동으로 최소한의 예의조차 내던진 모습들이 보여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얼마 전 21대 국회에 대한 부정 평가가 80%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있었다"며 "품격을 잃은 언어, 이성을 잃은 극단의 대립이야말로 국민이 정치를 외면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지난달 양당 원내지도부가 국회 회의장 내 피켓 부착이나 상대 당을 향한 고성·야유를 하지 않기로 ‘신사협정’을 맺은 것에 대해 "이 약속이 계속 지켜질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로는 대상을 받은 백혜련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여야 의원 15명이 선정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와 김미애·김승수·서범수·전주혜·정희용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김한규·민병덕·박광온·송기헌·오영환·이원택·임오경 의원이, 정의당에선 이은주 의원이 각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 포럼(공동대표 이명수 국민의힘·박찬대 민주당 의원)’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지난 2010년 정치 언어의 품격을 높이고자 이 상을 제정하고 매년 국회 공식 발언을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ysh@ekn.kr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개국 29주년 MBN 보고대회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화성시, 2023 화성 루나빛축제 25일 개막...‘100만을 밝히는 빛이 찾아온다’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 화성시가 23일 시 최초로 야간축제 ‘2023 화성 루나빛축제’를 오는 25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7일간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일원에 조성된 빛 조형물과 야간 경관길이 시민들에게 동탄호수공원의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5일 시 인구 100만 돌파를 앞두고 열리는 ‘100만 화성 축제’에서는 오후 4시부터 점등식이 진행되며 이어지는 드론쇼에서는 불새와 형형색색의 조명장비가 탑재된 드론 300대가 화성시의 100만을 축하하는 다양한 형상을 그려내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빛 조형물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호수공원 수변 경관을 활용한 ‘빛의 호수’와 ‘빛의 산책로’를 비롯해 ‘백만’과 ‘화성’를 주제로 한 ‘빛의 포토존’ 등 다양한 빛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루나 빛 축제를 통해 화성시민들이 만들어 낸 수많은 색들이 화성시를 비추는 하나의 달빛으로 눈부시게 빛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h31@ekn.krclip20231123150345 ‘2023 화성 루나빛축제’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시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 취약계층 난방시설 현장점검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용기 사장이 23일 성남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난방시설 현장점검 및 관리사무소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역난방 사용자들에게 따뜻하고 효율적인 난방 사용을 위한 설비 점검 및 안내를 위해 이뤄졌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난방비 지원 대상을 발굴하고 사각지대 최소화 등 취약계층에 대한 효과적인 난방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직접 소통했다. 정용기 사장은 간담회에서 "난방비 지원 신청 대행 협약을 통한 관리사무소 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이 아파트 단지에서 848세대가 난방비 지원 혜택을 받게 된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영구임대주택은 별도의 신청 없이 난방요금을 지원해 드리는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wonhee4544@ekn.krclip20231123151657 정용기(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23일 성남시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해 난방시설을 현장점검하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강남, 푸드올로지 맨올로지 컷과 함께 12kg 감량 성공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방송인 강남이 3개월 동안 무려 12kg을 감량하였다는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와 건강 관리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강남은 푸드올로지와 함께 체계적이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진행하였다. 강남은 푸드올로지에서 강남의 건강 상태에 맞춰 설계해준 ‘강남 자기관리 세트’를 섭취하면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였다. 그 결과 3개월 동안 12kg 감량에 성공하였고 현재까지도 푸드올로지 제품을 복용하면서 건강하게 유지 중이라고 전했다. 강남이 직접 섭취하고 있는 푸드올로지의 ‘강남 자기관리 세트’는 파란통 다이어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맨올로지 컷과 △버닝올로지 티 △차전자피올로지 △콜레올로지 컷팅 젤리 △버닝올로지 디데이 등 5가지로 구성되었다. 푸드올로지는 강남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직접 섭취했던 제품들의 조합과 섭취 방법, 관리법 등을 푸드올로지 자사몰에서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직 영양사와 건강관리사가 직접 진행하는 ‘1:1 맞춤형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강 관리와 다이어트에 대해 고민을 가지신 고객들에게 개인별 상황에 맞는 토탈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푸드올로지 관계자는 “강남처럼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로 고민을 가지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강남과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강남 자기관리 세트’와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관리하시면서 다이어트를 성공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올로지는 강남의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강남 자기관리 세트’를 최대 66%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 내용은 푸드올로지 자사몰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재명 "당 국민신뢰 다시 살아나도록 몸·마음가짐 철저 관리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철저하게 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가장 크게 문제 되는 것은 언제나 오만, 교만이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믿음을 얻을 수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는 최근 몇몇 인사들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 확보’를 언급한 것이나 최강욱 전 의원의 ‘설치는 암컷’ 발언 등 당내 각종 설화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짧지 않은 시간 정치에 참여하면서 의도나 본의와 다르게 평가되는 경우를 많이 겪어봤다"며 "그러나 말과 행동은 결국 상대가 듣게 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 ‘내가 억울하다’ 생각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게 바로 책임"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정치에 대해 가진 불만 또는 불신은 내부 갈등인 것 같기도 하다"면서 "총선이라는 큰 정치 행사를 앞두고 분열상이 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시스템 공천’ 원칙에 따라 철저하게 국민 눈높이에 맞춰 당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파행으로 이날 본회의가 열리지 않은 데 대해서는 "여당이 방송장악 행동대장을 구출하기 위해 법안심사를 거부하고 본회의를 파행시켜 참으로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며 "국정 책임 세력이 최소한의 책임 의식도 없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정권의 시대착오적 방송장악 기도 역시 좌시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국민적 의혹 사안에 대한 특검 문제도 이른 시일 안에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ysh@ekn.kr인사말 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엔씨, ‘TL’에 띄운 승부수… 글로벌로 간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가 11년 만에 선보이는 트리플A급 PC·콘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사전 캐릭터 생성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정식 론칭 절차에 돌입했다. 리니지1·2, 아이온, 블레이드 앤 소울까지 PC MMORPG 전성기를 이끌었던 엔씨가 선보이는 ‘TL’에 대한 기대감은 사전 예약 단계서부터 뜨겁다. 엔씨는 ‘TL’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신작을 선보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23일 엔씨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시작된 ‘TL’ 사전캐릭터 생성이 1시간 만에 모두 마감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엔씨는 1차로 오픈한 5개 서버 외에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한 5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돼 이날 오전 2개 서버를 더 열었다.이러한 기대감은 주가에도 반영돼 엔씨 주식은 한달 전보다 17.72% 오른 26만9000원에(오후 3시 기준) 거래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최근 리니지 시리즈 매출 부진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엔씨가 TL 출시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TL은 다음 달 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내년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 테스트 버전에서 얻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대폭 반영한 시스템 개선으로 호평받고 있어 흥행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자동사냥을 삭제했으며 풍부한 콘텐츠도 눈에 띈다. 엔씨는 지난 18일 지스타2023 현장에서 1인 보스 던전, 6인 파티 인스턴스 던전, 길드 레이드 등의 경쟁 콘텐츠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글로벌 유저들에게 익숙지 않은 확률형 비즈니스모델(BM)을 배제한 점, 또 북미·유럽에서 이용자층이 두터운 콘솔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이라는 점도 글로벌 흥행에 긍정적인 요소다.내년 아마존게임즈 퍼블리싱으로 출시되는 글로벌 버전이 북미·유럽 등 지역에서 흥행에 성공한다면 엔씨는 ‘리니지’ 중심의 내수용 게임사라는 꼬리표를 떼고 비로소 글로벌 게임사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되는 셈이다.이를 위해 엔씨는 MMORPG 외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 신작을 준비 중이다. 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에도 무려 △슈팅 ‘LLL’(PC·콘솔)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모바일·PC·콘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 BSS’ (모바일·PC) 등 7종의 신작을 들고 유저들을 만났다.당시 행사장에서 만난 김택진 엔씨 대표는 "게임 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하고 있는데 엔씨가 잘할 수 있는 장르를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콘솔 시장은 물론 캐주얼, 서브컬쳐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엔씨가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모든 이용자는 엔씨 게임 플랫폼 ‘퍼플’에서 ‘TL’ 사전 캐릭터 생성을 위한 클라이언트를 PC에 설치해 12월 3일 저녁 12시까지 캐릭터를 미리 만들 수 있다.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칭호 ‘최초의 별을 품은 자’ △활공 변신 ‘헤이즐 푸르푸르’를 제공한다.sojin@ekn.kr엔씨는 22일 오후 8시 신작 ‘TL’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개시했다. ‘TL’의 국내 정식 출시일은 12월 7일이다.지난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 엔씨 부스에서 김택진 엔씨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윤소진 기자엔씨는 지난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23에서 ‘TL’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지난 9월부터 핀테크큐브 입주기업 27개사와 핀테크 창업 지원 사업 수혜기업 12개사를 포함해 총 39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투자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핀테크큐브’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입주공간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년 6월 1기 25개사를 시작으로 지난 9월 6기를 공식 출범하여 지금까지 70개사의 성장을 지원했다. ‘핀테크 창업 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한 사업으로 12개사를 선발해 운영 중이다.‘투자 컨설팅 프로그램’은 ‘투자 Pre-IR’을 통해 사업화 모델의 성장(고객 발굴, 기술 개발, 사업 성장)전략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 기업별 투자 단계(Seed, Pre-A)에 맞는 전략형 투자 제안서(IR)와 피칭영상을 완성하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7개의 주요 투자기관에 서면 검토를 받게 된다.서면 검토를 통해 후속 미팅으로 연계된 기업들은 평소 관심 있던 투자기관과의 Private IR Meeting에 참여해 다양한 피드백을 통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고, 투자기관들은 대면 미팅을 통해 서면 검토만 진행했던 기업들의 BM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투자유치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관과 투자 연계를 위한 미팅을 가질 수 있도록 Pool을 넓히는 방향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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