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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로 앨리슨PR SMC 대표(가운데)가 22일 열린 한국PR대상에서 ‘마케팅PR 소비재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PR협회의 한국PR대상은 1993년 시작해 올해 31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다. PR의 가치 향상과 PR 산업의 확대, 그리고 PR 활동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왔다.
PR대상을 통해 한 해 동안 수행된 PR프로젝트 중 대상과 각 카테고리 최우수상을 시상함으로써, 대중에게 우수한 PR 사례를 알려왔다.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 및 기업에서 총 110여개의 사례들이 출품됐다.
이번에 ‘마케팅PR 소비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드롱기코리아의 ‘뉴트리불렛런 캠페인’은 건강한 식습관과 러닝을 통해 헬씨플레저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기 위한 소비자참여형 ‘러닝 캠페인’이다.
쉽고 간단한 사용법과 식재료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해주는 기술력을 지닌 건강한 제품 특성을 즐겁게 건강을 유지하고자 하는 최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러닝과 각종 스포츠를 즐기는 브랜드 광고모델 이시영의 건강한 이미지와 연결시킴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뉴트리불렛 제품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된 마케팅 캠페인으로 분류된다.
‘뉴트리불렛런 캠페인’은 오프라인 러닝 이벤트와 러닝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디지털 챌린지 이벤트로 이원화돼 소비자 참여를 높였다. 캠페인 참여 과정에서 뉴트리불렛 블렌더와 건강쥬스 레시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용로 앨리슨PR SMC 대표는 "블렌더라는 주방가전이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을 헬씨플레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와 연계한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기획, 실행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앨리슨PR SMC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및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추어 새롭고 창의적인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