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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24년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18명을 선정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분들은 1월 윤대규·이두연·장영준·전병찬·주영석, 2월 이덕숙, 3월 권해운·남영진, 4월 김정묵, 5월 권도인·이희경(부부), 6월 김홍진, 7월 김병일, 8월 김재봉, 9월 황하청, 10월 박치도, 11월 강봉학, 12월 홍승무 선생이다. 기념관은 매월 선정된 독립운동가의 공훈을 기리는 전시 패널을 기념관 독립관에 전시하고, 포스터를 도내 600여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2024년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인물에 대한 소개는 다음과 같다. 1월은 울진의 비밀결사 ‘창유계 사건’으로 옥중 순국한 윤대규(울진, 애국장)·이두연(울진, 애국장)·장영준(울진, 애국장)·전병찬(울진, 애국장)·주영석(울진,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이 분들은 1939년 10월 결성된 비밀결사 창유계에 가입하여 반일선전 활동의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하다 붙잡혀 옥중 순국했다. 2월은 경북 영덕 ‘창수 사건’의 주인공인 이덕숙(안동,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이덕숙 선생은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고 대한통의부 의용군에 가입하여 군자금을 모집했고, 1924년 영덕 창수면에서 일제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다. 3월은 1919년 독립만세를 외치다 순국한 권해운(의성, 애국장)·남영진(영주,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권해운 선생은 1919년 3월 19일 의성 봉양면 도리원 만세운동에 참여하던 중 흉탄에 의해 현장에서 순국했다. 그리고 남영진 선생은 1919년 4월 9일 영주 풍기읍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붙잡혀 수감됐다가 병보석 출옥 후 순국했다. 4월은 중국 관내와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김정묵(구미,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김정묵 선생은 흑룡강성 밀산으로 망명한 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경상도 대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신채호·김창숙 등과 ‘천고’를 발간하기도 했다. 또한 제2차 유림단의거 지원·한국유일독립당북경촉성회 결성과 선언서 서명 등 독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5월은 미국에서 활동한 부부독립운동가 권도인(영양, 애족장)·이희경(대구, 건국포장) 선생을 선정했다. 권도인·이희경 선생은 미국 하와이에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권도인 선생은 하와이국민회·조선의용대 미주후원회에 참여했으며, 부인 이희경 선생은 대한부인구제회·영남부인회에 참여했다. 6월은 경북 영덕 ‘장사 사건’의 주인공 김홍진(포항,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김홍진 선생은 1918년 중국 서간도에서 의성단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1924년 5월 김영진(포항, 동생)·김창진(평북)과 포항에서 군자금을 모집했다. 같은 해 6월 9일 영덕군 남정면 장사주재소에서 일제 경찰과 총격전을 펼치다가 김창진과 함께 순국했다. 7월은 1911~13년 경북·강원도에서 의병항쟁을 펼치다 순국한 김병일(봉화,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김병일 선생은 사상두의진의 초모장으로 활동했으며, 1912~13년 삼척·봉화·안동·울진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붙잡혀 사형으로 순국했다. 8월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목적하고 희망한 김재봉(안동,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김재봉 선생은 1922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극동민족대회의에 참가해, 조선의 독립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1925년에는 서울에서 조선공산당 창당을 주도해 초대 책임비서로 선임돼 활동했다. 9월은 중국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순국한 황하청(예천,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황하청 선생은 3.1운동 이후 중국 남만주로 망명하여 서로군정서원으로 4~5년 활동했다. 1923년 길림성 휘남현 등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다 3월 12일 일제 경찰에 의해 순국했다. 10월은 중국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자결 순국한 박치도(영덕,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박치도 선생은 신돌석의진에 참가해 3년 동안 의병항쟁을 전개하고, 1910년 만주로 망명했다. 1919년 중국 만주에서 대한정의단을 결성하고 군자금을 모집했으며, 대한정의군정사 초모과장·남경군관학교 독립군 파견·군정서 헌병대장으로 활동했다. 1924년 4월 흑룡강성 하얼빈 3의사 의거에 참여하고 1926년 흑룡강성 취원창에서 자결 순국했다. 11월은 경북 산남의진에서 의병항쟁을 펼치고 순국한 강봉학(영천,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강봉학 선생은 경북 영천에서 창의한 산남의진에 참여해 포항 흥해 및 영천 신녕 등지에서 의병항쟁을 펼치다 붙잡혀 옥고를 살았다. 출옥 후 평북 의주에서 군자금 모집을 하다 붙잡혀 사형으로 순국했다. 12월은 일제강점기 단발을 거부하고 자결 순국한 홍승무(상주, 애국장) 선생을 선정했다. 홍승무 선생은 1910년 일제의 침략을 규탄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다 구속됐다. 1920년대 중반에는 중국 만주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인재를 양성했다. 1934년 11월 27일 단발을 거부하며 자결 순국했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려 도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12년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총 158명의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선양하고 있다. 한희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장은 "앞으로도 경북 선열들의 숭고한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도민에게 알려, 일상에서 독립운동가를 존중하는 보훈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5802@ekn.kr

현대차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새해를 맞아 ‘2024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31일 자정 무렵 공식 유튜브 채널 ‘어바웃현대’를 통해 카운트다운 드론쇼 영상을 송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고객들이 바라는 2024년 새해 소망’으로 구성된 드론쇼 영상은 지난달 10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싱 유어 위시 드론 라이브쇼’(Sing Your Wish Drone Live Show) 행사에서 사전 촬영됐다. 총 1000대의 드론이 활용된 이번 영상은 잔나비의 ‘Pony’, 규현, 권진아, 샘김이 부른 ‘Wish’ 등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가족들의 건강’, ‘사랑’, ‘세계 평화’ 등 대표적인 고객 소원 세 가지 새해를 상징하는 ‘2024’와 ‘Happy New Year’ 현대차 ‘포니(Pony)’를 타고 힘찬 새해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 등이 연출됐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Wish’의 노래 가사를 하늘에 수놓아, 영상을 보는 모든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는 현대차의 바람도 담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드론쇼 영상을 활용한 카운트다운 세리머니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께서 함께 시청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yes@ekn.kr(사진자료) 2024 카운트다운_운전 현대차 2024 카운트다운 영상 이미지.

한국무역협회 2024년도 임원·실장 인사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2024년 1월1일 자로 ‘2024년도 임원·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새해 변화할 한국 무역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대전환의 원년이 돼야 하는 만큼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지원 사업 강화와 미래 무역 동력 발굴을 이끌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춰 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기조에 맞춰 협회는 두 명의 신임 상무보를 선임했다. 박성환 상무보는 1995년 입사한 이래, 정책협력실, 미래무역연구실, 뉴욕지부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다. 물류서비스실장, 비서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희철 신임 상무보는 1995년 협회 입사 이후 기획조정실, 브뤼셀지부, 홍보실 등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고 동향분석실장, 비서실장을 경험했다. 협회는 신임 실장 6명을 포함한 실장 인사도 단행했다. [인사] ◇한국무역협회 ◇상무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조상현 ◇상무보 △회원서비스본부장 박성환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정희철 ◇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권오영 △인사총무실장 김영진 △스타트업해외진출실장 김은영 △플랫폼마케팅실장 오문경 △물류서비스실장 이봉걸 △지역협력실장 한승권 ◇ 해외 사무소장 △댈러스 사무소장 김경훈 △바르샤바 사무소장 한영수 ◇실장 △비서실장 박민영 △UAE지부장 박필재 △브뤼셀지부장 여종욱 △홍보실장 이상헌 △회원지원실장 정희철 △기획조정실장 조빛나 △취업연수실장 조유진 △FTA활용정책실장 주동필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최창열 △강원지역본부장 한창회 yes@ekn.kr1. 박성환 회원서비스본부장 박성환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 2. 정희철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LG전자, 새해 맞이 ‘라이프 쇼핑대축제’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LG전자는 내년 1월1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브랜드샵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엘라쇼)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공기청정기 등 23개 제품군 중 2개 품목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펼쳐진다. 구매한 제품 수에 따라 최대 690만 원 상당의 캐시백 또는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온라인 브랜드샵 이용 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혜택을 마련한다. 온라인 브랜드샵은 14개 제품군 44개 모델을 총 6400대 한정 수량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LG전자 베스트샵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매장에 마련된 ‘머스트 해브, 베스트 컬렉션(Must-have, Best Collection)’존에서 촬영한 인증사진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Go LG트윈스 챔피언 에디션(24명)과 커피 쿠폰(2000명)을 증정한다. 가전 구독 관심이 높아지면서 LG전자는 구독 상품을 찾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고객은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구독 가입 후 멤버십 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독료 1년 무료(24명), 커피 쿠폰(2000명)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은 "온라인·매장·구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LG전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엘지전자 라이프 쇼핑대축제 LG전자 직원들이 새해 펼쳐지는 라이프 쇼핑대축제를 소개하고 있다.

르노코리아, 고객 월불입금 부담 낮춘 ‘잔가보장플러스’ 상품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잔가보장플러스’ 상품을 선보이는 등 새해 1월 다양한 신차 판매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와 함께 모든 신차 구매 시 선택 가능한 잔가보장플러스(buy back+) 할부 상품을 새해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잔가보장플러스는 기존의 잔가보장 스마트(SMART) 상품과 비교해 차량 가격의 3%를 추가로 유예해 고객이 기존보다 더 낮은 월불입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36개월 만기 잔가보장플러스 선택 시 XM3 1.6 GTe 인스파이어 월 19만원, XM3 E-TECH 하이브리드 월 20만원, QM6 LPe RE는 월 23만원 불입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XM3와 QM6(퀘스트 제외)를 36개월 잔가보장플러스로 구매하면 기존 상품에서 만기 때만 가능했던 차량 반납을 차량구매 후 1년이 지나면 언제든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구매한 뒤 1년 이후부터 만기 전까지 차량 반납 후 신차를 재구매하면 기존 차량가격의 최대 70%를 보장한다. 만기를 채워 재구매 시에도 기존 차량 잔가보다 최대 7%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잔가 프리미엄 혜택도 마련했다. 전국 영업 전시장 별로 진행하는 특별 프로모션 차량의 경우 XM3 최대 100만원, SM6 최대 32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QM6는 ‘2024 새해 특별 혜택’ 50만원을 더해 최대 150만원이 적용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르노코리아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월불입금 선택이 가능하고 차량 반납 시 중고차 가격도 최대로 보장하는 잔가보장플러스 할부와 잔가 프리미엄 혜택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하이브리드가 대세 친환경차로 자리 잡은 것에 발맞추어 하이브리드 대중화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2천만원대에서 만나는 새로운 XM3 하이브리드 모델도 새해부터 선보인다"고 말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QM6 르노코리아 QM6

[신년사]권기창 안동시장 신년사

위대한 안동시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안동시청 공직자 여러분! 창의와 혁신을 의미한다는 푸른 용, 청룡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기쁜 순간이 가득하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새날을 맞아 일출을 보면서 지속 가능한 안동을 꿈꿨습니다. 2024년은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이하는 해입니다. 위대한 시민, 15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안동이 더 많은 것을 꿈꾸고,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청룡의 해인 2024년은 다름 아닌 안동의 해입니다. 청룡은 동쪽을 수호하는 신인데, 우리 안동(安東)이란 지명(地名)은 ‘동쪽을 수호하는 고을’이라는 뜻이니, 청룡의 해 갑진년은 곧 안동의 해가 됩니다. 안동의 해인 2024년은 민선8기 안동시정이 지향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재정의 위기, 경제 위기라고 하는 국가적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요구되는 자세는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입니다. 2024년 새해에는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여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중장기 과제를 발굴하는 한편[百折不屈], 계획한 일에는 함께 힘을 모아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향한 열매를 맺는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衆力移山] 2024년 역점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사통 팔달의 교통 중심 도시’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우선 구 안동역사부지 주변의 역사·문화·환경을 연계해,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거점을 확보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연결도로를 개설하여 철도에 의해 단절되었던 원도심의 유기적 발전을 꾀하겠습니다. 안동지역의 주거·상업시설이 개발되는 신도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행정권의 분리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예천군과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여 행정서비스의 일원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공론화를 이끌어내겠습니다. 도청 신도시를 잇는 34번 국도 확장, 영덕 방면 국도 선형 개량, 포항 방면 국도 확장, 용상~교리 간 우회도로 조기 완공 등 동서 교통망 정비에 박차를 가하여 도청 소재지다운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원도심의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도시계획을 재검토하겠습니다. 유휴 부지를 재활용할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미래를 내다보는 도시계획 재편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시대에 대비한 문경~안동 간 철도, 광역전철 연결 등 연계 교통망, 관광·물류 산업기지 확충에 대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여,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 도시’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중증장애인 24시간 돌봄센터를 운영해 중증장애인 가정에 돌봄 부담을 경감하여 가족의 고통을 줄이겠습니다. 함께하는 시민 참여를 통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클린시티 운동을 지속하여 ‘깨끗한 도시, 살기좋은 안동’으로 만들겠습니다. 도시 숲, 소공원, 가로수를 비롯하여 낙동강변과 중앙선 폐선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의 정원화 사업을 본격 착수하겠습니다.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등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물순환도시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겠습니다.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물 산업은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 물 부족 문제와 맞닿아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안동댐·임하댐의 18억 톤 수자원을 활용할 것입니다. 퇴적토와 녹조 등에 대한 연구기관과 청정 물산업기업을 유치하여, 안동이 물산업의 전진기지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타지역 우수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안동지역 대학생 학업장려금을 본격 지원하겠습니다.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이라는 기회를 활용하여, 바이오·백신·헴프 산업과 연계한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을 정립하겠습니다. 차별화되고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명실상부한 1000만이 찾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봄의 벚꽃축제와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여름의 수(水)페스타, 가을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겨울의 암산얼음축제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계절축제로 특화하여,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봄과 가을에는 지역의 특성을, 여름과 겨울에는 계절의 특성을 반영한 거리형 축제·참여형 축제를 개최해 지역 상권과 연계하는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입니다. 안동호에 마리나리조트를 조성하는 등 물의 도시 안동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하여 안동의 브랜드가치를 제고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과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추진을 통해 문화관광의 중심 도시 안동 브랜드화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세계유교문화공원을 새로운 관광 허브로 만들고,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포럼 등을 유치하여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속 활용하겠습니다. 수변 공간을 활용한 걷기 좋은 길 ‘맨발로’를 조성하고, 탁구 전용 체육관, 익스트림파크, 스카이파크 등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습니다. 각종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할 2026년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 최종후보지 선정으로, 우리는 바이오백신 산업이 안동의 신성장 동력임을 확인하였습니다. 미래성장 동력사업인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안동 바이오생명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전방위적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산업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경북 산업용 헴프 글로벌혁신특구 사업을 적극추진하여 한국형 헴프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헴프산업의 안정성을 검증하여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청년지원을 통해 청년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 기회를 적극 확대해 가겠습니다. 소상공인과 청년에 대한 주거·교육·자산의 3각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관(官)이 주도하는 방식이 아닌, 상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시장·1특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상권별 전략을 수립하고 성장 기반과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시스템 구축과 수의계약 총량제를 지속 추진하여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을 독점하는 사례를 완전히 없애겠습니다. 또, 모든 민원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허가 일괄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원스톱 콜센터 운영과 민원처리 기간의 절반 단축을 통해 신속한 민원 해결로 민원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 시스템 운영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이 승진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농촌일손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계절제근로자를 500명 이상으로 확대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이겠습니다. 또한 영농대행센터 구축으로 증가하는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안동형 영농대행제도를 시행하겠습니다. 농기계 임대는 물론 상·하차, 배송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영농 편의를 돕겠습니다. 농업 보조사업은 공정한 평가를 통해 지원 순위를 공개하여, 불신을 없애겠습니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을 개선하여 지역 농민을 우대할 것이며 출하장려금 증액을 통해 농가소득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하겠습니다.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지속 운영하여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안동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안동, 살기 좋은 안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끝으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동’을 만들겠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속히 건립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독감 유행과 럼피스킨병을 통해 언제라도 감염병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결핵 등 알려진 감염병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망을 강화하겠습니다.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역학조사 전문인력을 확보하여 환경 변화에 의한 감염병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톰 소여의 모험’으로 잘 알려진 작가 마크 트웨인은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에 당신은 당신이 한 일보다 하지 않았던 일들을 더욱 후회할 것이다. 탐험하라. 꿈꾸라. 발견하라. 2024년의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 안동이 처한 현실은, 어렵습니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그에 따른 지방소멸, 재정과 경제의 위기, 그리고 젊은 공직자가 공직을 떠나는 현상,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을 타파해야 합니다. 우리 함께 위기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 안동을 만들기 위해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는 자세로 2024년을 맞이합시다. 백절불굴 중력이산,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시민의 힘을 모아 태산도 능히 옮기리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선8기 3년차를 맞아, 안동시민과 50만 안동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新年話頭 : 百折不屈 衆力移山(백절불굴 중력이산 )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태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 승천하는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을 맞아, 위대한 시민의 지혜와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는 한 해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음. 시민의 힘과 공직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다짐을 더욱 굳건히 하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동료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을 믿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위대한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료 공직자 여러분! 어려움이 있을 때, 저 권기창을 찾아 주십시오.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 슬퍼하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이룩하겠습니다. 2024년 새해, 힘찬 출발과 안동의 웅비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 1. 2.권기창 시장 권기창 시장

안동시, 2024년 청룡의 해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 비전’  제시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안동시가 2024년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비전을 제시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끊임없이 창의와 혁신의 자세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의 결실을 하나하나 거둬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통 팔달의 교통 중심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낸다. 최근 연장 개통한 안동역~서울역 중앙선 KTX가 내년에 본격 활성화돼 경제와 관광 등 시정 각 분야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이에 더해, 현재 진행 중인 문경~안동 간 철도연결 용역이 실현 가능성을 확보하면 서울 강남 및 수도권 관광객에 대한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국가산업단지 활성화의 이점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대구 경북 통합신공항 시대를 맞아 신공항과 30분대의 전철 구축으로 연결성을 확대함으로써 항공·철도·고속도로망을 통해 안동시가 꿈꾸는 한반도 허리경제권의 중심도시로의 도약도 한층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도심지 내외부의 교통망도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된다. 도청을 오가는 도로인 풍산-서후 국도를 확장하고 영덕 방면 국도 선형 개량, 포항 방면 국도 확장, 용상~교리 간 우회도로 조기 완공 등 동서 교통망 정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으로, 도청 신도시에는 안동지역의 주거·상업시설이 개발되는 신도청 2단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예천군과 경북도청신도시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일원화된 행정서비스로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신도시 커뮤니티 지원센터 건립으로 힘을 보태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안동-예천 행정구역 통합 공론화도 이끌 계획이다. 둘째,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복지 도시’ 안동을 만든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가운데, 중증장애인 24시간 돌봄센터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실시한다. 클린시티 운동도 지속하여 ‘깨끗한 도시, 살기 좋은 안동’으로 만든다. 한발 더 나아가, 도시 숲, 소공원, 가로수를 비롯하여 낙동강변과 중앙선 폐선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의 정원화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총력 추진해온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 등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물순환도시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한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변화 위기, 물 부족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안동댐·임하댐의 18억 톤 수자원을 활용해 나간다. 퇴적토와 녹조 등을 연구할 기관과 청정 물산업기업을 유치해, 물산업 전진기지로 거듭나도록 한다. 셋째, ‘세계인이 모여드는 문화관광 스포츠도시’ 안동의 위상 정립한다.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명실상부한 1000만이 찾는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만든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계절축제를 더욱 특화하고 안동호에 마리나리조트를 조성하는 등 물의 도시 안동의 매력과 브랜드가치를 제고한다. 구 안동역 부지는 차별화된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고 남북연결도로를 개설해 단절됐던 원도심의 유기적 발전을 꾀한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과 선유줄불놀이의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추진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전통과 문화의 도시 안동의 명성을 이어간다. 한국문화테마파크와 세계유교문화공원을 새로운 관광 허브로 만들고, 안동국제컨벤션센터는 국제회의·포럼 등을 유치해 ‘세계 인문가치의 전진기지’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낙동강 양안에 걷기 좋은 길 ‘맨발로’ 조성, 탁구 전용 체육관, 익스트림파크, 스카이파크 등 체육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할 2026년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 네 번째로, ‘활력 넘치는 시민 중심의 경제·행정도시 안동’을 만든다.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발 맞춰 미래성장 동력인 바이오·백신·헴프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우선 기업 유치에 전방위적 총력을 기울여 산업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경북 산업용 헴프 글로벌혁신특구 사업도 적극 추진해 국제 경쟁력을 확보해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 바이오·백신·헴프 산업과 연계한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지역 인재 생태계 조성을 추진해 나간다. 지역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타지역 인재를 유입하기 위한 안동지역 대학생 학업장려금을 본격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과 청년의 취·창업 투트랙 지원을 강화하고 주거·교육·자산이라는 3각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젊은 도시 안동을 만든다. 상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1시장·1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상권별 성장 기반과 경쟁력도 확보한다. 공정·투명한 계약시스템과 수의계약 총량제로 특정 업체가 수의계약을 독점하는 사례를 완전히 없앤다. 또, 모든 민원인이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인허가 일괄처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새해부터 원스톱 콜센터 운영과 함께 민원처리 기간의 절반 단축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소멸을 넘어 지속가능한 지방시대의 기틀도 마련한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에 선제 대응하고 바이오-백신 U-CITY 프로젝트 추진, 미래 인구맵 설계에도 나선다. 다섯째, ‘지속가능한 발전동력을 갖춘 농업도시’ 안동을 만든다. 농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외국인계절제근로자와 농기계 임대 배송서비스 사업은 더욱 확대한다. 공공형 계절 근로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휴경농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영농대행센터도 구축한다. 농업 보조사업은 지원 순위를 공개해, 불신을 없앤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운영을 개선해 지역 농민을 우대하고 출하장려금을 증액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보탠다. 귀농·귀촌지원센터도 지속 운영하고 ‘안동에서 살아보기’ 사업 등을 통해 살고 싶은 안동, 살기 좋은 안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첨단화된 미래 농업과 농축산물 유통 선진화 기반도 마련한다. 현행 규제하에 가능한 섬유·종실용 헴프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스마트팜 등으로 미래형 사과원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모돈 출하 적체 및 도축장 부족 해소를 위해 모돈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에도 나선다. 끝으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을 만든다.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가입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속히 건립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임산부와 출생아의 건강증진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대상포진, 결핵 등 알려진 감염병에 대해서는 더욱 촘촘한 지원과 관리를 통해 안전망을 강화하고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역학조사 전문인력을 확보해 환경 변화에 의한 감염병 대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는 2024년 신년화두로 백절불굴 중력이산(百折不屈 衆力移山)을 선정했다. "백번 꺾여도 굴하지 않고, 힘을 모으면 태산도 능히 옮길 수 있다"는 뜻으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안동시민, 출향인과 맞손을 잡고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미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시민의 힘과 공직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안동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겠다"라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시민들의 삶에는 기분 좋은 변화를, 마음속에는 미래에 대한 설렘과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jjw5802@ekn.kr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제공-안동시)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제공-안동시) 월영야행 월영야행(제공-안동시) 폐선부지 마라톤코스 개발 폐선부지 마라톤코스 개발(제공-안동시) 한국문화테마파크 한국문화테마파크(제공-안동시)

저출산이 한국군의 새로운 주적?…CNN "병력축소 불가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거론되는 저출산이 한국군의 새로운 적이 될 수 있다는 외신의 관측이 나왔다. 지속적인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군 병력 유지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세계 최저출산을 기록하는 한국이 서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충분한 군인 수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NN은 "한국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을 경계하기 위해 약 50만 명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지만, 여성 1인당 0.78명의 합계출산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인구 셈법’이 한국의 가장 큰 적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현재 병력 수준을 유지하려면 연간 20만 명이 입대해야 하지만 지난 해 태어난 신생아는 25만 명에 불과했다. 앞으로 태어날 신생아 수 역시 2025년 22만 명, 2072년 16만 명으로 계속 줄어들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하고 있다. CNN은 또 2025년에는 여성 1인당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통계청의 최근 발표를 인용하며 "한국에는 시간이 많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지난해까지 병력을 50만 명 이하로 줄이고 군 정예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이는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 것이라는 ‘잘못된 가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CNN은 평가했다. 실제 북한은 올해에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5번 발사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일 적의 핵 공격 시 주저 없이 핵으로 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 위원장은 또 지난 30일 열린 노동당 전원회의 5일 차 회의에서 남북관계를 ‘동족관계’가 아닌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대한민국과의 통일은 성사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CNN은 또 한국이 군 기술 첨단화를 통한 국방력 유지·강화를 꾀하고 있지만, 병력은 국방력 유지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했다. 그동안 외신들은 한국의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 이유와 파급 효과 등에 주목해왔다. 이달 초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칼럼을 통해 한국의 저출산 문제가 국가의 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전한 바 있다. 로스 다우서트는 NYT 칼럼니스트는 당시 ‘한국은 소멸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한국의 인구 감소가 "14세기 흑사병이 유럽에 몰고 온 인구감소를 능가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불가피한 노인 세대의 방치, 광활한 유령도시와 황폐해진 고층빌딩, 고령층 부양 부담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젊은 세대의 해외 이민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나아가 "한국이 유능한 야전군을 유지하는 데 (계속) 어려움을 겪는다면, 합계 출산율 1.8명인 북한이 언젠가 남침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며 저출생과 안보 위협의 연관성에도 주목했다. 국내 전문가들은 저출산에 따른 병역 자원 급감이라는 ‘결정된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10여 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CNN은 한국 내 병력 부족 문제 대응책으로 먼저 예비군 활용안을 제시했다. 310만 명인 예비군 동원 시스템을 개선하면 병력난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군 부사관 등 전문 간부 병력을 늘리는 방안도 거론된다. 그러나 군 간부에 대한 경제적ㆍ사회적 혜택 부족으로 지원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여성 징병제도 거론되지만 사회적 비용과 출산 등을 고려하면 현실적이지 않은 대안이라는 반론도 있다. 현재 자원입대한 여성은 3.6% 수준이다. 군은 ‘국방혁신 4.0’에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과학기술강군’ 육성으로 병역 자원 감소에 대비한다는 복안이나,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할지 우려하는 시선이 존재한다.빈틈없는 경계 작전 (사진=연합)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대규모 CB 주식 전환…거래 재개 기대하나

[에너지경제신문 강현창 기자]거래 정지 중인 코스닥 상장법인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발행했던 사모 전환사채(CB) 일부가 주식으로 전환된다.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지분 희석이 발생하는 이슈다. 이 회사는 현 주가의 절반 수준에서 대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도 진행할 예정이다.31일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오는 2024년 1월 10일 총 300만주의 신주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현재 발행주식 총수의 28.59%에 달하는 물량이다.이 주식은 5회차 CB와 9회차 CB의 일부다. 5회차 CB 물량 중에서는 총 7억원(140만주)가 신규 상장되며, 전환가액은 1주당 500원이다. 5회차 CB는 지난 2022년 2월 케이알이엔에스로부터 어스텍을 인수하기 위해 현금 대신 지불한 물량이다. 당시 어스텍 인수의 양수 금액은 약 61억원이다. 9회차 CB는 지난 5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한 사채다. 총 9억9900만원 어치를 찍었다. 이중 8억원 어치가 주당 500원에 주식으로 전환되며 160만주가 신규 발행된다.현재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거래 정지 중이다. 주가는 5950원에 멈춰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오는 2024년 2월 15일까지 개선시간을 부여하고 상장폐지 절차를 대기 중인 상태다.만약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의 상폐위기에서 벗어나 거래가 재개된다면 이번에 CB를 주식으로 전환한 투자자들은 큰 투자차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반면 오랜 기간 거래 정지에 투자금이 묶여 고통을 받는 주주입장에서는 반갑기만 한 이슈는 아니다. CB 발행으로 회사가 운영자금이 조달하는 것은 거래 재개에 유리하지만 그 여파로 지분 희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한편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과거 샘코라는 이름의 가진 항공기 도어시스템 전문 회사다. 지난 2017년 9월 기술특례상장으로 증시에 입성했다.하지만 지난 2020년 3월 23일 감사범위제한에 의한 의견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뒤 아직 재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익결손금 규모가 회사 자산의 두배에 가까운 540억원에 달하고 지난 3분기부터는 자본총계도 마이너스로 진입하며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상황이다.khc@ekn.kr어스에이로스페이스 CI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연말연시 ‘연탄 나눔 봉사활동’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임직원들과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시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철 난방비 부담 완화와 생활안정을 도모함과 더불어 임직원의 나눔의식 확산을 통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행되었다. 최익수 사장을 포함해 임직원 자원봉사자 약 35여명은 대덕구 대화동 일대 5가구에 연탄을 배달했고, 대전연탄은행에 연탄 5,000장을 기부하였다. 최익수 사장은 "임직원이 뜻을 모아 실천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을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해 연말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KNF 사랑의 김장나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용품 및 연료비 지원 ▲전 직원 참여 헌혈증 기부운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jjs@ekn.krclip20231231115842 최익수(가운데)한전원자력연료 사장과 임직원들이 대덕구 대화동 일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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