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가스공사, 가스배관 이용 공정성 높인다…‘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천연가스 배관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강화를 위해 ‘배곤시설이용심의위원회’가 신설, 운영된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천연가스 배관망 이용의 공정성, 효율성, 편의성 확대를 위해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6차례에 걸친 규정개정설명회 및 협의회를 통해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 △인입 가이드제 마련 등을 포함한 ‘배관시설이용규정’을 개정,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특히 가스공사는 천연가스를 직수입하는 기업이 가스공사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신설에 의미를 뒀다. 산업부 관계자 1인과 외부 전문위원 6인으로 구성된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배관망 운용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배관시설 이용과 관련된 정보의 투명한 공개로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스공사는 시설이용자들의 원활한 가스 인입을 위해 ‘인입 가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관망 이용 효율을 높이고, 배관망을 이용하는 민간 기업과의 계약체결 기한을 유연화해 배관망 이용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효율적인 배관 운용으로 국민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youns@ekn.kr본사전경(3)

[신년사]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100년 기업 향한 도전 멈추지말자"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허연수 GS리테일 CEO(부회장)이 2일 오전 신년사를 통해 ‘유통업 반세기에서 축적한 도전과 응전의 경험을 발판 삼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1974년 을지로에 슈퍼마켓을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GS리테일은 1990년 국내 토종 브랜드 편의점 GS25를 오픈하고 1994년 국내 최초 TV홈쇼핑 GS샵을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종합 유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 50년간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등 주력 사업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왔지만 올해는 업종 내 경쟁 심화,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이커머스 영향력 확대 등 그 어느 해보다 도전적인 경영 환경을 마주하고 있다. 이에 허연수 부회장은 유통업 반세기를 넘어서는 올해가 100년 기업을 향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고객, 유통, 경영, 문화 등 4가지 관점에서 △고객 중심 사업 구조 혁신 △차별화된 히트 상품 개발 △DX 기반 성과 창출 △GS 웨이(GS Way) 조직문화 실천을 골자로 하는 24년 경영전략을 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는 "지난해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부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재편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어려움 앞에서 멈추거나 위축되기보다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자"라고 당부했다.pr9028@ekn.kr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부회장).

웅진씽크빅, 신임대표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 내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웅진씽크빅이 이봉주 전 삼성전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친 이 내정자는 지난 1988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이후 지난해까지 DS부문 인사팀장, 영국 지역전문가, 사회공헌단장, 산학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35년간 HR 업무 등 핵심직무를 수행해 온 인사·조직관리 전문가다. 웅진씽크빅은 "급변하는 국내외 산업 트렌드와 교육 업계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 경영에 풍부한 경험과 뛰어난 사업 통찰력을 보유한 이 내정자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 내정자는 혁신적인 조직 운영 및 관리의 선진 경영전략을 앞세워 △교육 △출판 △플랫폼 △글로벌 사업 등 웅진씽크빅 전체 비즈니스의 성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 내정자는 "교육 콘텐츠 경쟁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다양한 미래지향형 플랫폼과 글로벌 지향 증강현실 교육 솔루션까지 갖춘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기업 웅진씽크빅이 국내외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ys@ekn.kr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내정자 이봉주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웅진씽크빅

[신년사] 박상규 SK이노 총괄사장 "행복 넘치는 일터 만들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새해를 맞아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 성장을 계속해 추구하자고 당부했다. 박 총괄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구성원이 성취감을 느끼고 역량을 키워 나가고 즐겁게 일하며 더불어 지속가능 행복이 더 커지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린 에너지&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인풋 대비 아웃풋이라는 효율성 관점에서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재점검하고 경쟁력 강화방안을 도출하자"고 발언했다. 특히 "올해는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시장 블록화 등 세계 정세 불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가 가진 역량을 총결집시켜 생존력을 확보하고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총괄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거와 현재의 성과와 앞으로의 전망 및 수익성·경쟁력·리스크 측면에서 냉철히 평가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제한된 자원을 제대로 배분하는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내실 있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SK이노베이션 사업회사간 시너지 강화 △전체 관점의 자원 효율화 △SK의 ‘또 같이’ 경영 장점 극대화 등도 주문했다. 회사에 기여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기업관 및 자발·의욕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뿐 아니라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인간 중심의 문화 등 SKMS(SK 경영관리체계) 기반 기업문화의 실천 필요성도 언급했다. spero1225@ekn.krSK이노베이션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신년사] 김승연 한화 회장 "도전·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차원이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그레이트 챌린저’(Great Challenger)가 돼야한다"는 메시지를 내놨다. 김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단순한 생존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전과는 다른 혁신적인 한화만의 지향점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의 삼중고 속에 시장은 위기를 반복하며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지난 한 해 여전히 어려웠던 경영환경에도 우리는 멈추지 않고 내실을 다지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해왔다"고 돌아봤다. 그는 "100년 역사의 기업도 찰나의 순간 도태되는 것이 냉혹한 현실"이라며 "우리는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한화의 모든 사업에 기존의 틀을 넘어 월등한 차별성과 주인의식을 갖춰가자"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기존 주력사업은 그룹을 지탱하는 굳건한 버팀목"이라며 "그만큼 오랜 관행과 타성에 젖기도 쉬운 환경이기에 익숙한 판을 흔들고 당연한 것을 뒤집는 도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그룹의 미래를 이끌 신규사업은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더욱 깊이 몰입해 추진해나가야 한다"며 "지름길도 없고 목표 또한 가깝지 않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체 없이 실행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가 반드시 뒤따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회장은 "한화인 모두 그레이트 챌린저로서 미래 기회를 선점하는 혁신의 리더가 되자"며 "‘바람이 불지 않으면 노를 저어라’라는 말처럼 한화의 그레이트 챌린저들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또 다시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_1]_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본부장(실장)급 승진 ▲고충처리감사실 김헌동 ▲미래경영본부 김준석 ▲호남제주지역본부 백인기 ◇본부장(실장)급 전보 ▲생산성연구소 박상곤 ▲경영컨설팅본부 문중성 ▲CX컨설팅본부 한평호 ▲지속가능경영본부 최영락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장영준 ◇센터장급(승진) ▲국제협력센터 이인선 ▲ESG정책센터 이주병 ◇센터장급(전보) ▲CX브랜드기획센터 권대현 ▲CX컨설팅2센터 임동현 ▲교육기획센터 박재만 ▲소상공인성장센터 이정국 ▲글로벌스타트업센터 양원승 ▲자격검정센터 전진희

‘현역가왕’ 역대 최다 인원이 탈락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6회에서 팀 미션과 대장전을 포함한 본선 2차전 무대 종료 후 살아남는 자와 떠나야 할 자를 가리기 위한 시간이 이어진다. 특히 MC 신동엽은 현역들의 방출 발표 중 말을 잇지 못하고 자리에 주저앉아 유례없는 진행 중단 사태를 일으킨다. 신동엽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1위 팀을 제외하고 총 20팀 중 추가 합격자를 한명씩 호명하기 시작한다. 합격과 방출의 갈림길에서 서로 다른 결과지를 받아 든 현역들은 아쉬움과 미안함, 서운함 등 여러 감정 속에 오열한다. 신동엽은 ‘현역가왕’ 모든 라운드 중 역대 최다 인원이 탈락한 상황을 지켜보다 "다들 열심히 하셨다. 나 역시 옆에서 지켜보며 너무나 행복했다. 그런데 이렇게 이별을 하게 된다니..."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이어 조명이 꺼진 어둠 속에서 떠나는 현역들을 바라보며 울컥하는 신동엽의 모습은 현장 모두의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베테랑 진행자로 어떤 순간에도 평정심을 유지해왔던 신동엽마저 울컥하게 만든 ‘현역가왕’ 본선 2차전 최종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신동엽의 전혀 예상치 못한 눈물과 호소에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향한 신동엽의 깊은 애정과 몰입이 느껴져 고마웠다"고 말하며 "방출될 것이라 예상조차 못한 실력파들이 끝내 떠나게 된다. 안타까운 순간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2일 밤 9시 40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현역가왕 ‘현역가왕’ 6회가 2일 방송된다.크레아스튜디오

[신년사]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글로벌 기업 도약 위해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새해에는 어떤 외부환경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격차 역량 강화로 단순한 외연 성장이 아닌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 2일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한 미래 비전으로 이 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밝혔다. 이날 김 부회장은 "불닭볶음면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내면서 배운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미래를 내다볼 때 절대 과거에만 근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3년은 우리의 중심인 식품 기반 아래 미래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저변 확대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의 미래 방향성으로 공장 생산의 질적·양적 진화와 4대 전략 브랜드 강화, 불닭 소스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대체 단백질 사업 선도 등을 언급했다. 아울러 계열사별 미래 비전으로 김 부회장은 삼양애니는 푸드컬쳐 콘텐츠와 플랫폼 성장을, 삼양스퀘어랩은 노화예방 연구 성과를 주문했다. 또, 삼양라운드힐(웰니스 사업 안착), 삼양스퀘어밀(가정간편식(HMR)·글로벌 푸드 카테고리 확장), 삼양로지스틱스(글로벌 물류 전문기업 성장) 등의 과제를 제시했다.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으로 김 부회장은 삼양의 미래를 공유할 사람이라는 뜻의 인재밀도의 중요성을 피력하며 올해부터 △공격적인 교육과 채용 △효율성 높인 합리적 조직 구성 △보상체계 혁신 가속화 등으로 인사 전략을 구체하기로 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앞으로의 3년을 위한 또 한 번의 도약은 이미 시작됐고 그 길이 평탄치 만은 않을 수 있지만, 이 씨앗이 놀라운 결실이 되는 날을 반드시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inahohc@ekn.kr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2일 신년사 영상을 통해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이 ‘인재 밀도’ 강화를 바탕으로 한 미래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삼양라운드스퀘어

배너