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이 'LS일렉트릭 유타' 앞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임직원 주식 보상 제도를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며 회사의 미래 성장전략인 '비전 2030' 달성을 위한 노사 상생문화를 강화했다.
LS일렉트릭은 전 직원에 대한 성과 보상으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과 무상 지급 자사주(스톡그랜트)를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구성원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근로자와 경영진 간 신뢰·상생 문화를 고도화한다는 취지다.
앞서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부터 LS그룹 계열사 중 최초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한 RSU 제도를 도입한 뒤 확대 운영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북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는 만큼, 현지 우수 인재들의 업무 몰입도와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적용 범위를 해외 현지 직원까지 넓혔다.
LS일렉트릭은 성과와 성장에 기반한 선진형 인사(Advanced HR) 체계를 강화하고 조직 경쟁력을 향상함으로써 비전 2030 전략에 기반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가속하고 있다. 비전 2030은 오는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 70%, 미국 내 전력기업 톱4 도약을 목표로하는 미래 성장 전략이다.
이러한 선진형 인사 체계는 '부서와 직급을 초월한 기업문화 구축'이라는 기조 아래 지난 2019년부터 도입한 '매니저' 단일 호칭 체계 등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타운홀 미팅을 정례화하고 Z세대 실무진 대상 멘토링을 시행하는 등 연공주의 관행과 부서 이기주의를 타파하기 위한 수평적 기업 문화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
아울러 청년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신입 공채와 채용 연계형 인턴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업계 최초로 '정년 후 재고용 위원회'를 설치해 숙련 인재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등 정부 고용 활성화 정책 기조에 발맞춘 인사 정책도 지속 강화 중이다.
최규태 LS일렉트릭 최고인사책임자(CHO) 이사는 “글로벌 사업 확대와 미래 성장 전략 실행 과정에서 HR 경쟁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구성원과 성과를 공유하는 선진형 보상 체계를 운영하여 직원들의 주인의식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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